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다 어른을 순간 어쩌다 이론이란 책도 있다고 했다가
민희한데 한마디 들은 어쩌다 어른 책
tv를 자주 보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어쩌다 어른 프로그램을
보다보면 마음에 와 닿는 강의 내용들이 참 많았는데
이렇게 책으로 나온 줄은 몰랐다.
추운 겨울날 꽁꽁 언 손으로 내게 내민책
그 책을 받아 들고 있는
나도 어쩌다 보니 어른이 되어 지금의 여기에 있고
공부 하라고 할때 공부 열심히 하지 않았고
공부가 그렇게 싫었는데
그래서일까
어른이 되어서라도 틈틈이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더딘 걸음이지만 배움의 길로 가고 있는 중이다.
어쩌다 어른 책에는 다양한 강의내용들이 담겨져있다.
무엇보다 서민작가님에 기생충에 대한 이야기가 기억에 오래 남을것 같다.
배워야 할 점이 많다고 공감했다.
책 제목도 내용도 너무 좋은것 같다.
2018년1월13일 토요일
★★★기생충 정신으로 살아가기
우리나라 사람들은 행복지수가 낮은 편입니다
매년 조사하는 세계행복지수 순위를 보면 우리나라보다, 경제적으로
부족한 나라들에 비해서 삶의 만족도가 낮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더 많은 것을 갖고 싶어 하는 마음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저는 오랜 시간 기생충 연구해 오면서 우리가 기생충이 정신을 본받는다면
얼마든지 행복해질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우리 눈에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기생충에게서 배울 수 있는
만족 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저마다 크고 작은 콤풀렉스를 가지고 있겠지만 저의 가장 큰 콤플렉스는 외모입니다
어렸을 대는 제가 못생겼다고 생각한 저기 별로 없었는데
주변에서 하도 못생겼다고 말하는 통에 결국 외모가 콤플렉스가 되고 자신감이
없는 아이로 자랐습니다.~~
여기까지만
꼭 읽어보세요 정말 우리모두가 공감하는 글이 있습니다~~~생략
이제부터 책많이 읽기로~~
2018년 책읽기 시작 토지11~어쩌다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