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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경제에 대해 보수적이고 비판적인 보도를 의도적으로 자제하며, 모든 방송,언론에서는 하나같이 경제성장,경상수지 흑자,외환 보유고 증가등 각종 경제지표를 보도하며 역대 최고,10년만의 최고니 하며 2008년 세계 경제 금융 위기 이후 한국이 OECD 회원국중 유일하게 제일 먼저 경기침체에서 벗어 닜다고 하며 연일 한국 경제에 대해 과도하게 장미빛 전망을 보도하기에 여념이 없었는데,연초 부터 급등하는 물가와 이사철을 앞둔 전세 대란,구제역등 서민들의 생활에 직접적으로 악 영향을 주는 일들이 진행되고 있어 경제정책 기관의 수장들은 지금 밤잠을 못이룰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점에서 2/9일 다른신문에서는 보도하지 않고, 매일경제 에서만 처음으로, 우리나라의 국가부채,공기업,지방자치,가계부채의 상황과 문제점을 이례적으로 특집으로 자세히 보도를해 의아하게 생각하고 어느정도 현재의 국가부채 상황과 가계부채의 상황의 내용을 비교적 상세히 알게 되었다,그동안 보도 관행으로 봐 차후에 면피용 인지는 몰라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한다.
현재의 국내 경제상항 에서는 경중을 따져 어느 한가지만을 대란이라고 하는 것보다 물가,전세,구제역 세가지 모두 대란이라는 표현이 맞을 것이라 생각한다,구제역을 빼고는 물가나 전세 대란은 이미 예견이 되었고 경제정책 당국에서 자초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경제정책 당국자들은 최근 물가급등 원인을 2008년도 경제,금융 위기 당시 미국,EU 등의 저금리와 통화팽창 정책 경기부양책,소련,호주등 곡물 주생산국의 가뭄,홍수등 기상 악화와 중국을 위시한 신흥시장의 경제성장으로 원자재 수요가 급증하여 원유,곡물등 국제 원자재 가격의 급등이 물가가 급등하는 것이라고 발표하며, 물가급등의 원인을 외부적인 요인으로 돌리고 있으나,원자재 급등은 그동안 이미 대,내외 적으로 예견이 되었던 일인데 외부적인 요인은 통제를 할 수 없더라도, 예상했던 일 이라면 2009-10년 사이에 금리,통화정책과 거시,미시 경제정책으로 대비할 시간적인 여유를 갖고 사전에 정책적으로 대비는 했어야 했던 것이다.
필자는 가끔 TV 에서 경제토론을 보고 있노라면 우리나라의 경제 상황을 얘기하는 유명 경제학자들을 볼때 회의를 느낄때가 가끔 있다,출연한 일부 경제학자가 경제지식이 짧아서 그런 건지, 말도 않되는 경제논리를 갖다대며 해괴한 논리를 주장할때는 참으로 한심하고 어떻게 저정도로 망가 졌을까!? 하는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가 없다,
보수니 진보니 이념적인 편향은 학자마다 어느정도 있다고 인정 하더라도,외국의 유명대학에서 학위까지 받아온 학자가, 정치적인 성향을 떠나 냉철하고 합리적인 사고를 갖고 학자적 양심으로 국가와 공익을 위한 경제적 사고를 갖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나친 정치적 성향으로,말도 않되는 경제논리를 애기하며 자기 주장을 합리화 하려고 애를 쓰는 행태를 볼때 애처럽고 측은한 생각이들고 저런 학자들이 후학을 양성 한답시고 교단에서 강의를 하고 있을 것을 생각하면 우리나라의 앞날이 걱정이 되지 않을 수 없다.
