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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건강박수치료 웃음치료 레크리에이션치료 원문보기 글쓴이: 떠오르는 태양
천 주 교 |
개 혁 교 회 |
독신생활을 신성시하고 독신자만이 성직자가 됨 (1079부터 내려온 전통) |
루터가 수녀와 결혼하게 되고 개신교의 성직자들도 결혼함 |
성모론 (마리아는 원죄가 없어 죽은 후 몸도 하늘로 승천했다고 함) 주장 |
오직 예수님과 십자가 이외에는 우상으로 봄 |
성경의 원전을 번역해서는 안됨, 외경을 정경으로 인정(1545), 연옥설(1439) |
성경(66권만이 정경임)을 신도들도 읽게 하고 또 만국어로 번역함, 연옥 부정 |
교황을 절대시하고 교황 중심한 단일체제를 이룸. 교황무오설 |
교황권(교황의 사도좌)을 부정하고 만인사제설(루터 주장)에 의하여 교회조직을 새롭게 함 |
신부에게 죄를 고백하면 죄가 사해짐 (고해성사,1215년), 성체설(화체설,1220년)주장 |
인간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평등하기 때문에 직접 하나님과 예수님께 회개기도 하면 용서하신다고 믿음 |
종교개혁자 루터를 신부의 신분으로 규율을 어긴 타락한 자로 봄 |
루터는 위대한 신앙인이고 신학자이고 개혁자로 존경함 |
- 성상 숭배
소위 “성인” 이나 교황의 형상을 만들어 놓고 그 앞에서 절하거나 기도한다.
- 유골 숭배
성인이라고 칭하는 유골(해골, 성해라고 지칭)과 유품 숭배를 한다.
- 성체 숭배
성체 숭배란 미사 지낼 때의 떡이 그리스도로 화한다고 믿고, 그 떡에게 절을 하고 복을 달라고 빈다. (성체 조배와 성체 강복).
- 천사 숭배
성인 숭배의 일부로 천사에게 기도하는 등의 숭배이다.
- 십자가상 숭배
“십자가상” 이란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모양을 만든 것이며 천주교 가정이나 성당, 혹은 경영하는 사업장에서 쉽게 볼 수 있다.
- 성화 숭배
예수님의 일생이나 유명한 신자들의 성화를 숭배한다. 감상과 숭배는 다르다.
※ 천주교는 이외에도 미신적인 의식들이 많다.
- 십자 성호
“십자 성호”란 천주교인들이 기도할 때 흔히 볼 수 있는데 손으로 십자가를 긋는 것을 말한다. 저들은 손으로 열십자를 그으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영육에 대한 위험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으며, 그것은 사탄이 두려워한다고 믿는다.
- 성 수
“성수”란 보통의 물에다 소금을 넣어서 신부가 특별히 축복한 물인데 천주교의 의식에 사용하고 있다. 이 성수를 뿌리면 질병과 악령들을 추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믿는다.
- 묵주 기도
묵주는 불교의 염주와 같은 것으로 15개의 묶음으로 된 사슬로서 이것을 세면서 기도하는 것을 묵주기도라고 한다. 이 묵주 기도에는 교회와 사회와 개인 영혼을 위협하는 악을 물리치는 힘이 있다고 주장한다.
- 죽은 자를 위한 기도
그들은 죽은 자 뿐만 아니라 죽은 조상에게도 제사하는 것을 허락한다.
- 성로 신공과 성월 기도
성로 신공이란 예수님의 수난 중 빌라도의 관저로부터 갈보리 십자가까지의 거리를 걸으면서 그리스도의 수단을 묵상하는 것으로서, 대부분의 천주교인들이 그곳에 갈 수 없으므로 성당 좌우벽에 수난 사실 중 중요한 것, 14가지의 모습을 만들어 놓고 그 앞을 지나면서 기도하는 것을 의미한다.
▶ 천주교의 사도신경
전능하신 천주 성부, 천지의 창조주를 저는 믿나이다.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저승에 가시어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하늘에 올라 전능하신 천주 성부 오른편에 앉으시며,
그리로부터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믿나이다.
성령을 믿으며,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와,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죄의 용서와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 영원한 삶을 믿나이다. 아멘.
▶ 천주교의 주기도문 (주님의 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 기독교와 천주교를 알기 쉽게
사람들은 기독교와 천주교에 대하여 크게 오해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기독교는 천주교에서 갈라져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주교를 '구교'라 부르고 기독를 '신교' 또는 '개신교'라 부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교회사'가 권력을 가진 로마 천주교 편에 유리하게 미화되고 변개되었기 때문입니다. '천주교'는 주후 313년부터 약1700년 동안 세계의 정치 및 종교를 주도해 왔습니다.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기독교'는 주후 33년 예수님의 제자들에 의하여 선포된 예수님을 믿는 신앙입니다. 그런데 '천주교'는 로마의 황제들이 수없이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죽였으나, 계속해서 기독교가 흥왕 하는 것을 보고 정치적 야망을 달성하려는 목적 하에서 주후 313년 이교도들의 우상 숭배 사상까지도 포용하며 '천주교'를 만들어 '기독교'에서 떨어져나간 것입니다.
그리고 '천주교'는 '기독교'와 본질적으로 다른 교리를 믿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성경이 구약46권, 신약 27권으로 73권이나 교회가 인정할 때만 하나님 말씀으로 권위를 갖게된다.
2. 교황은 직무상 오류가 없다(1870년 신격화함)
3. 마리아는 하나님의 어머니로(431년 제정, 1931년 재확인함), 죄가 없으며(1854년), 중보자(1917년)이다.
4. 천국과 지옥 사이에 연옥이 있다(1439년).
5. 구원은 선행으로 완성된다.
6. 성만찬 시 떡과 포도주가 그리스도의 몸으로 변한다는 화체설을 믿는다(1215년 제정).
7. 우상에게 경배한다(마리아 흉상, 성인 흉상, 성화 등).
8. 타종교에도 구원이 있음을 인정한다.
9. 진화론을 인정한다(1996년).
따라서 '천주교'는 '기독교'와 다른 종교입니다.
그래서 '감리교'에서 '장로교'로 옮기면 교회를 바꾸었다고 하지만, '천주교'에서 '장로교'로 옮기면 개종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개종은 말 그대로 종교를 바꾸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리스도인들 조차 '기독교'를 스스로 '개신교'라고 호칭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개신교'라는 칭호에는 1517년 도이칠란트의 루터에 의해 비롯되어 로마 가톨릭 교회(천주교)의 폐해를 고치려고 그 교권을 벗어나 프로테스탄트(Protestant)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교회를 세우기 위한 종교 개혁 운동에서 파생된 이름입니다.
일반적으로 종교의 명칭은 믿음의 대상의 이름을 따서 정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믿으니 '그리스도교'라 합니다. 그 '그리스도교'를 먼저 받아들인 중국에서 중국식 발음으로 '기독교'라 하여 한자 문화권인 우리나라도 '기독교'로 받아들인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를 믿으니 '예수교'라 합니다.
그렇다면 '개신교'란 그리스도인이 '예수'말고 '개신'을 믿는다는 말이 됩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행11:25;벧전4:16)들의 믿음의 대상은 '예수 그리스도'(마1:1,16:16;막8:29;눅9:20)이시니 '예수교' 또는 '그리스도교'라 함이 올바른 칭호가 됩니다.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은즉 부끄러워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벧전 4:16). 대구동부교회/창골산봉서방 제공
이상과 같이 천주교가 기독교와 다른 핵심적인 부분만 기술해 보았다. 천주교는 우리 기독교와 근본 교리가 전혀 다른데 즉 성경관, 신론, 기독론, 인간론, 구원론, 교회론, 종말론, 중에서 기독교와 일치하는 것은 단 하나도 발견할 수 없다.
성경의 권위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부인하고 마리아를 신격화하는 카톨릭
- 카톨릭교회는 기독교를 이단으로 규정했다. 천주교는 다른 신을 믿고 있다.
- '하느님'을 믿고 있다.
- 성경의 권위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부인하는 카톨릭, 그들은 마리아를 신격화하여 신으로 숭배하고 있다!
◈ 이만희 - 신천지
연구기관 : 예장(합동), 예장(통합), 무료성경신학원, 신천지안양교회
어느때 부터인가 '무료성경신학원'이라는 낯선 간판이 우리 주변에 자주 눈에 띄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같은 성경공부에 열심인 한국 교회 성도들의 정서와 맞물려 한동안 급성장한 것도 사실이다. 그 때를 같이해서 본사는 물론 교계 여러 상담 기관에 무료성경신학원의 성격을 묻는 질문과 상담이 쇄도했다. '그곳에 가 보았는데 조금 이상하더라' '이단인 것 같은데 자세한 내용을 알려달라'는 등의 질문이 대표적이엇다. <교회와 신앙>95년4,5월호 참조).
본 <교회와 신앙>의 보도에 따르면 이만희씨는 그의 설교와 자신의 주장이 담긴 전단지를 통해서 '(나는)유일한 말씀의 소유자' '우리만이 구원이 있다.' '예수재림은 우리 단체에서 이루어진다'는 등의 극단적인 주장을 해 온 것이다.
*그들은 성경을 단순, 임의적 해석을 시도한 자들로서 전통 성경해석 원리를 근본적으로 무시한 자들이다.
*그들은 성경을 비유적 개념으로만 풀어 나아가려고 하는 매우 무지한 소지를 취하고 있는 자들이다.
*그곳에서 가르치는 자들은 정상적인 신학 수업을 받지 못한 자들이기에 신학적 기반이 없으므로 지도자로 나서기에는 매우 위험스러운 자들이다.
*일정한 그들의 기준에 도달한 자만이 그들의 교회 및 단체에 관여케 하는 비밀집단 체제 방법을 갖고 있다.
*종말론을 강조하면서 기성교회와의 괴리를 시도하며 기성 성도들을 위협하고 있다.
*건전한 기독단체인 것처럼 위장전술을 사용하고 있다.
*일고의 신학적, 신앙적 가치가 없는 집단으로 밝혀지고 있다.
이만희씨는 장막성전(당시 교주 유재열)개열로서, 그가 가르치고 있는 계시론, 신론, 기독론, 구원론, 종말론 등 대부분의 교리는 도저히 기독교적이라고 볼 수 없는 이단이다. 따라서 이런 이씨의 교리나 주장을 가르치고 따르고 있는 신천지교회(신천지 예수교 증거 장막성전)나 무료성경신학원(기독교 신학원) 에 우리 총회 산하 교인들이 가는 것을 금해야 한다.
신천지 집단의 교리적 전략
① 신천지 집단은 144,000명을 채우면, 신인합일이 되어 육체가 죽지 않고 영생불사하게 된다고 하는 일종의 조건부시한부종말론을 주장한다.
② 신천지 집단은 성경의 비밀이 비유로 감추어져 있어 비유를 알지 못하고서는 성경의 비밀을 알 수 없다(막 4:10-12)는 소위 ‘비유론’을 가지고 미혹한다. 이 비유론에 미혹되면 다음 단계로 쉽게 미혹된다. 따라서 그들의 비유론 또는 비사론에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
마태복음 13장에서 말하는 비유는 성경 전체를 비유로 해석할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신 것만 비유임을 알아야 한다.
③ 신천지 집단은 마지막 단계에서 요한계시록으로 성도들을 미혹한다.
④ 신천지 집단에서는 이사야 34:16에 근거하여 “말씀에는 짝이 있다.”라고 주장한다(최근에는 사용하지 않는 추세지만 지금도 사용하는 자가 있고, 이런 주장을 과거에 펼친 것은 명확한 사실이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짝’은 신천지 집단의 주장대로 말씀의 짝이 아니라 짐승의 짝을 말한다.
⑤ 신천지 집단은 예수님의 재림 순리가 “배도, 멸망, 구원”이라고 하며(살후 2:1.3), 초림 때 배도자가 세례 요한이라고 한다.
⑥ 신천지 집단은 동방을 한국, 그 중에도 특히 과천이라고 주장한다. 이들의 주장대로라면 에덴 동산(창 2:8)도, 바벨탑이 세워진 곳(창 11:2)도, 야곱이 간 곳(창 29:1)도 한국이고, 욥(욥 1:3)도, 동방박사(마 2:1)도 한국인이라는 터무니없는 말이 된다.
신천지 집단의 미혹 전략
① 신천지 집단은 교회 밖에서 성경공부를 하도록 유도한다.
