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버스를 타고 가다 라디오에 흘러나오는 말을 들었는데요
2시만세라고 아시나요??
거기서 폭염때문에 아주 죽겠다고 하면서 말을 하더군요.
고스톱하다가 점수를 잘못 계산해서 선배를 흉기로 찔렀다고....
그것도 단돈 200원가지고 말입니다.
정말 웃기더군요 단돈200원가지고 그런 흉악한 일을 저지르다니요
아무리 더워도 정신은 놓고 살지 말자구요
광주, 울산, 대구 등등이 30도가 넘어 고생을 하고 있다는데요
덥고 더운 여름,,,,,현명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더위는 절대 먹지 마시구요
첫댓글 만사를 여유 있게 대하는 마음! 그것을 아량[(雅:초오아,量:헤아릴량)(깊고 너그러운 마음씨)]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