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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 Green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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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방 원주녹색당과 만나다
불량기계 추천 3 조회 196 12.09.11 11:49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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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11 13:51

    첫댓글 정말 역사적인 시간이네요..^^ 못가서 아쉽고요.

  • 12.09.11 18:06

    못가시게 되서 저희도 에너지의 50%가 빠지는 듯 기운이 없었습니다. 가셨더라면 원주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을 텐데요.

  • 12.09.11 14:38

    정식으로(?) 만나뵙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원주까지 와주셔서 감사했구요.
    모두 선한 이미지에 편안함을 주시는 분들이라 낯가림심한 저도 서서히 긴장을 풀고 입을 열기도 했던 시간이었어요.
    원주 녹색당은 어떻게 나아갈지, (춘천에)묻어갈지, 알 수는 없지만 저는 지금처럼 슬며시 응원하겠습니다.

  • 12.09.11 15:57

    자전거님! 저도 만나뵙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계획하시는 바 저도 덩달아 기대가 되어서 두고두고 이야기 듣고 싶었답니다. 녹색지역강좌에 친구분들과 함께 오셨을때 제가 타이밍을 놓쳐서 인사도 제대로 못드린 것 같아 아쉬웠었는데...원주에서 춘천으로, 춘천에서 원주로 앞으로도 이런저런 기회로 자주 뵐게요~ ^^

  • 12.09.11 18:12

    작아를 자전거로 배달한 얘기와 새로난 원주천 자전거길을 일부러 이용하지 않는다는 말씀이 너무나 깊이 마음에 남습니다. 사실 제가 원주에 있는 동안에, 집에서 일터까지 한 30분 정도를 그 원주천 길을 이용해서 쭉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했었습니다. 새로 산 자전거 타이어가 달어서 교체해야될 정도로^^. 저에게 원주에 대한 기억중 가장 아름다운 기억들의 대부분은 그 출퇴근길에 원주천에서 보았던 것들입니다. 그 길을 재정비한다는 명목하에 망가트려놓았다는 얘기를 듣고 마음 한편이 휑~했습니다. 지금의 원주라도 잘 지켜주시기를. 그리고 가까운 시간안에 꼭 더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2.09.11 20:23

    자전거님, 어제 반가웠어요. 춘천에도 놀러오세요. 여기도 맛있는 곤드레밥집 있거든요. 담엔 저희가 대접할게요~

  • 12.09.13 14:39

    자전거님 반갑습니다~ 지두 곤드레밥 좋아해요~!!^_______^

  • 12.09.11 15:50

    불량기계님 어제 덕분에 편하게 잘 다녀왔어요. 그리고 덕분에 이렇게 사진도 남고, 발빠르게 후기도 적어주시고. ♥♥♥
    (그러나저러나 사진속에 전 매번 참 낯설어요. ㅋㅋㅋ)

  • 작성자 12.09.11 20:24

    본인만 그런거임. 난 언제나 익숙하다오^^

  • 12.09.13 14:35

    누님 사진 후기 감솨~ 잘보았어여~ ^-^*

  • 12.09.11 17:23

    낯익은 분을 뵈니, 반갑네요^^ 원주가 저력을 발휘해주신다면, 어느 지역보다 부럽지 않을 텐데..^^ 춘천, 원주~ 저도 열심히 응원합니다~~

  • 12.09.12 10:44

    부지런히 지역과 소통하시는 전국당 화이팅~ 새상을 두드리는 [사람]에 쓰신 글도 잘 읽었답니다^^

  • 12.09.11 18:17

    어제 잘 들어가셨어요? 저희는 집에 들어와보니 12시 반이 넘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피곤하셨을텐데 또 이렇게 후기를 남겨주시니, 고마워요. 눈치가 보여서 찜닭을 못 먹고 온게 너무나 후회가 됩니다. 고기를 적게 먹으라고 잔소리하는 아내에게 제가 하는말 " 난, 이래뵈도 모태 채식주의자야" 이에 대한 아내의 응답 : "못해 채식주의자겠지" ^^;;

  • 작성자 12.09.11 20:26

    네비게이션이 없어 갈때 올때 조금씩 헤매긴 했지만 이런저런 얘기나누며 잘 다녀왔어요. 클레이는 전날 발표로 엄청 피곤했었는데, 원주분들 뵈니 피로가 싹 가시는 듯 하다네요. 클레이는 참 괜찮은 친구예요^^

  • 12.09.11 20:12

    고맙습니다! 그리고 반가웠습니다! 낯선 분들과의 자리라 좀 긴장했었답니다^^ 그러나 녹색을 사랑하시는 분들의 선한 기운들에 편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각각 다른 개성 속에서 느껴지는 묘한 동질감과 안도감....즐거운 자리였답니다^^---정토회 아줌마---

