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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시 |
1회 공연 – 2008년 11월 22일(토) 19:30 2회 공연 – 2008년 11월 23일(일)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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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신청기간 |
2008-11-06 ~ 2008-11-16 |
당첨자 발표일 |
2008-11-17 10:30 |
장소 |
백운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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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등급 |
고등학생부터(학생증지참) |
출연 |
최초우외 극단토지 단원. |
공연내용 |
[시놉시스] 2차대전 직후의 영국을 배경으로 하는 이 작품에는 6명이 등장한다. 정신과 의사이자 정신병원의 원장인 프렌티스 박사. 그의 아내이며 술을 즐겨 마시고 품행이 약간 난잡한 프렌티스 부인. 여왕 직속 감사기관에서 감사를 나온 감사관 랜스 박사. 타이피스트로 이 병원장의 비서로 취직하러 온 제랄린 바크레이양. 스테이션호텔에서 보이로 근무하는 닉크. 지난 밤 여학생 방을 덮친 혐의로 닉크를 체포하러 온 경찰관 맷취. 이렇게 여섯 명의 인물이 등장, 순간의 잘못과 그 잘못된 상황을 바로 잡으려는 필사의 노력 중에 얽히고 설키며, 계속되는 예측 불허의 상황으로 몰아가는 넌센스 코미디의 진수를 선보인다. 조 오튼의 기상천외한 상상력과 연극 구성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서 그의 대표작이기도 하다. 영국 런던에서는 지금까지 근 20년 동안 성황리에 공연 중인 연극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76년에 극단 성좌에 의하여 초연되었으며, 극단 성좌의 고정 레퍼터리로서 10년 간격으로 공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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