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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7. 20 주일예배
기도하던 곳으로 돌아온 여자
삼상 1:21-28
기도는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기도해서 못해서 못할 것이 없습니다.
기도의 능력을 너무 잘 아시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막 9: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기도가 최선의 방법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막 1:35)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기도가 유일한 기적의 재료임을 아시고 예수님은 새벽부터 저녁까지 밤새도록 기도하시기 시작합니다. (눅 6:12)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맞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12 제자를, 사람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예수님은 12제자를 세우시기 위해 밤새도록 산에서 산 기도를 하십니다. 예수님은 중요한 사역은 기도였습니다.
오늘 본문의 한나라는 여인은 아이가 없었습니다. 남편의 다른 처인 브닌나가 자녀가 없는 한나를 무지 괴롭힙니다. 남편의 사랑도 그것을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괴로울 때마다 그는 성전에 가서 기도합니다. 기도 중에 아들을 주신 다는 응답을 받습니다. 정말 말할 수 없는 서러움과 핍박을 그는 기도라는 축복의 통로를 통해 놀라운 기적으로 바꿉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기도로 낳은 아들을 품에 앉고 다시 성전으로 갑니다. 기도하던 곳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큰일을 할 수 없을 것 같은 사람들이 큰일을 합니다. 부자가 될 수 없는 사람이 부자가 됩니다. 목사가 될 수 없을 것 같은 사람이 목회를 또 잘합니다.
성경은 신비의 책입니다. 정말 부족하고 큰일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이 보통 사람들의 상식을 뛰어넘어 큰일을 계획하고 해냅니다.
(렘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하나님의 원칙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을 크게 쓰시고 기도하는 사람을 너무 좋아하신다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에게 크고 비밀한 일을 보이시는 분이십니다.
그 대표적인 사람이 미국에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이 있습니다.
이분은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국무장관입니다. 흑인여성입니다. 우리나라는 외교부장관이 따로 있는데 미국은 국무장관이 외교부의 모든 일, 국내외의 일을 다 진두지휘합니다. 전 세계를 조절하는 외교입니다. 협상하며, 이끌어내는 역할을 라이스 국무장관이 합니다. 얼마나 어려운 일입니까? 이 약한 여성이 어떻게 이렇게 큰일을 할 수 있습니까? 우리는 자고 나면 국무총리가 바뀌는데 이분은 보십시오. 계속 잘 감당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얼마 전 신문에 났습니다. 이분이 어떻게 일을 감당하느냐? 그 비결이 어디에 있느냐?
늘 기도한다는 겁니다.
항상 아침마다 기도하고, 백악관에서 금식기도까지 한다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 눈물로 부르짖는다는 겁니다.
이것이 어디에서 왔느냐? 이미 어려부터 아버님이 목사님입니다. 이 라이스는 아버지가 목사님이신데 어머니는 일찍이 돌아가시고, 이것이 라이스의 기도가 되었습니다.
내가 없는 것 때문에 기도하면 없는 것이 축복이고,
가난 때문에 질병 때문에 기도하면 가난이 질병이 축복이고,
오늘 이 한나는 브닌나 때문에 기도해서 브닌나가 축복이고,
슬픔을 당하여 기도하면 슬픔이 축복이고,
어려운 일을 당하여서 기도하면 어려운 일이 축복이라는 겁니다. 힘든 가정환경 탓하지 마시고 이미 주어진 환경을 기도로 축복의 환경으로 바꾸십시오.
라이스는 기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매일 아침 부시와 함께 기도 하고 이래서 큰일을 감당하는 겁니다. 여러분! 국무장관 일이 얼마나 큽니까? 크든 적든 기도하면 하나님은 도와주셔서 솔로몬에게는 세계적인 지혜를 주셔 세계적인 왕이 되게 하신 하나님, 기도하면 능치 못하심이 없습니다.
언론을 통해서 보니까 우리끼리 말해서 인물도 별로이고 그렇게 몸도 약합니다. 그런데 온 세계를 지금, 세계의 국무장관을 하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가 약한 데에 콤플렉스, 열등감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부족하다, 흑인이다, 그런데 대해서 열등감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기도하면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어디에서나 하나님은 이 세상 끝에서도 기도하는 곳에는 늘 하나님은 함께 하십니다. 여러분의 소원을 이루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기도하면 받는 응답이 많습니다. 기도하면 채워 주십니다. 기도하면 살아납니다. 내 모든 잔을 넘치게 채워 주실 이는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기도는 탈출입니다. 한나는 기도해서 절망에서, 고통스러운 삶에서 탈출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 여러분의 힘으로 탈출할 수 없는 모든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기도하면 우리는 그곳에서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가정에 있는 모든 불행, 저주, 멸망, 질병, 여러분을 덮고 있는 감당할 수 없는 모든 검은 먹구름들을 기도할 때 우리는 거기서 살아날 수 있습니다.
