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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개인 훈련일지 정직한 몸 만들기 위한 새로운 시작
한라산 노루 추천 0 조회 460 14.01.12 19:0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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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12 21:34

    첫댓글 모니카...
    더 큰 아픔도 뜀박질로 이겨내자.

  • 14.01.13 11:21

    모니카의 글을 읽고 사고하는 것이 두렵다.
    심연같은 깊은 사고력의 소유자인 모니카를 하느님께서 시련을 주고 계신가.
    성 아우구스티노를 회심시킨 어머니 성녀 모니카를 닮은 순백의 영혼 모니카를 어떻게 위로해야할지...
    늘 일상에 쫓기듯 자기주변밖에 모르는 가마동 아집의 형제들은 주님께 위로를 청할 수 밖에 없네요.
    주님은 주님께서 직접 저희에게 가르쳐주신 '주님의 기도'에서도
    먼저 자신을 온전히 비우고 용서하라고 하십니다.
    그 다음에 주님으로부터 용서를 받는 것입니다.
    상대방에게서 이해받기 보다 먼저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쉬우면서도 어려운 단어는 '사랑'입니다. 그 사랑은 용서의 시작입니다

  • 14.01.13 11:30

    어제 빈첸시오 교구이사회에 참석해다가 고인숙 안젤라 회장으로부터
    "여러분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눈물의 기도를 해보셨습니까? 라는 좋은 말씀을 들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해 기도하기 보다 가족을 위해서, 이웃을 위해서 '눈물의 기도'를 해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회개보다 용서가 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회개는 자기 일방의 행위이지만
    용서는 상대방이 있는 행위이기 때문이지요. 용서를 할 때에도 용서함에 대한 상대방의 반응에 굳이
    집착하지 않아도 됩니다. 용서는 자신이 먼저 하느님의 은사를 얻고 하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 14.01.14 08:09

    모니카에게 안좋은 부정적 이미지 감정을 치유한다면 금방 나아질 수 있을 것 같이 보이네요
    책을 좋아하시니까 힐링코드책을 강추합니다.

  • 제가 예전에 술을 한창 마실 때는 술마시는 이유가 분명 했습니다.
    주위 사람인 아내. 장인어르신. 그외 가족과 성당 교우들이 그렇고 그렇게 나를 대하기에 나는 술 마실 수 밖에 없다는 생각 이었습니다.
    술을 끊은 후 에는 즉 내가 변화 된 이후에는 내가 그때 그런 행동으로 주위 사람들이 얼마나 함들어 했을까를 생각하며 용서를 청하고 그분들을 위하여 기도의 삶을 살게 되었답니다.
    내가 변화될 때 모든 상황은 긍정의 상태로 반전되어 가더군요.
    모니카반장을 위하여 기도 합니다.
    꼭 평화와 행복의 삶을 찾으셔야 합니다.

    스티커
  • 14.01.17 11:56

    아무래도 살아야 합니다 기본은 자신의 건강해야 하고
    자녀와 배우자 가족을 위하여 본인의 할것은 해야합니다
    모니카자매님은 이겨 낼거라 믿습니다
    어려운 시련이 다 이겨내신 분이니까요
    우선 자신을 위하여 사랑하는 자녀를 위하여 사시다 보면
    잘 될것 같습니다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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