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막창 벙개

[권미애]

 바뿌다는 핑계로 간만에 카페들렀넹 ㅜㅜ

      금욜 대구막창 벙개사진,,,,김영란 촬영기자가 피곤한 관계로 대신  올린당 ^*^

 문경야유회 가면서 누군가 이런말 했쥐,,,,,수성구에 "제일막창"이 유명하다꼬,,,,,,라는 말이

      떨어지기도 전에 go~~~go~~~~외치던 몇명의 친구들이 주선해서

      후다닥,,,,부리나케,,,때린 벙개에 모인 친구들,,,,

 바빠서,,,연락안되서,,,못 온 친구들은 아쉽구,,,,,함께한 친구들은 방가웠고,,,,,

      담 벙개때는 다함께 할수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면서,,,,

 막창에,,,,띵가띵가,,,노래방까지,,,,,,마지막에 노래방에 혜성처럼 나타난 스타,,,,,세욱이ㅋㅋ,,,아쉽게도 사진을못찍었넹 ㅠ

 대신 늦게온 벌로 3차 양주를 쏘았다는 사실,,,,,,고맙고 반가웠고 멋져부러,,,,ㅋㅋ

 놀땐 놀고 일할땐 욜심 일하는 우리친구들,,,,,즐겁게 매일매일보내궁,,,,,,

      또 담 벙개때 회포 풀 기대감으로 오늘하루도 화이팅~~~!!!

[김경연]

지기네ㅋㅋ
다들 건강한 모습 보기좋구먼~♥!
정수오빠 달려ㅋㅋ~!

[김철희]

대구팀 신났네 ㅋ

[이관용]

대전으로 다모시고 올라갈까?

[권성조]

박영조 독사진 밑에있는 독사진 찍은사람 누고???

[박영조]

군수....

[이정수]

영조 심심하제..ㅋ

[김영란]

6학년 1반 이었던 박군수...님이시당~~~

[이 정수]

경연아 나이제 고마 달릴란다. 힘들다. 자꾸 늙어지는 속도가 가속화되는 겄다...

[권성조]

아이다 그래도 만취 너는 동안이다 만취 니하고 찍은 묘령의 여인 이름은 머꼬???

[박영조]

성조야 작은미경이.. .

[김영란]

나도 어제부터 목감기 또 걸렸다...체력의 한계를 느낀다...ㅠㅠ

[권성조]

영란아 가을에 보겠나??? 아프고 체력의 한계를 느낀다 하고 어릴때 너는 대게 당찼던 것 같은데 힘내고 화이팅!!!

[김영란]

아이구~~ 미애야. 사진 크게도 올맀다..전부 대박이다....ㅋㅋㅋ

[권성조]

그래 사진이 너무커서 모공이 다보일라 하네

[이정수]

대박은 얼큰이보고하는말..ㄱ

[권성조]

얼큰이는 누꼬???

[전.종욱]

야들아~왜관이 대구에서 머나? 닝기리 ㅈㄸ 나도 요즘 백수인데 좀 불러주지..ㅠㅠ

[박영조]

ㅈ ㄸ는 좀 빼지...... 니 폰 번호 바꿔었나.

[황경희]

다들 넘 행복해 보이네.. 부럽당. 난 새끼들하고 씨름하느라 눈코뜰새없어..ㅠㅠ

[박영조]

모두다 집에 새끼,마누라,아저씨하고 싸운다. 그렇게 사는 것 같다...

[권희자]

저 넘에 막창 언젠간 한번 먹어 봐야 할텐데,,맛났겠다ㅠㅜ.

[박영조]

희자가 온다면 아마 .... .? ㅋㅋ

[이관용]

희자꺼만 내가 쏠게..

[김영란]

언제든지 오나라~~~

[권미애]

사진이 우예 이리 크게나왔노쪼매하게 나와야되는뎅,,,

[권성조]

원래 안크나??? 그래도 얼굴 때깔은 미애가 최고다

[이관용]

하일라이트는 장세욱인데 아쉽네..내게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하신 분인데,,체력은 부족해도 즐거운 하루였다,,

[곽호기]

미애가 영란이 살렸네. 영란이 시켰으면 몸아픈데 큰일날뻔...
고생했고 친구들 모으느라 수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