한나는 기도의 사람입니다. 기도의 좋은 모델입니다.
사무엘상 1장 10절에 보면 그녀는 늘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기도할 때 이 어려움 앞에, 그녀는 하나님 앞에 눈물로 통곡을 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서원했습니다. 그리고 오래 기도하고 성전에서 기도 했습니다. 실로에 가서 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기도를 어떻게 해야 됩니까? 눈물로 기도 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 흐르는 눈물 한 방울은 너무 큰 놀라운 능력을, 큰 선물을 가져다줍니다.
시편 126편 5절에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라고 했습니다. 예수님도 히브리서 5장 7절에 “그는 육체에 계실 때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도 이렇게 울고 기도 했는데 그는 서원했습니다. 성경은 서원한 분들이 많습니다. 야곱도, 한나도, 사도 바울도 서원했습니다. 우리는 어려울 때 서원할 수 있습니다. 너무 큰 가난에서 “주여! 나를 살려주시면, 일으켜 주시면 내가 물질로 하나님을 섬기겠습니다.” 도무지 고칠 수 없는 병에서 “주여! 나를 고쳐주시면, 히스기야 같이 나에게 건강을 주시면 건강을 통하여 하나님을 섬기겠습니다.”, “자녀를 주십시오. 자녀를 주시면 내가 하나님을 섬기겠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자녀를 주시면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서원한 분을 많이 보았습니다.
저도 사실 서원을 했습니다. 모르고 서원해도 서원하면 하나님 앞에 그 약속은 변치 않아야 됩니다. 저는 어떤 부흥사님이 부흥회를 하는 중에 하나님 앞에 일생을 바칠 분이 있으면 손을 들라고 해서 손을 들었습니다. 18살에 너무 은혜를 받아서 손을 들었습니다. 일어나라고, 축복기도 해 주겠다고 그래서 일어났습니다. 저는 많이 일어난 줄 알고 돌아보니 두 명 밖에 없었습니다. 그 많은 사람 가운데 일생을 바치라고 그러니까 안 일어나는 겁니다. 저는 너무너무 은혜가 되서 눈물을 흘리면서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이후로 다른 길, 너무 좋은 길이 많이 열려도 안 갔습니다. 절대로 안 갔습니다. 왜냐하면 약속을 했으니까. 그래서 그 약속을 지키고, 오늘날까지 지나왔는데 제가 보니까 그때 약속을 너무 잘한 겁니다.
할렐루야! 하나님 앞에 서원하고 그 약속을 지키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을 얻어서 암의 고침을 받고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하고 하나님과의 약속을 버리는 분도 너무 많습니다. 왜냐하면 건강하니 너무 세상에 할 일이 많고 좋은 일이 많으니까 저버리는 분이 많지만 여러분은 한나와 같이 서원과 약속을 지키는 성도되기를 바랍니다. 한나는 성전중심으로 기도를 했습니다. 이것이 아주 기도의 가장 건전한, 좋은, 건강한 코스입니다.
유명한 벤자민 프랭클린은 말하기를 “백년을 살 것처럼 일하고, 내일 죽을 것처럼 기도 하라.”고 말했습니다.
늘 왜 기도가 안 됩니까?
백년을 살 것처럼 기도 하니까 기도 할 것이 없는 겁니다.
이 세상을 하루 살 것 같이 너무 바쁘고 정신없이 살면서, 하나님 앞에는 아주 태만한 삶을 살아가는 기도가 바로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성도들, 기도의 전심전력하는 성도들을 하나님은 은혜를 내려주십니다. 기도는 하나님 앞에 묻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물을 때 하나님은 우리의 물음에 응답하여 주십니다.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십니다.
유럽에 두 명의 위대한 장군이 있습니다. 한 사람은 나폴레옹입니다. 나폴레옹은 기도를 잘 안 했습니다. 자기가 워낙 능력이 있으니깐. 밑의 참모가 말했습니다. “전쟁에 나가면서 목사님을 모셔다가 꼭 기도하고 가십시다.” 그러니까 “그런 것은 필요 없어. 전쟁은 내가 하는 것이지 하나님이 하는 것이 아니야. 내 사전에는 불가능이 없다. 전쟁과 하나님과는 관계가 없어.”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언제나 모든 계획과 지휘를 자기가 합니다. 그는 전쟁도 지고 나라는 다 파멸되며, 자기를 따라가던 수많은 참모들을 다 죽이고 결국 자기도 귀향을 갔습니다.
그러나 또 한명의 위대한 유럽의 장군이 있습니다.
그분이 누구입니까?
