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국 초가지도 회원 가을 소풍이 10.20(토)일 충주호 주변에 있는 풍경이 아름다운 팬션에서
있었는데 이날 더없이 좋은 날씨, 더없이 좋은 풍경, 풍족한 먹거리, 풍부한 음향, 더없이 좋은 사람들끼리의
5박자가 완벽히 들어맞아 더없이 즐거운 하루를 보냈기에 지금으로 부터 그 실황을 녹화중계 해 드리겠습니다.
아침 일찍 도착해 회원분들이 도착하기전에 음향설치 등 모든 준비를 완료해 놓았으며
지금 보이는 전경이 바로 오찬장이자 관람석인데 탁 트이고 정말 운치 있지요?
저곳에 앉아 고개만 돌리면 탁 트인 공간에 남한강이 유유히 흐르고
철길위로 기차가 지날때면 마치 한폭의 그림을 보는듯 합니다.
이번에는 앞 전경을 생동감있게
동영상으로 잠깐 보실랍니까? ㅎ...
식탁에서 고개만 돌리면 한폭의 그림이 나온다 했지요?
백문이 불여일가견이라 했으니 동영상으로 직접 고개를 돌려 보시지요.ㅎ...
이번에는 객석에서 무대쪽을 바라본 전경을 동영상으로 보여드리겠는데
넓은 잔디 공간과 뒤로 보이는 소나무 전경이 역시 한폭의 그림같지 않습니까?ㅎ
시간 계획에 보면 오전 11시에 도착해 약 1시간 동안 서로들 만나 반갑게 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기념촬영 등 자유시간을 갖게 되는데 문경 김미영 선생님께서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김선생님은 베품녀란 애칭을 가질 정도로 넉넉하신 인성에 모습도 참 고우시지요?
본 행사에 남편께서 노래방기기는 물론, 그 운영까지 맡아 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ㅎ...
여기는 꽃밭에 또 꽃이 한송이 피었네요.ㅎ...
대전초가 조명옥 선생님은 모습과 연주까지 정말 시원스런 분이지요.
도시계획에 의해 대전초가 연구실이 10.28일부로 유성으로 이전하는데
시설은 물론, 접근성이 좋아 대전 회원분들 너무 좋으시게 생겼습니다.ㅎ...
여기는 세 미녀가 등장하셨지요?
좌로부터 본가 강선옥님, 부산 박명이 총무님, 문경 김미영 선생님이신데
박명이 총무님은 이번에 부산 성영미 선생님께서 해외여행으로 못오시는 바람에
선생님 권한대행으로 오신 분입니다.ㅎ...
여기도 한껏 기분좋아 하고 계신분들이 계시네요.ㅎ...
모두 본가분들로 좌로부터 조소피아님, 유리님, 람보님, 메이퀸님이십니다.
이번 큰 행사를 치르느라 고생하신 본가 박후필 회장님과 유영희 총무님이십니다.
뒤로 중앙악기 원정숙 실장님과 원주 김경희 선생님도 보이시죠? ㅎ...
충주 분들이 편히들 앉아 쉬고 계시는군요.
좌로부터 남은자님, 권순옥님, 고복순님이신데 남은자님은
충주 남은옥 선생님의 큰언니이자 윤정은님의 어머니 되십니다.ㅎ..
문경분들인데 모두 인상들이 좋으시지요?
좌로부터 이상범님, 차남진님, 박정문님이십니다.
멀리 부산에서 오신 부산초가 총무 박명이님과 해운거사 전경택님이시네요.
이번에 부산 성영미 선생님의 해외 여행을 비롯해 부산분들이 대부분 못 오셨는데
이번에 참석해 주신 박명이 총무님, 해운거사님, 멘토님 세분께 깊은 감사를 감사드립니다.
이어서 본 행사전에 소속별 및 전체 기념촬영이 있었는데 차례로 한번 보실까요?
먼저 충주초가지도 회원분들인데 참 인상들이 좋으십니다.ㅎ...
이번 행사에 현지 준비를 위해 수고들 해 주셨는데 이자리를 빌어
남선생님과 장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은 문경초가지도 회원분들인데 정말 분위기 좋은곳이지요.
옛말에 사람은 낳으면 어디로 보내고 뭐는 낳으면 어디로 보내란 말이 있지요?
고추농사를 지으려면 당연 문경으로 가야 합지요.ㅎ...
다음은 예산초가지도 분들인데 엉뚱하게 제가 낀 까닭은 예산 단체촬영이 끝나자
궂이 저를 앉혀서인데 두번 올리자니 그렇고해서 그냥 한장으로 올렸습니다.
제 뒤에 서 계신분이 예산 이영숙선생님의 부군이신 목사님이시고
제 좌측에 앉으신분이 오춘식님인데 나중에 노래 동영상을 한번 보시지요.ㅎ...
부산초가지도 회원분들인데 좌로부터 해운거사 전경택님, 부산초가 총무 박명이님, 멘토님이십니다.
