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의 빛이 바라본 손계문 목사의 성육신 책-발췌분

[루터]

생애의 빛이 바라본 손계문 목사의 성육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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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30. 19:15

늦은비를기다리며(khan****)

http://cafe.naver.com/sostv1004/26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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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빛에서 드린 호소문에 첨부된 PDF파일을 읽지 못한 분들을 위해 사진 파일로 바꾸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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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을 향하여

  2017.09.30. 19:33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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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이 그럴수록 진리는 더욱 분명해질 것이고 얼마나 억지스러운지 정체는 드러날 것입니다.

• 좁은길

  2017.09.30. 19:50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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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비를기다리며님, 왜 여호수아님이 주장한 복음을 옹호하려고 어제 올린 글을 지우셨습니까?
  여호수아님과 인천이 믿는 복음이 회원분들의 댓글에 의해 거짓복음인 것이 드러났기 때문인가요?
  늦은비를기다리며님이 믿는 바가 떳떳하다면 그렇게 당당하게 글을 올리고 댓글까지 달더니 왜 지웠습니까?
  그렇게 자신들에게 불리한 내용은 지우고 상대방을 공격하는 글만 올리면 여호수아님과 미주 뜻대로 사람들이 믿어줄 것이라 생각하시는 건가요?
  어쩌다가 인천분들이 이 정도 수준까지 되어버렸는지;; 처음에는 순수한 마음으로 진리를 따르려고 오신 분들이었는데 이제는 진리와는 상관없이 상대방을 파멸시키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도 무시하고 무슨 일이든 하려는 사람들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양심도 없고, 심지어 부끄러움도 없는 분인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늦은비를기다리며님은 언제까지 손목사님이 전하는 본질은 외면하고 표현에만 집착하여 공격하면서, 여호수아님의 성경왜곡에 대해서는 잠잠하실건가요?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제발 한번이라도 진지하게 기도하며 제가 알려드린 글들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여호수아님이 그동안 작성했던 교회관, 복음, 예언 등은 성경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단순히 표현정도의 문제가 아니라 성경의 진리를 심각하게 왜곡하여 사람들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의 글들을 확인해보십시오.
  
  로마서 7장에 대한 신신학자들의 주장과 강병국 목사님의 설명
  http://cafe.naver.com/sostv1004/25748
  
  성경적인 교회관과 강병국 목사님의 뜻
  http://cafe.naver.com/sostv1004/25804
  
  성경적인 교회관과 강병국 목사님 그리고 11시 교회
  http://cafe.naver.com/sostv1004/25849
  
  11시 일꾼에 대한 강병국 목사님의 설명과 하나님의 말씀
  http://cafe.naver.com/sostv1004/25922
  
  성경과 강목사님이 남기신 글은 누가 잘못 전하고 있는지 우리가 충분히 분별할 수 있도록 증거하고 있습니다.
  여호수아님은 자신의 잘못된 점들에 대해 핑계만 댈뿐 한번도 제대로 인정한 적이 없습니다. 여호수아님의 잘못된 주장들을 분별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맹목적으로 여호수아님과 미주를 따르지 말고 성경의 진리를 따르시길 바랍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지혜주시고 분별력을 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늦은비를기다리며작성자

  2017.10.01. 10:14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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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지운 이유는 이번 사태의 본질과 관련없는 것으로 소란을 일으키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모든 일에는 선후가 있는 법이니까요. 제 글이 잘못되었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로마서 7장은 개심한 뒤에 과거의 잘못된 죄의 습관들과 격렬한 투쟁을 하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체험해 가는 성화의 과정을 설명한 것입니다.
  
  차가움과 등한의 결과. 그러나 한 백성으로서 우리 가운데 시험받고 실수하는 자들에 대한 깊고도 열렬하며 영혼을 감동시키는 동정이 결여되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냉담과 죄 된 등한을 나타내 왔으며, 그런 사람들은 그리스도에 의하여 도움이 절실히 필요 되는 사람들로부터 가능한 한 멀리 떨어진 채 다른 쪽으로 지나가는 것으로 묘사되고 있다. 새로 개심한 사람들은 자주 고착된 습관들이나 어떤 특별한 형태의 시험들과 치열한 투쟁을 벌인다. 그리고 그를 완전히 사로잡고 있는 어떤 정욕이나 경향에 의해 그가 정복을 당하면 그는 경솔한 일이나 실제적인 잘못을 저지른다. 그가 영적인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그의 형제들에게 정력, 기지 그리고 지혜가 요구되는 시기는 바로 이 때이다. 이런 경우에 다음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적용하라.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우리 강한 자가 마땅히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 행실 262

• 늦은비를기다리며작성자

  2017.10.01. 09:54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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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개심한 후에도 개심하기 전과 꼭 같은 몸을 가지고 있지 않는가? 그 몸은 개심한 후에도 개심하기 전과 꼭 같은 재료인 같은 살과 뼈와 피로 이루어져 있지 않는가? 이런 질문을 받으면 누구나 즉시 그렇다고 말할 것이다. 그러므로 분명히 그것은 사실이다. 그러면 이제 더 나아가서 이런 질문이 나온다. 그 육신도 역시 개심하기 전과 똑같은 성질을 가지고 있는가? 그 육신은 개심하기 전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인간의 육신, 타고난 육신이 아닌가? 이런 질문을 받을 때에도 누구나 그렇다고 대답할 것이다. 그 다음에도 역시 더욱 이런 질문을 받는다. 그 육신이 전과 똑같은 육신이며 전과 똑같은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여전히 인간의 육신이며 타고난 육신이라면 개심하기 전과 마찬가지로 그 육신 역시 분명히 죄 있는 육신이 아닌가? 바로 여기가 많은 사람들이 소리 없이 과오를 범하기 시작하는 곳이다. 이 마지막 질문에 그들은 아니라고 대답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사실은 오직 단호하게 그렇다고 말해야 한다. 우리가 이 육적인 몸으로 계속 머물러 있는 한 ‘그렇다’라는 대답을 계속 단호하게 주장해야 한다.
  그러므로 개심한 사람의 육신이 여전히 죄 있는 육신, 한낱 죄 있는 육신이라고 생각하고 계속 주장할 때에 그의 육신에는 선한 것이 없다는 것을 완전히 확신하므로 그 육신을 조금이라도 신뢰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그는 오로지 육신이 아닌 것, 곧 하나님의 성령을 신뢰하고 그의 능력과 소망의 근원은 전혀 육신에 있지 않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뿐임을 발견할 것이다.
  그러므로 줄곧 육신을 경계하고 의심하고 완전히 불신하기 때문에 그 육신으로부터는 어떤 선한 일을 기대할 수 없으므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육신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충동이나 생각을 무자비하게 물리치고 박살을 낼 준비를 한다. 그러므로 그는 조금도 실패하거나 실망하지 않고 오히려 승리에서 승리로 힘에서 힘으로 전진하여 나아갈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개심할 때에 우리의 옛 영이 새 육신으로 옷 입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옛 육신 속에 새 영을 두는 것이다. 이것은 곧 옛 마음에 새 육신을 주는 것이 아니고 옛 육신에 새 마음을 주는 것을 말한다.
  구원과 승리는 인성을 없애버림으로 얻는 것이 아니고 인성을 굴복시키고 지배하기 위하여 신의 성품을 받음으로 얻는 것이다. 이것은 죄 있는 육신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고 육신에 있는 죄를 정복하고 정죄하기 위하여 죄 없는 성령을 받는 것을 말한다. 성경은 너희는 이 육신을 입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육신이니라고 말씀하지 않고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라고 말씀한다.(빌 2:5)
  성경은 너희는 오직 육신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으라고 말씀하지 않고 "너희는 ...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으라고 말씀한다.(롬12:2) 우리는 우리의 육신을 새롭게 함으로 승천하게 될 것이지만 그러나 그보다 먼저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야 한다.
  주 예수께서는 우리와 똑같은 살과 피와 인성 곧 우리의 죄 때문에 우리의 죄 있는 육신과 똑같은 육신을 쓰시고 그 안에 있는 신의 마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신의 능력으로 "육신에 죄를 정하"셨다.(롬8:3) 그러므로 거기에는 우리의 구원이 있고(롬7:25) 거기에는 우리의 승리가 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육신의 죄 됨을 보고 실망하지 말라. 우리가 오직 하나님의 영의 빛과 그리스도의 마음의 분별력에 의해서만이 육신의 죄 됨을 볼 수 있다. 우리가 육신의 죄 됨을 많이 보면 볼수록 성령을 더욱 더 받는 것은 분명하다. 이것이 확실한 시금석이다. 그러므로 우리 안에 죄가 많음을 볼 때에 우리가 많은 죄를 볼 수 있도록 하나님의 영을 충만히 가진 것을 인하여 하나님에게 감사하고 죄가 많은 곳에는 은혜가 더욱 넘치며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는 보증의 말씀을 알기 바란다.(롬5:21) (리뷰 앤드 헤럴드 1899년 4월 18일) - 믿연 4 하나님의 은혜>죄 있는 육신에 은혜가

• 늦은비를기다리며작성자

  2017.10.01. 09:56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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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에 참된 개심이 일어날 때에는 그것이 품성의 변화 가운데 나타날 것인바 대개 개심한 자들은 그리스도와 같이 되는 까닭이다. 다시는 교만이 마음에 거하지 아니하며 죄는 가증하게 보인다. 개심한 영혼은 그의 도덕적인 감각을 저하시키는 것들을 미워한다. 진정으로 개심한 자들은 주와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가운데 자라날 것이며 그들의 약점이 어디에 놓여 있는지를 똑똑히 볼 것이며 그들의 본성이 깊이 타락했음을 인식할 것이다. 그들은 죄의 힘을 이해하며 옛 습관의 힘을 알게 된다. …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도움이 없이는 어떤 것이라도 행할만한 능력이 전혀 없음을 날마다 인식하고 그들은 예수님께 “나는 나의 속절없는 영혼을 당신께 맡기나이다. 다만 당신의 십자가에 매달리는 것 외에는 내 손에 가져갈 아무 값이 없나이다”고 말하게 된다. - 그분을 알기 위하여 62

• 늦은비를기다리며작성자

  2017.10.01. 10:09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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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정직하고 선의의 사람이 예수님을 더욱 계속해서 배울 필요성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리스도인 생애에서 전진하지 못한다. 처음 개심했을 때는 주님의 편에 있음을 기뻐한다. 일 년 뒤에 그는 동일한 증언을 계속하며 그 후에는 영적 성장의 증거가 없으며 어린아이와 같이 여전히 연약하다. … 새로 개심한 자의 첫 경험은 행복하고 기쁘나 시련이 오고 생애의 고통에 직면하고 제어되지 않은 품성의 죄 된 기질이 주도권을 잡으려고 아우성치며 너무나도 이런 일이 반복된다. 그러면 신뢰와 안정을 잃어버리고 기도하고 성경 읽기를 등한히 하게 된다. 그들이 가져야 할 지식과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사단에 의해 정복된다. 그들은 유혹들을 식별하거나 그것들을 저항할 방법을 알지 못한다. ― 청년 지도자, 1854. 5. - 아들과 딸 89
  
  로마서 7장은 '법 아는 자들'(롬7:1)에게 사도 바울이 주신 말씀입니다. 로마서 7장은 위와 같은 상태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주신 말씀입니다.