유명한 넬슨제독입니다. 영국 해군제독입니다. 영국은 해군의 나라지 않습니까? 이 장군은 기도의 사람입니다. 이 장군의 요절은 시편127편 1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그는 언제나 하나님 앞에 먼저 기도합니다. 특별히 전쟁이 일어나서 전쟁에 나갈 터에는 갑판위에서 군목과 함께 무릎을 꿇고 기도 했습니다. 항상 기도하므로 이분은 나라를 건져내었습니다.
기도하는 주의 종은 자기에게도 영광이 오고 교회도 영광이 오며, 자기도 살고 성도도 살며, 나라에 기도하는 지도자가 생기면 나라도 살고 지도자도 살며, 모두가 다 살 수 있습니다. 기도하면 삽니다. 일으키십니다. 구원이 옵니다.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이 옵니다. 특별히 어려운 일을 당하여 눈물로 부르짖을 때 그 눈물은 우리를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어느 사모님이 쓴 책을 읽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사모님은 목회가 어려운 겁니다. 또한 너무 고생을 하는 것은 이 사모님이 몸이 편찮으신 겁니다. 15년을, 다음 달을 넘기기가 어려울 정도로 그렇게 어려운 겁니다.
그러니까 이 목사님도 힘듭니다. 세탁을 다 해야지, 애들 도시락을 싸서 보내야지, 대소변 다 받고, 사람이 그게 하루 이틀이지 15년을 그러면 어렵지 않습니까? 목회가 또 안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교회도 다 안 되었습니다. 나중에 대학에 가서 교목생활도 하고 힘 드는 겁니다. 만나면 막 힘들어 합니다.
무식한 귀신은 부적도 몰라본다는데, 왜 안 데리고 가는지 모르겠다고 안타깝습니다.
왜 어려운 일을 당하면 그런 분이 많지 않습니까?
귀신도 어떻게 어디 갔는지 이렇게 안 데리고 간다고 안타까운 겁니다. 안 돌아가시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이 사모님께서 완전히 소생한 겁니다. 그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너무 놀라운 일이 일어난 겁니다. 세상에 일어날 수도 없는 사모님이 완전 건강을 얻은 겁니다. 할렐루야!
사모님이 글을 썼는데 저는 울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또 무엇이 나오느냐 하면 남자의 눈물입니다. 여자는 모두 쉽게 잘 울고 여자 한나가 울어 은혜를 받는데, 남자가 울면 하나님 앞에 나와서 남자가 울고 매달릴 때 얼마나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까? 목사님이 많이 울었지 않았겠습니까? 그런 글이 쭉 나옵니다. 얼마나 제가 그 글을 읽고 감동을 받았는지. 오늘 우리가 괴롭고 힘든 세상에 남자나 여자나 모두 많이 웁니다.
남자들도 많이 웁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와서 기도의 눈물을 흘릴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술 먹고 우는 분들 저도 많이 봤습니다. 그것은 가치가 없습니다. 인생을 슬퍼하고 절망하며, 술 먹고 우는 것 보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울어야 됩니다.
히스기야와 같이 “하나님! 나 고쳐주세요” 그리고 기도 할 때 하나님은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눈물 모두 흔합니다. 그러나 이 눈물, 주님에게 바치면 이 눈물은 기적으로 돌아옵니다.
지난 6.29 중국인 선교를 너무 은혜롭게 마쳤습니다. 너무 감사해서 여수기독교연합회 찾아가서 감사인사 드렸습니다. 그리고 현재 여수 연안에 있는 중국인들의 실태를 말씀드리고 그들에게 포교활동하고 있는 여호와 증인의 포교활동에 대해서 설명해 드렸습니다. 예수를 전하기도 전에 이단들이 들어가서 잘못된 이단 사상을 심어주는 무섭고 두려운 실태를 말씀드렸습니다.
더 이상 외국인들을 방치할 수 없어 몇몇 목사님들과 함께 한국외국인 선교회 지부를 여수에 설립코자 기도했습니다. 몇몇 목사님만 모여서 우리의 의지를 모을 것이 아니라 여수 전 지역에 외국인 선교를 알리고 멀리 수많은 돈과 에너지와 목숨을 내 놓고 선교하는데 우리 집 앞까지 찾아온 외국인을 방치하는 것은 지나가는 개도 웃을 일입니다.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알리고 교회들이 동참하도록 합시다. 목사님들과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한나호가 7월 28일 군산으로 출항하는데 자기 배에서 설립예배를 드렸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너무 촉박하고 교회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심각하게 함께 기도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한 듯해서 거절할 까 생각도 했지만 목사님들의 의견이 기도하면서 모이는 사람끼리라도 하나님 앞에 예배드립시다.