  • 작성자 12.09.11 20:32

    원주당원님들 인상도 모두 선하시고, 닉네임도 참 녹색스럽네요. 카페에서라도 종종 뵙구요. 원주 소식 기대할게요~

  • 12.09.12 10:30

    나무처럼은 제 예전 블로그 이름인데^^. 반가웠습니다. 아이때문에라도 오시려고 결심하시기가 쉽지 않으셨을듯한데 그렇게 와주시니 너~무~ 반갑더라구요. 저도 오랫동안 녹평의 독자여서 그런지 녹평을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의 변화와 느낌들을 말씀하실때 공감을 많이 했습니다. 한권의 책이 사람의 삶을 바꿀수 있다는 것. 참 놀라운 일인것 같습니다.

  • 12.09.12 11:02

    나무처럼님 반가웠어요. 같은 동네에 사니 가끔 마실가는 건 어떨지요^^

  • 12.09.13 14:31

    나무처럼님 반갑습니다! 지두 언제 한번 꼭! 만나뵙고 싶어요~^^*

  • 12.09.14 18:18

    나무처럼님, 저도 참 즐거웠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원주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든든한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_______^

  • 12.09.12 10:36

    별칭만 봐도 누구인지 알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기쁩니다.
    우리가 정말 만났군요! ^^

  • 12.09.13 14:31

    부럽!!ㅎㅎ

  • 12.09.14 18:19

    나두나두! 누가누군지 이제 아니까 신기하네요~ 다른 분들도 궁금해집니다. ㅋㅋㅋ

  • 12.09.12 11:04

    별칭과 얼굴을 열심히 끼워맞추는 중입니다. 댓글의 내용으로 유추해보니 대부분 연결되는군요^^

  • 12.09.12 20:49

    자전거님 늦은 시간인데 자전거로 돌아가시기에 힘드시진 않을까 걱정했어요^^ 저희 집에 마실 오셔도 되는데...꼭 다시 뵈요 언니

  • 12.09.12 14:12

    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 늦은 시간인데 원주까지 오셔서 고마웠습니다. 오랫만에 사람냄새 나는 모임. 참 즐거웠습니다. 모임 뒷풀이를 술자리로 끝내지 않는 것이 자연스러운 녹색당 사람들. 앞으로 왠지 자주 만나게 될 것 같다는 느낌!

  • 12.09.12 20:59

    ^^곤드레 밥 잘 먹었습니다. 저도 술을 뺀 녹색당 모임이 더 진솔하게 느껴집니다. 다음에 귀농이야기 2탄도 부탁드립니다^^

  • 12.09.13 11:06

    드뎌 등장하셨군요^^ 전에 뵈었을땐 말수가 적으신 분일거란 편견이 있었는데, 끝이 없을 것 같은 이야기 보따리에 재미있으세요!! 저의 귀농작전에 도움을 요청할 때가 있을 것 같다는 느낌!ㅎㅎ

  • 12.09.14 05:25

    음.. 저기있는 춘천분들.. 다들 맥주집 안 거덜내기로 유명하신 분들(저는빼고ㅋ)인데.... ~_~;;;;;;;

  • 작성자 12.09.13 23:07

    여린두발, 정말 이러기야?

  • 12.09.15 21:21

    고쳤어요^^ ㅋㅋㅋ

  • 12.09.14 18:20

    겨자씨님, 반가웠어요~ 다음에도 좋은 말씀 많이 나눠주세요^^

  • 12.09.12 14:13

    참. 저는 머리 긴 상남자랍니다^^

  • 작성자 12.09.13 00:05

    겨자씨님, 헤어스타일 좋아요!

  • 12.09.13 14:41

    겨자씨님은 사진만 보아도 어떤 분인지 알겠어요~ 반갑습니다!^-^

  • 12.09.13 15:35

    안녕하세요? 아는분들 나올거라고 예상했었는데... ^^
    월요일에 급히 상갓집에 가느라고 참석 못했어요. 뵙고 싶었는데 많이 아쉬워요.
    헤쳐모여~헤쳐모여~ 같아요. ^^ 녹색이름으로 다시 모이네요.

  • 작성자 12.09.13 23:07

    장김현주님, 기회는 많이 남아있어요^^

  • 12.09.14 18:24

    장김현주님~ 예전에 전화로 잠시 인사드렸던 춘천에 박설희입니당.
    여기서도 만나게 되니 무척 반갑네요(막 아는 척ㅋㅋㅋ).
    다음에는 꼭 뵐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ㅎ_ㅎ

  • 12.09.14 11:10

    우와, 댓글과 답글이 이렇게도 많이! 거기에다 또 다는 것은........수고들 많으십니다.

  • 12.09.14 18:22

    그러게요! ㅎㅎㅎ 댓글들이 참 보기좋게 주렁주렁 달려있네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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