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29일 오전 8시 상봉역 출발 ( 춘천행 전철 이용)
산행지 : 춘천 소양호 근처산
춘천시 동면 월곡리 쇠골 월천사앞 - 384.2봉 - 후봉 - 699봉 -
명봉 - 구봉산 - 춘천시 동면 감정리
산행거리 : 도상 16.5 km
산행시간 : 7시간 38분 ( 09 : 38 - 17 : 16 )
산행인 : 25명 ( 버들, 영희언니, 스틸영, 설앵초, 숙이, 배대인, 드류, 히든피크,
김전무, 대간거사, 더산, 한메, 인치성, 산야로, 이학동,
상고대, 메아리, 해마, 인샬라, 백석, 가은, 하늘재, 베리아,
웅이, 감악산 )
산행지도
오늘은 경춘선 전철을 이용해 후봉 등 소양호 근처의 산들을 간다.
모처럼 25명이나 되는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
2010년 2월 홍천 맹현봉근처 산 갈때 26명이 참석한 이후로 오늘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7시 30분경 상봉역에 도착하니 드류님을 비롯하여 벌써 몇분이 와 있다.
22명이 모여 8시 정각에 출발하는 춘천행 급행 전철을 타고,
퇴계원역에서 메아리님과 버들님, 베리아님이 타고, 이렇게 25명이 전철을 타고 춘천으로간다.
춘천역에 내려 영업중인 25인승 버스를 8만원에 아침, 저녁 왕복하기로하고,
이 버스를 타고 산행들머리인 동면 월곡리로 간다.
소양댐 바로 밑의 세월교를 지나 월곡리 쇠골 월천사 앞에 하산, 산행을 시작한다.
전철을 타고 가면서....
전철안에서 막걸리를 먹어가면서,
얼굴을 가린이는 상고대님, 아침부터 술먹는 것 찍히고 싶지 않다나.....
춘천역에서 내려 버스로 갈아타고 산행 들머리인 월천사앞에 도착, 산행을 시작한다......
저 앞에 보이는 산으로 올라붙기 위해 도로를 따라 조금더 걸어가고......
산으로 올라붙는다......
저 앞으로 가야 할 384.2봉이 보이고......
소양강 건너편으로 마적산(610)이 보이고....
384.2봉 올라가는 중에...... 빨간옷의 인치성님,
올라가면서 좌측으로 소양댐이 보이고......
384.2봉에서......
384.2봉에서, 맨앞은 설앵초님......
소양댐과 소양호를 나무사이로 보면서,
그 뒤로 중앙우측으로 봉화산(736), 중앙좌측으로 부용산(882), 맨 좌측으로 오봉산(779)이 보이고......
후봉을 향해......
저 멀리 건너편으로 보이는 후봉......
오늘 처음나오신 산야로님, 생각보다 산을 잘타신다......
웅이님도 오늘 처음 나왔다......
해마님......
백석님 (인샬라님의 친형)......
베리아님......
인샬라님......
후봉가면서 나무사이로 보이는 소양호를 다시 찍고.....
100 m 정도 떨어졌다가 다시 340 m 정도를 치고 올라가야 후봉이다.....
한참을 치고 올라가는중......
후봉에서, 버들님......
후봉에서, 숙이님......
후봉을 내려 699봉을 향해......
무명봉을 옆으로 우회해서......
저 멀리 나무사이로 가리산(1050.7)이 보이고......
가리산을 당겨서......
699봉 가는길에, 상고대님......
나무사이로 보이는 소양호를 다시 담고.....
소양호를 당겨서......
좌측위가 699봉이다. 699봉 옆으로 해서 699봉의 바람 안부는 사면에서 점심식사하기로하고......
점심식사하기위해 모인 699봉 바로 밑의 사면......
식사중......
김치찌개와 라면, 오뎅등을 끓여 밥과 같이 점심을 먹고.....
느랏재가는 길에, 배대인님......
앞에 보이는 임도로 내려선다......
이 임도 밑이 느랏재 터널이다. 춘천 홍천간 56번 도로가 관통하는 느랏재터널.....
임도에서, 산야로님과 이학동님 ( 좌측부터)......
이학동님......
가은님......
임도를 따라......
한메님......
저 멀리 가리산이 막힘없이 잘 보이고.....
가리산을 당겨서......
