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이라면 태양이의 본가가 있는곳이 군요..
나두 가보고 시포..근데...쩝...재정이..없네....!!!....
엥...
좋으셨겠어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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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사람들.들.들....
전 이천으로 갔는데.줄서기를 많이 했습니다.
서틀버스 탈려고 줄서고 오렌지쥬스살러고 줄서고(드라이 아이스에 물부어서 윗부분은 연기가 남)입장권 살려고 서고..
곰방대가마 볼려고 줄서고(뒤에서 이게 뭐냐 실망이다.귀신집이냐 등등.)
세계명품관은 넘 사람이 많아서 포기하구..
도자기관은 몇군데 가보지 못했는데...뭘했는지..폐장시간에 나섰슴다.
야외공연은 울나라 진도북춤 월매나 부드럽게 추는지...
속으로 우리나라 상감마마께서 혹 본 춤이 아닌가 생각되었슴다.
다음으로 사물.다음에 쿠바에 살사.늘씬한 여인이 나오자(뒤에서 왠 탄성)몸매는 증말 바비인형같은 몸매 피부는 까무짭짭.백인에 가까워 보이는 여인도 보이고.어째 춤을 그리 잘 추는지..통역하는 사람은
왜소증의 여자였는데..목소리가 참 좋더군요.
도자기 만들고..칠보목걸이도 만들고.탈모양에 색깔입혀 나만의 목걸이도 만들고.. 폭죽을 원없이 봤습니다.
실망하는 분들도 많았겠지만.
전 참 좋았습니다.도자기가 빚어내는 아름다움에 취해서...
몇년후에도 처음 상태대로 잘 보존 되었으면 좋겠네요.
(화장실은 곳곳에 있어서 별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카페 게시글
♬즉석 에세이
Re:이천도자기 엑스포
lon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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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13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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