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은 기록적인 폭염이더니
한파를 걱정하게 되었습니다.
회원분들의 덕분으로 매력적인 카페라는 칭찬까지 받고 있습니다.
곧 만명의 회원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요사이 가입회원은 아이디를 보면 외국 이름도 많습니다.
우리 양봉이 세계 중심이 되어간다고 봅니다.
카페 이름을 바꾸고자 생각해 보았습니다.
동호회란 이름을 빼 버리고
자연꿀, 행복한 꿀벌, 유기 양봉으로 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동호회라고 하니 끼리끼리의 파벌이 되는 것 같고
패거리 정치가 연상됩니다.
파벌을 없애고 한국 양봉 산업이 나아갈 길을 밝혀나가고자 합니다.
물론 어떤 이름으로라도 내용이 중요하고
지역 모임이나 전국 모임을 할수 있고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회원10,000명이 될 때 전국모임을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름에 대해서 기탄없는 의견 주시길 바랍니다.
한결 드림
첫댓글 찬성합니다.
친환경양봉자연꿀 어떻습니까?
좋은 뜻 알겠습니다.
외국에는 친환경이란 말이 없고 유기농만 있습니다.
며칠전 농림수산식품부 직원도 유기농 규정으로 생각하고 계셨습니다.
꿀 꿀벌 양봉이란 말이 제자리를 잡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친환경양봉존네요
자연과 꿀벌 그리고 인간
유기농 이란,화학적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않코 퇴비같은 유기비료를쓰며 생물학적 방법으로 병충해를 방제하는 농업 을 말하는 거 아닌가 생각하고요 꿀벌은 축산업 으로 유기농과는 거리가 있는듯 하네요
유기농 이란 말만 빼면 좋을듯 합니다
농업의 분류
1 식용작물
2 원예작물
3 축산
1 식용작물 분류
가 답작
나 전작
2 원예작물
가 과수원예
나 채소원예
다 화훼원예
3 축산
가 대가축
나 소가축
라 꿀벌
따라서 꿀벌도 농업에 포함하고 있습니다
친환경적인 유기농업에 포함 되지요
유기농이란 설명을 잘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자료들을 찾아보니 유기농 양봉으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위스에는 유기농 우유가 자리잡았습니다.
양봉&자연숙성꿀 좋지요?
한자 없는
행복한 꿀벌나라
자연 행복 꿀벌 꿀
네가지가 들어가면 길어지네요
자연꿀, 행복한 꿀벌나라
3번으로 추천 합니다
유기농자연꿀 행복한 꿀벌나라
간단할수록 의미성이 있어 보입니다. "유기농 꿀" 이면 모든게 전달될거 같네요
올겨울 겨울모임 그냥 한번 해보심이 어떨지요...공식모임은 만명 회원되면 하시구요...비공식이라도 해주시면 기쁜맘으로 참여하겠습니다
자연숙성꿀 안에는 친환경 유기농의 뜻이 다 포함된 것이 아닐까요?
굳이 덧붙여서 옥상옥 처럼 군더더기를 입힐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친환경 자연꿀^^어떨까요?
네, 좋은 생각들 감사합니다.
저의 복잡한 머리도 정리되어갑니다.
단순 명쾌한 것이 좋겠습니다.
자연꿀............
농축꿀 하고 구별되는 이름으로 했으면 합니다.
이동 양봉은 농축을 배제할수 없겠지만 장기적으로는 고정 양봉에 숙성꿀로 가야만 꿀의 가치를 발휘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고요
유기농 을 사용하려면 밀원까지 유기농으로 관리해야 하지 않을까요?- 지나친 기우 일까요?-
하여튼 자연 숙성꿀이 강조되었으면 함니다.
맞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 식품관리 담당분들이 다녀가시고 그 문제 많이 생각했습니다.
관리법에서 아무리 유기양봉을 해도 주변 환경이 따르지 않습니다.
항생제 살충제 없는 양봉을 완성해도 농토의 살충제와 오염된 땅을 어찌하오리까
농약 안 친다는 주변의 성화에 못이겨 밀가루를 채소밭에 뿌린 시인이 생각납니다.
언제 우리 땅은 자연을 회복할지..............
- 유기농 자연숙성꿀을 위한 모임- 으로 제안 해봅니다...
'유기양봉'(Organic Beekeeping)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선진국에서는 농토와 축사에서 5km 거리 이상에 벌터가 있어야 유기양봉 조건이 되는데
우리는 3km로 결정된 듯 합니다. 산 속 자연인의 양봉은 유기양봉이 될까 모르겠습니다.
"유기농 자연꿀 사람들" (유자사)을 제안 합니다.
참 좋은 뜻이나 유기농꿀 규정이 발표되면
조건에 맞지 않으면 유기농이란 말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허위 광고가 되는 일입니다.
GMO 콩가루로 화분떡을 만들어도 유기농에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유기농 꿀단지"
파주 연천 지방에서는 유기농 꿀단지가 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유기농 자연꿀"로 줄여서 제안합니다
매력적인 말입니다.
벌통 안에서 아무리 유기농 자연꿀 관리를 해도
주변 환경 조건이 유기농에 맞지 않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유기농 규정이 발표되면 규정에 맞지않으면 허위광고가 되는 일입니다.
꿀벌, 자연꿀, 친환경 양봉하는 사람들이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찬성합니다.
@봉취미(김해) 감사합니다. 그 이름으로 거의 굳혔습니다.
꿀벌, 자연꿀, 친환경 양봉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