필자가 TV 경제토론을 얘기하는 것은 일부의 경제학자들은 진보니 보수니 하는 이념적인 성향과 정치적인 호불호를 떠나 우리나라의 경제 상황을 냉철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하여 학자적 양심을 갖고 진정으로 국가와 공익을 위하여 소신을 갖고 건설적인 경제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학자들도 있으나 그동안 모두에서 얘기한 대로 방송,언론에서 너무 과도하게 장비빛 현실과 전망만 보도를 하고 있으니, 그들의 보수적이고 비판적인 소수의견의 목소리는 점점 멀리 들리고, 끝내는 양심적인 학자들도 아예 입을 닫어 버리게 된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이 주장한 애기가 결국은 현실로 닥치는 상황이 된것이다,필자의 글을 처음 부터 읽어온 사람이라면 2009년 4월부터 국내의 경제의 상황에 대해 중요한 문제점을 여러번 글을 올리며 우려했던 일이 점점 현실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모두에서 현재의 물가 대란은 경제정책 당국에서 자초한 일 이라고 한 것은,2008년도 세계적인 경제,금융 위기 당시,국내 정책당국 에서는 은행의 외화 유동성 위기와 경제,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금리,통화정책등 거시적인 정책적 대응에서,중앙은행에서 저금리, 금융시스템에 유동성 공급등 통화팽창 정책,정부에서는 경기부양책을 함께 실시하며,전기,전자,자동차,철강,조선,화학등 재벌 대기업 수출을 중심으로 경제성장을 해온 국내 경제,산업의,
대외의존도가 높은 국내 경제,산업 구조의 특성상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외화 유동성 위기로 외화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하여 경상수지가 흑자가 되어야 하는 상황에서 고환율 정책은 경제,금융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불가피한 정책적 선택이 었으나 저금리와 고환율로 인한 물가와 경제전반에 미치는 장기적인 악영향은 예상을 안한 것인지, 그럴리야 없겠지만 알고도 도외시 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어쨋든 저금리와 고환율 정책을 너무 장기간 유지 했다고 생각한다.
2008년 경제,금융 위기 당시 위기 극복을 위한 저금리와 통화팽창,경기부양책 실시는 경제,금융 위기시 실시하는 당연한 금리,통화,재정 정책이 었으나, 가장 중요한 정책적인 실수로는 그당시 부동산 경기의 침체로 아파트 가격의 지속적인 하락을 막기 위하여 각종 건설,부동산,금융 규제와 세제를 완화하여 인위적으로 일시적인 부동산 투기 열풍을 조장하여 부동산 가격의(아파트 가격) 연착륙의 기회를 놓쳤을 뿐만 아니라 버불에 버불만 더 키운 것이라고 생각한다,
2008년 금융위기 전 아파트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부동산 불패라는 부동산 투기열풍으로 인한 부의 효과와(Wealth-effect) 금융부채로 무절제하게 소비를 늘려온 가계의, 가처분 소득대비 과중한 부채를 더욱 심화 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게된 정책적인 잘못을 한 것이다.
그당시 세계 경제,금융 위기로 인한 자산버불의 붕괴로 미국,영국,EU를 위시한 각국의 부동산 가격은 당연한 시장논리로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을 하며 연착륙을 하여 지금은 거의 바닥을 통과하고 있는 상황항인데,우리나라는 연착륙의 기회를 놓쳤다고 생각하고,지금은 물가 폭등과 2009년 부동산 경기부양책을 실시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정책 당국자들은 아파트 가격의 폭락으로 가계부채 파산과 연쇄적인 금융시스템의 부실을 우려해( 2008년 건설,부동산,금융 완화 정책에 대한 비판과 우려에 대한 자세한 내용 2009년 4/21글 참조) 금리,통화 정책과 거시,미시 경제정책의 정책적 한계에 부딛쳐 글의 제목대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막다른 골목에(Cul-de-sac) 몰린 상황 이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연초에 글을 올려 현재 물가가 폭등하는 배경과 기준금리 인상만으로는 물가를 잡을 수 없다고 얘기했다(자세한 내용 1/14일 글 참조) 따라서 자세한 배경은 생략하고,현재 금리,통화정책과 경제정책 당국의 거시,미시적 정책적인 한계에 부딛친 상황에서 향후 물가급등을 어느정도 완화하는, 정책적 선택이 어렵고 한계가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정책을 나름대로 얘기하고 부동산,가계부채,그리고 최근에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이 집중적으로 매도해 Kospi 지수가 연일 폭락하는 문제에 대해 간략히게 얘기하고자 한다.