준비하는 지난 주 동안 참 힘들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생각보다 목사님들이 선교에는 관심이 있지만 우리 집 앞에 있는 외국인들에게는 관심이 없었고 또 하나의 선교단체가 생기는 정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기도했습니다.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기적같이 하나님께서 사람을 모아주셨습니다.
여수기독교연합회 회장 부회장 총무 목사님이 다 참여해주시구요. 전 시장이 김충석집사님도 참여해주시고 석창교회 박남인목사님 격려해주시구요. 선교중앙교회 최채환목사님 축사해주시구요.
한기총회장하셨던 정진경목사님도 오셔서 귀한 말씀해주십니다. 정말 저희들이 4년 동안 기도하면서 중국선교를 위해 기도한 결과입니다.
기도는 씨앗입니다. (마 13:24)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다.^^!또한 겨자씨와 같다. (마 13:31)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마 13:32)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뿌릴 때는 작은 씨였는데 커서는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인다.
열심히 씨앗을 뿌리십시오.
자랄까 싹이 날까 염려하지마시고 뿌려놓으면 자라게 되어 있습니다.
씨앗은 뿌리는 열매를 맺습니다. 뿌려놓으면 언젠가는 열매를 맺습니다. 새벽마다 365일 새벽에 기도하였더니 사람들을 모아주시고 목사님들을 모아주시고 평신도를 모아주셔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능력 안에서 일을 감당하게 하셨습니다.
참 정말 신기합니다.
말로만 중국선교/
4년 동안 중국선교/
새벽마다 중국 선교하는데/
시골 농사꾼이 초봄에 종자를 뿌리듯이 열심히 기도를 뿌렸습니다.
그런데 새벽에 기도하는데/
혼자 너희 교회만 하려하지 말고 기존에 열심히 하는 단체의 도움을 받아라.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을 했습니다.
외국인 선교/
한 사이트가 나옵니다.
전화했습니다.
나이 지긋한 목사님이 전화를 받습니다.
6.29 중국인 구원초청예배를 드리려고 하는데 도움을 요청합니다.
기꺼이 도와드린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이 6.25일 여수 방문 예정이라 고합니다.
신항에 정박해 있는 한나호를 오신다고/
그곳에 있는 박수진 목사님과 옛날 둘러스 선교호를 같이하신 목사님이라고/
한나호 박수진 목사님의 동생이 현재 북경에 21세기 교회라고 북경에서 가장 큰 한인교회에 시무하고 있다고요.
일련 모든 일들이 기도의 씨앗을 뿌린 우리의 열매입니다.
교회는 영혼구원입니다.
영혼구원은 내외국인 없습니다.
저와 우리 교회의 전도 목표는 모든 인류입니다.
내국인에게만 관심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외국인…….
아니 정확히 우리나라에 살려고 있는 또 다른 우리나라 사람들입니다.
그들에게 주님은 복음 을 전하라 고했습니다.
기도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함께 그동안 기도했던 김창식집사님 김동일 집사님 남자들의 기도는 강합니다. 남자들이 울어야합니다. 히스기야는 자신의 병을 위해 울었습니다.
느헤미야는 무너진 성전 하나님의 집을 놓고 울었습니다. 통곡했습니다. 그의 눈물을 보시고 하나님은 기도를 응답해주셨습니다.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왕의 술관원이 되게 하셨습니다. 왕에게 은혜를 얻게 하셨습니다. 왕의 호의를 받았습니다. 성전이 무너졌다는 사실을 알고 그는 하나님 앞에 울었습니다. 그리고 느헤미야의 눈물을 보시고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느 1:11)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날 종으로 형통하여 이사람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 때에 내가 왕의 술 관원이 되었었느니라』모르두게 울었습니다. 남자의 눈물이 유대인들을 구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아무것도 못합니다. 그래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해야합니다. 기도하면 우리가 눈물을 흘리면 하나님이 도와주십니다. 은혜를 베푸십니다.
하나님이 정말 기뻐하시는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기도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일 수 밖에 없는 일들을 기도하면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들을 위해 날마다 날마다 기도하는 겁니다.
여러분은 평생에 한 번이라도 악한 일에 쓰임 받는 일이 없도록,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선한 일에만 쓰임 받게 해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하나님은 우리를 놀라게 하시면 감동하게 하시며 하나님을 사랑할 수밖에 없도록 만드시는 분이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쓰임 받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사명에 충성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울던 여자가 울던 곳으로 애기를 안고 다시 돌아가니 엘리 제사장이 보고 “누구십니까?”
그럴 때 한나가 그럽니다. “저는 여기서 기도하던 여자입니다. 그전에 울던 여자 모르십니까? 제가 바로 한나입니다.” 울던 여자가 돌아왔습니다. 울던 여자가 웃으면서 돌아왔습니다. 아무 것도 없던 여자가 애기를 안고 울던 곳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여자가 애를 앉고 울던 곳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런 축복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성도님들 중에도 그런 분이 많으시길 축원합니다.