따라서 성도들이 가능하면 교회 밖에서 성경공부를 하지 않게 해야 한다. 만약 불가피할 경우 에는 반드시 교역자의 허락을 받도록 하고, 신중히 검토한 후 교회 밖에 나가서 성경공부를 해 야 한다.
② 신천지 집단은 주로 영적으로 갈급한 사람이나 목회자의 설교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공략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③ 신천지 집단은 교회에 대해 불평하는 사람, 특히 교역자에 대해 불평하는 사람을 포섭 대상으 로 한다.
④ 신천지 집단은 교회에 등록할 때나 전도할 때도 교묘한 수법을 동원하여 등록하고 전도한다.
⑤ 신천지 집단은 거짓말을 ‘모략’이라고 하여 합리화한다.
이들은 거짓말을 해도 된다고 가르치며, 심지어 거짓으로 눈물을 흘리는 회개 연습을 하는 등 상상하기 어려운 거짓을 연습하고 훈련한다.
⑥ 신천지 집단은 교주 이만희를 위하는 일이라면 무슨 일도 다 할 수 있도록 세뇌한다.
⑦ 위장 자원봉사단체를 설립하여 성도를 미혹한다.
신천지가 만든 위장 봉사단체로는 사단법인 ‘만남’, ‘좋은 날(하늘무용단)’, ‘얼 지킴이’, ‘아름다 운 사람들의 모임’, ‘봉다리’, ‘온고을 크린’ 등이 있고, 각종 위장 행사로는 헌혈, 태극기 손도 장 찍기, 불우이웃 돕기, 북한 어린이 돕기, 김장 담가 주기, 쌀 모으기, 폐옷 수거, 우유팩 수 거, 각종 설문조사나 캠페인 등이 있다.
⑧ 위장 교회와 기도원을 세워 성도를 미혹한다.
신천지로 넘어간 기존의 목회자들과 신천지 강사들을 담임으로 세워 대한예수교장로회 ‘복된교 회’, ‘사랑교회’, ‘생명샘교회’ 등과 같은 이름으로 위장 교회를 세우고, 기도원을 설립하여 신유 집회나 성경세미나 등을 열고, 심지어 기성 교회나 기도원을 빌려서 말씀집회, 신유은사집회, 찬양집회 등을 한다.
⑨ 위장 문화단체나 평생교육원, 위장 카페 등을 운영하여 성도를 미혹한다.
‘생활문화연구원’, ‘사랑이 머무는 곳에’ 등의 위장 단체를 설립하고, ‘지식마당’, ‘건강마당’, ‘솜씨마당’, ‘아침 세미나’와 같은 각종 문화강좌와 미술심리치료, 도형분석, 치료상담강좌 등과 위장 카페를 설립하여 성도를 미혹한다.
⑩ 대학가에 위장 동아리나 특히 인터넷상의 위장 카페를 통하여 성도를 미혹한다.
헌혈 동아리 ‘RCY’, 학술, 취업, 자기 개발 동아리 ‘도움닫기’, 기독교 동아리 ‘가스펠’(충남대), 맛집 동아리 ‘맛동산’, 팝 동아리, 봉사활동 동호회 ‘만남’(전주대), 봉사활동 동아리 ‘ES’, 영어 학술 동아리 ‘글로벌 첼린저’(전북대) 등의 대학 동아리와 인터넷의 위장 카페들이 있다.
⑪ 각종 설문지를 이용하여 성도를 미혹한다.
가가호호 방문이나 대학가, 공원, 길거리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시간 관리 세미나, 도형 그리 기, 기독교 영화제, 도형상담, 미술치료, 성격유형검사, 애니어그램, 헌혈, 손금 보기 등의 설문 을 이용한다.
⑫ 위장 언론들을 통하여 성도를 미혹한다.
신천지에서 은밀하게 발행하던 「기독교 초교파 신문」의 위장성이 밝혀지자 이를 폐간하고 제호만 바꿔 「천지일보」로 재창간하였으며, 또한 인터넷 언론 ‘올댓뉴스’를 ‘뉴스천지’로 이름만 바꿔 그대로 운영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앞으로 이런 일은 계속될 것이다.
⑬ 신천지 집단에는 탐색조 추수꾼과 침입조 추수꾼이 따로 있어 성도를 미혹한다.
이들은 교회에 등록할 때 본명이 아닌 가명을 사용하여 자신을 은폐하고 활동한다. 최근에는 정체가 발각되더라도 과거와 달리 현재 자신이 소속된 교회에서 나오지 않고 계속 남아 정보를 수집하여 보고하게 한다.
신천지 집단에 대한 대처 방안
① 먼저 교역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이 신천지 집단에 대하여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이들의 성경 공부 방법은 성경을 전체 맥락으로 읽거나 공부하지 않고, 이곳저곳의 성경말씀을 짜깁기하여 자신들의 주장을 뒷받침하도록 하는 데 사용한다.
② 교인들로 하여금 추수꾼의 전략을 공지, 숙지하도록 하여 교인 스스로 추수꾼을 골라내도록 해야 한다. 즉, 이들은 자신의 신상을 공개하기 꺼리고, 가능하면 사진을 찍으려 하지 않고, 심방 받기를 싫어하고, 주일 저녁이나 월, 화, 목, 금요일 낮이나 밤에 신천지가 행하는 대체예 배에 참석하거나 신천지 성경공부를 하러 간다.
③ 추수꾼이 발견되었을 때 이들의 위장 회개와 눈물 등의 전략에 쉽게 동정하거나 속지 말아야 한다.
④ 신천지 집단에 빠진 성도들의 회복과 치유는 전문가의 도움 없이는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⑤ 구역장이나 리더들에게 강의를 하거나 책을 통하여 신천지 집단에 대해 공지해야 한다. 예방이 최선이며, 무관심이 이단 대처의 최대의 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⑥ 위장 자원봉사단체, 위장 교회와 기도원, 위장 문화단체나 카페, 대학가의 위장 동아리나 위장 카페, 그리고 위장 언론들에게 속지 말아야 한다. 이들에 대한 어떤 형태의 참여나 구독도 하지 말아야 한다.
⑦ 가능하면 교회(시찰별, 노회별, 그리고 필요하면 타 교단까지)가 연합하여 공동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새 일 파 (새일 중앙교회)
연구기관:기성
얼마전까지만 해도 지붕에 스피커를 단 승용차가 도로를 질주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그 스피커에선 번갈아 가며 '북한의 침략을 대비하자' '반공만이 우리의 살길이다.' 등 노인들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때때로 그들은 호외를 뿌리듯 무엇인가를 행인에게 던져 주기도 했다. 그들의 차 문짝에는 큰 글씨로 '반공' '멸공'이라고 쓰여져 있다.
새일파 신도들은 공산당이 성경에서 말하는 적그리스도라 생각한다. 그래서 그들은 북한의 도발에 해서 두려워 떨고 있는 것이다. 그들의 교리는 고주 이뢰자 (본명;이유성)의 철저한 계시에 의한 것이다. 이유성은 1972년 사망했다. 이후 새일파는 대전, 수원, 서울 등으로 뿔뿔이 흩어지고 말았다.
새일교의 유래
창설자 이뢰자는 본명이 이유성으로 황해도 촌현 사현리에서 1915년 출생하였다. 그는 가난한 농가 출신으로 국민학교도 제대로 졸업하지 못했어나 일제말기 신사참배 문제로 핍박을 받아 옥고로 목회자가 부족하던 때라 19세때에 황해도에서 전도인으로 일하다가 1946년 월남하여 625동란 후에 고려신학교 전수과에 입학하였으나 3하견때에 중퇴하였다. 1955년12월27일부터 9일간에 걸쳐 강원도 대한수도원에서 기도할 때 죄를 회개하고, 예수께서 자기의 기도를 듣고 계신 환상을 보았고 불을 받았으며, 1957년 5월에 생수체험을 하였다고 한다.
이듬해 3월 기도하던 중에 요한 계시록4:1~14까지의 해석을 세 번이나 받았다고 하는데 이것이 바로 말세의 비밀이란 책이다. 그 후 충남 부여군 세도면에 있는 독립 침례회인 세도교회에서 목회하던 중 1961년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그를 전후하여 각지에서 부흥회를 인도하였으며 계룡산 숫용추 집회시에 비가 억수로 쏟아져 모든 물건과 천막이 물에 떠내려가고 모든 사람들은 산으로 피하여 다행히 인명의 피해는 없었으나 집회는 중단되었고, 이때에 이유성과 관계를 맺었던 여인들이 주최측에 사실을 고백하므로 이유성에게 회개를 촉구하였으나 하나님의 계시에 의한 것이라 하며 스캔들의 뉘우침이 없자 이 집회를 계기로 주최측과 갈라져 이유성은 계룡산에 새일 수도원을 건축하고, 1963년 9월엔 서울 마포구 공덕동 298번지 정청명씨 집에서 대한예수교 말세 복음선교회를 조직하였다가 1967년 6월25일 이유성의 '생수가름'스캔들 문제로 선교회가 와해되자 추종자들을 다시 모아 1968년에 여호와 새일교호로 발족하였다.
한편 이유성은 1964년 9월24일 하늘로부터 음성을 들었다면서 그 이름을 '우뢰의 아들'이라 명하고, 활동하다가 1972년 8월2일 새일수도원 옆 개울에서 목욕하다 익사하였다.
시체를 놓고 강경파인 이유성의 부인 등은, 5년 전부터 내가 죽으면 3일만에 다시 살아 날 것이라고 말했다면서 5일간이나 기다렸다. 뜨거운 여름 악취를 견디지 못한 주민의 신고로 경찰이 개입하여 시체를 매장하였고, 이후부터 새일교회의 정통파와 개혁파로 양분되었다.
◈ 구 원 파 (권신찬, 유병언, 이요한, 박옥수)
연구기관 : 예장(통합) 예장(고신), 기성 세칭 구원파 교리에 의해서 성경을 본다
중요인물: 권 신찬 발 생 : 1923.1.13 한국 (이복철, 박옥수)
그 외 : 세계정부와 666 .나팔절과 휴거 .‘오실이가 오시리니’ .‘구원받은 때’를 강조
. ‘예배’가 아닌 ‘ 모임
구원론 : 저들을 통해 구원의 확신을 받으면 그 후 어떤 죄를 짓더라도 구원은 확정된 것이라고 주장 십일조, 예배의 불필요성 주장
종말론 : 끝날때까지 자기들을 따르는 자들은 일시에 휴거된다고 함
최근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단 집단 중 하나가 구원파이다. 따라서 이들의 활동만큼이나 구원파에 의한 피해 호소도 급증하고 있다. 그것은 '구원파는 이단'이라는 인지도가 다른 이단 집단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그 이유로는 구원파 신도들이 자신을 '구원파'라고 표현하고 있지 않으며, 그들의 집회소 명칭도 '한밭중앙교회' '삼각교회' '서울교회'등으로 정통 교회의 교회명과 다르지 않다는 데 있다.
더 큰 문제는 정통교회 내부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매년 정기적으로 대형 집회를 개최하는 박옥수측은 전국에 100여 개의 지부를 두고 있으며 '기쁜소식'이란 월간지와 함께 여러 종류의 단행본('죄사함 거듭남의 비밀'등)을 출간, 시중 기독교서점에 유통시키고 있다. 이요한측도 최근 본부 교회의 위치를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과천으로 이전, 교세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권신찬측은 사업적 측면에서 상당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세모스쿠알렌을 비롯해서 한강의 세모 유람선을 운행하고 있으며, 인천. 백령도간 정기 여객선인 데모크라시호를 건조, 정기 직항로를 개설하는 등, 유람선 업에 상당히 진력하고 있다.
언제부터인지 구원파 신도들이 정통교회 성도들을 향해서 접근하는 방법이 다소 변형되었다.
기존의 '10가지 질문서'라는 형식적인 면을 탈피했으며 '기도 생활'도 어느정도 '형식 갖추기'를 한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이단적 교리는 변함이 없다. 지금도 역시 '당신은 구원받았습니까?'라는 내용의 질문을 가지고 기존 성도들에게 접근하고 있으며, 그들의 집회 중 기도의 모습(대표기도, 합심기도, 중보기도 등)은 여전히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분파현황
구원파는 크게 권신찬 계열, 이요한(본명 이복칠)계열, 박옥수 계열 등 3개파로 분류할 수 있고, 유사한 교리와 사상을 가진 인사와 무리들이 다수 있다.