* 기준금리 인상
오늘 한국은행의 금융통화 위원회에서 금리를 또다시 인상할지는 알수 없으나 1/14일 애기한대로 이미 기준금리의 단계적 정상화의 기회를 실기했고 기준금리를 인상한다고 현재 급등하는 물가와 이미 시장참여자들의 인풀레이션의 기대심리를 꺽지는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책효과의 중요한 핵심인 한국은행의 금리,통화정책의 투명성과 시장참여자들의 예측가능성과 신뢰성을 상실해 금리,통화정책의 정책적 효과는 반감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향후 빠른 기간내에 금리는 정상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부 경제,금융 에코노미스트,에널들은 금리를 빠른 기간내에 정상화 하면 가계부채의 부실을 우려하여 기준금리 인상을 가계부채에 부담이 안되는 범위에서 서서히 인상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나,폭등하는 물가에 생활이 더욱 어려워 지는 것보다는 계속 증가하는 가계부채와 인풀레이션의 기대심리를 억제하기 위해서라도 금리는 인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환율
2008년 경제,금융 위기 당시 상기한 대로 고환율 정책은 불가피한 선택이 었다고 하나, 실질적으로 국내 경제,금융 시스템 내부의 건전성은 어떨지 모르나(필자는 모래위에 성을 쌓아 왔고 쌓고 았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있음) 현재 경제성장율과 외환보유고,경상수지등 외형적인 경제지표로는 경제,금융 위기를 극복한 상태에서 아직까지 환율이 $:1100원 이하로 내려가지 않고 있어 시장참여자들은 1100원을 경제정책 당국에서 인위적으로 고수하는 환율로 인식하고 있는 상황이다.저환율을(원화가치 상승)을 용인하여 될수 있으면 최대한 수입물가를 억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2010년도 재벌 대기업들의 매출이 약 77조원 증가를 하였다고 언론에서 보도하고 있다,당연히 천문학적인 이익을 보고 부를 더욱 축척하였을 것이다,한마디로 고환율 정책의 수혜는 대기업이 보고 중산층,서민들은 그동안 인위적인 고환율 유지와 저금리,통화팽창 정책으로 인한 급등하는 물가로 가계의 소득은 증가하지 않고 꺼꾸로 실질소득은 엄청나게 감소를 하여 고통만 가증되고 있는 상황이다,경제성장과 물가 안정이라는 양립할 수 없는 외형적인 경제성장과 정책적 목표를 달성하려고 부질없는 노력을 할것이 아니라,경제성장과 물가안정중 하나의 목표는 포기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2011년에 총선과 대선의 양대 선거가 있어 정부 당국에서는 경제성장율의 목표를 달성하여 외형적인 경제실적을 올려 여론의 지지를 받아야 하기때문에 금리를 빠른 기간내에 정상화하고 국내 기업의 수출경경재력을 약화 시키는 저환율(원화가치 상승)을 용인하는 정책적 선택이 어렵겠지만, 어느 국가의 정권도 인풀레이션이 급등하여 중산층,서민들의 생활이 피폐해지면 그정권은 유지를 할수 없다는 것은 역사적으로도 증명을 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외형적인 경제성장율의 목표달성 보다도 국가와 사회의 중추세력인 중산층과 서민 생활의 안정을 위해 어려운 정책적 선택이지만 현재로서는 물가의 안정을 정책의 최우선 목표로 하여 가능한 모든 정책적 수단을 동원 실시하여야 한다고 생각하고,여론의 흐름도 정부에 호의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부동산
한국은행과 경제정책 당국에서 그동안 기준금리 인상을 억제해 오고(필자는 2009년 4/4분기 부터 여러번 글을 올려 기준금리를 단계적으로 인상하여야 한다고 주장있다-과거의 글 참조),2009년 부터 몇번에 걸쳐 부동산 경기를 부양책을 발표한 것은 가계부채와 부동산,금융이 밀접하게 연계되 있고 부동산 경기가 계속 침체하여 아파트 가격이 급락할 경우에 가계부채의 부실과 금융시스템의 부실로 이어져 국가 경제 전체의 경제,금융 시스템의 위기를 초래 할까 우려한 것이다.