목사님 기도하던 여자입니다. 기도하던 곳으로 돌아왔습니다.
하나님의 큰 위로를 받고 울던 곳으로 돌아왔습니다. 인생은 이렇게 되어야 됩니다. 우리의 삶은 울던 곳에서 기쁨으로 돌아가고, 절망이 있던 곳에서 방황하던 내가 다시 돌아갈 때에는 승리를 안고 돌아가는 것, 여기에 기도의 축복이 있고, 여기에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모든 것이 없는 것 같지만 아직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축복의 씨앗 재능의 씨앗이 내 안에 남아있습니다.
맨발로 소리를 듣는 사람이 있다. 애블린 글래니. 올해 서른 네 살인 그녀는 세계 최고의 타악기 연주자 중 하나로 손꼽힌다. 12세 때 이미 청력을 잃은 청각 장애인이다. 그녀가 청각을 잃는 순간 이미 음악가로서의 인생에 마지막 종이 울렸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녀는 쉽게 포기하지 않았다. 글래니는 더 이상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귀를 일단 포기해야 했다. 대신 그녀는 소리의 진동과 뺨의 떨림으로 소리를 감지하는 연습을 시작했다. 그리고 무대엔 항상 맨발로 올라가 발끝에서 전해오는 진동으로 소리를 구별해냈다. 귀가 아니라 온 몸 전체가, 그 중에서도 극도로 섬세해진 발끝의 촉각 하나 하나가 그녀만의 청각기관이 되어준 셈이다. 덕분에 그녀는 미세한 대기의 변화로도 음의 높낮이를 읽어낼 수 있는 경지에 이르렀고 20여 년의 노력 끝에 세계 최고의 타악기 연주자로 꼽히게 됐다. 듣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이 그녀의 신체적인 결함을 극복할 수 있는 에너지가 된 것이다.
무엇을 두려워하십니까?
지금 도전하세요.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무얼 포기하십니까?
손해 본 것 남들보다 못한 것 억울한 것. 잊어버린 것 포기하시고 남아있는 것 붙잡고 하나님이 당신 안에 남겨두신 축복의 씨앗 당신만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붙잡고 당신을 위해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의 헌신 피, 당신 한 사람 살리기 위해 온 몸과 피를 다 쏟아 내신 그 분의 사랑을 붙잡고 십자가의 은혜를 붙잡고 기도하십시오. 십자가에 능력이 있습니다.
기도하기로 작정하십시오.
기도하던 곳으로 돌아오십시오.
여러분의 약점 기도하면 약점이 강점이 됩니다.
여러분의 과거 기도하면 축복의 씨앗이 됩니다.
여러분의 상처 기도하면 미래를 여는 열쇠가 됩니다.
한나는 자신을 핍박하는 브닌나가 기도하니 사무엘이 된 것입니다.
기도하던 곳으로 돌아오십시오.
어디로 돌아가십니까?
안되니 힘드니 믿어봐야 변한 것 없으니 다시 세상으로 돌아가십니까? 축복의 은혜 주님이 베푸신 은혜를 생각하여 다시 돌아오십시오. 기도하던 곳으로!!
그냥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날마다 경건을 훈련을 해야 합니다.
믿음의 씨앗들을 뿌려야합니다.
박세리의 숨은 이야기
매일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는 소녀가 있었다. 초등학교 6학년인 이 소녀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15층 아파트 계단을 다섯 번씩 오르내리고 계속되는 6㎞의 로드웍과 6백 번의 퍼팅연습. 소녀는 모든 꿈을 일단 유보하고 운동에만 전념했다. 8년 후 소녀는 ‘골프계의 신데렐라’로 불리며 세인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 소녀의 이름은 박세리. “우승의 원동력은 끊임없는 훈련입니다. 오늘의 우승 또한 혹독한 연습의 열매입니다”
성공은 막연히 얻어지지 않는다. 혹독한 시련과 끊임없는 훈련을 통해 얻어진다. 만약 노력 없이 주어진 ‘영광’이 있다면 그것은 무가치하거나 남의 것을 훔친 것이다.
기도의 마라톤을 해야 합니다.
그냥 되지 않습니다.
지속적으로 눈물의 기도를 해야 합니다.
이순신 장군이 하루 종일 바다 위 전장에서 싸우고 돌아와서 막 주무시려고 하는데…….
부하장수가 물었다.
"장군! 오늘은 일기를 안 쓰고 주무실 건가요?"
너무 피곤한 이순신 장군께서 말씀하시길.
"오늘은 귀찮다…….
난중에 쓸란다."
