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계 존,비속의 범위
직계(直系) :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 손자 등으로 혈족으로 이루어진 수직관계를 뜻합니다. 당연히 형제,자매, 부부 등은 직계가 될 수 없습니다.
직계존속(直系尊屬) : 조상으로부터 자기에 이르기까지 이어 내려온 혈족을 뜻합니다.즉, 부모, 조부모, 외조부모, 증조부모, 진외조부모 등을 말합니다.
직계비속(直系卑屬) : 자기로부터 아래로 내려가는 혈족을 뜻합니다. 즉, 자녀, 손자, 증손자 등을 말합니다.
우리 중학교 회칙엔 직계 존,비속으로 한정하여 경,조비를 하는걸로 아는데 형제,자매와
같은 경,조형태의 공지글은 삼가하심이 좋겠습니다. 가까운 친,인척에게만 전해 주세요.
첫댓글 시대가 시대인지라 처는 출가외인데도 현제는 처 부모도 부모인지라 현 시대의 흐름에 예의로 하는걸로 암니다.
보충 설명을 하자면 직계는 시조할아버지로부터 남자를 위주로 이어지고(뿌리) 직계존속은 나를 위주로 처도 무촌으로 당연히 직계존속입니다.직계비속은 나와 처로부터 1촌인 아들(子),딸(女)은 포함되고 2촌인 손자세대 아래로 여자들은(손녀도 마찬가지 출가외인) 비속이 아님니다. 확실히 이해가 가십니까?....
몰것는데요 ㅎㅎㅎ
참~나! 선생님들이 더 어리숙한건지...나의 피를 섞은 위로는 존속 아래로 섞이면 비속이라고 해야 알겠나요? 피를 나눈 손녀부터 피가 한방울도 섞이지 않은 며느리 손주며느리 그리고 증손여 고손녀...아니란 말이여 설명을 하자니 속터져...
언어의 이중성 ............ 언어의 함축적 표현이 "시 " 라고 한다면 ... 몸의 함축적 표현은 "섹스" 라고 한답니다 ... 그 잘 생긴사람이 그랬답니다 ... ㅎㅎㅎ 알겠다고 하면 뭘 알았는지 !!! 사랑한다고 말하고 나면 ... 그 뒤가 왜 그렇게 허전한지요 .ㅎㅎ
역시 대단한 언어 화술에 잠시 형이 아우님께 결례를 했네요 내가 부족하여 상대의 눈 높이에 근접을 못 했네요!
맞아요 난 경험을 한 이후에 허전함과 쓸쓸함을 동시에 가슴앓이를 합니다.
그래요. 개인적인 인정과 회의 규칙과는 상당히 차이가 나므로 회칙에 정하여진 것이 아닌사항을 쉽게 생각하여 공지
하지말고 반드시 회장단에 상의 하여 올리도록 함이 좋겠네요. 그리고, 시대흐름이 처가쪽도 부모와 같이 부조를
하지만 우리네 회칙은 정하여 진바가 없고, 여려분들의 장인, 장모와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돌아간 상태이기
때문에 현재 시점에서 정하기에도 상당한 논의가 있어야 겠고(가급적 불가) 특히 현재 적립된 회비로는
너무 무리가 따를것 같네요..........
유초28회장님 난 개인적인 인정으로 윗 글 올리지 않았습니다. 현 운영진과 의논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인 직계 존,비속도 나처럼 모르고 경,조글을 올리기에 기본으로 알고 공지글을 올리기를 바람과 동시에 이건 문헌에 나와있는 글을 삽질했습니다. 그리고 회칙엔 분명히 직계 존,비속이란 항목이 있습니다.
그리고 범위를 다 할 수는 없는 우리들이고 기본으로 부,모 부,부 자,녀는 기본으로 알고 글을 올리시라고 한 소린데 뭘 그렇게 껄적지끈하게 말씀을 하신당가요~!
존비속에 대하여 회칙에 의하여 실시하는 것과 공지사항에 올리는 것과는 다른것아닐까 싶네요. 회칙에 따라 동창회에서는 처리합니다. 그리고 다른 일가 친척들은 고향사람들이고 다른누군가가 알필요도 있을수 있으므로 올리고 안올리고는 본인이 알아서 해도 무방할것으로 사료됩니다. 근데 글이 너무 늦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