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워크숍>
오늘은 오전에 실습 후원을 해주시는 서정 카페로 가서 사업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발표가 끝나고 많은 생각이 드는 시간이었습니다. 너무나 열린 결말로 생각해서 계획이 제대로 완성되지 않았고, 너무나 안일했던 것 같습니다. 반성하는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다짐하는 날이었습니다. 제가 피드백을 받고 고칠 수 있는 마지막날이라고 생각하며 수정하고 제대로 준비하자고 다짐했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이면 사업 시작입니다. 잘하고 싶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열심히 할 것입니다.
<사업 준비>
밥 먹고 1시 30분부터 사업 수정 및 피드백 반영을 했습니다. 아직까지 연락이 안 된 보호자 두 분,,, 빨리 연락하고 싶었습니다. 2시 30분에 연락이 닿아서 답변을 들었습니다. 아직까지 참여 못한다는 아이가 없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한분이 연락이 안 되어서 불안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사업 수정을 하고 사업에 대해 생각하고 또 생각했습니다. 이번 주말 동안 계속해서 사업에 열중할 것 같습니다.
<감사한 마음>
사업 준비로 불안한 마음이 컸는데 실습생들에게 치킨, 피자 사주신 정수현 국장님, 음료 사주신 이하은 선배님, 이창준 선배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을 많이 얻었습니다. 그리고 실습생들에게 좋은 말과 조언 해주신 정수현 국장님 말 새겨듣겠습니다. 김제사회복지관에서 실습을 하고 있으니 너무나 많은 사람들에게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이 감사한 마음으로 제대로 잘하고 싶습니다. 응원받은 만큼 더욱 힘내서 해내겠습니다.
첫댓글 오늘 사업 워크숍의 피드백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하는 듯 했어. 워크숍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할 때 계속 사업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 했지 .. ㅠ
아이들 부모님과의 연락도 힘들고, 여러 지역과 숙소를 알아봐야하는 큰 과제가 주어진 너는 많이 바쁠 거라고 생각해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사업인만큼, 더 많이 조사하고 더 많이 찾아보자!
고민이 있거나 힘이 들 때 고민하지말고 우리게에 털어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