임도를 따라간다......
임도에서, 김전무님......
임도에서, 스틸영님......
임도따라가다가, 임도옆에서 대물 더덕발견, 작업중......
임도에서 다시 사면으로 올라붙는다......
능선으로 올라가는중......
능선에 올라와 잠시 가니 명봉 2.4 km 남았다는 이정표가 보이고......
명봉가는 길에, 배대인님......
명봉가는길에, 메아리님......
독점고개......
좌측으로 보이는 춘천의 명산, 대룡산을 찍고......
대룡산을 당겨서......
명봉가기전에 잠시 휴식......
하늘재님......
바로 앞에 명봉이 보이고......
명봉가기전 마지막 사면을 올라가는 중.....
드디어 명봉( 643.3 )에 도착......
명봉에서, 대간거사님......
명봉에서, 히든피크님......
명봉에서, 인치성님.....
명봉에서, 숙이님......
명봉에서, 단체사진......
명봉에서, 단체사진......
명봉에서......
뒷줄 좌측부터, 베리아님, 배대인님, 백석님, 웅이님, 산야로님, 하늘재님,
메아리님, 인샬라님, 히든피크님,
중간줄 좌측부터, 인치성님, 더산님, 상고대님, 김전무님, 설앵초님, 스틸영님,
버들님, 대간거사님,
맨앞줄 좌측부터, 가은님, 해마님, 숙이님,
명봉에서 춘천시내를 한번 찍고.....앞의 산줄기는 가야 할 구봉산 방향......
명봉에서 5분여를 가니 순정마루라는 곳이 나온다......
춘천의 해와 달이 뜨는 밝은 봉우리 명봉의 순정마루(533 m), 한강기맥의 대룡산 줄기가 북으로 뻗으면서 명봉을 지나 구봉산까지 병풍을 두르면서 춘천을 한눈에 굽어보는 곳,
( 안내판에 써 있는 글 중 일부 )......
춘천시내를 한번 담고......
멀리 몽가북계와 좌측에 가평의 삼악산이 보이고......
가야 할 구봉산이 저 앞에 보이고......
구봉산을 향해서.....
지나 온 명봉......
저앞의 봉우리는 구봉산 전위봉인 430봉......
구봉산을 향해......
구봉산 전위봉인 430봉에 도착, 이정표에는 428봉으로 되여 있다......
430봉에서......
430봉에서, 마지막 남은 막걸리 털어마시고......
하늘재님......
저 끝에 구봉산이 보이고......
구봉산을 향해......
떨어졌다가 다시 올라간다......
구봉산 바로밑에서...... 가은님, 설앵초님, 해마님 (좌측부터)......
조금 더 올라가니 드디어 구봉산 (441.3 )이다.....
구봉산 3등 삼각점......
구봉산에서 바라본 춘천시내......
구봉산에서 웅이님......
구봉산에서, 숙이님과 해마님 (좌측부터)......
구봉산에서, 산야로님......
구봉산에서,설앵초님, 숙이님, 스틸영님 ( 좌측부터)......
구봉산을 내려......
구봉산 내려가는 중.....
내려오니 먼저 내려 온 상고대대장님이 아침에 타고 온 버스를 벌써 불러놓고....
이로써 오늘 7시간 30여분에 걸친 산행을 끝내고.....
춘천시내로 이동하여 목욕하고, 예약 해 놓은 식당으로 가서 삼겹살에 더덕주를 마시고,,,,,,
식당에서......
숙이님, 설앵초님 (좌측부터)......
좌측부터, 히든피크님, 배대인님, 대간거사님......
좌로부터, 상고대님, 산야로님, 메아리님......
좌측부터, 메아리님, 한메님, 해마님, 가은님......
좌측부터, 인샬라님, 더산님......
좌측부터, 백석님, 인치성님......
좌측부터, 인치성님, 이학동님, 하늘재님, 웅이님......
좌측부터, 하늘재님, 웅이님, 베리아님......
좌측부터, 웅이님, 베리아님, 스틸영님, 김전무님......
인샬라님과 백석님.......
좌측부터, 한메님, 숙이님, 설앵초님......
식사후 춘천역까지 10여분 걸어가서 20시 15분 출발 상봉행 전철을 타고 21시 45분경 상봉역에 도착 , 10여명은 상봉역 근처의 선술집으로 2차를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