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차 산행>
참가자: 강귀동, 김간조, 김명순, 김상석, 김상진, 김신인, 김진구, 김형일, 도광웅, 문성래,
신중필, 옥정오, 우홍제, 이종도, 최귀용, 최종천, 최한주, <17명>
11시에 대신동 꽃마을에 모여 보무도 당당히 출발 했으나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이 몹시 불었다. 승학산 쪽으로 임도를 따라 오른다. 산행이 어려울 정도로 바람이 분다. 안부에 도착 점심 먹을 장소가 마땅히 없다. 어찌 어찌하여 장소를 택하여 전을 펴니 바람에 도시락 반찬이 날라 가고 비닐이 난무 간신히 해결하고 빨리 하산하기로 하여 하산 했다. 그러나 몇 이는 길을 잘못 들어 자유아파트 쪽으로 빠지고 ... 우여 곡절 속에 승학 온천에 도착 몸을 담갔다.(14:00)
예상외로 내가 참가하지 못하여 막걸리가 부족 했다나(?) 16:00 에 괴정역 2번 출구 옆“오사카” 고기집에서 54회 제자들이 주선한 만찬을 즐겼다. 더구나 전 회장 한울이 허리 수술을 마쳐 한 달 만에 외출을 한 건강한 모습 이였다. 김명순 선생님은 산삼주를 하사 하시고... 감사합니다.
다음 8월 모임은 메르치 때문에 남해를 취소했던 남해행을 한답니다. 총무에게 참석여부를 분명히 연락 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해동고 54회 졸업 (95년도) “우정회”회원들이 오늘 만찬을 준비 했다. 발전기금도 내시고...
그 참석자는 안준민, 임희영, 장희원, 이창수 강병수 이상 5명 이다. 고맙고 감사를 올립니다.
(안준민 : 부광종합건설 대표 010-3881-6915)



시약산 기상관측소


목욕 후 맥주한잔

부산시 중심가 영도쪽으로



안준민 군의 발전 기금 전달 장면 (200,000)

이날 참석한 우정회 회원들 안준민, 임희영 장희원, 이창수, 강병수

폭탄주 제조과정을 시연하는 학산

뭘 따지는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