그래서 "난중일기"가 되었다는 전설이.*^^*
(대하 29:11) 『내 아들들아 이제는 게으르지 말라 여호와께서 이미 너희를 택하사 그 앞에 서서 수종들어 섬기며 분향하게 하셨느니라』
무척 급하게 보이는 4살짜리 아이가 갑자기 화장실로 달려가서는.
볼 일을 다 본 아이가 "엄마! 닦아줘!"하고 외친다.
그런데 엄마는 이번 기회에 스스로 일을 처리할 수 있게 하고 싶어서 말했다.
"네가 닦으렴…이제부터는 스스로 해야 한다"
잠시 후 아이가 큰 소리로 물었다.
"엄마! 그럼 이제부터 응가는 셀프야?"
^^
셀프라는 단어를 알 정도면 이 아이는 벌써 응가를 스스로 했어야죠.
우리 솔직히 기도의 응답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기도해야 비가 오는 겁니다.
3년 6개월의 메마른 사마리아 대지에 엘리사가 기도하니 먹구름이 끼기 시작합니다.
기도해야 홍해가 갈라집니다.
모세가 손을 들어 기도하니 동풍이 달려옵니다.
이번에 갈매기 태풍이 온다고 목요일에 설교를 준비하는데 메시지가 옵니다. 일기예보입니다. 뉴스를 보기 태풍이 몰려옵니다.
주님 선상예배 드리기로 했는데요.
어쩝니까?
아버지 안 됩니다.
참 무심하시지요.
또 기도하게 만드시는 군요.
예이/
태풍아 미안하지만 진리를 중국으로 갈지어다.
가라.
예수 이름으로 가라.
아침에 일어나보니 태풍이 대만으로 상육 했더군요. 그리고 중국으로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더군요.
딸 : 아빠 나 결혼할래요.
아빠 : 그 사람이 널 사랑하니?
딸 : 그건 그 사람 일이고요,
아빠 : 그럼 넌 그 사람을 사랑하니?
딸 : 아빠 그건 제 일이고요.
아빠 : 그럼 너희 어떻게 살려고 하니? 학생이라 집도 없고 돈도 없고…
딸 : 그야. 아빠 일이죠.
저도 그랬습니다.
하늘 아버지
아버지 일이시잖아요.
초청한 사람들은 오냐. 그 목사님들이 이죠.
너는 기도많이했냐.
그건 제일이죠.
그럼 태풍이 불면 어떻게 하려고 ?
그야 하나님 아버지 일이시죠/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100세에 난 그 아들을 모리아산에 재물로 받치려 고합니다. 아들이 이삭이 묻습니다.
이삭왈: 아빠 양은 어디 있어요. 그것은 너 일 아니고/
그럼 어떻게 예배 드려요.
그야 하나님 아버지 일이시지.
아브라함 이렇게 대답합니다.
(창 22:8) 『아브라함이 가로되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자기를 위하여/
자신을 위하여 친히 준비하신다. 아멘^^~
(출 33:14)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친히 가리라 내가 너로 편케 하리라』
불편한 것 있으십니까?
힘드시고 염려되고 어렵고 두렵고 걱정되고 혼란스럽고 혼돈되고 무엇인가 결판이 나야할 것 같은데 도무지 해결은 안 되고 목사님은 참으라하시고 기도하라하시고/
혼돈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무어라 말씀하십니까?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친히 가리라 내가 너로 편케 하리라 아멘^^~
하나님은 우리가 어려운 처지를 너무 잘 아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사막 가운데 이 더운 여름 날씨에 400만이 이동한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아수라장이고 죽은 사람이 속출하고 노약자는 일사병에 죽습니다.
사면초가입니다. 도대체 잘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생깁니다. 어떻게 할까 방법을 다 간구해봅니다. 우리 주님은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은 한 번도 나에게 눈을 떼신 적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출 40:38)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 있음을 이스라엘의 온 족속이 그 모든 행하는 길에서 친히 보았더라』
낮에는 구름이 성막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 있게 하십니다. 그 모든 행하시는 길을 친히 보고 계십니다.
성령이 친히 우리 영 가운데 거하십니다. (롬 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성령이여 오시옵소서.
내 영 가운데 임하시옵소서.
나를 새롭게 하소서.
성령은 새 힘을 주시는 영이십니다. 살리는 영이십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친히 나무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당신을 사랑하시어 친히 죽으셨습니다.
(벧전 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삼일일체의 하나님이 친히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우린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우리는 죄에게 구원받은 예수님의 구원의 은총으로 죄의 자녀가 아니라 어둠의 자녀가 아니라 땅의 자녀가 아니라 우리는 영의 자녀 생명의 자녀 말씀을 먹고 살아야하는 이제는 옛사람이 아니라 신령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어둠의 자녀가 아니라 빛의 자녀입니다. 빛을 먹고 살아야합니다.
