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24. 11.17 . 06 : 00 ~부산출발~
산행구간 : 우두령~삼성산~여정봉~바람재~신선봉갈림길~형제봉
~황악산~운수봉~여시골산~괘방령..
0. 우두령~삼성산(오르막등~핵~)
거리 : 약 2 km.
시간 : 약 1시간 20분.
0. 삼성산~여정봉(능선과 오름길등~)
거리 : 약 1.5 km.
시간 : 약 50분 .
0. 여정봉~바람재(내리막길등~)
거리 : 약 1.2 km.
시간 : 약 40분.
0. 바람재~황악산(오르막등~핵~)
거리 : 약 2.2 km.
시간 : 약 1시간 50분.(점심식사)
0. 황악산~운수봉(내리막길등~운수봉오름)
거리 : 약 2.5 km.
시간 : 약 1시간 20분.
0. 운수봉~여시골산(여시꼬리능선오름내림5~6군데땀난다)
거리 : 약 1.5 km.
시간 : 약 40분.
0. 여시골산~괘방령(급 하산길(돌계단)조심).
거리 : 약 1.5 km.
시간 : 약 50분.
산행거리 : 약 12.4 km.
산행시간 : 약 7시간 40분.(후미내기준.감기로 너무 힘더는 산행 이였구나)
산행평균속도 : .
날씨 : 맑음.(바람많이불고 초겨울 날씨)
동참자 : 사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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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제15차 구간을
위 내용처럼
걸었슴미더~
함께한 님들~!
수고 햇심미데이~ㅎ
"우두령"
음~매!!!
소리를 뒤로하고,
오늘의 대간길을 시작한다.
바람이 세차다(추버라~)
감기까지 걸려 컨디션 최악이다~
닝기리 뭐할려고 대간을 시작하여
이 고생인지~!@!#@!
혼자서 궁시렁 거린다.
"삼성산"을
쉼없이 올라서고
"여정봉"으로~
"바람재"를 지나
오늘의 최고봉 "황악산"을 오르고
급 하산길로 직지사 갈림길을 만나
다시 "운수봉"을 올라 숨한번 돌리고
"여시골산"으로~
급 하산길로 오늘의 산행종점인
"괘방령"
옛날 과거보러갈 때 괘방령으로 넘어가면
장원급제 방이 내걸렸고,
추풍령으로 넘어간 벼슬아치는,
추풍낙엽처럼 벼슬자리 떨어졌다는 설이 전해져 오는,
" 괘방령과 추풍령"
임진왜란 때 일본군이 추풍령으로 쳐들어갔다가
괘방령으로 쫓겨났고,
한국내전 때는 북한군이 추풍령으로 남진했다가
괘방령으로 퇴각했다는,
역사가 전해져 오는 이 두 고개는 극명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황악산은
높은 산임에도 석산(石山)이 아니라 토산(土山)이어서
흙의 의미를 담은 황을 써서 황악산 (黃岳山)이라고도 하였다고 한다.
운수봉(雲水峰)은 언제나 구름이 머물고
골짜기에 물이 흐르는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운수봉에서 여시골산까지는
9개의 낮은 구릉으로 작은 봉우리들이 이어지는 9개 여우꼬리 같은 코스다.
첫댓글 단체복이 잘어울립니다 다들 수고 많았습니다
감샤^^
추운날씨와 모진감기에도 아량곳없이 함께 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빨리 완쾌하시길 바라며~~~
다시 한번 추억을 떠올려봅니다....
고마운디 누구요~?
다효입니다예
ㅎㅎㅎ난또 누구라고~ㅎㅎㅎㅇ알앗시유
추운날씨에 수고 많았습니다 ... ㅎㅎ 다효누님은 빨간점퍼?
감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