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에서부터 만 3세 정도까지 기간동안 설탕의 섭취를 줄였을 때
성인이 되어서 당뇨와 같은 #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38% 정도 줄어들더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답니다.
그리고 고혈압은 20% 정도 감소되었다고도 하고요.
그 연구가 어떻게 진행이 된것인지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놀라운 일인것은 분명합니다.
이즈음은 무엇이든 한국과 관련된 것은 인기가 있지요?
어떤 단어 앞에 K자를 붙히면 다 인기있는 것이 되지요.
팝음악, 음식, 문학, 생활양식인 온돌, 실내에서 신발벗고 생활하는거
급기야는 조선조에 널리 교육된 태교까지 세계인들의 교과서로 등장하게 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인들은 임신한 기간에 태교를 한다며 극도로 조심을 시켰었습니다.
먹는 것도 이쁘고 모양이 반듯한 것을 먹이고.
목소리가 좋은 사람에게 #시경을 읽게 해서 듣도록 하고
험한 이야기는 듣지도 못하게 하고
먹는 것도 조심을 시키는 그런 교육이 #사대부양반가와 #왕족들에게 있었습니다.
서민들이야 먹고 살기가 어려워서 다 따라 하지는 못했겠지만
태교의 정신은 아마도 보편화 되었을 것입니다.
#임신때 먹고 싶어하는 것들을 구해다 주기 위해서 남편들이
고군분투한 전설적인 이야기들이 넘쳐나는 세월들이 있었고요.
지금 시대는 다를까요?
아마 다른나라보다는 훨씬 자녀 양육에 극성스러운것도 그 시작은 태교에서
시작된 것이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성들을 교육하는 책인 '내훈'들이 뼈대있는 가문들에서는 전래되는 것이 있었고
유명한 집안의 내훈은 널리 필사되어서 공유되어서 지금까지 전해지는 책들이 있습니다.
고리타분한 옛것이라고 밀쳐놓을 수도 있는 무엇인가 금지가 많은 것들이 #태교이기도 했지민요..
그런데 임신한 다음부터 아이가 태어나 만2년이 될때까지 #설탕을 제한해서 준다면
아이가 성장해서 #만병의 근원인 #당뇨에 걸릴 확률이 38% 정도 줄어든다면
실천해봐야할 이유는 충분하지 않을까요?
임신했을 때 단 음식을 줄이는 거.
이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것이 아닐수 있습니다.
어머니의 태교로 단것들을 줄여 먹었을 때 태중의 아이가
성인이 되어서 당뇨와 고혈압에 걸리지 않을 확률이 높다면 아마ㅏ
기꺼이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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