공기만 호흡 할 수 없고 이제는 하나님과 영적으로 호흡해야 삽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신령한 것을 먹고 살아야합니다.
그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찌는 듯이 더운 여름날, 강의 중간에 누군가 늦게 슬그머니 들어오다가
열정적으로 강의 중이신 교수님과 눈이 마주쳤다.
교수님은 교탁에 책을 탁 내려놓고 말했다.
“지금 몇 시인데 이제 오나?”
“예, 차도 막혔고… 교정에 마땅히 주차할 곳이 없어서요.”
교수님은 이성을 잃고 외쳤다. “자네, 뭐 하는 인간인가!”
그러자 그 사람이 하는 말,
“저 에어컨 수리하러 왔는데요.”
성도 여러분 너무 열정적으로 살지마세요.
우리가 한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셔야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절대적입니다.
은혜로 먹고 사는 것입니다.
주님의 바라보십시오. 주님의 은혜를 소망하십시오.
건실하고 착하게 살던 남자가 미모의 아가씨와 그만 바람이 나고 말았다.
어느 날, 두 사람이 팔짱을 끼고 걷다가 하필이면 자기 아내와 대로에서 맞닥뜨리고 말았다.
당황하며 어쩔 줄 모르던 이 남자,
엉겁결에 한다는 멘트…….
“여… 여보, 인사해. 우리 처제야.”
혼돈입니다.
언제까지 혼돈 가운데 살 수 없습니다.
이제는 정리된 삶을 살고 평안과 생명 그리고 안정적인 삶을 살아야합니다.
우리에게 진정 생명과 안정을 주시는 분은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생명을 얻는 길입니다.
우리에게는 진짜 생명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생명의 자녀입니다. 우리 안에 생명이 있습니다. 온전하게 그 분을 신뢰하고 그 분은 100%의지하십시오.
그 분은 여러분의 구세주이십니다. 그 분은 여러분의 주인이십니다.
이제는 정리해야합니다. 더 이상 혼돈 가운데 살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전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이 도와주십니다.
(롬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어느 날 딸이 회사 사장에게 성폭행을 당해 임신했다고 울면서 아버지에게 말했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아버지는 회사 사장에게 달려가 멱살을 잡고 죽일 기세를 보였다.
그때 사장이 빌며 말했다.
“도의적인 책임을 지겠습니다.
만일 따님이 아들을 낳으면 5억원을 주고, 딸을 낳으면 3억원을 위자료로 드리겠습니다.”
그러자 아버지가 말했다.
“..유산이 됐을 경우는...
한번 더 기회를 줄 거요?”
더 이상 세상 휩쓸려 살아서야 안됩니다.
하나님 말씀에 맞추어 살아야합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야합니다.
하나님 말씀이 진리입니다.
하나님 말씀이 우리를 살립니다.
영의 양식입니다.
말씀은 살리는 영입니다.
(렘 32:27)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우리는 크리스천입니다. 우리는 기독교인입니다. 인제는 우리는 교인입니다. 우리가 비난 했던 교인이 바로 우리입니다. 기독교의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야합니다. 아멘^^~
여러분의 모든 판단의 기준은 이제 하나님 말씀이여야 합니다.
이사 갈 때도/ 집을 살 때도/ 직장을 구할 때도/ 결혼을 할 때도/ 대학을 정할 때도/
사람과 관계를 맺을 때도/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되어야합니다. 기도로 결정해야합니다.
어떤 사람은 교인되어서도 이사할 때마다 손 없는 날이 어떻고 운이 어떻고 재수가 어떻고 따지는 교인이 있습니다. 어느 쪽도 환영 못 받습니다.
집을 구입할 때도 세상의 판단이 아니라.
참 감사해요.
윤봉배집사님 집사실 때.
정말 솔직히 제가 부담이 되었지만 저는 저 자신을 믿지 않고 자와 함께 게시고 저의 기도를 들으시고 저를 너무 사랑하시는 주님이 계시기에 기도하고 믿고 결정합니다. 집사님 집사실 때 최종 결정을 제가 했습니다.
집사님의 판단이 하나님이십니다. 목사님이십니다. 주님의 은혜입니다.
나폴레옹의 프랑스 군대가 모스크바를 향해 진격할 때 러시아 카자크족이 포위하고 포위망이 좁혀오자 프랑스 군대는 후퇴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카자크족이 어느새 모든 교량을 파괴하고 퇴로를 완전히 차단했습니다. 더구나 매서운 추위 속에 눈보라가 몰아치기 시작했습니다.