권신찬 계열 (기독교복음침례회)
오대양 사건과 (주)세모와의 관련설로 큰 물의를 일으켰던 권신찬의 '기독교복음침례회'는 1961년 11월 네덜란드 선교사 길기수(Case Glass)의 영향으로 '죄사함을 깨달았다'는 권신찬씨와 미국인 독립선교사 딕욕(Dick York)의 영향으로 '복음을 깨달았다'는 유병언씨에 의해 시작되었다.
(권씨와 유씨는 장인과 사위 관계다.)
1963년부터는 선교사들과의 관계를 끊고 독자노선을 구축, 1969년부터 1981년 말까지는 '한국평 신도복음선교회'로 1981년 11월 21일부터는 '기독교복음침례회'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본부의 소재지는 서울 용산구 한강로 1가 231-23 서울교회로서 통상 삼각지교회로 불린다.
이요한 계열(대한예수교침례회)
이요한의 본명은 이복칠이다. 구원파의 초창기부터 목포에서 권신찬을 추종했던 인물로서 1962년에 '중생을 경험했다.'라고 하며, 구너씨에게서 안수를 받았다. 유병언이 교회의 헌금을 사업에 전용하는 것을 문제삼아 기업이 곧 교회의 일이라는 유병언파를 비난하면서 교회와 기업은 분리 되어야 한다는 성명을 내고 '복음수호파'로 분파되었었다. 현재 '대한예수교침례회'라는 간판 아래 활동하고 있다.
박옥수 계열(대한예수교침례회)
박옥수는 중학교3학년 중퇴생으로서 체계적으로 신학을 공부한 적이 없으며 Dick York이라는 자와 권신찬의 영향을 받았으며, 어떻게 목사가 되었는지 알 길이 없다.
1962년 10월7일 '거듭난 체험'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죄사함과 거듭남의 비밀'을 주제로 전국 순회집회를 하고 있는데, 한 때 대구에서 활동하다가 1980년대에 들어와 '예수교복음침례회'라고 했다가 '대한예수교침례회'라는 간판을 내걸고 서울 관악구 봉천동 소재 서울제일교회를 중심으로 움직이다가 현재는 대전 소재 한밭중앙교회를 본거지로 삼고 있다.
계열별 특이점
권신찬 계열
첫째, 하나님은 인격이 아닌 영이라고 한다. 권신찬은 "(사람들이)영을 자기의 인격적 활동화 혼돈하여 인격의 일부인 이지(理智)나 감정이나 의지로서 영이신 하나님과 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권신찬, 양심의 해방, p.9)고 주장한다.
이와 같은 주장은 권씨 외에도 위치만 니, 위트니스 리(지방교회, 회복교회), 김기동(귀신론), 이명범(레마선교회) 등이 주장하는 것인데, 이는 성경이 말하는 영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여 철학적이고 세속적인 삼분법적 인간 이해에 따라 영과 인격(혼)을 분리하는데서 기인한 것으로서 결국 이에 상응하여 영이신 하나님 조차도 인격이 아닌 존재로 만들고 마는 것이다.
둘째, 급박한 시한부적 종말론을 주장한다. '잠시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위험한 지구', '임박한 대환난', '세계정부와 666', '인류파멸의 징조' 등의 책을 통하여 세대주의적인 종말론을 전파하면서 금세기 내에 종말이 올 것 같은 공포감을 조성하고 구원파 교회에 들어오지 않으면 공중재림 때 휴거될 수 없고, 소위 7년 대환나을 겪어야 하는 것처럼 믿게 하고 있다. 또 구원의 수가 차야 신부인 교회가 완성되어 휴거된다고 한다.(권신찬, 위험한 지구, p, 27~31)
이요한 계열
권씨계에서 분파되었기 때문에 신조마저 권씨계의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라는 12개 항을 약간 수정하여 '우리는 이렇게 믿는다라는 10개 항을 만들 정도로 거의 유사하며 종말론에 있어서 권신찬과 다른 요소가 있으나 구원관에 있어서 권씨와 그 근본의 차이가 없다는 점은 그가 비록 권씨와 다르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하나의 구원파에 불과할 뿐이다.
박옥수 계열
풍유적 성경해석을 오용, 남용하고 있다.(박옥수,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p59~70)
박옥수는 죄와 범죄, 회개와 자백을 구분하여 반복적 회개는 부인하고 삶에서 나타나는 범죄는 하나하나를 일일이 고백하여 용서를 구할 필요가 없으며 죄 자체를 인정하기만 하면 된다고 한다. 왜냐하면 회개로 죄가 사해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의 보혈로 사해졌다는 사실을 깨달은 그 순간 죄가 해결되어 구원받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죄가 용서되어 회개할 필요가 없으며 회개하는 자는 구원받지 못한 자라고 주장한다.(기쁜소식, 1989년 2월호, p7~9, 1989년 3월 호, p14~15).
또 죄인이라고 말하면 지옥간다면서 딤전 1:15에서 사도 바울이 '죄인의 괴수'라고 했던 것은 원문이 '과거형'으로 되어있다고 가르치고 있으나, 실제 성경 원문에는 13절에서 죄에 대하여는 과거로 고백하고 15절의 '죄인의 괴수'라고 할 때는 현재로 고백하고 있는 것이다. 성화가 배제된 중생의 구원만을 강조하고 거기에 초점을 맞추어 성경을 억지로 해석하고 있는 것이다.
구원파의 10개 항 (일반 기독교인에 대한 질문)
1, 선생님의 이름이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된 것을 확실히 알고 믿습니까?
답변: 요3:3~6, 3:16 엡 2:8 롬10:17 롬10:9~11 살후3:2 갈4:6 요일5:13
2, 선생님은 거듭났습니까? 답변: 요3:3~6, 요일5:12, 벧전1:23, 고전12:3
3, 성령님이 마음 속에 계심을 믿습니까?
답변: 고전3:16, 롬8:9, 갈 5:22~25 행2:4, 2:38 딤후1:14
4,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것을 확신합니까?
답변: 롬5:12, 6:16, 6:23, 8:2 요일3:14, 5:12
5, 의인입니까? 죄인입니까?
답변: 롬8:10 롬1:17 갈3:11 롬6:16, 8:10 약2:23 요일1:8~9 롬8:5~8 히12~4 약1:15 마18:15
6, 모든 죄가 용서되었습니까? 답변: 시51:1~9 벧전1:22 요일1:7 엡5:26 딛2:14
7,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생활은 아닙니까?
답변: 벧전:1:17 고후7:1, 빌2:12 벧전2:17 계1:17 롬11:20
8, 구원받은 것이 확신 되어 집니까?
답변: 롬13:11, 1:16, 빌2:12 살후2:13 벧전1:9,2:2 행2:21 고전3:15
9, 재림의 주님을 영접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답변: 살전4:13~18 고전 15:51~54 요14:1~4
10,구원의 근거는 어디에 있습니까?
답변: 요일5:13 행15:11 고전1:21 딤전2:4 히7:5 딤후3:14~17
◈ 류 광 수 (다락방 전도운동)
연구기관:예장(고신), 예장(고려),예장(합동),예장(합동계혁)
류광수씨 문제는 지난 해(95년) 한국 교회 이단 문제의 쟁점이었다. 여러 교단에서 동시에 류씨의 다락방 전도운동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 보고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각 교단의 입장에 대해 류씨는 본지와의 직접 인터뷰를 통해 '방법론적으로는 다소 오해'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만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잘못된 것이 없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힌 바 있다.<교회와 신앙>95년 11월호 참조.)그러나 류씨를 연구한 교단 대부분은 류씨와의 교류를 '금지'하도록 결정을 내렸으며, 류씨문제를 지난 해에 이어 금년에도 계속 연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는 예장(합동)과 예장(통합)등 주요 교단이 포함되어 있어 앞으로 류씨 문제는 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류광수 씨의 다락방 전도 운동은 비개혁주의(非改革主義) 신학사상이요, 나아가 비복음주의적(非福音主義)이며, 균형 잃은 신학이라 하겠습니다. 이는 류광수씨가 심취하고 수용했던 여러 단편적 사상이 혼합주의(混合主義)형태로 나타난 결과입니다. 그의 신학은 성격상 체험과 증거를 강조하는 감정신학이며, 사단, 마귀(魔鬼), 귀신(鬼神)을 중심으로 인간의 죄와 구원을 풀어가는 일종의 사단신학 내지 축사신학(逐사神學)이라 하겠습니다. 결국 교회사에 자주 등장했던 유사(類似)기독교 운동 내지 사이비(似而非)기독교 운동의 특성을 지니고 있는것입니다.
류씨와 '다락방 전도학교'를 옹호하는 젊은 소장파 목회자들이 류씨 문제의 노회 안건 상정에 대해 만만치않게 반대의 의견들을 내놓았지만 '목사 면직자와의 동역 문제는 이단시비 만큼이나 심각한 사안'이라는 반론이 객관적인 지지를 얻어 결국 류씨 문제가 안건으로 채택되고 결국은 동역 금지를 골자로 한 결의가통과 되었다.(기독신보1994년 12월 3일). 위의 내용에서도 살펴 보았듯이 현재 교계에는 이 운동에 대해 류씨측과 일부 교단의 상반된 견해만 있을 뿐, 범교계적인 정확한 지침이 없는 가운데 여전히 많은 목회자들이(교단을 불문하고)이 모임에 참석하고 있고 그로 인한 교회와의 갈등 또한 야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총회 유사종교 연구 위원회에서는 다음과 같이 제언한다.
첫째, 류광수 씨가 모 교단B노회로부터 면직된 것은 이유있다고 보며 본교단B노회의 처사도 합당하게 처리된 것으로 본다.
둘째, 현재 교단의 120여 교회와 230여명의 교역자가 참여하고 있는 현실은 가볍게 볼 수 없다. 참여한 교회들 중에는 교회 성장이나 화평과 안정에 손해를 가져오는 경우도 있지만 반면에 열매를 얻고 있는 교회가 있는 것도 사실임을 인정한다. 그러므로 개인적인 입장에서 전도를 배우는 것은 있을 수 있겠지만 드러난 문제점을 감안하여 볼 때 개인적이라 하더라도 신중을 기해야 할 필요가 있고 '다락방 전도운동'의 조직과 기구에 참여하여 일하는 것은 일체 금지되어야 한다고 본다.
셋째, 법적으로 강단 교류를 하는H교단에서 복사면직을 받은 사람이기에 목사라는 호칭으로 부를 수 없고 목사라는 호칭으로 부를 수 없는 사람이기에 목사로 가입시킬 수도 없는 일이라 본다.
넷째, 류씨를 신봉하는 교단 내의 지도자들과 성도들이 있기 때문에 항상 표면적으로 문제가 발생될 수 있으므로 교단의 화합을 유지하는 차원에서 지혜를 가지고 대처, 치리해야 할 것으로 사료되는 바이다.
◈ 예 태 해
연구기관: 예장(합동),예장(개혁)
최근'빈야드 운동'이라는 기류가 한국교회에 상륙, 급속히 번지고 있다. 집회 중 안수를 받은 사람들이 쓰러지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기도 하는 등 기존 교회에서 보고, 듣지도 못했던 현상을 동반한 이 기류에 대해 말이 많다. 예태해 씨의 집회에서도 이와 비슷한 현상들이 나타난다. 예시에게 안수를 받은 사람이 그 자리에서 쓰러지거나, 이상한 '소리'를 지르거나, 박수를 치는 등 질서 없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놓고 주최측에선 성령의 역사라 말한다. 그러나 '최면' 또는 '비성경적 현상'이라 혹평하는 의견들도 만만치 않다. 그렇다면 이러한 기류에 대한 성경적 판단은 무엇인가.
이러한 가운데 예장(합동)교단이 예태해 씨에 대해 집중 조사 발표한 것은 성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예장(합동)조사위원회는 이번 조사의 명확성을 위해 미국 현지에까지 조사위원을 파견, 예태해 씨와 작접 ㅇ니터뷰도 가졌었다고 한다. 본 호에서는 지면 관계상 '구원론에 나타난 예태해씨의 신학사상'과 '연구결론'만을 싣는다.
