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주특별자치도 핵심사업 "신화역사공원"

[세이레]

▼ 제주신화역사공원 전체 조감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일대 4,043,201㎡(122만여평)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총 사업비는 약 1조 5천억원이고, 사업기간은 2014년까지입니다.
면적으로 보면 에버랜드면적 1,488,000㎡(45만 평)의 약 3배의 크기입니다.

▼ 개발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서리

▶ 신화역사공원은 체험형, 체류형 관광형태로 변화시키는 목적으로
영상테마파크, 세계식음문화 테마파크, 워터파크 및 쇼핑단지 등이 들어서며,
세계적 수준의 테마파크로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종합 리조트 단지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 신화역사공원은 총 3개의 지구로 개발될 예정으로 미국투자자가 개발하는 A지구,
홍콩투자자가 개발하는 H지구, 말레지아 투자자가 개발하는 J지구로 구분되어 추진될예정입니다.

▶미국투자자인 GHL의 주도하에 개발되는 A지구는 미국의 유니버설 스튜디오나,
디즈니랜드의 MGM 스튜디오와 유사한 형태의 영화테마파크와 워터파크,
테마호텔 및 야간위락 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홍콩 투자자인 GIL의 주도하에 개발되는 H지구에는 중국을 포함한 동남아 및
세계 각국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말레지아 버자야그룹이 개발하는 J지구는 제주의 신화와 역사, 한국 및 동남아,
세계의 신화를 주제로 한 테마파크가 들어설 예정으로 버자야 그룹과 JDC간 MOA을 체결하여
2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확정됬습니다.

▼ 신화역사공원의 핵심지역 J지구


신화역사공원의 핵심지역 J지구는 말레이지아 버자야그룹이 투자한 구역으로10만여평규모에 제주, 한국, 세계의 신화를 주제로 한 지역형 테마파크로 구성됨니다.

제주신화역사지역(TAMRA LAND)에는 제주신화박물관, 역사박물관, 한라산대탐험 등 6개 테마놀이시설로 구성되며

한국신화지역(COREA LAND)은 한국신화 360도 극장, 백두산 흑룡을 소재로 한 '백두산 흑룡', 신화속의 서천꽃밭을 소재로 구성한 어린이 놀이지역인 '매직가든' 등 5개의 테마놀이시설로 구성

세계 신화지역(WORLD OF LEGENDS)은 일본, 중국, 인도, 그리스, 이집트 등 세계 신화를 소재로 한 6개의 테마놀이 시설로 구성됐으며, 야간개장용 시설물로 공원 중앙에 전체 상징물인 '아이콘 타원'와 원천강본풀이를 소재로 한 '오늘이의 모험'등이 배치됨니다.

이처럼 제주신화역사공원은 그 규모면에서나 시설면에서나 세계최고를 지양하고 있고
사업으로 인한 고용효과는 약 6,200명이며, 생산 파급효과는 2조 5천억원에 달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신화역사공원이 개장하는 2011년의 제주의 입구라는 공항사정이 지금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시즌에는 둘째치고 수학여행이 집중된 봄, 가을철에는 표를 구하지 못하고 동남아, 중국으로 여행지를 바꾸는 등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는데 이번 제주역사신화공원등 제주특별자치도의 핵심프로젝트가 하나둘씩 시행되면서
제2공항의 필요성이 더욱 목소리를 더하게 될것으로 봄니다.

※ 참고. 제주특별자치도 핵심프로젝트: 첨단과학기술단지, 휴양형주거단지, 신화·역사공원, 제주헬스케어타운, 서귀포관광미항, 외국교육기관 제주캠퍼스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