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 나무

[바나바/김경근]

영어성경 종류

우리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배움도 좋을 것 같다

전도서 3장에 말씀처럼 세상사 때와 기한이 있듯이

그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됩니다. 배움의 시기에 열심히 해봅시다

저는 NIV로 마스터 했습니다~

들꽃님 수고 많습니다~ 우선 우리 운영자님들부터 솔선해 보셔요 ㅎㅎㅎ

New International Version(NIV= 문어체) , King James Version(KJVB= 구어체)

Holy Bible(Living Bible),

THE Bible, The New English Bible,

Good News Bible, The New Life Testament

The children‘s Bible,

The Puffin Children's Bibl

                                                 영상과 글이 사라져버렸네요 , 어떡하죠????

                                                 저작권자가 삭제를 하였는가요?

사과를 먹었고


그늘에서 낮잠을 잤다.


소년은 나무를 사랑했고, 나무도 그렇게나 행복했다.


시간은 흘러...

  어느 날, 소년은 나무에게 돌아왔다.
나무는 말했다. "이리 와서 나랑 놀자~"



"난 더 이상 어린애가 아냐. 나무랑 놀지 않는다구.
난 장난감이 필요하고, 장난감을 살 돈이 필요하다구"



"미안한데, 난 돈이 없어.
하지만 내 사과를 내다 팔면 돈을 얻을 수 있을 거야"
소년은 매우 기뻤고, 나무에 있는 사과를 모두 따고는 행복하게 떠났다. 나무는 행복했다.



소년은 사과를 딴 후로 나무에게 돌아오지 않았다.
나무는 슬펐다.



어느날, 소년은 어른이 되어서 돌아왔다.
나무는 기쁨에 겨워 말했다.
"이리 와서 나랑 놀자~"



난 놀 시간이 없어. 내 가족을 위해 일해야만 한다고.
우리는 안식처로서 집이 필요해. 날 도와줄 수 있겠니?



"미안한데, 난 집이 없어.
하지만 내 가지들을 베어가면 집을 지을 수 있을거야"



그래서 남자는 나뭇가지를 다 베어 가지고서 행복하게 떠났다.



나무는 남자가 행복한 것을 보고 기뻤다. 하지만 남자는 그 후로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나무는 다시 외로워졌고, 슬펐다.



어느 더운 여름날, 남자가 돌아왔다. 나무는 기뻤고, 말했다. "이리 와서 나랑 놀자~"



"난 이제 나이가 많이 들었어. 나 자신에게 휴식을 주고 싶고,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고 싶어. 네가 나에게 배를 줄 수 있겠니?"
남자가 말했다.



나무는 말했다.  "내 몸통을 가져가 배를 만들어.넌 멀리  항해할 수 있고, 행복할 수 있을 거야"



그래서 남자는 나무줄기를 잘라 배를 만들었다.
남자는 바다로 갔고, 오랫동안 나타나지 않았다.



나무는 행복했다. 하지만 정말이지 그런 건 아니었다.



많은 해가 지나고, 드디어 남자가 돌아왔고, 나무가 말했다.
"미안해 난 이제 더이상 가진 게 없어. 사과도 없고..."
남자가 대답했다.
"괜찮아. 난 이제 사과를 씹을 이빨도 없으니까"



나무는 말했다. "난 더이상 네가 올라타곤 했던 몸통도 없어"
남자가 대답했다. "난 그 때에 비해 너무 늙었어"



"난 정말로 너에게 줄 것이 하나도 없어....
남은 건 내 죽어가는 그루터기 뿐이야.
나무는 슬픔에 겨워 말했다.
"난 지금은 많은 것을 원하지 않아. 다만 쉴 곳이 필요해. 난 이제 지쳤어"
남자가 대답했다.


"그렇지. 앉아서 쉬기엔 늙은 나무 밑둥이 그만이지.
이리 와서 앉아. 그리고 쉬렴"



남자는 앉았다. 나무는 기뻤다.
그리고 남자는 입가에 웃음을 띠었다. 눈에는 눈물이 맺힌채



아무리 바쁘더라도 부모와 함께 시간을 보내세요.
부모가 살아 있을 때 효도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뒤늦게 한탄하게 된답니다.   셸 실버스타인(1930 ~ 1999 05.10) 해외작가 > 유아/어린이 작가

[들꽃]

아낌없이 다 내어 주는 나무처럼 우리네 부모님들도 다 벗어 주시고도 못 준것에 안타까워하시는 마음을,,,우리는 알면서도 제대로 효도도 못하고 살고 있지요,,,그루터기의 사랑을 배우고 갑니다~~

[글로리아]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가 이 땅에서 장수 하리라...잘 해드려야 하는데...ㅠㅠ

[바나바/김경근]

공부해서 남 주나요 ? 열심히 공부해요~ 주경야독이라도 더 좋아요~

[영어선생]

바나바님, 부족한 저의 강의를 열심히 가져오시어 소개해 주시니 죄송합니다. 오랫만에 들렸습니다. 차분히 흐르는 음악과 새소리가 너무 평화롭습니다. 주님의 평화가 흐르고 있네요. 자주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어선생 노대성 드림

[claire]

영어 선생님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