구원론에 나타난 예태해씨의 신학사상
예태해씨의 신학과 신앙의 특징은 '속사람'에 집중되어 있다. 그는 '속사람'을 강조함으로 사람의 인격을 영.혼.육으로 분리하여 영은 죄를 범하지 아니하고 육이 죄를 범하며 영이 혼.육을 구원한다는 헬라 철학에 근거한 이원론에 근거한 비성경적인 주장에 빠져있다. 그의 '속사람'책을 살펴보면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구속도 완전히 성취된 것이 부족하거나 부분적으로 불완전하다는 주장이 있다. 그는 "우리의 영은 성령으로 거듭나서 구원되고 혼과 육은 우리의 영이 구원한다고 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거듭난 우리 영이 우리의 혼과 육ㅇ르 구원하는데 우리가 스스로 십자가의 말씀을 듣고 혼적인 것을 파괴하면서 새로움을 입어가야 한다. 그래야 우리의 혼과 육이 구원되어진다."는 것이다. 이것은 육신을 입은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이 불완전하다는 주장이 된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만 구원하시기에 혼과 육을 우리의 노력으로, 훈련으로 구원시켜야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아담의 범죄로 전인격이 전적으로 타락하고 부패한 것이지 영은 범죄치 아니하고 혼, 육만 범죄하였다는, 인성의 부분적 범죄와 타락으로 구분한 것은 주님의 고난도, 죽음도, 부활도, 구원도 전진격적이 아니고 부분적인 것이라는 것이다.
이상에서 살펴볼 때 예태해씨는 그의 신앙도 신학도 계시의존(성경중심) 신앙과 신학이 정립된 것이라기 보다 그의 주관적 체험을 중시하는 목회현장에서의 현상과 성경 계시이외의 계시(음성예언)를 중시하여 '속사람'이라는 자기 나름의 신학을 세워 인간의 성품을 영.혼.육 3분설로 지나치게 세분하여 성경 본래의 뜻을 외면하고 성경을 짜맞추어 해석하고 있다. 성경의 진리를 바로 세우기 위해 신학이 정립되는 것이지 자기의 주관적 체험이나 이방 철학의 설에서 비롯된 3분설을 내세우고 그것을 정당한 것으로 증명하기 위해 성경의 진리를 외면하고 이용한다는 것은 인간 자육주의의 지나친 발상에서 비롯된 것이라 할 수 있다.
결 론
우리가 조사해 보건대 예태해씨는 기독교 장로회(기장) 목사의 가정에서 태어나 자라서 교직에 몸담고 있다가 미국에서 늦게 침례교 신학과 그 외 여러 신학을 하고 미 연합 장로교 목사가 되었다. 그는 신앙과 신학이 일관성 있게 정리되지 않는 상태에서 신비한 주관적 체험을 중시하는 자기 나름대로의 신학을 정리하였다.
그의 신앙과 신학을 대표하는 '속사람'이라는책에서 속사람을 너무 강조하여 인간을 영.혼.육으로 분히라여 영은 죄를 짓지 아니하고 혼과 육이 죄를 범하고 영이 혼과 육을 구원한다는 영지주의적인, 비성경적인 주장을 하고 있다.
인간의 죄가 전적으로 부패하고 타락한 범죄가 아닌 부분적인 것으로 이렇게 볼 때 전인적 구원이 아닌 부분적 구원으로 연결된다.
그의 성령에 대해서도 인격적인 성령보다 기운이나 힘과 같이 나타나는 현상에 중시하여, 부분적으로 제한하여 안수하여 넘어짐의 현상을 성령에 지배당함이라고 주장한다.
이것을 성경의 진리인 것으로 증명하기 위해 성경을 인용하고 있지만 그 성경 인용이 올바르게 적용되지 않았다. 이상으로 볼 때에 예태해씨의 신학 성분은 상당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 트레스 디아스 (Tres Dias, T.D.)
연구기관:예장(고신), 예장(통합)
T.D.가 갖는 문제점을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해 볼 수가 있다. 먼저 T.D.의 한국 전파과정이다. 그것은 전파자가 이단자로 알려진 귀신파 계열의 김광신, 이명범 씨라는 점이다. 즉, 이들에 의해 T.D.가 전달되는 과정에서 이단사상의 첨가여부 문제이다. 현재 T.D.는 여러 가지 형태로 변형, 발전되었고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단체도 여러 곳으로 늘었다. T.D.를 자신의 독특한 교리와 합쳐 사용하는 이단적인 단체도 있고, T.D.를 개신교화하여 활용하는 곳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T.D.운동이 천주교회에서 출발점을 가졌기 때문에 우리 개신교와 같이 성령의 은혜를 입도록 하는 영적인 면보다 의식적인 면과 시각적인 면, 심리적인 방법에 치중하는 면이 있다. 그리도 용어들을 천주교적 용어 그대로 사용하여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그래서 개신교적인 방법으로 승화시켜 사용함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T.D.운동에 대한 견해를 설명하고 정의 하였는데 우리 교단이 강단 교류를 할 수 없는 집회나 모임에 참여하는 일을 허용치 아니하는 것과 같은 차원에서 총회가 금지하고 규제함이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 (예장(고신))
트레스 디아스에 대한 더 깊은 신학적, 교육학적, 현상학적 연구의 필요성이 남아있다고 본다. 그러나 우선 이단이나 불건전한 단체(교회)에서 운영하는 트레스 디아스에 참여하는 것은 철저히 금해야 하며, 남녀를 함께 참여시키거나, '리유니온'을 실시하여 교회 내외에서 그룹을 만드는 일은 반드시 시정되어야 하고 또 금해야 할 것이며 트레스 디아스에 교인들이 참가할 지의 여부는 각교회의 목회자의 추천을 받도록 하는 단체에만 참여시키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사료된다.
◈ B.O.B (J.M.S-정명석)
(예장(통합))
성경관 : 30개론에 의해서 성경을 조망함
성자론 : 시대적 메시아 그리스도는 실패 *통일교와 같음
구원론 : 구원의 정의를 물에 빠진 사람이 빠지지 않았던 상태가 될 때, 또는 아픈 사람이 건강하 게 될 때, 혹은 타락한 사람이 타락 전의 상태로 될 때라고 한다. 영들끼리의 복음전파
종말론 : 기독교인 가운데 옴 시대적 중심인물을 택하여 예수의 영이 재림
기 타 : 중요인물 :정 명 석 (예수교 대한 감리회 낙성대교회)
발 생 : 1945.2.17 한국
그 외 : .침례요한의 실패 .시대적 예수 .성경은 비유로 되어 있다 .영의 나이
bob가 대학가에 그리고 젊은 층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현재 이들은 서울 북아현동에 위치한 신촌교회를 중심으로 창동, 성내, 대림동, 압구정동 등에 지부를 두고 활동하고 있다. 이들의 포교대상의 특징은 대학생을 포함하여 젊은층이라는 점이다. 이들의 집회 모습은 대중가요 곡조에 가사를 일부 바꾸어 부르는 노래와 함께 교주 정명석을 찬양하는 분위기의 일색이다.
그들은 '30개론'이란 독특한 교리를 가지고 대학가를 침두하고 있다.(그 교리는 통일교의 원리강론과 미우 유사함). 그리고 이들은 대학가에서 J.M.S 또는 M.S라는 이름으로 통칭 불려지고 있지만, 종종 각 대학마다 B.O.B, W.C.F, 참사랑, 오손도손, 빛, 생사람 등 독특한 이름으로 변형시켜 놓고 있어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이들을 구분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는 그들이 몽이는 동아리방에 '30개론'이란 교리 도표가 있는지 또는 그들의 입에서 그런 용어가 나오는지를 들으면 알 수 있다. 또한 그들의 핵심 간부들은 왼쪽 가슴에 J.M.S라는 영문 필기체 글씨로 새겨진 배지를 달고 다니는데 참고할 만 하다.
교주 정명석
1945년 충남 금산에서 정팔성의 4남 3녀 중 셋째아들로 태어나 국민학교를 졸업, 진학을 포기하고 용문산 기도원에서 20년간 있으면서 그의 젊음을 보냈다. 17세 때에 하나님으로부터 음성을 듣고 은사와 사명을 받앗다고 한다. (요셉이 17세에 애굽에 팔림과 연관시킴.) 그러나 이것은 사단의 작정이었다. 그 이유는 그가 하산하여 교회를 찾은 것이 아니라 고향에 있는 통일교에 입교하였다는 것이다. 그는 그 소속 기관인 '국제승공연합회'강사요원으로 반공 활동과 통일교 포교활동을 2년간 하였다. 그는 1980년 통일교를 떠나 몇몇 추종자들과 함게 서울 신촌에서 선교회를 만들어 대학생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포교활동을 벌여 드디어 애천교를 조직하였다.
82년 5월에 강남구 삼성동130-1에 빌딩5층을 세내어 '대한 예수교 장로회 애천교회'라는 간판을 걸고 본격적인 포교활동에 들어갔다. 그는 신학교에 다닌 바도 없지만 83년 11월 26일에 예장 감리회 웨슬레 신학교측에 의해 자신의 추종자 김시희, 안구현, 서인순, 김형만 등과 함께목사 안수를 받았다. 그는 목사가 되어 예감 웨슬레측 총회임원으로 활동을 했다.
애천교회가 이단으로 종교잡지에 고발되자 천성교회, 명성교회, 영동교회 등으로 바꾸어가며 예수교 대한 감리회 교단 간판을 내걸고 기성교인들을 미혹하다가 낙성대 감리교회(현재는 신촌, 창동, 성내 등 여러 지역으로 분산되어 있다.)의 간판을 내걸고 있다고 한다. 86년 경에는 전국 50여개 대학에 자신의 이름 명석의 영문 첫 자를 따서 M.S(Morning Star)서클을 마들어 등록하고 교도소와 직장에서까지 포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는 87년에 전국 작은 도시까지 지도자를 파송하여 중.고.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포교하기에 이른 것이다.
교리와 비판
엘리야 복음 선교회 박명호가 안식교의 교리를 약간 변형시켰다고 하면 정명석은
문선명의 통일교 원리강론의 중요 부분을 표절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들은 성경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30개론'이란 교리를 만들어 교육ㅇ르 시켜 세뇌하고 있다.
이들은 교주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게 돼고 이들은 정명석을 위하여 직접 포교활동에 나서게 된다. 이 후에도 그들은 계속 30개론을 재교육받으며 수련회 등을 통하여 철저히 세뇌를 당한다.
이들은 교회에 다니는 학생이나 청년들을 상대로 성경토론을 벌이거나 '우리 학교에 M.S.써클이 생겼는데 대단하더라'는 식으로 유인하여 미혹한다는 것이다.
결 론
이상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애천교는 문선명과 나운몽의 영향을 받은 악령의 집단으로, 망령되고 헛된 30개론을 토대로하여 젊은 대학생들을 미혹하는 사교이다. 그러나 이들은 기독교의 이름을 내걸고 특히 대학생들을 미속하고 있다. 성경을 아는 신자가 볼때는 단숨에 이단인 것이 드러나고 있으나 소위 지성인으로 자처하는 대학생들이 많이 미혹되고 있다는 데서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자녀들이 어떤 경우에서라도 이단의 집단에 아예 참석치 않도록 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대부분의 이단은 악령들에게 속아서 역사하고 있으며 그들에게는 악령에 의한 마력(魔力)이 있어서 사람들을 미혹하고 끄는 힘이 있는 것이다.
기독론에 나타난 이단 사상
정명석의 주장
1. 예수께서 자기가 그리스도이심을 어릴적에는 몰랐다고 한다.
2.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한다.(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훌륭한 사람은 많다. 그러나 지극히 작은 사람이 택함을 받는데, 예수님 역시 더 똑똑한 사람이 많았지만 예수님을 택했다. 그게 하나님의 뜻이다.)
3. 예수의 육체적 부활을 부인한다.(예수의 부활도, 성도의 부활도 영적 부활이지 육적 부활은 아니라고 한다.)
4. 예수의 사역이 미완성으로 끝났다고 한다(예수는 죽기 위하여 온 것이 아닌데 세계 요한이 위선과 사기로 인하여 그 사명을 완수하지 못함으로 예수님이 속히 돌아가시게 되어 더 많은 사람을 구원하시지 못하고 또 영육중 영만 구하고 돌아가셨다고 한다.)
성경적 반증
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은 탄생 전부터 예언되었으며(눅 1:32, 35), 제자들에게 예수께서는 이 일을 말씀하셨다. (눅2:49)
2.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요1:1~14, 3:31, 6:38 8:58).
