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 휼 지 세.
(蚌 鷸 之 勢)
도요새가 조개를
쪼아 먹으려고
부리를 넣는 순간
조개가 껍데기를 닫고 놓지 아니한다 는 뜻으로,
대립하는 두 세력이 잔뜩 버티고 맞서 겨루면서 조금도 양보하지 아니하는 형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울림 천년을 사는
"산속 나무"는 "바람이 부는쪽"에는 "가지"가 없습니다.
나무는 "바람에 맞서면" "부러진다" 는 걸 압니다.
"바람가는 방향으로"
"가지"를 뻗어야 "
오래 산다"는 걸
다 "알고" 있습니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 고,
"평지에 튀어나온 돌"은 발길에 "걷어 차이게" 되어 있습니다.
"인생"을 마치
"모난 돌처럼" 살면
"아파서" 누웠을 때
주변에 친구가 없습니다.
"조약돌 처럼"
"서로 부딪혀도"
"아프지 않게" 살아 가는 "사람"이 되어야 겠지요.
그래서 "함께"라는
말이 생겼나 봅니다.
"함께"라는 말은
"참" "다정"하고
"소중한 말"입니다.
우리는 늘 "누군가" 와 "함께하면"
행복해 집니다.
"인생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어울림 > 입니다.
서로 양보하며
"한 발자욱씩" 다가 서는"조화로움"으로
"함께하는 행복한날" 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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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휼 지 세(蚌 鷸 之 勢)
저녁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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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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