• 십자가군병

  2017.10.01. 11:24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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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비를기다리며 어제 올린 글에 댓글로 늦은비 형제님의 잘못된 점을 지적해주었는데....결국은 그 부분을 받지 않으시고 자신의 깨달음으로 다시 영감의 글을 인용하셨군요.
  
  그럼,....님이 그렇게 신뢰하는 영감의 글의 일부를 통하여 롬7장에서 오호라 아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고 탄식하는 자가 어떤 상태인지 분별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올리는 글은 거듭나지 않은 상태에서 자신의 죄를 깨달아 그리스도께로 나아가는 단계에 있는 자의 고백입니다.
  

• 십자가군병

  2017.10.01. 11:33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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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비를기다리며 선지자 다니엘이 자기에게 보냄을 받은 하늘 사자를 두른 그 영광을 보았을 때에 그는 그 자신의 연약함과 불완전함을 깨닫고 혼도(昏倒)되었다. 그는 그 기이한 광경을 봄으로 받은바 영향을 말하기를 “내 몸에 힘이 빠졌고 나의 아름다운 빛이 변하여 썩은 듯하였고 나의 힘이 다 없어졌으나”(단 10:8)라고 하였다.
  
  {이렇게 감동을 받은 사람은 그의 이기심을 미워하고 그 자애(自愛)의 정신을 가증히 여기고 그리스도의 의를 통하여 하나님의 율법과 그리스도의 품성과 일치되는 마음의 순결을 구할 것이다.}
  
  바울은 말하기를 “율법의 의로는(외부적 행위로는) 흠이 없는 자로다”(빌 3:6)라고 하였다.
  그러나 {그가 율법의 신령적 성질을 깨닫게 되었을 때에 그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았다.}
  
  사람들이 외부적 생애에 적용하는 것처럼 율법의 문자대로만 판단한다면 그는 죄에서 멀었다. 그러나 {그가 신성한 율법의 깊은 뜻을 살펴보고 하나님께서 보시는 것처럼 자신을 볼 때에 그는 스스로 겸비하여져서 자기의 죄를 자복하였다.}
  
  {그는 말하기를 “전에 법을 깨닫지 못할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롬 7:9)라고 하였다. 그가 율법의 신령적 성질을 깨달을 때에 죄는 참으로 흉악하게 보이고 그의 자존심은 사라져 버렸다.}
  
  사람의 눈에는 아무리 사소하게 보이는 악행이라도 하나님의 안목으로는 작은 죄가 아니다. 사람의 판단은 불공평하고 불완전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실상 그대로 헤아리신다.
  
  술주정뱅이는 사람들에게 멸시를 받고 그 죄가 그를 천국에서 제외(除外)한다는 말을 듣는다. 동시에 교만과 이기심과 탐욕은 오히려 아무 책망도 받지 않고 지나쳐 버려지는 경우가 흔히 있다. 그러나 이런 죄들이 오히려 하나님이 특히 미워하시는 바니 대개 이런 죄가 하나님의 품성의 인자와 반대될 뿐 아니라 타락하지 않은 우주의 분위기가 되는 사욕 없는 사랑과도 반대되는 연고이다.
  
  이보다 더 큰 죄에 빠지는 자는 오히려 자기의 수치와 부족을 깨닫게 되고 그리스도의 은혜의 필요를 느끼게 된다. 그러나 교만은 아무런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그래서 교만은 마음문을 닫고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아니하고 그가 가지고 오신 무한한 축복을 받지 않는다.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눅 18:13) 하고 기도한 가련한 세리는 자신을 심히 큰 죄인으로 보았고 다른 사람들도 역시 그렇게 보았다. 그러나 그는 자기의 필요를 느끼고 그의 죄와 수치의 무거운 짐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였다.
  
  {그의 마음 문은 열려서 하나님의 영이 그 은혜로우신 역사를 할 수 있게 되고 그를 죄의 권세에게 벗어나게 하실 수 있는 준비가 되었다.}
  
  바리새교인의 교만하고 스스로 의롭다고 하는 기도는 그의 마음이 성신의 감화를 막았다는 것을 드러냈다. 그는 하나님과 거리가 멀기 때문에 하나님의 거룩하심의 완전함과 비교하여 그 자신이 더러운 것을 인식하지 못하였다. 그는 도움의 필요를 느끼지 못하였으매 아무것도 받지 못하였다.
  
  {그대가 자신의 악함을 깨달으면 스스로 개선하기를 지체하지 마라.} 그리스도께로 나아갈 만큼 선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자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그대는 그대 자신의 노력으로 선하게 될 수 있으리라고 기대하는가? “구스인이 그 피부를, 표범이 그 반점을 변할 수 있느뇨 할 수 있을진대 악에 익숙한 너희도 선을 행할 수 있으리라”(렘 13:23). 우리를 돕는 도움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다.
  
  우리는 누가 좀 더 힘있게 권고해 주기를 기다리지도 말 것이고 좀 더 좋은 기회나 좀 더 좋은 기분이 돌아오기를 기다릴 것도 아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우리는 그리스도께로 그저 그대로 나아갈 것이다.}

• 십자가군병

  2017.10.02. 10:43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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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비를기다리며 위 글은 <거듭남> 이란 영감의 글에서 발췌하였어요. 혹시 읽어는 보셨는지요?
  
  특히 { }으로 표시한 부분을 보시면 왜 형제님이 오해하는 부분이 보일 것입니다.
  
  어제 올린 형제님의 글에 제가 단 댓글에서 설명하였듯이....
  
  탕자가 돼지치는 자리에서 자신의 죄를 깨달아 고백한 부분이 거듭남이 아니고....
  자신의 잘못을 알고 아버지께로 돌아가는 과정도 거듭남이 아니고....
  아버지 품에 안겨서 고백한 탄식도 거듭난 자의 탄식이 아닙니다.
  
  물론 탕자의 회개이며 진실된 고백이지요....하지만 탕자가 비로소 거듭난 것은 아버지가 집으로 데리고 들어가 더러운 옷을 벗기고 새 옷으로 갈아입을 때...그 상태가 비로소 탕자는 거듭난 자로 아버지 앞에 설 수 있었답니다.
  
  성소제도에서도 예를 들어 설명드렸듯이...
  
  죄를 깨달은 죄인이 희생제물을 가지고 성막을 향하여가는 도중에 뉘우치는 마음이 거듭남이 아니고....
  
  성막 휘장을 통과하여 제사장을 통하여 속죄의 의미를 설명듣고 이해했다고 거듭난 것이 아니라...
  
  번제단에 자신의 죄를 전가한 희생제물을 태우고 그 피를 성소 안 휘장에 뿌린 후에 자신의 죄를 사하신 그리스도의 공로를 믿고 예수님의 마음을 받아 감사한 마음으로 돌아가 구속주의 은혜대로 사는 것으로 거듭남이 시작됩니다.
  
  어제 늦은 비 형제님이 올린 글은 단지 <깨달음> 바울이 내안에 한 법이 있고...육신의 법이 있고... 등등...온통 그렇게 깨달았기에 거듭난 자로 여기는 오해입니다.
  
  <깨달음>을 거듭남으로 말하는 것은 구원파에서 가르치는 복음이지요. 구원파의 교리를 연구해보시면 님이 올린 내용이 그대로 있다는 것을 발견할 것입니다.
  
  설마 구원파에서 가르치는 복음이 부분적으로는 맞다고 하진 않으시겠죠..그런 분도 있더군요.
  
  위 글 { }에 마지막 문맥을 잘 보시면 거듭나기 전에 어떤 상태인지..거듭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지에 대하여 잘 알 수 있을것입니다.
  

• 십자가군병

  2017.10.02. 10:44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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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비를기다리며 {이렇게 감동을 받은 사람은 그의 이기심을 미워하고 그 자애(自愛)의 정신을 가증히 여기고 그리스도의 의를 통하여 하나님의 율법과 그리스도의 품성과 일치되는 마음의 순결을 구할 것이다.} ---> 율법의 선하심과 거룩함과 의로움을 깨달으면 그 마음에 순결을 구할 것이라고....
  
  
  {그가 율법의 신령적 성질을 깨닫게 되었을 때에 그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았다.} --->율법을 통하여 죄인임을 깨달았으니...그 다음은 어떻게 하라는 것이죠? 탕자는 어떻게 했지요?
  
  
  {그가 신성한 율법의 깊은 뜻을 살펴보고 하나님께서 보시는 것처럼 자신을 볼 때에 그는 스스로 겸비하여져서 자기의 죄를 자복하였다.} --->율법을 깊이 묵상하고 자신의 죄를 자복하였다고...탕자처럼,,,그래서 거듭나지 않았다고 설명드렸으니 이해하리라 여깁니다.
  
  
  {그는 말하기를 “전에 법을 깨닫지 못할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롬 7:9)라고 하였다. 그가 율법의 신령적 성질을 깨달을 때에 죄는 참으로 흉악하게 보이고 그의 자존심은 사라져 버렸다.} --->롬 7장에서 바울의 솔직한 고백은 자신이 거듭나기 위하여 모든 자아를 버리고 자존심도 버렸다고 고백 합니다. 마치 탕자가 아들의 자격을 버리고 품꾼의 하나같이 여겨주길 바라는 마음처럼....
  
  
  {그의 마음 문은 열려서 하나님의 영이 그 은혜로우신 역사를 할 수 있게 되고 그를 죄의 권세에게 벗어나게 하실 수 있는 준비가 되었다.}---> 이런 탕자같은 마음의 상태가 되니 비로소 죄의 결박에서 벗어나 새롭게 태어날 거듭난 새사람이 될 준비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대가 자신의 악함을 깨달으면 스스로 개선하기를 지체하지 마라.}---> 자신의 상태를 깨달았으면 개선하기를 지체하지 말라고 합니다....바울이 이 사실을 알고 "유레카" 처럼 외칩니다.
  (롬7: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라고...
  
  바울의 비로소 그 사실을 깨달아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구속의 법칙을 알게되었지요.
  
  로마서 8장에 그 사실을 설명하기 시작하지요. 왜 자신이 곤고한 사람이고.... 사망의 몸에서 누가 건져 내어 주시실 간구할 수밖에 없었는지를...
  
  {우리는 그리스도께로 그저 그대로 나아갈 것이다.} --->그래서 <거듭남> 이란 책에서도 그리스도께로 지금의 자신 그대로, 비록 거듭나지 않은 상태이지만 죄를 깨달은 자신의 속절없는 형편을 보지 말고 오직 십자가에서 이루신 예수님께로 나아가라고.....
  
  그리고 탕자처럼 고백하면 그리스도의 약속하신 생명의 성령의 법이 재창조를 이루는 거듭남의 경험을 하게 될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부디 < 거듭남> 의 책을 다시 정독하시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거듭남은 깨달음이나 이론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태어나는 경험이 수반되어야 함을 아시길 바랍니다.
  
