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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이야기 스크랩 참치와 두부가 고추장을 만나면<술도둑 밥도둑 고추장떡 동그랑땡..> ^^
사비나조아 추천 0 조회 10 10.07.17 14:5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벌써 주말입니다..^^

 

주말쯤엔 왠지 별식을 해야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ㅎ

 

별식이라고 해서 꼭 비싸고 귀한 

 

재료를 써서 요리 하기보단

 

늘 가까이에 있는 구하기 쉬운 재료를 가지고

 

만드는 방법을 조금만 달리해도

 

새로운 느낌의 맛있는 별미가 되기도 하지요..

 

 

 

 

냉장고를 열면 항상 들어 있는 친근한 재료인

 

두부와 자투리 채소들..

 

그리고 참치 통조림을 이용해

 

참치 고추장떡 동그랑땡을 만들어 봤습니다.

 

고추장떡..?

 

이게 뭔소리..?

 

이러실 것 같은디..ㅋ

 

바로 고추장을 넣고 반죽을 해서

 

장떡처럼 부쳐 냈다는 야그입네당..^^

 

요게  밥반찬으로 좋고 술안주로도 그만이랍니다..

 

아주 술도둑..밥도둑 이라니깐용..ㅋ

 

 

 

 

동그랑땡 반죽을 조금 크게  빚어내 구우면

 

햄버거패티로 사용해도 넘 맛있답니다.

 

그럼 아이들 간식으로도 참 좋겠지요..^^

 

 

여러모로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착한 레시피..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당..^*

 

 

재 료

 

두부 2/3모, 참치 1통, 불린 표고 2개, 고추장 2큰술, 청량고추 1개,

 

당근 한토막, 양파 1/4개, 청홍고추 1개씩, 흑임자 1큰술,

 

계란 2개, 밀가루 1큰술, 브랜 1큰술, 후춧가루 약간..

 

(매콤한 맛을 좋아 하시면 청량고추를 더 많이 넣으셔용..^^)

 

 

 

 

 

 

고추장이 들어가서 발그스레~~ㅎ

 

동글 동글 예쁘게 구워진  동그랑땡에

 

다진 청홍고추를 흩뿌려 장식도 함 해보공..^^

 

 

 

 

식기 전에 얼른 먹어 봐야겠죠..^^

 

새까만 흑임자가 콕콕..

 

흑임자가 좋다고 해도 걍 먹기는 쉽지 않은데

 

음식을 만들때  슬쩍 넣어 자주 먹어 주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흑임자를 잘 사용하는 편이예요..^*

 

 

 

 

도톰하니 구워진 동그랑땡..

 

참치와 두부가 고추장을 만나 뒷 맛이

 

훨씬 더 개운하니 깔끔하답니다.

 

청량고추의 매콤한 맛도 참 잘 어울리구요..

 

브랜이 들어가서인지 구수한 맛도 난답니다.

 

 

아이들 도시락 반찬으로 이용해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참치 고추장떡 동그랑땡..

 

제법 멋지구리 하지 않습니깡.? .^^

 

이번 주말 집에 있는 재료들을 이용해

 

꼭 한번 만들어 보시와용..

 

 

주말 즐겁게 보내시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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