나폴레옹은 강물이 얕은 지점을 찾아 병사들에게 강물에 들어가 부서진 다리 교각을 붙들게 하고 가교를 만들어 병사들을 철수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드디어 마지막 병사가 건너가자 교각을 붙잡고 가교를 만들었던 병사들에게 철수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그러나 물 속에 들어갔던 병사들은 아무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모두 교각을 붙든 채 얼어 죽어 있었던 것입니다. 상사의 명령에 목숨을 걸고 순종한 인간 교각이 된 병사들이 있었기에 많은 사람을 살렸습니다.
하물며 만왕의 주, 만주의 주가 되시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전도의 사명에 어찌 순종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목숨 걸고 순종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우리에게 이 사명을 주셨을까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건강한 신앙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리는 문창모장로는 의료계는 물론 교육계와 정치계와 종교계 등 각계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기셨습니다. 96세를 사시면서 강원도 원주에서 문 이비인후과를 개원하여 43년 동안 같은 장소에서 진료를 했습니다. 문장로님은 투철한 사명을 가지셨기에, 국회의원 재직 시에도 국회 일정이 끝나면 교통이 매우 불편했던 그 시절에도 어김없이 서울에서 원주로 내려와 진료를 했습니다. 더구나 시골에서 일 때문에 낮에 시간을 내기 힘든 환자들을 위해 매일 아침 6시 30분에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어느 기자가 “장로님, 은퇴하실 때가 훨씬 지났는데 진료를 계속하십니까? 이제는 좀 쉬셔도 되지 않습니까?”물었더니 “하나님이 나에게 의사의 사명을 주셨기 때문에, 눈을 감는 순간까지 진료를 멈추지 않기로 약속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 장로님을 통해 많은 사람이 감동을 받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하나님께 많은 영광을 돌렸는지 모릅니다. 우리가 이 사명에 충성하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고 더불어 우리는 건강한 신앙인으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필요하시니 건강주시는 겁니다.
목포에 집사님 한분이 양손에 손가락이 없이 몽당손을 가지고서 헌금을 거둬요. 그래서 하도 이상해서 예배 후 물었습니다. "왜, 몽당손이 되었습니까?" 설명하기를 하도 도박이 좋아서 자나 깨나 도박 생각밖에 없어서 부모가 유산으로 준 재산 다 도박으로 말아먹고 나중에는 집안에 있는 물건 다 갖다가 도박을 말아 먹으니까 그 형제들이 잡아 가지고서 도박을 못하기 위해서 작두에다가 손가락을 넣어서 작두로 밟아 버렸습니다. 열 손가락이 작두에서 달아났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아물 때까지 붕대를 감아놓고 있다가 아물고 나니까 손가락이 없는 몽당손으로 또 도박을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런데 하루는 자기 부인에게 돈 안 빌려 온다고 주인을 죽이겠다고 하므로 부인이 달아났습니다. 달아났는데 끝까지 따라가서 산에서 붙잡아 가지고서 바위 끝으로 끌고 가서 너는 죽으라고 바위에서 밀어내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부인이 마지막으로 내가 기도 한번 하고 죽을테니까 기도할 때까지 밀어내지 말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래 기도해라! 기도하면 내가 밀어 떨쳐 버리겠다." 그 부인이 간절히 기도하는데 "하나님, 저는 지금 죽어도 천국에 가니까 여한이 없습니다만 이 사람은 도박을 하다가 이 도박에 미쳐서 살다가 영원한 지옥 불에 떨어질 것이니 너무나 불쌍하니 제가 죽더라도 이 영혼을 구원하여 주시옵시고 이분에게 행복을 달라"고 기도하니까 아무리 목석같은 인간도 죽는 부인이 자기를 위해서 흐느끼며 기도하는데 마음이 감동이 되어 "내가 정말 미친 사람이고 못난 사람이구나." 그래서 부인이 기도하다가 들으니까 뭐가 바삭 하더랍니다. 돌아보니까 몽당손을 입으로 깨물어 가지고서 피가 줄줄 흘러요. 그러면서 "내가 각오하고 새사람이 되겠는데 아무리 결심을 해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울어도 못하고 힘써도 못하고 애써도 안 된다. 작두에 열손가락을 다 잘라 버려도 마음속에 도박하고 싶은 생각은 여전히 있으니 도박을 할 수 밖에 없으니 날 좀 변화시켜 주세요. 당신이 믿는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시기에 당신이 이렇게 선하고 착한 사람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까? 나도 좀 데려다 주십시오." 그래서 그 부인이 교회로 데려갔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그는 복음을 듣고 회개하고 예수를 믿자 속이 변화되어 버리고 만 것 입니다. 그렇게 좋아하던 도박이 사라지고 도박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지고 부인을 미워하던 생각도 없어지고 새사람이 되어서 그 교회에 평신도 같이 되고 그 다음에는 집사가 되어서 몽당 손으로 헌금을 거두면서 봉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