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마루 '수(S)'란 무엇인가요??

[UKIS]

옷을 만드는 실 있잖아요. 그 실의 굵기를 말하는 거랍니다. 실의 굵기에 따라서 20수,
30수,40수,60수,80수,100수로 나누어집니다. 수의 숫자가 낮을수록 실의굵기가 굵고
숫자가 높을수록 실의굵기가 얇아집니다. 단체티는 주로 20수,30수,40수를많이
사용합니다

20수	염색성이 좋고 원단이 촘촘하고 규칙적으로 짜여져 있으며 윤기가 있고 부드럽답니다. 가장 대중성있는 고급원단으로 도톰한 편이구요. 보풀이 잘 일지 않고, 최고급원단을 사용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단체용 T셔츠 가운데 최고급품으로 불리던 원단이면서, 최근에는 훨씬 저렴해진 가격으로 초봄부터 한여름까지 무난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30수	30s 원단은 가격이 저렴한것이 장점이며, 주로 판촉홍보용이나 집회등에 많이 쓰이구여, 주로 한여름에 많이 쓰이며 면이 얇은 편이고 20수와 30수와의 가격차이는 원단의 좋고 나쁨이 아니라 두께의 차이일 뿐입니다. 30수 원단은 7~8월에 한 여름철에 많이 쓰이는 원단입니다.
40수	주로 고급티에 많이 쓰이는 소재이며 단체티로 쓰이기에는 얇고 가격이 비싸지요. 그래서 실켓가공 공정을 거쳐 골프용 티셔츠에 많이 사용 됩니다
40수 양면	40수가 실의굵기가 얇어서 이실을 두가닥 꼬아서 만드는 것이 40수양면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두툼하고 신축성이 있지요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단체티에서는 아주 좋아요

  '코마사'란 무엇인가요??

Combed의 일본식 발음. 빗질 처리했다는 말입니다. 코밍(combing)이라는 공정을 거쳐서 짧은 섬유나 잡물이 제거되고, 긴 섬유만이 평행으로 가지런히 되어 강도가 더하여 보풀이 적고 광택도 좋습니다. 그만큼 한 단계의 공정을 더 거쳤져서 양질의 원사를 얻을 수 있구요, 카드에서 만들어진 실은 비교적 장 섬유만 있다고 하나 섬유의 길이가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길이를 일정하게 평행하게 하여,균일하게 만든 사입니다. 보통 티셔츠의 제조에 사용되며 같은 코마사라도 실의 굵기에 따라 20수코마, 30수코마, 40수코마등으로 나뉩니다.

  기모란 무엇인가요??

표면이 철사모양으로 되어있는 로울러를 사용하여 면의 표면에 보프라기가 일도록 처리하는 공정을 말합니다. 이렇게 기모 처리가 된 원단은 부드러운 감촉을 갖게되고 특히 보온성이 좋아지므로 겨울철에 보온용 옷을 만들 때 많이 사용됩니다. 기모원단도 싱글조직으로 짜여진 앞면과 기모 처리된 뒷면으로 이루어 져 있습니다. 이 원단도 쥬리 원단처럼 맨투맨이나 후드티셔츠를 만드는데 주로 이용됩니다.

   '특양면'이란 무엇인가요??

특양면은 양면이라는 원단에 한가지실을 더 포함한 3중직원단의 일종입니다. 흔히 편직시에 면사와 면사 사이에 폴리에스테르를 넣어 양면의 보온성을 향상시킨 원단으로 봄, 가을, 초겨울에 입기에 적당하며 맨투맨 후드티 라운드 추리닝에 많이 응용되는 소재입니다. 겉감과 안감은 질감이 같습니다.

   '실켓가공'가 무엇인가요??

실을 팽팽하게 잡아당기면서 수산화나트륨 용액(양잿물)에 1~2분간 담근 후물로 태우는 실입니다. 이렇게 처리를 하면 표면이 비단과 같은 광택이 나고 염색을 할 때 색깔의 선명도도 좋아집니다. 또한 더블 실켓이라는 말도 있는데 이것는 실에 실켓가공을 한 후 이 실로 제조된 원단에 다시 한번 실켓가공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로 40수 이상의 제품에 이 공정을 실시하고 이렇게 제조된, 제품은 가벼우면서도 착용감이 뛰어나기 때문에 고급품 제조에 사용됩니다. (40수, 60수,80수를 사용하며, 골프 티셔츠나 스포츠의류에 많이 사용 하고있구요^^.)

  'PKG(피케)'가 무엇인가요??

시장에서는 흔히 '피케'라고 불리는 PKG 원단의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이중직으로 짜여진 방법에 따라 물결형이나 마름모꼴을 만들기도 하구요, 일명 폴로티라고도 불리는 티의 소재로 많이 쓰여요. 면은 일반 의류 소재 가운데 가장 뛰어난 땀 흡수력을 가지고 있다는 장점과 함께 몸에 달라붙거나 밑으로 쳐지는 단점이 있구요, PKG는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원단을 벌집 모양으로 가공하여 통기성을 부각시킨 원단입니다. 따라서 스포츠 의류에 널리 사용되며, 단체복으로 쓰일 때는 자수나 비교적 단순한 나염 위주의 표현을 주로 사용한답니다.

'나염(날염)'이란 무엇인가요??