  거듭남은 이론이 아닙니다. 특히 영감의 글을 깨달아 나열한다고 거듭난 자의 상태를 알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께로 난 자는 성령의 열매로 거듭남을 증거하겠지요.
  
  매일 거듭난 자의 삶에서 성령의 열매로 우리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님께 합당한 영광을 돌리는 우리가 되기실 기도합니다.
  

• 좁은길

  2017.10.01. 12:20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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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비를기다리며 늦은비를기다리며님이 쓴 글은 이번 사태와 관련이 있습니다. 미주와 인천은 연합하여 한국 SOSTV와 손목사님이 전하는 복음이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체를 알고보면 인천 여호수아님과 그분을 따르는 무리가 오히려 성경의 복음과 다른 잘못된 복음을 믿고 있습니다.
  
  늦은비를기다리며님이 쓴 글은 여호수아님과 여호수아님을 따르는 분들이 믿는 복음의 실체가 무엇인지 드러내주고 있습니다. 여호수아님이 믿고 전하는 복음은 강목사님이 전한 복음과도 다르며 성경의 진리와도 명백히 다른 거짓복음입니다. 그것은 늦은비를기다리며님의 글을 통해 점점 더 확증되고 있습니다.
  로마서 7장에 기록된 사람은 여호수아님과 늦은비를기다리며님이 주장하는 것처럼 거듭나서 성령님이 함께하는 사람의 체험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로마서 7장에 나온 사람은 성령님께서 함께하시지 않기 때문에 육체의 소욕에 빠져 죄에 노예된 상태에 있는 사람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7장 1절만 갖고 로마서 7장 전체에 적용시키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로마서 7장 14절부터 25절까지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의 글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로마서 7장에 대한 신신학자들의 주장과 강병국 목사님의 설명
  http://cafe.naver.com/sostv1004/25748
  
  여호수아님을 맹목적으로 믿고 따르지 마십시오. 그것은 맹신입니다. 성경말씀으로 진리와 거짓을 분별하게 되시길 바랍니다.

• 좁은길

  2017.10.01. 12:20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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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비를기다리며 그리고 글을 한번 쓰면 마음대로 지우지 마시길 바랍니다. 카페 회원분들이 분별할 수 있도록 댓글로 알려드렸는데 자신의 의도대로 되지 않는다고 해서 삭제해버리면 다른 회원분들의 댓글들도 다 삭제되지 않습니까?
  아예 글을 올리지 않으면 모르지만 글을 올리고 다른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시면 삭제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최소한의 양심과 도리는 지키면서 카페 활동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늦은비를기다리며작성자

  2017.10.01. 14:05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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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좁은길 로마서 7장과 8장에 대한 말씀을 오해하고 영감의 글을 제대로 못 봤다면 다시 처음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잘못 해석하고 깨달았다면 백번 천번이라도 뜯어고칠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저 역시 아직 많은 부족함을 느끼고 있고 계속 씨름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손 목사의 사중복음과는 문제가 전혀 다른 것입니다. 처음에 사중복음을 여호수아님이 지적하자 여호수아님이 이설을 전한다고 공격하던 분들이 그것이 손 목사의 성육신 책에 있는 것이라고 하니 그것이 사중복음이면 어떻고 오중복음이면 어떻냐는 말바꿈을 하는 것은 온당치 못합니다. 대다수의 재림교인의 눈에 손 목사의 성육신 책이 오류인 것이 보이는데도 미주 측의 말처럼 함께 검토할 자세조차도 안 된 것은 11시 교회가 새로운 교리를 확증한 것이 된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 늦은비를기다리며작성자

  2017.10.01. 14:14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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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좁은길 글을 삭제한 것은 저의 공부가 부족함을 느꼈기에 내린 것입니다. 이번 사태의 본질과 동떨어진 것으로 새로운 말들을 양산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여기 분들의 코드와 맞지 않는다고 해서 여호수아님이나 다른 분을 강퇴시키고, 누구는 강등시키고 하면 그 분들에게 최종적으로 소명하거나 변명할 기회조차 박탈해 버리는 것을 모르십니까. 마치 종교재판소 같은 이 분위기는 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몇몇 분은 제가 올린 글이 기존의 가르침과 성충되더라도 자세히 권면해 주시니 고맙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 늦은비를기다리며작성자

  2017.10.01. 14:26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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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좁은길 미주와 인천이 뜬금없이 연합했다고 하시는데 그것은 추측일 뿐입니다. 미주와 연합했던 쪽은 오히려 11시 교회가 생기기 전의 지부가 아니었습니까. 팽 당한 것은 인천인 것을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11시 교회에서 성육신 책을 미주 쪽에 보냈기 때문에 미주에서 검토하고 호소문을 낸 것이 아닙니까. 전 개인적으로 성육신 책 받은 적도 없고 인천 홈처치에서 공식적으로 받은 적도 없습니다.

• 달빛투지

  2017.10.01. 16:55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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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비를기다리며 형제님 이런것이 있습니다
  여호수아님은 2016년11월 부터 글을쓰기 시작하여 최근 9월까지 글을 게제하면서 많은 이단설을 주장하였습니다
  여호수아님의 이단성에 대해서는 제가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http://cafe.naver.com/sostv1004/26225
  원죄설주장, 로마서7장변개, 11시일꾼 순교설주장, 교회관 왜곡...
  여호수아님의 글은 심층적으로 검증 안하더라도.. 텍스트만 봐도 진리에서 벗어나 있는걸 알 수 있어요
  그런 여호수아님을 강퇴하지 않고...여호수아님의 생각이 드러나도록 인내한.... 오히려 카페 스탭들의 성품이 드러나는 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부디 로마서 7장 8장에 대한 연구를 지금처럼 끈질기게 하시어 진짜 진리에 도달하시길 기도합니다
  제가 의롭고 가르칠입장에서 말씀드리는것은 결코아닙니다
  올바른 지식을 아는상태에서 시작하는것과
  잘못된 것을 아는것으로 시작하는것은 결과가 너무 다른것 같습니다
  그 증거는 개신교회들이에요..
  그 사람들도 로마서 7장은 거듭난사람의 경험.. 즉 개심한사람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정말 진짜로 굴복되어 비워진 경험이 없기 때문에...(혹은 그것을 원치 않기 떄문에)
  로마서 7장이 거듭나지 않은 상태라고 말하면 싫어 합니다
  재림교회도 로마서 7장을 거듭난자라고 말하는 신신학을 사실상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로마서 7장이 거듭난 사람이 겪는 경험이라고 믿으면 위험한게...
  내가 지은죄가 정죄받아 멸망받는 엄중한것으로 느껴지는것이 아니라
  거듭난 상태중에 겪는...어떤 정죄대상이 아닌것으로 치부할 기만에 빠지게 됩니다
  나는 아니라고 말하시겠지만... 그 아닌게 아닌겁니다
  사람은 하나같이 연약해서 결국 자기합리화의 길로 스스로를 빠뜨리게 되게 돼있습니다
  이것이 로마서7장을 어떻게 해석하는가에 대한 진짜이슈입니다
  
  
  자기가 산산히 부서지는 경험... 그것이 없는경우
  자기를 스스로 구원하는 논리를 사람은 갖게 되는데요
  그것이 로마서7장을 개심한 상태라고 주장하는 이유입니다
  형제님이 알고 있는것이 일면 타당한 면이 있지만 그것이 개심한 사람의 상태라는 결론은 일단
  보류하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좁은길

  2017.10.01. 17:20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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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비를기다리며 새로운 교리가 아닙니다. 몇 번이나 설명드려야 이해하시겠어요? 사람의 아들 그리스도는 성경에 나온 표현이며 성육신의 진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표현에 집착해서 새로운 교리라고 주장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리고 재림교인들이 무슨 진리를 판단하는 심판관이라도 됩니까? 오히려 오늘날 대부분의 재림교인들은 신신학을 받아드렸습니다. 여호수아님을 비롯한 대부분의 인천분들은 재림교인들과 같이 신신학을 받아드려 강목사님이 전하셨던 성경적인 복음을 왜곡하고 있습니다. 늦은비를기다리며님이 작성했다가 지운 글이 증거가 됩니다. 다른 사람을 지적하기전에 먼저 자신이 잘못알고 있는 복음부터 해결하셔야 분별이 되지 않겠습니까? 늦은비를기다리며님이 오류를 믿고 있으면서 상대방이 잘못됐다고 지적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 좁은길

  2017.10.01. 15:44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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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비를기다리며 여호수아님은 단순히 코드가 맞지않는다고 해서 강퇴당한 것이 아닙니다. 카페지기의 경고를 수 차례나 무시하며 카페규정을 여러번 위반했기 때문에 강퇴당한 것입니다. 아래 링크의 글을 확인해보세요.
  
  http://naver.me/5p4vm6u2
  
  너무나 명백한 사실인데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제대로 확인해보고 말씀하십시오. 성경의 진리를 수 차례 왜곡한 글들을 올리는 여호수아님때문에 카페지기님은 다른 카페회원분들의 항의까지 받았습니다. 아무리 여호수아님을 옹호하고 싶어도 그런식으로 여기 카페 운영진들을 모욕하는 것은 합당한 그리스도인 태도가 아닙니다.

• 좁은길

  2017.10.01. 15:54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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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비를기다리며 지금 여호수아님과 인천분들이 열심히 미주 입장을 대변해주고 있는데 연합한 것이 아니라구요?
  
  심지어 미주가 제작한 영상을 한국에서 받기 수 일전에 인천 여호수아님이 받아서 블로그에 올려뒀더군요. 그래도 연합한 것이 아닌가요?
  
  인천 여호수아님은 한국 지도부의 연락과 대화요청을 수 차례 거절하고 성도들에게 인천은 SOSTV 한국과 따로 한다는 이야기를 흘렸습니다. 그 뒤로 한국을 공격하는 글들을 우리 카페에 반년이상 올려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인천 최원한 형제님에게 성육신 책을 여러권 보내드려서 인천 분들에게 나눠주라고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책을 못받으셨나요? 그러면 아마 여호수아님이 일부러 나눠주지 못하도록 막은 것은 아닐까요? 자세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만약 지금이라도 성육신 책을 받기 원하시면 카페지기님에게 신청해보십시오. 보내드릴 것입니다.

• 늦은비를기다리며작성자

  2017.10.01. 15:58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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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좁은길 제가 오류를 믿는 것이 아니라 제가 믿는 진리 속에 저의 부주의나 오해로 잘못된 오류가 섞여 있을 수는 있습니다 믿음은 정로를 찾아가는 과정이지 처음부터 100%는 없습니다. 저는 위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저의 의견과 깨달음이 정로가 아니면 언저든지 내던지고 돌이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것은 언제든 바로잡을 여지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손 목사의 성육신 책의 오류를 강 목사님과 함께 오래 사역하신 분들이 나서서 조목조목 오류를 지적했음에도 그것에 대해 재검토할 여지를 두지 않고 이것이 완전한 진리라고 주장하는 것은 맹신입니다. 그것이 저와 11시 교회의 차이입니다.