3. 예수께서는 육체적으로도 부활하셨다(마28:5~7, 마28:11~15, 요20:20, 27)
4. 예수님의 구속을 위한 제사는 십자가 위에서 완성되었다.(히8:27, 9:12, 고전6:20, 요19:30)
구원론에 나타난 이단 사상
정명석의 주장
1. 기독교에는, 영과 육의 성관계를 통한 타락의 경로를 모르기 때문에 구원이 없다고 한다.
2. 사람이 죽은 뒤에도 구원받을 기회가 있다고 한다.
3. 그 시대의 중심인물(정명석)을 믿어야 구원받는다고 한다.
성경적 반증
1. 구원은 예수를 믿음으로 받는 것이다.(요3:16, 1:12)
2. 성경은 죽은 자들에게 구원받을 기회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히9:27, 눅16:23~31).
재림론에 나타난 이단사상
정명석의 주장
1. 말세에 지구는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차원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고 한다.(기독교인들이 생각하고 있는 말세는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는데서 오는 잘못이며, 천동설 시대의 말세관이므로 현대에서는 지동설적인 말세관을 가져야 한다. 역사의 동시성이나 지동설적인 입장에서의 말세는 보다 새로운 차원으로의 전환을 의미하는 것이다.)
2. 예수님의 가시적 재림을 부인한다. (재림주는 부활 승천하셨던 예수님이 육신으로 다시 오시는 것이 아니고, 기독교인 가운데서 시대적 중심인물을 택하여 그에게 예수님이 영으로 재림하여 협조함으로 재림 예수의 사명을 하게 하신다.),(구름을 타고 오신다는 말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고 세례 받고 예배드림으로 깨끗한 구름이 된 기독교인 중에서 나타난다는 말이다.)
3. 재림주는 육적 구원을 위해 온다고 한다. (예수님이 결혼을 하지 않고 육신으로 번식하지 않았기 때문에 선(善)의 자식을 번식하지 못했다. 그래서 육적 구원을 하시려고 오신다.)
4. 예수의 영이 정명석에게 강림했다 한다. (엘리야 -승천-재림=세례 요한에게 영이 강림 / 예수님 -승천-재림=정명석에게 영이 강림.)
성경적 반증
1. 주님 재림하시어 최후의 심한을 행하시면 현재의 지구는 없어진다.(벧후3:10,12,계21:1~2)
2. 예수께서는 승천하셨던 때와 같이 구름을 타고 하늘로부터 강림하신다.(행1:9~11, 마24:30, 26:64, 계1:17).
3.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 재림하시는 것이지 그의 영을 보내시는 것이 아니다.(요14:3,18, 살전4:16~17).
4.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에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행4:12)
◈ 김 기 동 (서울성락교회, 베뢰아 아카데미)
연구기관:예장(통합),예장(합동),예장(고신), 기성, 기침, 기감
김기동씨가 이단으로 규정된 사실을 한국교회 교인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거나 한두 번 정도 들어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만큼 김기동씨는 정통 교인들에게 잘 알려진 유명인(?)이다.
이번 호를 통해 한 가지 기억해 두어야 할 것은 김기동 씨측이 교단명을 바꾸었다는 것이다. 김기동씨는 그동안 '남침례회'라는 교단명을 사용해 왔다.(그 교단명도 미국의 정통 남침례회와는 아무 상관이 없음). 그런데 지난해 이 교단명을 '기독교한국침례회(연맹)으로 바꾼 것이다.
기독교한국침례회가 정통 침례교단임을 볼 때 그들이 이번 교단명 교체는 단순히 '이름바꾸기' 이상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바로 이단 굴레 벗기의 일환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진정한 이단굴레 벗기 작업은 교단명 바꾸기와 같은 겉모습의 변화보다는 이단 교리를 포기, 회개하는 것이 순서일 것이다.
예장(통합)에서 '김기동 류'를 선정한 것이 이채롭다. 여기에 속하는 사람은 한만영, 이초석, 이명범씨다.
김기동씨는 1938년 6월 25일 충남 서산에서 출생하여 예산농고를 거쳐 명지대학교와 대한신학교, 총회신학교, 대학신학교 대학원 및 침례회 신학대학 목회대학원을 졸업했다. 미국 Sweetwater Bible College와 Luther Rice Seminary(신학석사)를 마쳤다.
1957년 10월 예산 감리교회에 입교한 다음날, 김형태 전도사(당시)가 이웃교회에서 인도하는 집회에 참석하여 기도하던 중, 강단에 천사들이 왕래하는 것을 보았는데 그 환상은 오늘까지도 계속된다고 한다. 1963년 7월 충남 예산 부근 비봉 감리교회에서 평신도로 목회하던 중 침례교 목사를 강사로 한 부흥회에서 120여 명의 감리교인에게 침례를 줌으로 물의를 빚기도 하였다.
1965년 3월에 서울 서대문구 평동에 예수교 성경 장로교회 성락교회라는 교회를 설립하였으며, 1966년 8월11일에는 국제독립선교회 하나님의 성회에서 독립선교회의 규정에 따라 목사 안수를 받았다.
1969년 8월, 침례회 연맹에 지교회 설립 신청을 하고, 서울 신남동에서 신개척, 1971년에 영동포구 신길 3동으로 이사했으나 신앙문제로 인하여 인준이 지연되다가 1973년 5월31에야 한국 침례회 연맹에서 인준을 받았다.
그는 또 1978년 10월에 베회아 아카데미를 설립하였는데 그 본과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3동 355-184기독교 한국 침례회 성락교회 안에 설치 되었다. 그러나 1985년 그의 추종자이던 한만영과 성락교회 안의 영동 1반 연구과에서 그를 따라 모여들었던 신도들이 함게 모여 그레이스 아카데미를 서울 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528-4 주택은행 신사동지점 4층에 설립하였다.
김기동 씨는 1987년, 기독교한국침례회 제77차 연차총회에서 이단시비가 일자 동9월 30일 총회 현장에서 교단을 탈퇴하고 후에 그의 추종세력을 구합하여 남침례교를 창설하였다.
김씨는 마귀를 모르면 예수를 모른다고 하였고(마귀론 상, pp,14~15)하나님게서 이 불법자 마귀를 합법자로 만들어 주었다고 함으로 (마귀론, 중 p.23)하나님 자신이 불법을 합법화 시킨 불법자가 되어 버린 격이다.
김씨는 그의 신론, 기독론, 계시론, 창조론, 인간론, 그리고 사단론 등 모든 곳에 비성경적 요소를 광범위하게 드러내는 무서운 이단이다.
김기동 류로서 대표적인 인물로는 한만영(부활의교회)를 곱을 수 있고, 이초석 씨(한국예루살렘교회), 이명범씨(레마선교회)도 이단으로 규정되었다.
◈ 이 초 석 (본명 : 춘석, 한국예루살렘교회, 땅끝예수전도단)
연구기관:예장(통합),기성
몇 해전 동네 어귀 한켠에서 비디오를 틀어놓고 지나가는 시민들의 발목을 붙잡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초석씨의 축사(귀신을 쫓는다는 현장) 장면을 비디오를 통해 보여 주면서 전도하는 사람들이었다. 비디오 화면을 통해 이초석씨는 상대의 눈을 양손으로 뒤집고, 찌르고, '귀신아 나가라'고 큰 소리를 지른다. 그러면 상대는 뒤로 넘어지면서 마치 귀신들린듯한 행동을 취하곤 곧 일어나 자신의 병이 나았음을 즉석 간증한다.
이초석씨의 집회중 재미있는 현상이 발견된다. 그것은 그 집회장에는 버려진 안경이 있다는 것이다. 이씨의 선배격인 김기동씨(서울성락교회)는 종종 안경을 착용한다. 그리고 축사를 한다. 그러면 누구의 축사가 진짜(?)인가?
현재 이초석 씨는 인천에 위치한 한국 예루살렘교회와 전남 장성에 위치한 예루살렘 기도원 그리고 서울 88체육관(매주일 오전 9:30, 오후2:30 매주 금요일 오후10:00 철야집회)을 오가며 집회를 갖고 있다. 또한 그의 추종 신도들은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 근처에 '땅끝예수전도단'이란 단체를 세워놓고 활동한다.
이초석씨의 구원론에 대하여
기독교 복음의 핵심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에 의한 영생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초석 씨는 십자가를 믿으면 영생을 얻는다는 말이 성경에 한 군데도 없다.(길을 찾아라 첩경은 있다. 211쪽)고 말하고 있다. 그에게 있어서 구원이란 인간을 억누르고 있는 귀신의 세력으로부터 자유함을 입는 것이며, 바로 이 일을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다.(한국예루살렘교회 안내,49쪽)고 주장함으로써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이신득의의 진리를 부정하고 있다.
이초석씨의 귀신론에 대하여
이초석씨는 귀신의 정체가 불신자의 사후 존재(한국예루살렘교회 안내,50쪽)라고 하며, 이 귀신이 사람 몸에 직접 들어와서 병들게하고 망하게 한다.(앞의 책 51쪽)고 주장함으로써 본 교단 제 73회 총회에서 이단으로 정죄된 바 있는 김기동씨의 귀신론을 추종하고 있다. 그는 김기동씨의 귀신론을 추종한다하여 예장 통합측 총회에서 제명된바 있다.
연구 결론
그러므로 이초석씨는 신비적 열광주의에 기초하면서 계시의 객관성을 무시한 극단적 주관주의를 바탕으로 현세적이며 물질적인 축복과 귀신 축출을 강조하여 기존 교회 교인들을 미혹시켜 건전한 신앙형성을 저해하고 정통교회 및 그 목회자들을 불신케하여 교회의 혼란을 초래하는 이단이므로 이초석씨의 모든 집회에서 본 교단 소속 목회자 및 모든 교인들의 참석을 금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이 명 범 (레마선교회)
연구기관: 예장(통합), 예장(고신), 기성
91년을 전후해서 이명범씨의 활동은 가장 활발했다. '렘'이란 훈련 프로그램이 어느정도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잘 먹혀 들어가던 시기였다. 그러나 '렘'에 의한 피해 보고도 적지 않았다. '렘'훈련을 받은 사람들이 기존 교회에 흡수가 되지 않고 분리가 된다는 것이 주된 보고 내용이였다.
결국 이명범씨는 92년 예장(통합)교단으로부터 '극단적 신비주의 형태의 이단'으로 판명되면서 그의 활동에 큰 제약을 받게 되었다.
이명범씨는 연세대 도서관학과를 졸업하고 이어서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기독교학을 수학하였으며, 1981년 7월20일 소위 '레마선교회'란 단체를 창설하여 성경을 가르쳐 왔다. 그녀는 이미 다른 곳에서 실시되고 있는 특수 프로그램인 '트레스 디아스'와 '비다뉴바'를 도입하여 세력 확장에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그녀가 만든 '렘(rem)'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많은 물의가 일고 있다.
그녀는 이단자 김기동씨가 운영하고 있는 베뢰아 아카데미 1기생으로서 1980년 5월 10일 39명과 함께 졸업식을 가졌으며, 그녀의 가르침의 많은 내용이 베뢰아의 사상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데도, 그녀는 이를 부정하는 것이다. 평신도인 자신이 많은 안수를 하면서도 안수를 하지 ㅇ낳는 것처럼 하는 점 등 많은 문제점을 개인적으로 노출시키고 있다.
이상에서 본 바와 같이 이씨는 본 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김기동씨의 사상과 별차이가 없는 극단적인 신비주의 형태의 이단이다. 그가 김기동 식으로 축사 행위를 하였던 것과 최근에는 '렘'집회시 고고춤을 방불할 춤판을 남녀가 벌이고 있다는 점은 염려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 지방교회 (위치 만니, 위트니스 리, 한국복음서원)
연구기관: 예장(통합),예장(고신)
통칭 지방교회 또는 회복교회라 불리는 이 단체는 위치만니와 위트니스리의 사상을 전파, 보급하는 곳으로 구원론, 교회론 등의 문제로 인해 이단 규정된 곳이다.
