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62 일법회 사랑채
카페 가입하기
 
 
 
 

지난주 BEST회원

 

지난주 BEST회원

 

지난주 BEST회원

 
 
카페 게시글
▒▒ 놀문만필 ▒▒ 나와 영어의 악연
normun 추천 0 조회 81 22.04.13 13:1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4.13 15:32

    첫댓글 기왕 쓰신 '영어 이별사'인데 마지막으로 영어로 작성하셨더라면 錦上添花일텐데, 아쉽네요.

  • 22.04.13 15:57

    소생도 고교시절 차라리 수학은 그럭저럭 지나가지만 어학은 전혀 취향이 아니었는데, 직장 생활을 하려니 어학을 멀리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죠.

  • 작성자 22.04.14 10:26

    실상을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밝힙니다. 베르다드공은 영어, 독어, 서반어를 원어민처럼 유창하게 구사하고 중국어로 의사소통이 자유롭답니다. 그러니 수학은 또 그 실력이 어떻겠습니까? 베르다드공은 너무 겸손이 체질화되었어요.

  • 22.04.14 11:43

    @normun 외국어를 간신히 시늉내는 정도입니다.

  • 22.04.21 03:57

    미래는 전혀 예상밖으로 전개된다는 것을 노년에 이르러 인정하게 됩니다ㆍ소생도 해외건설현장에서 일할 때, 기술 간부들이 조선시대에 진서를 모르면 행세할 수 없었듯이 영어를 못하니 기술자 대접을 못받는다고 한탄하는 푸념을
    들었으나, 영어 보다 공학의 수준이 딸렸던 것이 아닐까? 생각했고, 관리직인 소생도 국제적 시각, 경영 관리 지식과 경험 부족을 실감했습니다ㆍ그런데도 젊음의 혈기로 싸우고 버틴 일을 회고하면 우습기도 합니다ㆍ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