현재도 경제,정책 당국에서는 물가급등도 문제지만 아파트 가격의 급락을 가장 우려하고 있다고 생각한다,한마디로 아파트 가격이 폭락하면 연쇄적으로 가계부실과 금융시스템 부실의 위기로 확산되는 상황인 것이다,모두에서 얘기한대로 2008년 경제,금융위기 당시 정책적 잘못으로 부동산의 연착륙의 기회를 놓쳤다고 생각하고,
현재 얘기되고 있는 부동산 부양정책의 하나인 주택담보 대출의 DTI(소득: 대출비율) 규제를 3월말 시한을 연장을 하든 안하든 관계 없이 이미 국내의 부동산 경기는 임계점에 와 있다고 생각하고, 향후 부동산 경기는 활성화 되기는 힘들 것이라고 생각한다,단지 아파트 가격이 연착륙을 하느냐 가격이 급락하는 경착륙을 하느냐만 남은 것이다.(필자의 부동산 전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동산에 대해 올린 과거의 글 참조)
2010년8월 전면적인 부동산 경기부양 정책 발표후 필자는 부동산 전망에 대해 올린글 에서 정책당국은 향후 부동산 경기가 부양이 않되고 계속 침체할 경우 계속 부양책을 확대 발표할 것이라고 얘기하며,경제정책 당국은 부동산 부양의 정책적 선택의 한계에 왔고,가능한 동원 할 수 있는 정책은 거의 다 실시한 상황이 라고 얘기 했다.
2003년 부터 불어닥친 부동산 투기 열풍은 물론이고 과거의 부동산 열풍은 소위 상위 1%의 최상류층과 10% 미만의 상위 고소득층이 부동산 투기 먹이사슬의(Food-chain:정부-대형 건설회사-은행-부동산 업자-언론) 최상위층에 군림하며 부동산 투기를 거의 조장을 하며 바람을 일으킨 것이다,그들이 바람을 일으키면 중산층이 따라가는 상황이 었다,현재 그들은 부동산을 투자대상에서 제외하고 있고 국내의 부동산 불패신화는 다시 않올것 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상위 1-10%만 부동산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 그동안 투기와 실수요자인 중산층들도 아파트 구매를 할 수 있는 한계에 와 있다고 생각하고,따라서 향후 정부에서 내놓을 정책도 거의 바닥이 났다고 생각하지만 어떠한 부동산 부양 정책을 내놓아도,필자가 분석,판단을 하고 있는 바로는, 현재와 향후 국내의 경제,금융의 상황은, 실질적으로 아파트를 구매할 투기수요와 실수요자가 거의 바닥이 나 살사람이 없다고 생각한다,살사람이 없는데 부동산 경기가 살아 나겠는가!?(자세한 내용은 과거 부동산에 대한 글 참조)
2010년 8월 부동산 경기부양책을 발표한후 9월 부터 방송,언론 보도에서는 하루가 멀다고 지방의 미분양 아파트가 분양이 잘되고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고 거래량이 증가하며 부동산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고 시장참여자들의 심리를 부추키며 펌프질을 계속해왔다,급기야는 어제 방송,언론은 일제히 서울의 아파트가 2008년 금융위기 이전의 최고가의 97%까지 상승했다고 하는 발표가 있었다.
또 한편의 보도는 전세 대란의 와중에 서울 서초동의 모아파트는 분양가의 1억원을 할인해서 분양을 한다고 하고 용인,인천,김포등은 1.5-2억 할인,천안,대전에서는 2억 이상 할인 가격으로 분양을 하고,그것도 계약금만 지불하고 최고의 옵션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보도를 하고 있다,작년부터 지금까지의 보도와는 앞뒤가 맞지 않는 보도 행태인 것이다.