흔히, 이단 또는 사이비 하면 헌금강요, 가정파괴, 성폭행, 사회혼란 등을 일으키는 단체(또는 사람)라고 인식하기 쉽다. 그러나 이단 문제는 신학적(교리적)인 문제가 핵심이다. 다시 말해 성경의 절대 기준에서 어떻게 벗어 났느냐의 문제가 이단, 사이비를 규정하는데 잣데가 된다는 것이지, 윤리적, 도덕적으로 빗나간 현상 때문에 이단이 된다는 말이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헌금강요 등 불건전한 현상들이 정통교회보다는 이단자들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개연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안식교나 지방교회 등과 같이 윤리적, 도덕적으로 별다른 흠을 찾ㅇ르 수 없는 곳도 이단이 된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그들의 행동이 아무리 선해도 올바르지 못한 성경의 내용을 전하기 때문이다.
지방교회(회복교회)는 중국에서 워치만 니의 가르침을 이어받았다고 자부하는 중국인 위트니스 리(이상수:1905~)가 1950년대에 독자적인 교회를 개척함으로 시작되었다. 1962년 위트니스리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지방교회를 세우므로 꾸준히 성장하여 현재 교인 수는 전세계적으로 20,000명으로 추산된다. 대만과 필리핀에 7,000명, 미국에 5,000명, 그리고 세계 다른 지역에 8,000명 정도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위트니스 리는 110,000명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한국의 지방교회는 중국의 공산화 이후 워치만 니의 직계제자라고 자칭한 왕중생(한국 본명:권익원)씨의 지도 하에 1966년에 시작되었다. 권위주의적이고 폐쇄적인 성향을 띠었던 한국의 지방교회는 위트니스 리와는 교류가 거의 없다가 권씨의 사망을 계기로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서울 서초구 서초2동 491에 본부교회에 해당하는 서울교회 집회소가 있으며, 전국적으로 60개 정도의 집회소에 1,500명 정도의 교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한국복음서원'(대표 이희득)이 출판물을 보급하고 있다.
위트니스 리 사상은 워치만 니 사상과 함께 한국교회의 많은 이단들을 낳게 하는 (김기동, 권신찬, 이명범 등)모태가 되는 명백한 이단이다.(예장(통합))
워치만 니에게는 가장 가까운 동역자가 있었는데, 하나는 위트니스 리이고, 하나는 스티븐 강이다. 그런데 둘다 미국에 건너가 위트니스 리는 LA 근교의 아나하임(Anaheim)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스티븐 강은 미국 동붕 자리잡고 활동하고 있다. 한국의 자방교회는 위트니스 리 계열에 속한다.
현재 지방교회는 미국을 비롯하여 카나다, 일본, 브라질, 영국 호주, 뉴질랜드,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폴, 서독, 홍콩, 스위스 등의 나라에 퍼져 있다.
그런데 한국 지방교회는 서울대 사대 출신인 이희득이 전시간 봉사를 담당하고 있다. 지방교회는 초대교회가 그 지역을 따라 이름을 붙인 것 처럼(예: 예루살렘교회, 안디옥교회 등)오늘날도 그렇게 해야 된다고 주장하며 (예;서울교회, 대전교회 등), 자기들의 교회가 모이는 곳이 지방교회의 '집회소'이다.
워치만 니는 결국 기성교회 조직을 부정하고 죄악시하므로, 형제 운동을 전개하여 계급없는 교회를 이룩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신자들에게 '형제'호칭을 묵시적으로 강요하는 것은 기성교회에 대한 강한 거부의 표어내지는 이른바 계급교회들에 대한 비판이라고 보아진다. 그러므로 교회 안에서 '형제'라는 호칭을 예사로 사용해서는 안될 것 같다.(예장(고신))
이명범과 레마복음선교회는 이미 한국교회 침례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김기동씨의 사상과 별차이가 없는 극단적인 신비주의 형태의 단체다.
1. 교육의 방법이 로마가톨릭적이다.(특히 미술, 조각, 형상, 물체..를 의존하는 심미적 교육방법).
2. 교회관을 현저히 약화시킨다. 특히 레마 교육 후에도 계속 관계를 유지시키면서 ('Reunion Group' 같은 평신도 대공동체 모임/ 넷째날 Fourth Day) 소속교회의 지도를 거의 외면하게 되어진다. 즉,교회 화목과 단합에 지장되고 있다.
3. 목회자를 비판하고, 가볍게 여기는 불미스러운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다.
4. 이명범의 한국레마복음선교회(그리고 한국 트레스 디아스)에서 왜 서울 Trea Dias가 분열되어 나왔는지(1990) 그 이유를 우리는 짐작해 볼 수 있다.
◈ 박 윤 식 (대성교회)
연구기관: 예장(통합)
최근 '박윤식과 대성교회'라는 책이 시중 기독교서점에서 전시, 판매되고 있다.필자 정정조 목사는 이 책을 통해서 박윤식씨의 초창기 설교를 비롯 상당수의 박씨 관련 자료를 제시하며 그의 이단성을 밝히고자 한 것이다.
박씨는 지난 91년 예장(통합)교단에 의해 이단으로 규정, 이번에는 약 2년전 한 종교연구가의 피살사건 관련설에 이어 정 목사에 의해 자신의 이단성이 다시 한 번 드러나게 된 것이다. 항간에선 박윤식씨의 '말씀공부 10단계 교리' 와 유사한 사상이 아직도 일부에서 돌고 있다는 보고도 있다.
첫째, 예수께서 이 땅에서 죽으신 것은 하나님의 영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함으로 기독론적 오류를 범하고 있다. (테이프 "영.혼.육 1981.8.6)
둘째, 타락론의 측면에서 볼 때, 하와가 뱀과 성관계를 맺어 가인을 낳았다고 함으로 통일교와 같은 성적 모티브를 가졌으며, 특히 타락 후에 인간에게 월경이 생겼다고 하며 이 월경하는 여인의 입장에서 탈출하는 것이 구원이라고 함으로 정통적 타락관과 배치된다.(테이프 "월경하는 여인의 입장을 탈출하자""씨앗 속임", 목회와 신학 1991년 2월호).
셋째, 박윤식 씨는 진리는 사망이요, 말씀은 생명이란 틀을 가지고 있는데, 정통교회마저(타 종교도) 진리 차원으로서 이를 벗어나 말씀 차원에 이르지 못하면 결국 사망이라 함으로써 정통교회를 부정하는 경향이 있다. (대성지(1962), 말씀승리가(1971년), 내 주께 찬양(1981년),기타 테이프)
넷째, 박윤식씨는 자신이 지리산에서 3년 6개월동안 기도하다가 비밀말씀을 받았다고하여 자신을 말씀의 아버지라고 하고 있으며, 이것을 시나 찬송가로 노래하고 있는 것은 박씨를 신격화하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테이프, 말씀승리가, 내 주께 찬양)
다섯째, 박윤식씨는 주로 자신의 설교는 지리산에서 받은 계시임을 ㅁ라하고 그 비밀을 주석에 없다는 등의 표현을 하는 것은 성경 계시 외에 직통계시를 말하는 것으로 성경계시를 왜곡시키거나 부정함으로 정통적 계시를 왜곡시키거나 부정함으로 정통정 계시관과 위배된다.(수많은 테이프)
여섯째, 박윤식 씨의 창조론을 보면 에덴동산은 인간의 마음을 가리킨다고 하며 또한 아담은 생물로부터 발아된 생명의 맨 윗가지에 핀꽃으로서, 창조적 진화한 상향의 끝이 아담의 생령이고, 생령이 하향한 밑바닥의 근저는 물질이라 함으로 진화론적 창조론을 가지고 있다.(테이프 " 왜 아담은 흙으로 창조했나?", 기타 테이프).
일곱째, 박윤식씨가 지리산에서 3년 6개월 7일 동안 받았다는 위와 같은 계시들은 통일교 출신인 변찬린씨가 썼던 '성경의 원리'로부터 대부분 인용 표절된 것이다.(변찬린씨가 1983년 1월 18일 보낸 편지와 기타 다수의 테이프 리스트).
여덟째, 이상에서 본 바와 같이 박윤식씨(대성교회)는 기독론.타락관.계시관.창조 등 각 측면에서 볼 때 이단성이 명백히 밝혀졌다.
◈ 안 식 교 (제칠일안식일, 예수재림교)
연구기관:예장(통합), 예장(고신), 기성
성령론 : 성경이 영감으로 기록된 것은 인정하나 무오성은 부인 화이트 부인의 해석을 성경과 같은 권위에 둔다
성부론 : 하나님 한 분만이 영생한다
성자론 : 그리스도가 오명된 인간의 본성을 취하셨다
죄 론 : 원죄를 인정하지 않음. 속죄가 십자가에서 완성되었다고 보지 않음
구원론 : 그리스도를 거부한 자는 저주는 받되 멸망하지는 않는다고 함 믿음 + 행위 “죽기 전에는 아무도 영생을 확신하지 못한다”
구원론의 발전과정
1.구약의 유대적 안식일(금 PM.6시-토 PM.6시) 및 십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아무도 구원 받을 수 없다
2.사람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을 통한 은혜에 의해서 구원받지만, 구약의 유대적 안식일을 지키지 안으면 구원을 잃을 수도 있다
3.믿음을 통한 은혜에 의해서 구원받지만 그가 진실로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한다면 안식일을 지킬 것이다(요4:10)
종말론 : 재림의 목적은 사탄의 멸망과, 땅을 불로 정결케 하고, 14만4천명 성인과 함께 재창조된 땅에서 영원히 사시는 것이라고 함. 그리스도의 천년통치(Millennial reign)는 이 땅 위 에서 사탄이 천년동안 다스리는 것이라고 한다
“재림은 이미 시작되었으나 여러분이 그것을 놓치고 있다. 지금 흰 왕자의 심판이 거행 되고 있으나 여러분이 단지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Bible Reading for the Home] 中
기 타 : 공식명칭 : 제칠안식일 예수재림교회
중요인물 : William Miller (1792-1849) (시작)
발 전 : 남침례교회(Southern Baptist Churches)로부터 파생 Ellen White (확산)
1800년대 말엽Millerites(밀러파)로불림
그 외 : .삼육학원 .아마겟돈 전쟁 .아사셀 .잠자는 영혼(혼의 수면설, Soul sleep)
.출판사:Review and Herald Publishing Co.(워싱턴 D.C) the Southern P.Co(내쉬빌)
the Pacific P.Co(로스엔젤레스)
오늘날의 이단은 자금력도 대단하다. 어느 정도 투자를 하느냐에 따라 세가 결정된다는 논리를 적절히 적용시키고 있다. 따라서 이단 집단이 사업에 큰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안식교와 관련된 기관은 위생병원, 삼육식품, 삼육대학, SDA영어학원, 월간<시조> 등이다. 혹자는 '이단은 이단이고 제품이 좋으면 살 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 반문을 한다. 그렇다면 이렇게 한 번 생각해보자. 우리가 구입하는 이단 제품으로 인해 이단 집단이 성장하고 있다고, 그리고 제품에 해당하는 이익금을 이단 교주에게 내가 헌금하고 있다고....
한국의 안식교 현황
미국에서 시한부종말론 주의자 윌리암 밀러(William Miller)의 사상을 이어 받은 엘렌 지 화이트(Ellen G. White)로부터 시작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Seventh day Adventists 일명 안식교)는 1904년에 하와이로 이민 가덕 한국인들이 일본 체류중에 안식교인이 되어 되돌아와 포교를 시작함으로써 한국에 유입되었다. 현재 전국에 800개가 넘는 교회와 120,000명이 넘는 신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련 기관으로는 병원(위생병원)과 , 교육기관(삼육 초.중.고, 대학교, SDA영어학원)과 출판사(시조사, 월간'시조'발행)와 삼육식품 등이 있다.
안식일 문제
안식교의 주장에 의하면 안식교는 '남은 자손'으로서 참 교회요, 로마카톨릭은 배도(背道)했으며 개신교회는 성서가 진리로부터 떠났다고 한다.
그런데 토요일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일요일에 예배하는 것은 하나님의 계명이 아닌 인간의 계명을 따르는 것으로, 거짓 예배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받는 예배가 될 수 없고 '짐승의 표'를 받으며, 가장 참혹한 심판을 초래하낟고 주장함으로써 '안식일 준수'는 그들에게 구원의 조건이 되는 것이다.('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 기본교리' 27, pp. 151~161, 238~241, 244)
연구결론
안식교는 율법주의적 구원론, 토요일 안식일 문제, 엘린 지 화이트의 계시론, 영혼멸절설, 영원지옥부재설, 또는 조사심판 및 2300주야 문제 등의 비성경적인 교리를 주장하는 이단이다. 그런데도 이들이 건강문제를 앞세우고, 정통교회를 표방하는 요소가 있기 때문에 그 미혹성이 더 심각하다 할 수 있다.