• 좁은길

  2017.10.01. 17:36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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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비를기다리며 부주의든 오해든 생각하고 믿는 것이 글로 나오는 법입니다. 정로를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인정하신다면 다른 사람의 잘못을 반복적으로 지적만 할 것이 아니라 자신이 잘못믿고 있는 부분부터 수정하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요? 상대방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늦은비를기다리며님이 잘못판단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아래 링크의 글을 보시고 여호수아님의 오류가 무엇인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비교해서 잘못된 것은 개혁하는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로마서 7장에 대한 신신학자들의 주장과 강병국 목사님의 설명
  http://cafe.naver.com/sostv1004/25748
  
  
  미주에서 제작하고 인천 여호수아님과 여호수아님을 따르는 분들이 퍼트리고 있는 호소문 소책자는 이미 검토해봤습니다.
  
  그 소책자에서도 인정하는 것은 성육신의 진리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에 포함되며 그것은 셋째 천사의 복음이라는 것입니다.
  손목사님은 성육신 책에서 성육신에 대한 진리를 사람의 아들 그리스도라고 표현한 것 뿐입니다. 성경에 없는 새로운 이설을 만들어낸 것이 아닙니다.
  미주의 호소문 소책자는 손목사님이 사용한 표현이 성경과 영감의 글에 없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손목사님이 언급한 그대로의 표현은 없더라도 성육신 책에서 전하는
  진리는 성경과 영감의 글에서 전하는 진리와 같습니다. 사람의 아들 그리스도 즉 성육신의 진리는 이 시대에 반드시 전해져야 하는 중요한 진리입니다. 그리고 그 진리는 우리가 늦은비 성령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진리에 포함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성육신에 대한 진리는 거의 모든 개신교 교단에서 반대하고 있으며 재림교회 교단까지 신신학이 들어와 성육신에 대한 진리가 거절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육신에 대한 진리를 바로 아는 것은 이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일입니다.
  단지 어떤 표현만 보지 마시고 손목사님이 성육신 책에 기록한 본질적인 진리를 보시면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저는 여러번 늦은비를기다리며님에게 여호수아님이 믿고 전하는 복음, 교회관, 예언 등이 왜 잘못되었는지 분별해보시라고 알려드렸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그런 부분은 무시하고 표현에만 집착하여 상대방을 공격하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제 그만하면 충분히 하셨으니 아래 링크의 글부터 확인해보시고 진리와 거짓을 분별해보시길 바랍니다.
  
  로마서 7장에 대한 신신학자들의 주장과 강병국 목사님의 설명
  http://cafe.naver.com/sostv1004/25748
  
  성경적인 교회관과 강병국 목사님의 뜻
  http://cafe.naver.com/sostv1004/25804
  
  성경적인 교회관과 강병국 목사님 그리고 11시 교회
  http://cafe.naver.com/sostv1004/25849
  
  11시 일꾼에 대한 강병국 목사님의 설명과 하나님의 말씀
  http://cafe.naver.com/sostv1004/25922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분별력을 주시고 진리를 깨닫도록 인도해주시길 기도합니다.

• 늦은비를기다리며작성자

  2017.10.01. 22:11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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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좁은길 제가 잘못된 것은 연구해서 고치는 중이니 여기도 고집만 부리지 말고 왜 바라보는 시각이 우리와 다를까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저 혼자 잘못된 것 주장하고 믿다가 죽으면 한 사람의 멸망이지만 설교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 잘못된 것 주장하고 그에 동조하면 그를 따르는 무리는 전부 파멸입니다. 돌다리도 두드려 건너는 심정으로 두드려 보시기 바랍니다.

• 좁은길

  2017.10.01. 18:00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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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비를기다리며 고집부리는 쪽이 어느쪽인지 성령님께서 우리를 깨닫도록 인도해주시길 계속 기도하며 말씀과 비교하여 연구해보겠습니다.
  
  Choice님에게도 말씀드렸는데 답변이 없으셔서 늦은비를기다리며님에게도 말씀드립니다.
  여호수아님의 잘못된 글에 대해서는 속히 잘못을 인정하고 돌이키도록 전달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여전히 잘못된 글을 그대로 믿고 전하는대도 그 분과 함께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이라면 할 수 없는 일이겠죠.
  
  또한 여호수아님에게 더 이상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는 방법을 사용하지 말도록 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여호수아님은 현재 블로그나 유튜브 채널에서 복음을 깨닫지 못한 분들이 편견을 가질 수 있는 자료들을 무차별적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여호수아님은 그 전까지만 해도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만들어진 카페 규정에 따라 우리 카페에서 열매멤버 이상만 볼 수 있도록 글을 올려왔습니다. 그러나 그런 일들이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이제는 블로그나 유튜브 채널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편견을 줄 수 있는 자료들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조금이라도 양심이 있다면 진리가 전해지는 것을 막는 그런 일들은 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그런 활동을 묵인하고 방조하는 것도 그리스도인이라면 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늦은비를기다리며님이 진정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를 원하는 분이라면 여호수아님에게 진지하게 이런 부분에 대해 전달하시고 수정할 수 있도록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늦은비를기다리며작성자

  2017.10.01. 22:25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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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좁은길 “종의 두드러진 특성은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할 수 없고 아무리 싫어도 다른 사람의 뜻대로 일을 해야 한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그가 육적인 사람일 때에 죄의 종이었다고 한 말이 사실임을 이렇게 증명하였다. “나의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원하는 이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그것을 함이라. ... 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롬 7:15, 16-19)
  
  죄의 지배를 받는다는 사실은 종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죄를 범하는 모든 사람이 죄의 종이라고 하지만 그 죄인이 한번 자유의 맛을 보면 그 종살이를 견딜 수가 없게 되어 자유를 간구하지만 죄에 묶인 쇠사슬을 끊을 수가 없다. 거듭나지 않은 사람은 선을 행하기를 원하지만 행할 수 없는 것은 이미 로마서 8장 7,8절과 갈라디아서 5장 17절에서 본 바와 같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경험에서 이 성경 말씀이 사실임을 증명하였는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결심하고 또 결심했지만 그들의 굳은 결심이 시험을 당했을 때에 모래같이 힘없이 무너지는 것을 경험했다. 무력하여 어찌할 바를 몰랐다. 그런데 불행스럽게도 하나님에게 눈을 돌리지 않고 도리어 자기 자신과 원수에게 눈을 향한다. 그들의 생애는 죄와 끊임없이 싸우는 생애인 것은 사실이지만 오히려 계속 패배할 뿐이다.
  
  여러분은 이런 생애를 그리스도인의 생애라고 말하고 있는가? 그렇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다면 왜 사도는 마음에 고민하여 이렇게 외쳤겠는가?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7:24) 이토록 무서운 사망의 몸에서 살면서 구원해 달라고 소리치는 자들을 참된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있는가? 결코 아니다. 그러면 이러한 애절한 부르짖음을 듣고 누가 구원하려고 나타나시는가? 사도는 말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롬7:25) - 그리스도와 그의 의(E. J. 와그너)
  
  로마서 7장과 8장은 거듭나고 거듭나지 못한 자의 상태를 가르치기 위해서 주신 말씀은 아니지만 사도 바울이 설명한 상태, "사망의 몸(롬7:24)" 자체가 생명의 약속이 없는 거듭나지 못한 상태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디 저 한 사람의 문제로 생길 수 있는 편견으로 인천 홈처치 전체를 바라보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 좁은길

  2017.10.02. 10:05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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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비를기다리며 네, 그래도 용기있게 자신이 다른 복음을 믿고 있었던 것은 시인하고 수정하셨네요. 잘 알겠습니다. 그러나 늦은비를기다리며님처럼 순수하게 SOSTV를 통해 진리를 접한 분이 왜 복음에 대해 잘못된 개념을 가지게 되었을까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입니다. SOSTV에서는 복음을 그런식으로 전하지 않거든요. 아무리 생각해도 늦은비를기다리며님은 여호수아님에게 영향을 받으신 것 같습니다. 여호수아님은 여전히 자신이 성경의 진리를 왜곡한 사실에 대해서 인정하지도 않고 수정하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위에 알려드린 부분에 대해 여호수아님이 제발 잘못을 깨닫고 돌이킬 수 있도록 전해주시길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여호수아님이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블로그나 유튜브 채널에서 사람들에게 편견을 줄만한 자료를 올린다면 그런 분은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분이 아니니 그런 분과 함께 신앙생활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으로서 피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달빛

  2017.10.03. 11:02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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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비를기다리며 하나님을 누구보다 신실하게 찾으시는 형제님께서 열매를 맺길 간절히기도합니다

• 달빛

  2017.10.03. 11:13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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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비를기다리며
  https://youtu.be/BuBJS_Av80M
  이 영상을 보면 거듭남이 어느수준을 요구하는지 가장 잘 나타나 있는것 같습니다
  시간날때 꼭한번 봐주세요
  즐거운 한가위되시길 바랍니다.....

• 내안의주

  2017.09.30. 19:48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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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교제시간에 한 자매님이 하신 말씀이 참으로 공감이 되었습니다
  "진리가 전파되었을때 그것이 참진리라면 반드시 반대와 핍박에 직면하게 된다 그럴수록 진리는 더 힘있게 전파될것이다"
  아멘~^^

• 은빛태양

  2017.09.30. 21:19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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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천사의 삼중기별은 완전한 하나님의 기별이었으나 안타깝게도 결국 추수를 마치는 결과를 이끌어내지 못했지요. 그렇기에 셋째천사를 도울 다른 천사가 필요해졌습니다.
  그는 세상을 환하게할 영광을 힘입어 세천사의 기별에 힘을 더하여 최후의 마지막 기별을 외칩니다.
  네째천사의 마지막 기별은 결코 삼중기별과 다르지 않습니다.
  
  세천사의 기별에서 중요한 메세지는 예수의 믿음으로 품성이 준비되고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통해 하나님의 인침을 받고 짐승의 표환란을 이기게 됩니다.
  더욱 요점을 말하자면 우리가 거룩한 품성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성령과 말씀과 기도와 믿음으로 사셨던 예수님 순종의 모본을 이해하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성육신에 대한 분명한 이해는 우리가 어떻게 거룩한 품성으로 변화 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성육신의 참 의미를 이해하는 것은 세천사의 기별이 우리에게 적용되어지게 하는 열쇠입니다.
  
  우리가 적그리도의 정체를 알고 있고 안식일, 짐승의 표에 대해 지식적으로 알고 있어도 생애 가운데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놀라운 기적을 체험하지 못한다면 그 기별이 아무런 유익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 달빛투지

  2017.09.30. 22:23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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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란에 접근할수록 서로가 전하는 복음에 차이가 없음을 알고 다시 연합할것이라고 믿습니다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으려는동기가 있는분들이니 알게 해주시고 보게 해주실것이라 믿어요

• 생명수

  2017.10.04. 23:11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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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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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멤버 게시판

2017.09.30. 19:15

늦은비를기다리며(khan****)

열매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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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을 향하여

  2017.09.30. 19:33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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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이 그럴수록 진리는 더욱 분명해질 것이고 얼마나 억지스러운지 정체는 드러날 것입니다.

