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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시향우회
 
 
 
카페 게시글
아름다운 음악실 스크랩 나훈아의 노래 `사랑`
강동선(30) 추천 0 조회 264 11.01.12 08:4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나훈아의 노래 '사랑'

 

 

  

 

사랑  나훈아

 

이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않는 내 사랑아

 

비내리는 여름날에
내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내리는 겨울날엔
내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세상을 다 준대도
바굴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서는
못 살것 같은 내 사랑아

 

행여 당신 외로울때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때
내가 당신 웃음 주리라

 

이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도 쳐다봐도
싫지않는 내 사랑아 
 

 

 

 

 

 

 

 

 

 

 

나훈아 (본명 : 최홍기) 가수


출생 1947년 2월 11일 돼지띠, 출생지 부산

가족 배우자 정수경  

데뷔 1966년 '천리길'

학력 서라벌고등학교

 

나훈아(최홍기1947년 2월 11일 ~ )은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부산에서 무역상 아버지와 전업 주부 어머니 사이에서 2남2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대학생인 형을 따라 1965년 상경해 서라벌예술고등학교에 입학했다.

1966년 오아시스 레코드를 통해 '천리길'로 데뷔해 1986년 아라기획을 설립했다.

 

70년~80년대를 풍미하는 톱가수가 되어 가수 남진과 라이벌 구도를 이뤄

<울긴 왜 울어> <잡초> <사랑> <건배> <무시로> <갈무리> <고향역>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고 그의 노래는 우리 민족의 정서와 감정을 잘 표현하는

민요풍으로 뒷끝을 좀 길게 늘어빼어 노래의 진맛을 나게 하여 흥을 돋우고,

시청자들에게 노래의 흥겨움에 푹 빠져들게 하는

풍류적 멋이 있는 가수로 손꼽힌다.

 

그의 노래 "강촌에 살고 싶네"를 청소년기에 농촌에 살면서

즐겨 부르기도 했고 도시에 살면서 설.추석 명절이면 고향에 내려갈 때

많이 부르는"물레방아 도는데""고향역" 등

우리 생활속에 즐겨 부르는 노래들이 많았다.

 


에피소드

 

실제로 나훈아는 다른 트로트 가수들이 자주 초대를 받는 고위급

인사들의 파티에 단 한 번도 참석을 수락한 적이 없다고 한다.
이는 보통 다른 가수들이 그런 류의 파티에서 2~3곡을 부르고

3000만원 가량을 받는다는 것인데, 나훈아는 실제로 삼성의 이건희 회장에게

이런 말을 하고 한 마디로 딱 잘라서 거절했을 정도라고 한다.

 

'나는 대중 예술가다.

따라서 내 공연을 보기 위해 표를 산 사람 앞에서만 공연을 한다.

내 공연을 보고 싶으면 당장 표를 끊어라.'

 

탤런트 김지미 와의 이혼 당시, 나훈아는 이 한마디를 남기면서

자신의 전재산을 몽땅 위자료로 김지미에게 넘겼다는 일화가 있다.

 '남자는 돈이 없어도 살 수 있지만 여자는 돈이 없으면 살 수 없을 것이다.' 라고...

 

(위키백과)

 

 

 

 

 

정수경 (본명 : 정해인) 가수


출생 1961년 소띠,

가족 배우자 나훈아  

데뷔 1976년 1집 앨범 '여군 일등병'

 

제공; 사울의 칼이 출판하는 인터넷잡지블로그 - 사울의 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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