안식교 비판을 마치면서 느끼는 것은 엄청난 이단인 안식교도들이 변절하고 위장하고 동일시하며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의 한 분파로 아는 실수를 하고 있음을 지적 안 할 수 없으며, 교회는 바로 알고 성도들을 일깨워야 한다. 끝으로 부탁하고 싶은 것은 성경의 인간론과 구원론, 재림론, 인식일에 대한 교리를 바로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참된 복음을 믿고 받아들여 자유함을 누릴 수 있기 바란다. 예수님은 율법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완성하고 또 성취시키려 오셨으며 구원은 은혜로 된 것이지 행위로 되는 것이 아니다.
꼭 안식일을 지키거나 음식을 가려 먹는 것 등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롬 11:6, 갈3:21, 22, 갈 3:11, 히 10:38). 의롭게 되는 것도 믿음으로(갈 2:16)되는 것이며 그리스도 안에서 참자유와 구원을 얻도록 힘써야 한다.
◈ 여호와의 증인 (왕국회관)
연구기관:예장(고신), 기성
'파스대'라는 잡지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의 신분을 선뜻 밝히려 들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기쁜 소식을 전해준다며 기존의 성도들을 우선적으로 포교 대상으로 삼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자신들의 집회소를 '교회'라 부르지 않는다. '회관'이라 한다. 그들이 '여호와의 증인'신도들이다.
발생과 연혁
여호와의 증인파는 1872년 교주인 찰스테-즈럿셀(Charles Taze Rusel)이 특이한 교설을 주장한 데서부터 시작한다.
럿셀은 1852년 2월 16일 미국펜실바니아주 알레게니에서 장로교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성격이 괴팍한 그는 부모의 신앙을 순종치 않다가 급기야는 완전한 회의주의자로 변모하여 성경을 부정하기까지 되었다. 1872년 안식교의 페이트 목사의 저서를 통하여 감화를 받았으나 예수께서 육신의 몸을 가지고 재림하신다는 주장 때문에 역시 실망하여 1876년 뉴욕주의 포체스터에서 같은 이유로 안식교를 이탈한 바버(Barbour)와 연합하여 상당한 세력을 형성하고, 잡지와 서적을 출판하는 일에 정력을 기울이던 중 1876년 12월 14일 동협회가 법적인 허가를 얻고 이때부터 공식적인 여호와의 증인파 운동이 시작되었다.
럿셀은 1916년 10월 31일(혹은 11월 9일)캘리포니아 전도여행에서 귀가하는 차중에서 사망하였다.
럿셀이 죽은 다음 죠셉 프랭크린 루터포드(Jeseph Frankiln rutherford)가 2대 교주로 취임하여 어떤 면에서는 럿셀보다 뛰어난 재능과 지도력으로 과감하게 이끌어 나가 이파를 발전시켰으며 오하이오주 칼럼 버스시에서 국제회의를 개최하고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는 이사야 43:10을 근거하여 오늘날의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명칭을 제정했다.
교회론에 나타난 이단성
여호와의 증인의 주장
1. 여호와의 증인만이 참된 하나님의 백성이며 진정한 교회이다. 다른 기독교회는 마귀를 따르는 무리이다.
2. 진정한 교회의 회복은 1870년 럿셀이 여호와의 증인파 운동을 하기 시작하면서부터이며 하나님의 참된 백성이 완전한 구원은 1919년까지는 일어나지 않았다.(Hoekema p.287)
3. 유형교회는 부정하고 여호와의 증인의 '왕국회관'만이 진정한 교회라고 한다.
성경적 반증
1.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참신자는 모두 동일한 교회의 회원이다. (엡2:19~22)
2. 교회의 회복은 루터의 종교개혁 이후부터이며 그리스도의 피를 믿음으로써 의롭다고 인정되는 것이다. (롬 1:17)
3. 교회는 유형교회와 무형교회가 있다. (마16:18)
여호와의 증인
성경의 일부 인정
성경관 : ‘파수대’를 성경을 해석하는 통로로 주장 ‘깨어라’
성부론 : 삼위일체 부인(단일신론주의) 예수 그리스도나 성령은 하나님이 아니라고 주장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 부인)
성자론 : 예수는 인간의 몸을 입으신 하나님이 아니라 단지 피조물에 불과하다고 하며,
예수 그리스도가 본래는 천사장 미가엘이었고, 부활하면 영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구원론 : 행위로 얻는 구원 (고행주의, 인본주의)
종말론 : 1914년이 마지막 때라고 했는데 그것이 무산되자 왕국이 단지 하늘에서만 세워졌다고 함 지옥불은 상징적인 것이라고 한다
기 타 : 중요인물 : Charles Taze Russell
발 생 : 1852.2.16. 미국 -> J.F.Ruthorford -> 1942 Nathan. Knorr -> 1972 F.W.Franz
그 외 : .멸절 / 14만4천명 .새세대 번역성경 .병역기피 .수혈거부 .애국가,국기배례 거부
.세상정부를 사탄으로 본다
◈ 박 명 호 (엘리야복음선교원)
연구기관: 예장(고신), 예장(통합)
박명호는 안식교에서 갈라져 나간 이단 중의 이단이다. 요즘은 예년보다 뜸한 편이지만 몇 년 전만 해도 피해의 상황은 심각했었다. 가정 주부가 어느날부터 이상한 곳에 다니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아무말 없이 10여일 씩 가출하기 시작하면 의심해 볼 수 있는 곳이 엘리야 복음 선교원이었다. 한달에 100일씩 본부가 있는 강원도에서 수련회를 갖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왕자와 공주' '예수는 우리의 큰 형님' 등의 교리를 가지고 성도들을 현혹시켜 왔던 그들이 요즘은 시한부종말설을 유포시키면서 활동을 어느 정도 조심하고 있다.
이단자들이 본 이름을 바꾸는 일이 많다. 문선명도 문용명이고, 박명호도 박광규이다. 박명호는 1943년 10월1일 충남 보령군 대천읍 대천리에서 출생하여 안식교에 출석하였다. 그래서 박명호의 가르침 가운데는 안식교와 비슷한 것이 많다.
그는 안식교에 출석중 안식교의 율법적이고 의식적인 원리와 비현실성에 거부감과 회의를 느꼈다고 한다.
예를 들면 토요일을 형식적인 유일의 안식일로 지키며 안식교의 원리와 활동이 예수님의 재림일자를 계시를통하여 발표한 화이트 부인(Ellen G. White 1827~1915)에 기초를 둔 것들에 대하여 회의를 가졌다고 한다. 그리하여 1984년 6월 25일에 강원도 원성군 소초면 두둔리 산 171-1에 문제의 '엘리야 기도원'이란 집단촌을 이루어 오늘날에는 상당한 교도를 가진 '엘리야 복음선교원'으로 발전하였다. 이들은 2만여평의 산지에 각종시설을 갖추고 집회와 각종 강연회를 통한 세뇌교육을 통하여 많은 교도들을 포섭하는데 성공(?)하였다.
엘리야복음선교원은 1964년 4월에 안식교 교인으로 '안상홍 증인회'라는 하나의 집단과 더불어 한국교회에 물의를 일으킨 것이 사실이고 안식교에 큰 타격을 주었다. 듣는 바에 의하면 많은 안식교인들이 엘리야복음선교원에 매료된다고 한다.
박명호는 안식교의 사상을 기초로하여 자기의 신비체험 등을 교리화하여 한국은 성경 이사야 41:25에서 가리키는 동방이요 특히 강원도 원성군이 동방의 중심지요, 동방에 나타나는 마지막 선지자 엘리야가 자신이라고 하면서 절박한 말세 심판설로 신도들에게 속세에 대한 절망감을 야기시켜 산 속으로 도피케 하고 있는 바 이로 인한 부부의 별거, 이혼 등으로 인한 가정파괴가 빚어지고 학업을 포기하는 등 사회적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 특히 이신득의의 진리를 거부하고 성경에서 벗어나 천연계에 들어가 신선이 되어야 구원받는다는 교리를 가지고 있으며, 인간이 신이되며 예수처럼 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어 명백히 이단으로 판단된다.
최근<교회와 신앙>1994년 3월호(p.197)의 보도에 의하면 '지구 종말이 앞으로 1년 남았다'며 모든 공식적인 활동을 중단하고 전국에 산재해 있는 200여개의 기도처에 신도들을 분산시키고 '인치는 천사'를 맞이하기 위해 기도 중이라는 것이다. 또 박씨는 속리산에 거주하면서 계시를 받는 중이고, 지금이 서기1994년이 아니고 1998년으로서 지구 종말 연도가 1년밖에 남지 않았다는 시한부종말을 은밀하게 유포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 조 희 성 (영생교)
연구기관:예장(고신)
이단에 걸려드는 데 학력이나 지위등은 아무 소용이 없다. 다시 말해 고학력이나 고지위가 이단자들에게는 포교하는데 아무런 장애요인이 안된다는 것이다. 오히려 고학력 고지위자가 자신의 지취 때문에 스스로 올무에 걸리기 쉬울 수 있다. '나 같이 똑똑한 사람이 결정한 것은 틀림없어'라는 자만이 자신을 더욱 맹신도로 전락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단 집단에서 이런 자들은 한마디로 '봉'이다. '이런 고학력자도 우리 단체에있다.' '나는 어느 학교 출신인데 이것을 믿고 있다.' 등의 말고 접근, 먼저 상대의 기를 죽이도록 사용하는데 좋은 제목이기 때문이다.
영생교 신도들은 포교 활동에서 고학력, 고지위 자들이 자신들의 집단에 많이 있음을 자랑한다. 마치 그들이 있기 때문에 자신들의 '진리'라고 판단하는 것처럼 생각한다.
어느 사람이 영생교 신도인지를 아는 방법 한가지, 영생교 신도들은 주머니에 교주의 증명 사진을 한 장씩꼭가지고 다닌다. 교통사고 등과 같이 어려움을 당하는 순간 교주의 영이 바람처럼 날아와서 자신을 구해준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영생교 교주 조희성의 정체
조희성 교주는 1931. 8. 21. 경기도 김포군 김포읍 감정리 497번지에서 출생함.
박태선 전도관 전도사로 지내다가 탈퇴하여 1980년 초에 교단을 창설함.
현재 승리신문(1990. 3. 3 등록번호 다1184 發行 조희성)을 발행하고 있고 저술로는 '영생학', '정도령', '인간 몸이 영원히 사는 학설', '사람 몸이 죽지 않는 비결', '영생학 입문', '사람의 몸이 죽지 않고 영생하게 하는 구세주가 나타났다.', '단 자손의 발자취', '완성자' '말세의 정도', '감로의 법무', '불법의 비밀', '살아 있다는 것', '한국 예언 문학의 해의', '정도령 시대(해인 출판사)'등이 있다.
영생교가 내세우는 슬로우건 (놀라운 희소식)은 다음과 같다.
"여기에 행복의 비결이 있다. 만병통치의 비결이 있다. 젊어지는 비결이 있다. 사람을 죽지 않게 하는 고도의 학문이 있다. 삼신산의 불로초가 있다. 늙지 않는 비결이 있다. 하나님을 보여 준다. 죽은 사람의 영혼도 보여 준다. 선악과도 보여준다. 생명과도 보여주고 먹여준다." 이상이 저들이 내세우는 놀라운 희소식이다.
이 말들은 사람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는 영생교, 조희성 교주가 주장하는 교리가 다 포함된 말들인데 과연 이렇게 할 수 있는 교리가 있는가 살펴보면서 비판하고자 한다.
이들의 주장은 아무런 근거가 없고 생각되는 대로 짐작으로 말한 것이다. 예를 들면 예수님의 죽으신 곳이 성경에 분명히 기록되어 있고 예수님이 마리아와 대화를 나누셨고 십자가에 죽으시기까지의 긴 시간에 얼마나 큰 사건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이를 모두 부인하고 허무맹랑한 거짓을 꾸며서 말하니 일고의 가치도 없다.
◈ 몰 몬 교 (말일성도 예수그리스도교회)
연구기관:기성, 예장(고신)
성경관 : 몰몬경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다 ‘교회와 성약’(첫번재 환상 내용) ‘값진 진주’
현존 예언자의 말.