• 좁은길

  2017.09.30. 19:50 답글

  신고

  늦은비를기다리며님, 왜 여호수아님이 주장한 복음을 옹호하려고 어제 올린 글을 지우셨습니까?
  여호수아님과 인천이 믿는 복음이 회원분들의 댓글에 의해 거짓복음인 것이 드러났기 때문인가요?
  늦은비를기다리며님이 믿는 바가 떳떳하다면 그렇게 당당하게 글을 올리고 댓글까지 달더니 왜 지웠습니까?
  그렇게 자신들에게 불리한 내용은 지우고 상대방을 공격하는 글만 올리면 여호수아님과 미주 뜻대로 사람들이 믿어줄 것이라 생각하시는 건가요?
  어쩌다가 인천분들이 이 정도 수준까지 되어버렸는지;; 처음에는 순수한 마음으로 진리를 따르려고 오신 분들이었는데 이제는 진리와는 상관없이 상대방을 파멸시키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도 무시하고 무슨 일이든 하려는 사람들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양심도 없고, 심지어 부끄러움도 없는 분인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늦은비를기다리며님은 언제까지 손목사님이 전하는 본질은 외면하고 표현에만 집착하여 공격하면서, 여호수아님의 성경왜곡에 대해서는 잠잠하실건가요?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제발 한번이라도 진지하게 기도하며 제가 알려드린 글들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여호수아님이 그동안 작성했던 교회관, 복음, 예언 등은 성경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단순히 표현정도의 문제가 아니라 성경의 진리를 심각하게 왜곡하여 사람들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의 글들을 확인해보십시오.
  
  로마서 7장에 대한 신신학자들의 주장과 강병국 목사님의 설명
  http://cafe.naver.com/sostv1004/25748
  
  성경적인 교회관과 강병국 목사님의 뜻
  http://cafe.naver.com/sostv1004/25804
  
  성경적인 교회관과 강병국 목사님 그리고 11시 교회
  http://cafe.naver.com/sostv1004/25849
  
  11시 일꾼에 대한 강병국 목사님의 설명과 하나님의 말씀
  http://cafe.naver.com/sostv1004/25922
  
  성경과 강목사님이 남기신 글은 누가 잘못 전하고 있는지 우리가 충분히 분별할 수 있도록 증거하고 있습니다.
  여호수아님은 자신의 잘못된 점들에 대해 핑계만 댈뿐 한번도 제대로 인정한 적이 없습니다. 여호수아님의 잘못된 주장들을 분별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맹목적으로 여호수아님과 미주를 따르지 말고 성경의 진리를 따르시길 바랍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지혜주시고 분별력을 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늦은비를기다리며작성자

  2017.10.01. 10:14 답글

  신고

  글을 지운 이유는 이번 사태의 본질과 관련없는 것으로 소란을 일으키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모든 일에는 선후가 있는 법이니까요. 제 글이 잘못되었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로마서 7장은 개심한 뒤에 과거의 잘못된 죄의 습관들과 격렬한 투쟁을 하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체험해 가는 성화의 과정을 설명한 것입니다.
  
  차가움과 등한의 결과. 그러나 한 백성으로서 우리 가운데 시험받고 실수하는 자들에 대한 깊고도 열렬하며 영혼을 감동시키는 동정이 결여되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냉담과 죄 된 등한을 나타내 왔으며, 그런 사람들은 그리스도에 의하여 도움이 절실히 필요 되는 사람들로부터 가능한 한 멀리 떨어진 채 다른 쪽으로 지나가는 것으로 묘사되고 있다. 새로 개심한 사람들은 자주 고착된 습관들이나 어떤 특별한 형태의 시험들과 치열한 투쟁을 벌인다. 그리고 그를 완전히 사로잡고 있는 어떤 정욕이나 경향에 의해 그가 정복을 당하면 그는 경솔한 일이나 실제적인 잘못을 저지른다. 그가 영적인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그의 형제들에게 정력, 기지 그리고 지혜가 요구되는 시기는 바로 이 때이다. 이런 경우에 다음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적용하라.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우리 강한 자가 마땅히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 행실 262

• 늦은비를기다리며작성자

  2017.10.01. 09:54 답글

  신고

  우리는 개심한 후에도 개심하기 전과 꼭 같은 몸을 가지고 있지 않는가? 그 몸은 개심한 후에도 개심하기 전과 꼭 같은 재료인 같은 살과 뼈와 피로 이루어져 있지 않는가? 이런 질문을 받으면 누구나 즉시 그렇다고 말할 것이다. 그러므로 분명히 그것은 사실이다. 그러면 이제 더 나아가서 이런 질문이 나온다. 그 육신도 역시 개심하기 전과 똑같은 성질을 가지고 있는가? 그 육신은 개심하기 전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인간의 육신, 타고난 육신이 아닌가? 이런 질문을 받을 때에도 누구나 그렇다고 대답할 것이다. 그 다음에도 역시 더욱 이런 질문을 받는다. 그 육신이 전과 똑같은 육신이며 전과 똑같은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여전히 인간의 육신이며 타고난 육신이라면 개심하기 전과 마찬가지로 그 육신 역시 분명히 죄 있는 육신이 아닌가? 바로 여기가 많은 사람들이 소리 없이 과오를 범하기 시작하는 곳이다. 이 마지막 질문에 그들은 아니라고 대답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사실은 오직 단호하게 그렇다고 말해야 한다. 우리가 이 육적인 몸으로 계속 머물러 있는 한 ‘그렇다’라는 대답을 계속 단호하게 주장해야 한다.
  그러므로 개심한 사람의 육신이 여전히 죄 있는 육신, 한낱 죄 있는 육신이라고 생각하고 계속 주장할 때에 그의 육신에는 선한 것이 없다는 것을 완전히 확신하므로 그 육신을 조금이라도 신뢰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그는 오로지 육신이 아닌 것, 곧 하나님의 성령을 신뢰하고 그의 능력과 소망의 근원은 전혀 육신에 있지 않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뿐임을 발견할 것이다.
  그러므로 줄곧 육신을 경계하고 의심하고 완전히 불신하기 때문에 그 육신으로부터는 어떤 선한 일을 기대할 수 없으므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육신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충동이나 생각을 무자비하게 물리치고 박살을 낼 준비를 한다. 그러므로 그는 조금도 실패하거나 실망하지 않고 오히려 승리에서 승리로 힘에서 힘으로 전진하여 나아갈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개심할 때에 우리의 옛 영이 새 육신으로 옷 입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옛 육신 속에 새 영을 두는 것이다. 이것은 곧 옛 마음에 새 육신을 주는 것이 아니고 옛 육신에 새 마음을 주는 것을 말한다.
  구원과 승리는 인성을 없애버림으로 얻는 것이 아니고 인성을 굴복시키고 지배하기 위하여 신의 성품을 받음으로 얻는 것이다. 이것은 죄 있는 육신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고 육신에 있는 죄를 정복하고 정죄하기 위하여 죄 없는 성령을 받는 것을 말한다. 성경은 너희는 이 육신을 입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육신이니라고 말씀하지 않고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라고 말씀한다.(빌 2:5)
  성경은 너희는 오직 육신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으라고 말씀하지 않고 "너희는 ...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으라고 말씀한다.(롬12:2) 우리는 우리의 육신을 새롭게 함으로 승천하게 될 것이지만 그러나 그보다 먼저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야 한다.
  주 예수께서는 우리와 똑같은 살과 피와 인성 곧 우리의 죄 때문에 우리의 죄 있는 육신과 똑같은 육신을 쓰시고 그 안에 있는 신의 마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신의 능력으로 "육신에 죄를 정하"셨다.(롬8:3) 그러므로 거기에는 우리의 구원이 있고(롬7:25) 거기에는 우리의 승리가 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육신의 죄 됨을 보고 실망하지 말라. 우리가 오직 하나님의 영의 빛과 그리스도의 마음의 분별력에 의해서만이 육신의 죄 됨을 볼 수 있다. 우리가 육신의 죄 됨을 많이 보면 볼수록 성령을 더욱 더 받는 것은 분명하다. 이것이 확실한 시금석이다. 그러므로 우리 안에 죄가 많음을 볼 때에 우리가 많은 죄를 볼 수 있도록 하나님의 영을 충만히 가진 것을 인하여 하나님에게 감사하고 죄가 많은 곳에는 은혜가 더욱 넘치며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는 보증의 말씀을 알기 바란다.(롬5:21) (리뷰 앤드 헤럴드 1899년 4월 18일) - 믿연 4 하나님의 은혜>죄 있는 육신에 은혜가

• 늦은비를기다리며작성자

  2017.10.01. 09:56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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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에 참된 개심이 일어날 때에는 그것이 품성의 변화 가운데 나타날 것인바 대개 개심한 자들은 그리스도와 같이 되는 까닭이다. 다시는 교만이 마음에 거하지 아니하며 죄는 가증하게 보인다. 개심한 영혼은 그의 도덕적인 감각을 저하시키는 것들을 미워한다. 진정으로 개심한 자들은 주와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가운데 자라날 것이며 그들의 약점이 어디에 놓여 있는지를 똑똑히 볼 것이며 그들의 본성이 깊이 타락했음을 인식할 것이다. 그들은 죄의 힘을 이해하며 옛 습관의 힘을 알게 된다. …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도움이 없이는 어떤 것이라도 행할만한 능력이 전혀 없음을 날마다 인식하고 그들은 예수님께 “나는 나의 속절없는 영혼을 당신께 맡기나이다. 다만 당신의 십자가에 매달리는 것 외에는 내 손에 가져갈 아무 값이 없나이다”고 말하게 된다. - 그분을 알기 위하여 62

• 늦은비를기다리며작성자

  2017.10.01. 10:09 답글

  신고

  많은 정직하고 선의의 사람이 예수님을 더욱 계속해서 배울 필요성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리스도인 생애에서 전진하지 못한다. 처음 개심했을 때는 주님의 편에 있음을 기뻐한다. 일 년 뒤에 그는 동일한 증언을 계속하며 그 후에는 영적 성장의 증거가 없으며 어린아이와 같이 여전히 연약하다. … 새로 개심한 자의 첫 경험은 행복하고 기쁘나 시련이 오고 생애의 고통에 직면하고 제어되지 않은 품성의 죄 된 기질이 주도권을 잡으려고 아우성치며 너무나도 이런 일이 반복된다. 그러면 신뢰와 안정을 잃어버리고 기도하고 성경 읽기를 등한히 하게 된다. 그들이 가져야 할 지식과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사단에 의해 정복된다. 그들은 유혹들을 식별하거나 그것들을 저항할 방법을 알지 못한다. ― 청년 지도자, 1854. 5. - 아들과 딸 89
  
  로마서 7장은 '법 아는 자들'(롬7:1)에게 사도 바울이 주신 말씀입니다. 로마서 7장은 위와 같은 상태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주신 말씀입니다.