어떻게 하든 시장참여자들의 구매심리를 자극하여 부동산 경기를 부양하고자 하나 상기한대로 이미 우리나라의 부동산 경기는 임계점에 온것이다,부동산 거래량, 아파트 가격,경매 가격의 지표가 방송,언론에서 보도하는데로 부동산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고는 하나 필자는 보도와는 달리 아직 부동산 경기는 침체를 지속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Kospi 폭락과 외국인 투자 환류
필자는 1/28일 올린 글에서 국제 금융자본과 외국인 투자자금의(Carry-trade:저금리 국가에서 고금리 국가로 자금 이동) 현재,향후의 흐름에 대해 자세히 얘기해 자세한 배경은 생략하기로 하고,간략하게 만 얘기 하고자한다.
구정을 지나고 최근 외국인은 주식을 집중적으로 대량 매도하며 Kospi 지수를 폭락 시키고 있다,월가의 유명 에코노미스트나 에널들에게는 이미 예견된 일인 것이다,이집트 사태가 있기전 작년 연말부터 국제 금융자금은,브라질,인도,인도네시아,말레시아등 신흥시장(Emerging-market) 에서 집중적으로 국채,주식으 매도하며 자금을 회수해 왔다.
국내의 방송에 출연하는 경제,금융 에코노미스트,에널,증권 전문가들은 그동안에 주구장창 주장해 오던, 국내의 경제,기업의 향후 장미빛 낙관적 전망과 기업의 재무건전성,주가의 PER(주가수익 비율)가 약 10.5배로 아시아의 다른 국가에 비해 저평가되 있어 외국인이 장기적으로 국내의 주식과 국채에 집중 투자를 하고 있고 주가 조정시 절호의 매수 기회라고 하며,외국인은 지속적으로 국내의 주식을 매입할 것이라고 그동안 주장해오던 애기를 서서히 바꾸며 보수적으로 전망을 하고 있다.
얼마전 MSCI(신흥국 주가지수)를 주관 하고 있는 월가의 대형은행인 Morgan Stanley에서 한국의 주식비중을 줄이고 대만의 주식비중을 늘리라고 보고서를 낸것은 실질적으로는 국내 주식을 매도를 하라고 하는 것이다,인도,인도네시아,말레시아,태국등 동남아시아 대부분 국가 주가지수의 PER 는 국내의 Kospi PER 인 약10.5배 보다도 높은 약 14.5-15배 인데 국내의 에코노미스트나 에널들의 얘기대로 라면 주가가치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되 있는 국내의 Kospi 를 집중 매수를 권유하는 보고서를 내야 정상 아닌가!?
월가의 대형은행과 국제 금융자본은 국내의 부동산의 경착륙과(아파트 가격의 급락) 경제,금융 시스템에 잠재해 있는 향후 경제,금융 시스템에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있을 것이라고 필자는 나름대로 생각하고 있다,
필자가 판단하는 현재 주식시장 분위기는 그동안 주가지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했지만,2008년 경제,금융 위기 이전의 주가지수가 계속 급등하며 고점을 찍을 당시, 시장참여자들 분위기와 같이 집단적인 군중심리로 탐욕의 열기 와 Eupohria(탐욕에 의한 지고의 행복감)상태 까지 도달 했다고는 판단하고 있지 않다,개인투자자들이 신용 대출로 주식을 매수하는 신용잔고가 2008년 고점을 찍을 당시보다 많아도,
주식시장의 유동자금이 주식형 펀드에서 유명 주식전문가,에널,펀드메니져들이 운용하는 최근에 급속이 열풍이 불고 있는 자산 운용사의 랩 어카운트로(Wrap-account)자금이 대거 유입되 주식운용 전문가들이 주식 매매를 운용해 아직 개인 투자자들이 묻지마 매수를 하는 극단적인 군중심리 까지는 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급속히 열풍이 불고 있는 랩 어카운트는 금융,자본 시장의 기본인 자금운용,리스크 관리의 감독 규제의 인푸라가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우후죽순 처럼 설립,운용되고 있어 가까운 시일에 언젠가는 대형사고가 잠재해 있다고 생각하고,외국인 투자자에게 개인투자자가 항상 상투를 잡는것 처럼 자산운용사가 상투를 잡을 것이라고 생각한다.외국인 투자자들은 지금 그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상기에 현재 국내 경제,금융 당면한 상황에 대해서 몇가지 핵심적인 문제점을 얘기 했다,물가급등이 지속되고 부동산이 경착륙이되 아파트 가격이 급격히 하락한다면 국내,경제 금융 시스템은 위기를 맞을 것이라 생각하고 당연히 외국인은 집중적으로 국내의 채권과 주식을 집중 매도하며 자금이 급속히 빠져나가며 환율은 급등을 할 것이다,
*상기한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지 않기를 마음속으로 바라고 있지만, 궁지에 몰린 막다른 골목에 있는 상황인(Cul-de-sac)글의 제목과 같이 적절한한 정책적 대안이 없는 현재의 상황이 필자의 마음을 짖누루고 있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행운이 있길 바랄뿐 이다.