성부관 : 하나님은 한 분이 아니다 몰몬의 남자는 하나님이 될 가능성이 있다 하나님 자신은 한 때 인간이었다
성자론 : 예수는 하나님의 독생자가 아니다 하나님은 남성과 여성으로 존재하며, 이들이 영적 자녀를 낳았는데, 예수가 이 영적 자녀 가운데 장자라고 주장
죄 론 : 원죄를 인정하지 않음
구원론 : 보편적 구원과 개인적구원 천상왕국: 신이 될 인간 탈레스티알 왕국: 증거받지 못한자 ->기도, 율법과 명령에 순종함으로써 구원
기 타 : 공식명칭 : 말일성도예수 그리스도의 교회
중요인물 : Joseph Smith.Jr
발 생 : 1805.12.23 미국, 1820 환상을 통한 계시를 받았다고 함
그 외 : .아담 하나님 .일부다처주의 .죽은자를 위한 세례 .브라이엄 영(제2대교주)
.짧은 머리, 곤색 양복, 영어 성경공부
미국에서 건너온 대표적인 이단 집단을 들라하면 바로 안식교와 몰몬교를 꼽을 수 있다. 특히 몰몬교는 버터 냄새가 짙은 미국식 이단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하나님이 미국인을 선택해 올바른 계시를 다시 내려 주었고 미국인에 의해서 신의 역사가 다시 정립될 거이라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거리에서 말쑥하게 생긴 미국인들이 정장을 한 채 두명씩 짝을 지어 다니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그들의 왼쪽 가슴에는 '말일성도예수그리스도교회'라는 한글과 영문으로 표기된 명찰을 붙이고 다닌다. 얼핏보아 외교관 같아 보이지만 그들은 미국에서 파견된 몰몬교 신도들이다. 그들은 방학이나 기타의 시간을 이용해 자비로 포교차 방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서울 신당동에 본부를 두고 활동하고 있다.
몰몬교의 유래
일명 '말일성도예수그리스도교'라고 하는 몰몬교는 1930년 4월 6일 뉴욕 팔미라 근방에서 요셉 스미스 2세와 그의 몇몇 추종자들에 의하여 창설되었다. 요셉 스미스 2세는 1805년 12월 22일 미국 버몬트(Vermont)주 쇄론(Sharon)에서 태어났다.
그가 14세 되었을 때 만체스터로 이사하였다. 가정이 매우 가난하였고 이웃들에게 좋은 평을 받지 못하는 가정이었으며, 어린 나이로 가족의 생계를 돌보며 자신의 진로에 방황하고 있었다.
그의 나이 15세가 되는 1820년 이른 봄 맑게 개인 어느날 기도하다가 햇빛보다 더 밝은 빛기둥을 보았다고 하며 자기 곁에 두 사람의 영체가 나타나 한 사람이 이르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그의 말을 들으라'고 했다는 것이다. 또 1823년 9월 21일 저녁 잠자리에서 천사 모로나이(Moronai: 몰몬의 아들)의 방문을 3번이나 받았는데 이 천사 모로나이가 요셉스미스에게 '신은 너를 통하여 선악 간에 너의 ㅇ름이 온 나라와 방언들 사이에 퍼지리라'고 했다는 것이며, 또 요셉스미스2세는 다음날 아침 꿈에서 본 환상대로 살고 있는 팔미라 근처인 구모라(Cumo-rag)언덕에서 황금판과, 우림(Urim)과 둠밈(Thummim)과 가슴판을 발견하고 이를 번역하여 몰몬경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후 요셉 스미스 2세와 그의 집단들은 나부 엑스포지너(Nauvoo Expositor)신문사를 습격하여 불태운 사건으로 체포되어 일리노이주 칼타지(Corthage)감옥에 수감 중에 1844년 6월27일 몰몬교의 비위 사실에 울분한 청년의 습격에 의하여 감옥에서 살해되고, 부리함 영(Bringham Young)에 의하여 확장되었고, 현재 미국의 유타주는 몰몬주로 불려질 만큼이나 몰몬교도들이 많다.
몰몬교의 한국 전래
미국에 유학 중이던 김호식 씨가 몰몬교에 포섭되어 1951년 7월29일 펜실바니아주 사스 케하나강에서 침례를 받아 몰몬교도가 되어 귀국 후에, 한국 동란으로 참전하였던 미군들과 부산에서 집회를 가진 것이 시발이 되었고 그 후 문교부 차관을 역임하면서 최초의 한국 몰몬교 지부장이 되었다.
몰몬교의 포교
한국에 와 있는 선교사라고 하는 그들은 모두 평신도로서 번화한 길거리나 가정을 방문하면서 크고 작은 팜플렛을 나누어주며 환등기 등을 동원하고, 그들의 포교는 주로 젊은이들이 짝지어 다니며 젊은 남녀 층을 유혹한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외국어 교습을 시키는 활동을 통하여 포교한다.
그리스도관에 나타난 몰몬교의 이단사상
몰몬교에서는 그리스도의 신성(神性)을 부인한다. 예수는 하나님과 마리아 사이의 성적관계에서 태어난 지상적(地上的)산물로 본다. 우리 인간과 똑같은 방법에서 출생되었으며 우리의 맏형 격이라고 하면서, 예수는 다처가(多妻家)였다고 말하고 있다. 또 루시퍼의 형제라고 주장한다. 예수님은 하나님으로 승진되었으니 우리들도 예수처럼 하나님이 된다는 주장이다.
또 그들은 마귀도 엘로힘의 자녀요, 예수의 형제라고 주장한다. 물론 그리스도의 대속(代贖)을 믿지 않는다.
몰몬교의 계명을 지킴으로 구원을 얻게 된다고 한다. 이렇게 몰몬교의 주장은 비성경적이다. 누가복음 1:35에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고 기록되어 있다.
◈ 밝은빛종말론 (공용복, 성시경, 홍철표)
연구기관 : 기성
'종말론 사경회'라는 포스터를 거리에서 가끔 볼 수 있다. 이 때 그 포스터를 유의하여 보라. 혹강사로 성시경, 홍철표 등의 이름이 보이지 않는가, 그 이름이 있다면 그 곳은 이단 집단에서 개최하는 집회이다.
밝은빛종말론의 전 이름은 '새벽별종말론'이다. 이들은 90년 5월 둘째 주에 휴거가 있다고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며 자신들의 복임인 '종말복음'을 전하였던 자들이다. 그들은 '종말복음'이 있어야 휴거된다고 했고 주창자는 공용복씨이다.
한바탕의 휴거 소동 이후 잠잠하더니 어느 날 '밝은빛종말론'이란 변경된 이름을 들고 다시 나타난 것이다. 이들의 사경회는 주로 여름, 겨울, 방학 기간을 이용해 숙식 제공과 함께 1주일 동안 계속된다. 이들은 집회가 시작되기 전 '사경회가 다 끝나기 전까지 일단은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당부를 한다. 왜 그럴까?
유 래
경기도 광명시에 거주하는 공용복으로부터 종말론의 강의를 들은 홍철표, 성시경, 황도연, 김종덕, 김재혁 등이 새벽별 종말론(현 밝은빛 종말론)연구회를 결성하고 1987년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부천 복지 감리교회에서 전국교회 성도들을 초청하여 종말론 강의를 한 후로 그 세력의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영게'에 대한 밝은빛 종말론자들의 주장
중간영계가 있다고 한다.
(예)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후에 중간영계를 지나면서 천국과 지옥에 들어갈 준비를 마친 후에 각자가 세상에서 행한 대로 행위 심판을 받고 영생 혹은 영벌을 살게 된다."
중간영계는 중간부, 상층부, 하층부로 나눌 수 있다. 이곳은 많은 영혼들이 육체를 벗어나 처음 와서 만나는 곳이며 시험받고 연단 및 교육을 받거나 정욕적인 쾌락을 즐기는 곳이다.(상게서p.17~24)
죽은 성도도 중간영계에서 연단을 통과해야 한다고 말한다.
(예)"죽은 성도는 바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중간영계의 연단 받는 장소에 들어가서 마쳐야 되는 나머지 연단을 다 받고 나서, 영적 할례를 받은 수에 들어가게 된다고 가르친다."(상게서p14)
"이 세상에서 영적 할례를 받지 못한 자는 중간영계에서 고통을 당한 끝에 영적 할례를 받아 천국에 들어간다."(상게서 P20)
"성도들은 상층부로 들어가 연단 받으면서 점점 마음과 행실이 정결해 짐에 따라 천국에 가까이 나아가며 결국 영적 할례를 받고 천국에 들어간다."(상게서p.22)
성경적 반증
(1) 낙원이나 음부는 교육의 장소가 아니다. (눅16:25, 계20:5, 11~15, 빌1:21,23)
(2) 중간 영계는 성경에 위배되는 사상이다.(눅23:43, 살후2:8)
(3) 사후에 성도의 영은 낙원에, 죄인의 영은 음부에 간다.(전3:21, 12:7, 눅16:22, 23:43)
(4) 우리가 이 세상에서 받은 죄사함은 온전한 것이요, 무엇을 추가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롬 8:1, 시 103:10~14, 히7:25, 10:14)
(5) 회개할 기회는 죽음으로 끝난다.(계22:11)
◈ 통 일 교
성경관
성경은 진리 자체가 아닌 진리를 가르쳐주는 하나의 교과서이므로 시대에 따라 달리해야 하며, 시대에 맞는 새로운 말씀이 필요한데 그것이 곧 [원리강론]이라고 주장한다.
성부관
하나님은 남성과 여성의 내성과 외형의 이성상의 중화체이며, 만물을 직접 주관하시지 않고 간접주관한다고 한다
성자관
예수님은 후아담으로 오신 영존하신 아버지이고, 성령은 후하와로 타락한 자녀를 다시 낳기위해 오신 참 어머니라 한다. 또한 예수님은 창조목적을 완수한 인간으로서 하나님은 아니며, 십자가의 죽음은 메시야의 목적을 완수하기 위하여 예정된 것이 아니고 유대인의 무지와 불신의 결과라고 주장한다. 또한 예수님은 남성신, 성령은 여성신이므로 성령을 받지 않고는 예수님 앞에 신부로 설 수 없다고 한다
죄 론
인간의 타락은 천사(마귀)와 하와의 행음으로 생겨난 것이며, 원죄도 인간의 조상인 아담과 하와의 행음(하체로 범죄)에 의해 혈통적으로 생겨났다고 주장하며, 이들은 미완성 단계에서 타락했다고 한다
구원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로는 영적 구원만 이루어졌고, 육체의 타락과 구원(복귀)은 통일원리의 주의 재림으로만 구원된다고 한다. 구약시대에는 행위에 의해, 신약시대에는 믿음에 의해, 재림 후에는 재림주님을 ‘모심’으로 구원받는다고 한다.
타락한 인간이 생명나무가 되기 위해서는 롬11:7 말씀대로 창조이상을 완성한 남성이 지상에 생명나무로 오셔서 모든 인간을 그에게 접붙이지 않으면 안되는데, 이 생명나무로 오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라고 함
종말론
주의 재림 목적은 육신만을 구원하기 위함이며, 육신을 쓰고 한국에서 태어난다고 하는데, 이미 재림주(문선명)가 왔다고 한다.불심판=혀심판=말씀심판 -> 진리에 의한 복귀섭리
말세란 사탄주권의 죄악세계가 하나님주권의 창조이상세계로 교체되는 시대, 즉 지상지옥이 지상천국으로 바뀌는 때라고 한다
기 타
공식명칭 : 세계 기독교통일신령 협회
중요인물; 문 선명(본명:문용명)
발 생 : 1920.1.6. 한국.
1936.4.17.메시아 사명의 계시를 받음
그 외 :
.종교와 과학을 통일시키는 ‘새 진리’
.모든 종교의 목적은 동일하다
.음양설을 이용하는 정감록식의 성경관
.생명나무 = 창조이상을 완성한 남성= 완성한 아담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 =
여성을 비유하는 나무 =
창조이상을 완성한 여성 = 하와
선악과 = 하와의 사랑
.‘주님의 이름’,‘아버지의 이름’,‘부모의 이름’으로 기도함
.혼음, 피갈음
.선화 어린이 무용단 / 농촌복지화운동
.국제승공연합/초교파운동본부
.원리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