• 십자가군병

  2017.10.01. 11:24 답글

  신고

  늦은비를기다리며 어제 올린 글에 댓글로 늦은비 형제님의 잘못된 점을 지적해주었는데....결국은 그 부분을 받지 않으시고 자신의 깨달음으로 다시 영감의 글을 인용하셨군요.
  
  그럼,....님이 그렇게 신뢰하는 영감의 글의 일부를 통하여 롬7장에서 오호라 아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고 탄식하는 자가 어떤 상태인지 분별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올리는 글은 거듭나지 않은 상태에서 자신의 죄를 깨달아 그리스도께로 나아가는 단계에 있는 자의 고백입니다.
  

• 십자가군병

  2017.10.01. 11:33 답글

  신고

  늦은비를기다리며 선지자 다니엘이 자기에게 보냄을 받은 하늘 사자를 두른 그 영광을 보았을 때에 그는 그 자신의 연약함과 불완전함을 깨닫고 혼도(昏倒)되었다. 그는 그 기이한 광경을 봄으로 받은바 영향을 말하기를 “내 몸에 힘이 빠졌고 나의 아름다운 빛이 변하여 썩은 듯하였고 나의 힘이 다 없어졌으나”(단 10:8)라고 하였다.
  
  {이렇게 감동을 받은 사람은 그의 이기심을 미워하고 그 자애(自愛)의 정신을 가증히 여기고 그리스도의 의를 통하여 하나님의 율법과 그리스도의 품성과 일치되는 마음의 순결을 구할 것이다.}
  
  바울은 말하기를 “율법의 의로는(외부적 행위로는) 흠이 없는 자로다”(빌 3:6)라고 하였다.
  그러나 {그가 율법의 신령적 성질을 깨닫게 되었을 때에 그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았다.}
  
  사람들이 외부적 생애에 적용하는 것처럼 율법의 문자대로만 판단한다면 그는 죄에서 멀었다. 그러나 {그가 신성한 율법의 깊은 뜻을 살펴보고 하나님께서 보시는 것처럼 자신을 볼 때에 그는 스스로 겸비하여져서 자기의 죄를 자복하였다.}
  
  {그는 말하기를 “전에 법을 깨닫지 못할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롬 7:9)라고 하였다. 그가 율법의 신령적 성질을 깨달을 때에 죄는 참으로 흉악하게 보이고 그의 자존심은 사라져 버렸다.}
  
  사람의 눈에는 아무리 사소하게 보이는 악행이라도 하나님의 안목으로는 작은 죄가 아니다. 사람의 판단은 불공평하고 불완전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실상 그대로 헤아리신다.
  
  술주정뱅이는 사람들에게 멸시를 받고 그 죄가 그를 천국에서 제외(除外)한다는 말을 듣는다. 동시에 교만과 이기심과 탐욕은 오히려 아무 책망도 받지 않고 지나쳐 버려지는 경우가 흔히 있다. 그러나 이런 죄들이 오히려 하나님이 특히 미워하시는 바니 대개 이런 죄가 하나님의 품성의 인자와 반대될 뿐 아니라 타락하지 않은 우주의 분위기가 되는 사욕 없는 사랑과도 반대되는 연고이다.
  
  이보다 더 큰 죄에 빠지는 자는 오히려 자기의 수치와 부족을 깨닫게 되고 그리스도의 은혜의 필요를 느끼게 된다. 그러나 교만은 아무런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그래서 교만은 마음문을 닫고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아니하고 그가 가지고 오신 무한한 축복을 받지 않는다.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눅 18:13) 하고 기도한 가련한 세리는 자신을 심히 큰 죄인으로 보았고 다른 사람들도 역시 그렇게 보았다. 그러나 그는 자기의 필요를 느끼고 그의 죄와 수치의 무거운 짐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였다.
  
  {그의 마음 문은 열려서 하나님의 영이 그 은혜로우신 역사를 할 수 있게 되고 그를 죄의 권세에게 벗어나게 하실 수 있는 준비가 되었다.}
  
  바리새교인의 교만하고 스스로 의롭다고 하는 기도는 그의 마음이 성신의 감화를 막았다는 것을 드러냈다. 그는 하나님과 거리가 멀기 때문에 하나님의 거룩하심의 완전함과 비교하여 그 자신이 더러운 것을 인식하지 못하였다. 그는 도움의 필요를 느끼지 못하였으매 아무것도 받지 못하였다.
  
  {그대가 자신의 악함을 깨달으면 스스로 개선하기를 지체하지 마라.} 그리스도께로 나아갈 만큼 선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자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그대는 그대 자신의 노력으로 선하게 될 수 있으리라고 기대하는가? “구스인이 그 피부를, 표범이 그 반점을 변할 수 있느뇨 할 수 있을진대 악에 익숙한 너희도 선을 행할 수 있으리라”(렘 13:23). 우리를 돕는 도움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다.
  
  우리는 누가 좀 더 힘있게 권고해 주기를 기다리지도 말 것이고 좀 더 좋은 기회나 좀 더 좋은 기분이 돌아오기를 기다릴 것도 아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우리는 그리스도께로 그저 그대로 나아갈 것이다.}

• 십자가군병

  2017.10.02. 10:43 답글

  신고

  늦은비를기다리며 위 글은 <거듭남> 이란 영감의 글에서 발췌하였어요. 혹시 읽어는 보셨는지요?
  
  특히 { }으로 표시한 부분을 보시면 왜 형제님이 오해하는 부분이 보일 것입니다.
  
  어제 올린 형제님의 글에 제가 단 댓글에서 설명하였듯이....
  
  탕자가 돼지치는 자리에서 자신의 죄를 깨달아 고백한 부분이 거듭남이 아니고....
  자신의 잘못을 알고 아버지께로 돌아가는 과정도 거듭남이 아니고....
  아버지 품에 안겨서 고백한 탄식도 거듭난 자의 탄식이 아닙니다.
  
  물론 탕자의 회개이며 진실된 고백이지요....하지만 탕자가 비로소 거듭난 것은 아버지가 집으로 데리고 들어가 더러운 옷을 벗기고 새 옷으로 갈아입을 때...그 상태가 비로소 탕자는 거듭난 자로 아버지 앞에 설 수 있었답니다.
  
  성소제도에서도 예를 들어 설명드렸듯이...
  
  죄를 깨달은 죄인이 희생제물을 가지고 성막을 향하여가는 도중에 뉘우치는 마음이 거듭남이 아니고....
  
  성막 휘장을 통과하여 제사장을 통하여 속죄의 의미를 설명듣고 이해했다고 거듭난 것이 아니라...
  
  번제단에 자신의 죄를 전가한 희생제물을 태우고 그 피를 성소 안 휘장에 뿌린 후에 자신의 죄를 사하신 그리스도의 공로를 믿고 예수님의 마음을 받아 감사한 마음으로 돌아가 구속주의 은혜대로 사는 것으로 거듭남이 시작됩니다.
  
  어제 늦은 비 형제님이 올린 글은 단지 <깨달음> 바울이 내안에 한 법이 있고...육신의 법이 있고... 등등...온통 그렇게 깨달았기에 거듭난 자로 여기는 오해입니다.
  
  <깨달음>을 거듭남으로 말하는 것은 구원파에서 가르치는 복음이지요. 구원파의 교리를 연구해보시면 님이 올린 내용이 그대로 있다는 것을 발견할 것입니다.
  
  설마 구원파에서 가르치는 복음이 부분적으로는 맞다고 하진 않으시겠죠..그런 분도 있더군요.
  
  위 글 { }에 마지막 문맥을 잘 보시면 거듭나기 전에 어떤 상태인지..거듭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지에 대하여 잘 알 수 있을것입니다.
  

• 십자가군병

  2017.10.02. 10:44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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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비를기다리며 {이렇게 감동을 받은 사람은 그의 이기심을 미워하고 그 자애(自愛)의 정신을 가증히 여기고 그리스도의 의를 통하여 하나님의 율법과 그리스도의 품성과 일치되는 마음의 순결을 구할 것이다.} ---> 율법의 선하심과 거룩함과 의로움을 깨달으면 그 마음에 순결을 구할 것이라고....
  
  
  {그가 율법의 신령적 성질을 깨닫게 되었을 때에 그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았다.} --->율법을 통하여 죄인임을 깨달았으니...그 다음은 어떻게 하라는 것이죠? 탕자는 어떻게 했지요?
  
  
  {그가 신성한 율법의 깊은 뜻을 살펴보고 하나님께서 보시는 것처럼 자신을 볼 때에 그는 스스로 겸비하여져서 자기의 죄를 자복하였다.} --->율법을 깊이 묵상하고 자신의 죄를 자복하였다고...탕자처럼,,,그래서 거듭나지 않았다고 설명드렸으니 이해하리라 여깁니다.
  
  
  {그는 말하기를 “전에 법을 깨닫지 못할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롬 7:9)라고 하였다. 그가 율법의 신령적 성질을 깨달을 때에 죄는 참으로 흉악하게 보이고 그의 자존심은 사라져 버렸다.} --->롬 7장에서 바울의 솔직한 고백은 자신이 거듭나기 위하여 모든 자아를 버리고 자존심도 버렸다고 고백 합니다. 마치 탕자가 아들의 자격을 버리고 품꾼의 하나같이 여겨주길 바라는 마음처럼....
  
  
  {그의 마음 문은 열려서 하나님의 영이 그 은혜로우신 역사를 할 수 있게 되고 그를 죄의 권세에게 벗어나게 하실 수 있는 준비가 되었다.}---> 이런 탕자같은 마음의 상태가 되니 비로소 죄의 결박에서 벗어나 새롭게 태어날 거듭난 새사람이 될 준비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대가 자신의 악함을 깨달으면 스스로 개선하기를 지체하지 마라.}---> 자신의 상태를 깨달았으면 개선하기를 지체하지 말라고 합니다....바울이 이 사실을 알고 "유레카" 처럼 외칩니다.
  (롬7: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라고...
  
  바울의 비로소 그 사실을 깨달아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구속의 법칙을 알게되었지요.
  
  로마서 8장에 그 사실을 설명하기 시작하지요. 왜 자신이 곤고한 사람이고.... 사망의 몸에서 누가 건져 내어 주시실 간구할 수밖에 없었는지를...
  
  {우리는 그리스도께로 그저 그대로 나아갈 것이다.} --->그래서 <거듭남> 이란 책에서도 그리스도께로 지금의 자신 그대로, 비록 거듭나지 않은 상태이지만 죄를 깨달은 자신의 속절없는 형편을 보지 말고 오직 십자가에서 이루신 예수님께로 나아가라고.....
  
  그리고 탕자처럼 고백하면 그리스도의 약속하신 생명의 성령의 법이 재창조를 이루는 거듭남의 경험을 하게 될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부디 < 거듭남> 의 책을 다시 정독하시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거듭남은 깨달음이나 이론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태어나는 경험이 수반되어야 함을 아시길 바랍니다.
  