2011.2.11.새벽.처용.
PS: 지난주에는 명절 연후에 계획하고 있던 공부가 있어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양지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최근 며칠간 외국인이 집중적으로 주식을 매도하며 Kospi 지수를 폭락시키고 있습니다,저도 아직은 외국인 자금이 철수를 시작하는 것인지 아직 확실히 판단 할 수 는 없습니다,좀더 분석과 판단을 하여 글을 차후에 올리겠습니다.
PS: 항상 저의글을 읽어 주시고 댓글로 성원과 격려의 말씀을 주시어 항상 감사한 마음을 마음속에 갖고 있고 사정상 일일이 답글을 못드려 항상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사정상 원고를 준비하지 못하고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의 저의 생각을 올리다 보니 문장이 너무 길어 지루 하시고 읽으시다가 문맥이 어색하거나 맞춤법 띄어쓰기가 틀렸더라도 양지하시고 읽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과거에 올린 주제는 자세한 내용은 생략 했습니다 저의 과거의 글을 주제별로 참고 하시면 이해 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감사 합니다.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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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단히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맞춤법도 많이 신경을 쓰셨는데요^^. 개인적으로 맞춤법 때문에 불편한 점은 없었지만요.
잘 읽었습니다. 시사프로에서 부동산을 띄우기 위해 광범위한 세력들이 조직적으로 세뇌수준의 주입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그들이 딱 기획부동산이구나 하는 생각이... 주식관련 경제,금융 에코노미스트,에널,증권 전문가들 은...... 정치인 다음으로 믿지 말아야 할 인간들. 증권사 수익 높이기 위한 바람잡이 정도?
고맙습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가능하면 매주 처용님의 글을 접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용님의 글이 언제부턴가 같은 내용이 반복되고 처용님께서 구사하시는 용어가 계속 익숙해집니다. 그만큼 이전에 미리 선견지명으로 자세히 다루셨고 오늘 현재 그것이 현실화 되었다는 뜻이겠죠.. 처용님께서 그동안 꾸준히 지적하셨던 거 반만 제대로 했더라도 이렇게 막다른 길목으로 몰리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글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금요일 처용님의 글을 기다리는 애독자^^~~~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가끔씩 이 곳에 들어와 경제 상식을 공부하고 있는데 도움이 되어 매우 감사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처용님의 소신있고 민초들을 돕기 위하여 애쓰시는 모습, 눈에 선하며 훌륭하십니다. 우리 다 같이 힘을 모아 경제를 공부하여 좋은 세상을 만들고 오늘 보다 나은 삶을 살아 가자구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항상 경각심을 가져야 겠습니다. 정말 행운만 남았다면 어쩌죠?? 걱정 또 걱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히 잘 읽었습이다.^^
감사 합니다.
항상 감사 드립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래 스마트패드가 하나 생겼는데 처용님 글 읽는데 딱이네요. 좋은 글...이제 경제지식 쌓아가는 저에게는 눈이되고 읐습니다.
항상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