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의 계절은 가을입니다.
지난주부터 남극의 차가운 기운이 맴돕니다.
지역에 따라 기온과 날씨의 차이가 있습니다만,
가을옷에 보온성이 있는 모자달린 점퍼(외투-등산복 같이)를
준비하시는 것이 좋고,
밤에는 운동복(츄리닝)이 적합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국의 가을철과 비슷하나 해양성 기후라서 바람(남극)이 있고,
가끔씩 비를 뿌리고 지나가기 때문에 추위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곳 사람들도 사람에 따라 추위를 느끼는 것이 다양해서 인지
어떤 사람은 반팔에 반바지......어떤 사람은 겨울옷을 입기도 합니다.
호주의 현재 시즌은 경험하지 못하였습니다만,
이곳에 비하여 위도상으로 북쪽에 위치하여 따뜻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브리스번이나 골든코스트는 겨울에도 따뜻하니까요.
혹시 여름옷이 필요한지 여행사에 확인해 보세요.
뉴질랜드나 호주 지역은 일교차 및 지역, 때에 따라서 기온차이가
많이 납니다.
여행꾼들은 이러한 때문인지,
엷은 옷을 여러벌 준비하여 기온에 따라 옷을 껴입는다고 합니다.
추가로,
이곳은 햇볕이 따갑고 자외선이 강한 지역입니다.
선그라스와 모자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잘 다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