일반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방식으로 그래픽 작업을 하고 필름을 제작한 후에 실크용 틀을 만듭니다. 그후에 원하는 컬러로 프린트 하는 기법입니다. 가장 저렴할 뿐만 아니라 인쇄 시간이 가장 빠릅니다. 그렇지만 컬러 표현에 한계가 있으며, 그라데이션이라든가 그래픽 효과를 표현 할 수 없습니다.

실크 스크린

가장 많이 쓰이며 가격이 저렴한 나염 입니다. 색상 수 만큼 즉 3가지 칼라를 가지고 있는 이미지면 색상별로 한 벌씩 찍어 냅니다. 보통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지만 복잡한 도안의 경우( 그라데이션)은 표현하기가 힘듭니다. 또한 수성잉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여러 번 세탁을 할 경우 약간 바랠 수가 있습니다.

라바프린트

실크나염과 비슷하지만 쓰는 잉크는 점착 실리콘 재질의 잉크를 사용하며 실크 인쇄 후 고열처리를 하여 보다 선명하고 강하게 인쇄가 되는 것이 장점 입니다. 최근 티셔츠에 많이 하는 나염 방식 입니다. 또한 약간의 입체감이 있습니다. 세탁 후에도 색상의 변화나 질감의 변화가 거의 일어 나지 않습니다.

원색 분해 나염
(사진법)

보통 실크 나염이나 고무나염은 한 색상을 1도로 표현하여 1도당 단가의 상승을 가져 오면 복잡한 도안이나 그라데이션을 표현하지 못하지만 원색분해 나염은 모든 색상을 표현한수 있습니다. 사진이나 그림등을 인쇄 할 때 쓰이는 방법입니다. 원화를 포지티브 필름으로 만들고 인쇄용 필름을 사용하여 스크린을 만들어 인쇄합니다. 최고의 색상과 모든 표현이 가능하지만 많은 비용으로 적은 수량을 할 경우에는 장당가격이 상당히 비싸게 됩니다. 보통 1000장 이상의 제품에 적당 합니다. 적은 수량은 컴퓨터 전사를 사용하여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포나염

입체적인 문자나 케릭터를 표현 할 수 있는 특수 나염입니다. 최대의 강조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	로고 나염처리시 유의사항 간단한 로고인 경우는 도안을 팩스로 보내주셔도 되나, 색상이 많이 들어가거나 복잡한 로고인 경우는 gif, jpg,형태로 보내주셔야 합니다.

'전사'이란 무엇인가요??

가장 정확한 표현방법으로써 나염과 마찬가지로 그래픽 작업을 하고 필름을 제작한 후에 인쇄판을 제작하고, 그 후에 프린트 하는 방식입니다. 나염 보다 단가면에서는 훨씬 소요됩니다. 모든 그래픽 표현과 그라데이션을 표현 할 수 있으며, 실사진과 같은 효과입니다. 그렇지만 전사의 변형이 쉽게 오며 평평한 원단에 프린팅 해야만 합니다. 전사는 화려한 이미지에 비해 전사 처리된 이미지는 내구성이 다소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전사면 가장자리에 불필요한 마찰이 가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하며 전사면이 노출되지 않도록 안쪽으로 뒤집어서 세탁하는 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컴퓨터 전사	전사용 프린터를 이용하여 전사지에 좌우를 바꿔 프린팅을 하고 티 전용 프래스를 이용하여 전사를 하는 방식 입니다. 사진이나 그라데이션이 들어간 그림등 복잡한 인쇄가 가능합니다. 컴퓨터 전사는 한벌 한벌 가격 계산이 되므로 소량생산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흰색의 티셔츠에서만 가능하며, 흰색으로 만 인쇄할 경우 칼라 티에도 가능합니다.
옵셋 전사	풀 칼라로 인쇄 가능하며 흰색은 물론 칼라 티에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최소 300장 이상에만 가능하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자수'이란 무엇인가요??

자수는 실을 이용하여 박음질을 해서 글을 새기거나 문양을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고급스러운 표현을 내지만 가격이 비싼 단점이 있습니다. 입체적인 모양을 내기 위하여 심을 박아 입체적인 표현을 내기도 합니다. 너무 얇은 천에는 구멍이 날수가 있으므로 약간 두꺼운 원단에만 많이 사용합니다. (PKG, 쭈리, 기모 등)보통 단가 산정은 크기와 모양, 자수의 침수에 따라 바뀝니다.

컴퓨터 자수	글자나 도안을 컴퓨터 자수기에 맞게 바꾸고 펀칭이라는 과정을 거쳐 여러가지 색상의 색실로 표현합니다.
손자수	적은 수량을 할 때 많이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전문 자수 기술자가 직접 수를 놓는 방법입니다.
아플리케 자수	미리 준비된 디자인을 전용 컴퓨터자수기에 맞게 바꾼 후 펀칭과정을 거쳐 다양한 색실로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자수는 특유의 우아한 색상과 질감이 잘 살아나기 때문에 오래 전부터 단체복 제작에 많이 이용된 방식입니다.
보풀자수	보풀 보풀한 실 같은것을 원하는 모양에 맞게 심어 주는 자수 방법 -모자나 야구 잠바등에 주로 쓰임.따스한 느낌을 주므로 주로 겨울에 사용.  [출처] [본문스크랩] 의류인쇄|작성자 완소예체능놀이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