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6.25전몰군경유자녀 미 수당 tlsqltlqwk07님의 글을 옮겨 왔습니다>
이번 수도권 모임에서 수도권 조직 활성화의 일환으로 서울지부를 서울 남부지부와 북부지부 로 나누워 관리하도록 하였으며 서울 북부지부 신정순 부지부장 서울 남부지부 윤재성 부지부장이 관리 하도록 하였으며 서울지부 지부장을 아직 임명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리며 당분간 부지부장님들 이 이일을 감당토록 하고 경기지부의 방대한 지역의 관리하기가 어려워 이경하 지부장님의 추천으로 이동래 회원님 이 부지부장으로 임명 되었습니다.
따라서 경기지역도 남부, 북부 로 나뉘어 관리하도록 하였으나 아직은 조직을 이끌 수 있는 분들이 없으므로 시간을 두고 연구 검토하여 임명토록 의논하였습니다.
따라서 수도권(셋째 주 일요일) 정기 활동 보고회 모임 목표 330명 (서울남부 100명, 서울북부 100명 서울지부 총 200명과 경기지부 100명 인천지부 30명) 을 계획으로 활동하기로 하고 조직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수도권 조직 간부님들의 워크숍도 (6월 15일)마쳤으며 어제도 (수도권모임)모임이 끝난 후 수도권 조직 간부들은 저녁 8시까지 수도권조직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토론하였습니다.
이어서 지금 현제 수도권모임은 셋째 주 일요일에 정기적으로 유자녀회(회장 최해근)이 주관하는 모임에 함께 참석하고(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경에 끝남) 그 모임이 끝난 후 유자녀회(회장 최해근)에서 제공하는 김밥 한줄 과 물 1병을 얻어먹고 12시경 이후에 미수당유자녀회 모임을 따로 실시해 왔습니다.
그러나 어제(2012년6월17)81명 모임 에서 우리 회원님 들 모두가 유자녀회(회장 최해근) 모임에 마이크로 유자녀회 모임후 미수당 모임을 안내하는 방송도 안 해주었다고 회원들의 불만이 많았으며 김밥도 미수당유자녀들은 자기들 나누워 주고 남는 것으로 미수당유자녀들에게 준다고 하여 회원님들께서 울분을 토하며 미수당유자녀회 를 차별하는 조직 관리에 양면성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미수당 유자녀회 회의 중에 서강수 회장님의 말씀은 수차에 걸쳐 우리 미수당유자녀회원들의 요청에 의하여 유족회 “염상희” 부회장님에게 유자녀회(회장 최해근) 모임이 끝나면 우리 미수당 유자녀회 모임을 알리는 방송좀 하겠다고 해도 절대 마이크를 주지 않고 있으며 어제도 서강수 회장님께서 유족회“염상희” 부회장님에게 집회에 도움을 주신 수도권 유자녀 형제자매님들 에게 고맙다는 인사의 말씀을 올리기 위해 말씀을 드릴 시간을 활애 하여 달라고 부탁을 드렸으나 거절당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수도권모임은 유자녀회(회장 최해근)와 우리 미수당유자녀회 모임과 함께하고 있고 새로 나오시는 미 수당 유자녀회원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는데 몰라서 유자녀회(회장 최해근)참석하고 그냥 가시는 회원님들이 많고 유족회 지회장님들 이 미수당 유자녀회원님들 을 모시고 왔다가 모시가 가는 예가 많고 (유족회 높은 사람들에게 회원 동원 눈도장을 찍기 위해 유자녀회 모임에만 신경 쓰는 것 같음) 수차에 걸쳐서 우리 회장님이 안내 방송좀 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마이크좀달라고 해도 계속 거절당했다고 하며 1월 유자녀회(회장 최해근) 모임 때 미수당유자녀회 회장 취임을 알리는 우리 회장님의 인사말씀을 하기위해 유족회 최해근회장님과 염상희 부회장님 에게 우리 미수당회원 여러분들이 말씀을 드려 기회를 주어서 우리 회장님이 단상에 올라가셔서 인사말씀을 하는 도중 빨리 끝내라며 끌어 내리다 시피 하여 서강수 회장님의 인사말씀을 대강 얼버무리시고 내려 오신적도 있었습니다.
또한 우리 미수당유자녀들은 미 수당 해결에 온 신경을 쓰고 있는데 미수당 수도권 모임에 참여하기 위해 유자녀회 모임(회장 최해근)에 참여하여 보면 건강강좌 같은 배부른 강의만 하고 김밥하나 얻어먹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지루해하며 일부회원님들께서 계속 따로 모임을 주선해 달라고 서강수 회장님에게 건의 드린바 있으나 회장님께서는 그래도 유족회의 도움 없이는 미 수당 해결이 늦어지니 참고 그냥 가자고 늘 말씀하셨으나 참고 가기에는 너무 회원들의 불만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 차별되고 분열된 유자녀 조직의 현실입니다
우리회원들의 억울함은 미 수당이라는 오명의 시간보내기도 한스러운데 같은 유자녀들끼리도 수당 받는 자와 못 받는 자의 차별적 조직 운용을 보며 지금 미 수당 유자녀들의 가슴에는 분노가 극에 달했으며 유족회에서 미 수당을 해결하겠다는 의지가 있는 것이냐 없느냐 까지도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결론은 우리가 먹을 물은 우리가 우물을 파야 한다는 사실과 아직도 차별대우를 계속하고 있는 유족회를 이해할 수가 없으므로 수도권 1차 목표 330명을 모아 별도로 수도권 모임을 갖자는 의견에 일치를 보았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안 밖으로 차별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 똘똘 뭉칩시다. 그리고 전국 미 수당 유자녀들이 똘똘 뭉쳐서 이 서러움에서 해방되는 방법은 전국 미 수당 유자녀 조직을 더욱더 활성화 하여 범 차원적인 정부 투쟁의 계획을 수립한다는데 뜻을 같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이리자리 찟기고...
모든것은 자기손으로 쟁취하는 길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