  거듭남은 이론이 아닙니다. 특히 영감의 글을 깨달아 나열한다고 거듭난 자의 상태를 알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께로 난 자는 성령의 열매로 거듭남을 증거하겠지요.
  
  매일 거듭난 자의 삶에서 성령의 열매로 우리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님께 합당한 영광을 돌리는 우리가 되기실 기도합니다.
  

• 좁은길

  2017.10.01. 12:20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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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비를기다리며 늦은비를기다리며님이 쓴 글은 이번 사태와 관련이 있습니다. 미주와 인천은 연합하여 한국 SOSTV와 손목사님이 전하는 복음이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체를 알고보면 인천 여호수아님과 그분을 따르는 무리가 오히려 성경의 복음과 다른 잘못된 복음을 믿고 있습니다.
  
  늦은비를기다리며님이 쓴 글은 여호수아님과 여호수아님을 따르는 분들이 믿는 복음의 실체가 무엇인지 드러내주고 있습니다. 여호수아님이 믿고 전하는 복음은 강목사님이 전한 복음과도 다르며 성경의 진리와도 명백히 다른 거짓복음입니다. 그것은 늦은비를기다리며님의 글을 통해 점점 더 확증되고 있습니다.
  로마서 7장에 기록된 사람은 여호수아님과 늦은비를기다리며님이 주장하는 것처럼 거듭나서 성령님이 함께하는 사람의 체험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로마서 7장에 나온 사람은 성령님께서 함께하시지 않기 때문에 육체의 소욕에 빠져 죄에 노예된 상태에 있는 사람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7장 1절만 갖고 로마서 7장 전체에 적용시키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로마서 7장 14절부터 25절까지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의 글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로마서 7장에 대한 신신학자들의 주장과 강병국 목사님의 설명
  http://cafe.naver.com/sostv1004/25748
  
  여호수아님을 맹목적으로 믿고 따르지 마십시오. 그것은 맹신입니다. 성경말씀으로 진리와 거짓을 분별하게 되시길 바랍니다.

• 좁은길

  2017.10.01. 12:20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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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비를기다리며 그리고 글을 한번 쓰면 마음대로 지우지 마시길 바랍니다. 카페 회원분들이 분별할 수 있도록 댓글로 알려드렸는데 자신의 의도대로 되지 않는다고 해서 삭제해버리면 다른 회원분들의 댓글들도 다 삭제되지 않습니까?
  아예 글을 올리지 않으면 모르지만 글을 올리고 다른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시면 삭제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최소한의 양심과 도리는 지키면서 카페 활동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늦은비를기다리며작성자

  2017.10.01. 14:05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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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좁은길 로마서 7장과 8장에 대한 말씀을 오해하고 영감의 글을 제대로 못 봤다면 다시 처음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잘못 해석하고 깨달았다면 백번 천번이라도 뜯어고칠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저 역시 아직 많은 부족함을 느끼고 있고 계속 씨름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손 목사의 사중복음과는 문제가 전혀 다른 것입니다. 처음에 사중복음을 여호수아님이 지적하자 여호수아님이 이설을 전한다고 공격하던 분들이 그것이 손 목사의 성육신 책에 있는 것이라고 하니 그것이 사중복음이면 어떻고 오중복음이면 어떻냐는 말바꿈을 하는 것은 온당치 못합니다. 대다수의 재림교인의 눈에 손 목사의 성육신 책이 오류인 것이 보이는데도 미주 측의 말처럼 함께 검토할 자세조차도 안 된 것은 11시 교회가 새로운 교리를 확증한 것이 된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 늦은비를기다리며작성자

  2017.10.01. 14:14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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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좁은길 글을 삭제한 것은 저의 공부가 부족함을 느꼈기에 내린 것입니다. 이번 사태의 본질과 동떨어진 것으로 새로운 말들을 양산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여기 분들의 코드와 맞지 않는다고 해서 여호수아님이나 다른 분을 강퇴시키고, 누구는 강등시키고 하면 그 분들에게 최종적으로 소명하거나 변명할 기회조차 박탈해 버리는 것을 모르십니까. 마치 종교재판소 같은 이 분위기는 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몇몇 분은 제가 올린 글이 기존의 가르침과 성충되더라도 자세히 권면해 주시니 고맙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 늦은비를기다리며작성자

  2017.10.01. 14:26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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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좁은길 미주와 인천이 뜬금없이 연합했다고 하시는데 그것은 추측일 뿐입니다. 미주와 연합했던 쪽은 오히려 11시 교회가 생기기 전의 지부가 아니었습니까. 팽 당한 것은 인천인 것을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11시 교회에서 성육신 책을 미주 쪽에 보냈기 때문에 미주에서 검토하고 호소문을 낸 것이 아닙니까. 전 개인적으로 성육신 책 받은 적도 없고 인천 홈처치에서 공식적으로 받은 적도 없습니다.

• 달빛투지

  2017.10.01. 16:55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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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비를기다리며 형제님 이런것이 있습니다
  여호수아님은 2016년11월 부터 글을쓰기 시작하여 최근 9월까지 글을 게제하면서 많은 이단설을 주장하였습니다
  여호수아님의 이단성에 대해서는 제가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http://cafe.naver.com/sostv1004/26225
  원죄설주장, 로마서7장변개, 11시일꾼 순교설주장, 교회관 왜곡...
  여호수아님의 글은 심층적으로 검증 안하더라도.. 텍스트만 봐도 진리에서 벗어나 있는걸 알 수 있어요
  그런 여호수아님을 강퇴하지 않고...여호수아님의 생각이 드러나도록 인내한.... 오히려 카페 스탭들의 성품이 드러나는 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부디 로마서 7장 8장에 대한 연구를 지금처럼 끈질기게 하시어 진짜 진리에 도달하시길 기도합니다
  제가 의롭고 가르칠입장에서 말씀드리는것은 결코아닙니다
  올바른 지식을 아는상태에서 시작하는것과
  잘못된 것을 아는것으로 시작하는것은 결과가 너무 다른것 같습니다
  그 증거는 개신교회들이에요..
  그 사람들도 로마서 7장은 거듭난사람의 경험.. 즉 개심한사람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정말 진짜로 굴복되어 비워진 경험이 없기 때문에...(혹은 그것을 원치 않기 떄문에)
  로마서 7장이 거듭나지 않은 상태라고 말하면 싫어 합니다
  재림교회도 로마서 7장을 거듭난자라고 말하는 신신학을 사실상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로마서 7장이 거듭난 사람이 겪는 경험이라고 믿으면 위험한게...
  내가 지은죄가 정죄받아 멸망받는 엄중한것으로 느껴지는것이 아니라
  거듭난 상태중에 겪는...어떤 정죄대상이 아닌것으로 치부할 기만에 빠지게 됩니다
  나는 아니라고 말하시겠지만... 그 아닌게 아닌겁니다
  사람은 하나같이 연약해서 결국 자기합리화의 길로 스스로를 빠뜨리게 되게 돼있습니다
  이것이 로마서7장을 어떻게 해석하는가에 대한 진짜이슈입니다
  
  
  자기가 산산히 부서지는 경험... 그것이 없는경우
  자기를 스스로 구원하는 논리를 사람은 갖게 되는데요
  그것이 로마서7장을 개심한 상태라고 주장하는 이유입니다
  형제님이 알고 있는것이 일면 타당한 면이 있지만 그것이 개심한 사람의 상태라는 결론은 일단
  보류하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좁은길

  2017.10.01. 17:20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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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비를기다리며 새로운 교리가 아닙니다. 몇 번이나 설명드려야 이해하시겠어요? 사람의 아들 그리스도는 성경에 나온 표현이며 성육신의 진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표현에 집착해서 새로운 교리라고 주장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리고 재림교인들이 무슨 진리를 판단하는 심판관이라도 됩니까? 오히려 오늘날 대부분의 재림교인들은 신신학을 받아드렸습니다. 여호수아님을 비롯한 대부분의 인천분들은 재림교인들과 같이 신신학을 받아드려 강목사님이 전하셨던 성경적인 복음을 왜곡하고 있습니다. 늦은비를기다리며님이 작성했다가 지운 글이 증거가 됩니다. 다른 사람을 지적하기전에 먼저 자신이 잘못알고 있는 복음부터 해결하셔야 분별이 되지 않겠습니까? 늦은비를기다리며님이 오류를 믿고 있으면서 상대방이 잘못됐다고 지적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 좁은길

  2017.10.01. 15:44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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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비를기다리며 여호수아님은 단순히 코드가 맞지않는다고 해서 강퇴당한 것이 아닙니다. 카페지기의 경고를 수 차례나 무시하며 카페규정을 여러번 위반했기 때문에 강퇴당한 것입니다. 아래 링크의 글을 확인해보세요.
  
  http://naver.me/5p4vm6u2
  
  너무나 명백한 사실인데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제대로 확인해보고 말씀하십시오. 성경의 진리를 수 차례 왜곡한 글들을 올리는 여호수아님때문에 카페지기님은 다른 카페회원분들의 항의까지 받았습니다. 아무리 여호수아님을 옹호하고 싶어도 그런식으로 여기 카페 운영진들을 모욕하는 것은 합당한 그리스도인 태도가 아닙니다.

• 좁은길

  2017.10.01. 15:54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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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비를기다리며 지금 여호수아님과 인천분들이 열심히 미주 입장을 대변해주고 있는데 연합한 것이 아니라구요?
  
  심지어 미주가 제작한 영상을 한국에서 받기 수 일전에 인천 여호수아님이 받아서 블로그에 올려뒀더군요. 그래도 연합한 것이 아닌가요?
  
  인천 여호수아님은 한국 지도부의 연락과 대화요청을 수 차례 거절하고 성도들에게 인천은 SOSTV 한국과 따로 한다는 이야기를 흘렸습니다. 그 뒤로 한국을 공격하는 글들을 우리 카페에 반년이상 올려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인천 최원한 형제님에게 성육신 책을 여러권 보내드려서 인천 분들에게 나눠주라고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책을 못받으셨나요? 그러면 아마 여호수아님이 일부러 나눠주지 못하도록 막은 것은 아닐까요? 자세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만약 지금이라도 성육신 책을 받기 원하시면 카페지기님에게 신청해보십시오. 보내드릴 것입니다.

• 늦은비를기다리며작성자

  2017.10.01. 15:58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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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좁은길 제가 오류를 믿는 것이 아니라 제가 믿는 진리 속에 저의 부주의나 오해로 잘못된 오류가 섞여 있을 수는 있습니다 믿음은 정로를 찾아가는 과정이지 처음부터 100%는 없습니다. 저는 위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저의 의견과 깨달음이 정로가 아니면 언저든지 내던지고 돌이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것은 언제든 바로잡을 여지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손 목사의 성육신 책의 오류를 강 목사님과 함께 오래 사역하신 분들이 나서서 조목조목 오류를 지적했음에도 그것에 대해 재검토할 여지를 두지 않고 이것이 완전한 진리라고 주장하는 것은 맹신입니다. 그것이 저와 11시 교회의 차이입니다.

