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3일 독일 도트문드에서 개최된 독일 장애인배드민턴 EGM에서, PBWF 회원국 만장일치로 BWF 통합에 찬성. PBWF 의회가 제안한 PBWF해체 및 BWF로 권한 및 일상 관리를 위임하는 것에 대해 EGM이 개최되었다. 회의후, PBWF 파올회장은 “결과에 만족하며, 이제는 BWF의 우산아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것은 장애인 배드민턴의 역사적인 발걸음이며, 우리 회원국은 장애인 배드민턴의 발전을 위해 “1개 스포츠 1개 팀”이라는 것의 중요성을 인정했다. 장애인 배드민턴을 BWF라는 1개 조직체의 관리 및 통치에 흡수시키는 결정은 양 조직체의 2년 동안의 성과의 산물이다. 이번 독일 도트문드에서 개최된 EGM에 앞서, 2011년 5월 중국 칭다오에서 개최된 AGM에서 장애인 배드민턴의 통합을 허용하도록 BWF 헌법을 개정하였다. BWF 조직내에 장애인 배드민턴에 동등한 중요성을 부여하도록 하는, 장애인올림픽 협력 부회장직을 위원회에 신설하였다. 2011년 6월 3일, 칭다오에서 BWF 위원회는 장애인 배드민턴 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으며(신설 위원회), BWF의 통제하에 장애인 배드민턴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했다. 장애인올림픽 협력 부회장이 이 위원회 의장직을 맞게 된다. “PBWF 및 BWF 회원 및 위원회 모두가 통합에 대한 결정에 적극 찬성하였으며, 모두가 뜻을 같이 하고 있다”라고 Kurzo씨가 말했다. “2020년 장애인 올림픽에 참가하고자 하는 우리의 준비를 더욱 강력하게 해줄 것이다.” BWF는 2016년 장애인 올림픽에 장애인 배드민턴을 채택시키는 것을 성사시키지 못했다. 2010년 12월, IPC 이사회에서는 BWF를 IPC 인정 국제 연맹“으로 승인하였으며, 이는 배드민턴이 패럴림픽 공식 종목으로 채택시키기 위한 목적에 한 발 다가다는 중요한 일 이었다.
PBWF는 이제 BWF의 우산아래 있게 되었고, 장애인 배드민턴의 발전을 위한 장기적인 전략적 접근이 지원을 받게 되었고, 모든 레벨에서의 장애인 배드민턴을 구축하기 위한 무대가 마련되었다. Kurzo씨는 “모든 장애인 배드민턴 선수에게 좀더 많은 기회를 부여하도록 대륙 및 국가에서의 장애인 배드민턴의 통합을 위해 함께 일할것이다”라고 말했다. 2020 장애인 올림픽에 배드민턴을 채택시키는 신청 절차는 2014년 시작하게 된다.
원본자료 접속->http://www.bwfbadminton.org/news_item.aspx?id=49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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