• 좁은길

  2017.10.01. 17:36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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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비를기다리며 부주의든 오해든 생각하고 믿는 것이 글로 나오는 법입니다. 정로를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인정하신다면 다른 사람의 잘못을 반복적으로 지적만 할 것이 아니라 자신이 잘못믿고 있는 부분부터 수정하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요? 상대방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늦은비를기다리며님이 잘못판단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아래 링크의 글을 보시고 여호수아님의 오류가 무엇인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비교해서 잘못된 것은 개혁하는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로마서 7장에 대한 신신학자들의 주장과 강병국 목사님의 설명
  http://cafe.naver.com/sostv1004/25748
  
  
  미주에서 제작하고 인천 여호수아님과 여호수아님을 따르는 분들이 퍼트리고 있는 호소문 소책자는 이미 검토해봤습니다.
  
  그 소책자에서도 인정하는 것은 성육신의 진리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에 포함되며 그것은 셋째 천사의 복음이라는 것입니다.
  손목사님은 성육신 책에서 성육신에 대한 진리를 사람의 아들 그리스도라고 표현한 것 뿐입니다. 성경에 없는 새로운 이설을 만들어낸 것이 아닙니다.
  미주의 호소문 소책자는 손목사님이 사용한 표현이 성경과 영감의 글에 없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손목사님이 언급한 그대로의 표현은 없더라도 성육신 책에서 전하는
  진리는 성경과 영감의 글에서 전하는 진리와 같습니다. 사람의 아들 그리스도 즉 성육신의 진리는 이 시대에 반드시 전해져야 하는 중요한 진리입니다. 그리고 그 진리는 우리가 늦은비 성령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진리에 포함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성육신에 대한 진리는 거의 모든 개신교 교단에서 반대하고 있으며 재림교회 교단까지 신신학이 들어와 성육신에 대한 진리가 거절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육신에 대한 진리를 바로 아는 것은 이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일입니다.
  단지 어떤 표현만 보지 마시고 손목사님이 성육신 책에 기록한 본질적인 진리를 보시면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저는 여러번 늦은비를기다리며님에게 여호수아님이 믿고 전하는 복음, 교회관, 예언 등이 왜 잘못되었는지 분별해보시라고 알려드렸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그런 부분은 무시하고 표현에만 집착하여 상대방을 공격하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제 그만하면 충분히 하셨으니 아래 링크의 글부터 확인해보시고 진리와 거짓을 분별해보시길 바랍니다.
  
  로마서 7장에 대한 신신학자들의 주장과 강병국 목사님의 설명
  http://cafe.naver.com/sostv1004/25748
  
  성경적인 교회관과 강병국 목사님의 뜻
  http://cafe.naver.com/sostv1004/25804
  
  성경적인 교회관과 강병국 목사님 그리고 11시 교회
  http://cafe.naver.com/sostv1004/25849
  
  11시 일꾼에 대한 강병국 목사님의 설명과 하나님의 말씀
  http://cafe.naver.com/sostv1004/25922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분별력을 주시고 진리를 깨닫도록 인도해주시길 기도합니다.

• 늦은비를기다리며작성자

  2017.10.01. 22:11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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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좁은길 제가 잘못된 것은 연구해서 고치는 중이니 여기도 고집만 부리지 말고 왜 바라보는 시각이 우리와 다를까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저 혼자 잘못된 것 주장하고 믿다가 죽으면 한 사람의 멸망이지만 설교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 잘못된 것 주장하고 그에 동조하면 그를 따르는 무리는 전부 파멸입니다. 돌다리도 두드려 건너는 심정으로 두드려 보시기 바랍니다.

• 좁은길

  2017.10.01. 18:00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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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비를기다리며 고집부리는 쪽이 어느쪽인지 성령님께서 우리를 깨닫도록 인도해주시길 계속 기도하며 말씀과 비교하여 연구해보겠습니다.
  
  Choice님에게도 말씀드렸는데 답변이 없으셔서 늦은비를기다리며님에게도 말씀드립니다.
  여호수아님의 잘못된 글에 대해서는 속히 잘못을 인정하고 돌이키도록 전달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여전히 잘못된 글을 그대로 믿고 전하는대도 그 분과 함께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이라면 할 수 없는 일이겠죠.
  
  또한 여호수아님에게 더 이상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는 방법을 사용하지 말도록 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여호수아님은 현재 블로그나 유튜브 채널에서 복음을 깨닫지 못한 분들이 편견을 가질 수 있는 자료들을 무차별적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여호수아님은 그 전까지만 해도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만들어진 카페 규정에 따라 우리 카페에서 열매멤버 이상만 볼 수 있도록 글을 올려왔습니다. 그러나 그런 일들이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이제는 블로그나 유튜브 채널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편견을 줄 수 있는 자료들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조금이라도 양심이 있다면 진리가 전해지는 것을 막는 그런 일들은 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그런 활동을 묵인하고 방조하는 것도 그리스도인이라면 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늦은비를기다리며님이 진정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를 원하는 분이라면 여호수아님에게 진지하게 이런 부분에 대해 전달하시고 수정할 수 있도록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늦은비를기다리며작성자

  2017.10.01. 22:25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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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좁은길 “종의 두드러진 특성은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할 수 없고 아무리 싫어도 다른 사람의 뜻대로 일을 해야 한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그가 육적인 사람일 때에 죄의 종이었다고 한 말이 사실임을 이렇게 증명하였다. “나의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원하는 이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그것을 함이라. ... 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롬 7:15, 16-19)
  
  죄의 지배를 받는다는 사실은 종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죄를 범하는 모든 사람이 죄의 종이라고 하지만 그 죄인이 한번 자유의 맛을 보면 그 종살이를 견딜 수가 없게 되어 자유를 간구하지만 죄에 묶인 쇠사슬을 끊을 수가 없다. 거듭나지 않은 사람은 선을 행하기를 원하지만 행할 수 없는 것은 이미 로마서 8장 7,8절과 갈라디아서 5장 17절에서 본 바와 같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경험에서 이 성경 말씀이 사실임을 증명하였는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결심하고 또 결심했지만 그들의 굳은 결심이 시험을 당했을 때에 모래같이 힘없이 무너지는 것을 경험했다. 무력하여 어찌할 바를 몰랐다. 그런데 불행스럽게도 하나님에게 눈을 돌리지 않고 도리어 자기 자신과 원수에게 눈을 향한다. 그들의 생애는 죄와 끊임없이 싸우는 생애인 것은 사실이지만 오히려 계속 패배할 뿐이다.
  
  여러분은 이런 생애를 그리스도인의 생애라고 말하고 있는가? 그렇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다면 왜 사도는 마음에 고민하여 이렇게 외쳤겠는가?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7:24) 이토록 무서운 사망의 몸에서 살면서 구원해 달라고 소리치는 자들을 참된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있는가? 결코 아니다. 그러면 이러한 애절한 부르짖음을 듣고 누가 구원하려고 나타나시는가? 사도는 말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롬7:25) - 그리스도와 그의 의(E. J. 와그너)
  
  로마서 7장과 8장은 거듭나고 거듭나지 못한 자의 상태를 가르치기 위해서 주신 말씀은 아니지만 사도 바울이 설명한 상태, "사망의 몸(롬7:24)" 자체가 생명의 약속이 없는 거듭나지 못한 상태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디 저 한 사람의 문제로 생길 수 있는 편견으로 인천 홈처치 전체를 바라보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 좁은길

  2017.10.02. 10:05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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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비를기다리며 네, 그래도 용기있게 자신이 다른 복음을 믿고 있었던 것은 시인하고 수정하셨네요. 잘 알겠습니다. 그러나 늦은비를기다리며님처럼 순수하게 SOSTV를 통해 진리를 접한 분이 왜 복음에 대해 잘못된 개념을 가지게 되었을까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입니다. SOSTV에서는 복음을 그런식으로 전하지 않거든요. 아무리 생각해도 늦은비를기다리며님은 여호수아님에게 영향을 받으신 것 같습니다. 여호수아님은 여전히 자신이 성경의 진리를 왜곡한 사실에 대해서 인정하지도 않고 수정하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위에 알려드린 부분에 대해 여호수아님이 제발 잘못을 깨닫고 돌이킬 수 있도록 전해주시길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여호수아님이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블로그나 유튜브 채널에서 사람들에게 편견을 줄만한 자료를 올린다면 그런 분은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분이 아니니 그런 분과 함께 신앙생활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으로서 피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달빛

  2017.10.03. 11:02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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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비를기다리며 하나님을 누구보다 신실하게 찾으시는 형제님께서 열매를 맺길 간절히기도합니다

• 달빛

  2017.10.03. 11:13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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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비를기다리며
  https://youtu.be/BuBJS_Av80M
  이 영상을 보면 거듭남이 어느수준을 요구하는지 가장 잘 나타나 있는것 같습니다
  시간날때 꼭한번 봐주세요
  즐거운 한가위되시길 바랍니다.....

• 내안의주

  2017.09.30. 19:48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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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교제시간에 한 자매님이 하신 말씀이 참으로 공감이 되었습니다
  "진리가 전파되었을때 그것이 참진리라면 반드시 반대와 핍박에 직면하게 된다 그럴수록 진리는 더 힘있게 전파될것이다"
  아멘~^^

• 은빛태양

  2017.09.30. 21:19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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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천사의 삼중기별은 완전한 하나님의 기별이었으나 안타깝게도 결국 추수를 마치는 결과를 이끌어내지 못했지요. 그렇기에 셋째천사를 도울 다른 천사가 필요해졌습니다.
  그는 세상을 환하게할 영광을 힘입어 세천사의 기별에 힘을 더하여 최후의 마지막 기별을 외칩니다.
  네째천사의 마지막 기별은 결코 삼중기별과 다르지 않습니다.
  
  세천사의 기별에서 중요한 메세지는 예수의 믿음으로 품성이 준비되고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통해 하나님의 인침을 받고 짐승의 표환란을 이기게 됩니다.
  더욱 요점을 말하자면 우리가 거룩한 품성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성령과 말씀과 기도와 믿음으로 사셨던 예수님 순종의 모본을 이해하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성육신에 대한 분명한 이해는 우리가 어떻게 거룩한 품성으로 변화 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성육신의 참 의미를 이해하는 것은 세천사의 기별이 우리에게 적용되어지게 하는 열쇠입니다.
  
  우리가 적그리도의 정체를 알고 있고 안식일, 짐승의 표에 대해 지식적으로 알고 있어도 생애 가운데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놀라운 기적을 체험하지 못한다면 그 기별이 아무런 유익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 달빛투지

  2017.09.30. 22:23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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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란에 접근할수록 서로가 전하는 복음에 차이가 없음을 알고 다시 연합할것이라고 믿습니다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으려는동기가 있는분들이니 알게 해주시고 보게 해주실것이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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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

강병국 목사님이 사망하시고 미주 생애의빛팀과
한국팀(손계문목사)이 드디어 분리 하게 되었군요
둘다 성경적 남은교회의 노선이 아니라는것을
그 두교회안의 성도님들은 깨달아야 합니다
그안에서 모두 나오셔서 예언된 정상적
계18장천사의 교회노선에 합튜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