앞서 몇번 언급했지만 해외여행 일정관계로 부산 선생님이 못오시는 바람에 부산분들이 대거
불참하셨는데 그래도 이 세분이 와 주셔서 정말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부산 총무님이 여자만 아니었으면 업어 드리는건데...ㅎ...
다음은 대전초가지도 회원분들인데 뭔가 전통과 무게감이 느껴지네요.
멀리 대구에서 권귀조님, 그리고 구미에서 정옥자님, 천예순님, 곽순분님이 참석하셨습니다.
아무리 봐도 대전이 문경과는 반대로 고추농사 지을 땅은 못되는가 봅니다.ㅎ...
다음은 본가 식구들인데 비단 본가뿐 아니라 지금까지 지역 단체사진을 정리하면서
한결같은 느낌은 인성들이 하나같이 좋은 분들 같다는 겁니다.
어때요? 정말 그렇지 않습니까? 이게 바로 초가의 정서지요.ㅎ
제 평소 지론이 음악을 접하기 전에 먼저 사람이 되라는 것이지요.
다음은 전체 기념 촬영인데 풍기는 인상들이 참 좋으시고 전체 그림 또한 좋지요?ㅎ...
이번 모임 총 인원은 70 명인데 실제 촬영인원은 조금 빠지는듯 합니다.
차이나는 숫자는 바로 지각을 의미하는데 뒤에 재촬영도 가능 했겠으나
우리 초가지도 사전에 적당한 시간 타협이란 결코 있을수 없습지요.
이번에 부산 여건만 아니라면 봄에 비해 오히려 인원이 늘었는데
이는 바로 우리 초가지도의 번성을 의미하는 것으로써
이번에 참여해 주신 모든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기념촬영을 하는 사이 음식이 다 차려져
각 소속별로 식탁에 자리를 하고계신 장면입니다.
이번에는 봄 소풍때의 경험을 살려 고기만 4키로를 추가하는 등
먹거리 푸짐에 신경을 많이 썼더니 오히려 많이 남아 돌았다면서요?ㅎ
한편에서는 사장님께서 계속 고기를 굽고 계신데
다들 인정하시겠지만 이집 고기맛은 정말 일품이지요.
우리 총무님께서 분주히 오가시며 확인을 하고 계시네요.ㅎ...
지금 식사가 한창중인데 각 지역별 분위기좀 살짝 들여다 볼까요?
첫번째가 역시 분위기 1번지 문경초가인데 이 식탁 음식은 엄청 매웁겠는데요?ㅎ...
이곳은 충주 초가인데 뭔가 양반 분위기가 느껴집니다.ㅎ..
충주는 참석 인원이 많아 두 테이블로 갈라져 부산분들과 같이
합석토록 했는데 부산 박명이 총무님이 우측 맨 끝에 보이시네요.ㅎ...
여기도 충주초가 분들입니다.
그런데 본가 장고문님은 왜 여기 앉아 계세요? ㅎ
이곳은 대전초가 인데 선생님이 젊어서인지
다른분들 까지도 신수가 훤해 보이시네요.ㅎ...
이곳은 본가 일부인데 인상들 참 좋으시지요?
저 끝에 마주보고 앉은 분이 김명수님 부부신데 나중에 동영상에서
저 부인의 춤솜씨를 보시게 될테니 기대들 하셔도 좋습니다.ㅎ...
이곳도 본가인데 저도 이곳에 있고 특별 손님도 한분 앉아계신데
좌측 앞에서 세번째 분 누구신지 다들 아시지요?
이날의 초청가수이자 중앙악기 원정숙 실장님이십니다.
엄청 바쁘실텐데도 먼거리까지 참석을 해주시고
좋은 노래도 불러 주셨는데 동영상을 통해
모두 감상하시게 될겁니다.ㅎ..
드디어 식사가 어느정도 진행되면서 연주와 노래가 시작되고 있는데
오늘의 사회자 원선호님의 멘트와 전체 분위기를 동영상으로 잠깐 보실까요?ㅎ...
2부에 가시면 노래도중 볼만한 춤거리가 많은데 우선 한장면 보고 가실래요?
본가 강선옥님과 김명수님 부인이신데 나중에 이장면을 동영상으로도 보시게 될겁니다.ㅎ...
계속해서 본 제목 아래항에 있는 2018 전국 초가지도 회원 가을소풍 실황중계 (2부)로 이어지는데
2부에서는 연주와 노래로 이번에 연주 16개팀, 노래 9개팀으로 총 25개팀이 출연했으며
우선 사진을 통해 모습을 보시면서 일부는 맛보기로 바로 동영상으로 보여드리고
대부분 연주는 회원연주 마당에, 노래는 회원장기마당에 올려지게 됩니다.
그럼 2부로 가셔서 계속 보실까요?ㅎ...
첫댓글 우와 ~`,즐거웠던 장면들을 보니까 좋아요,,^*^
이런기회를 통하여 전체초가식구님들 볼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지금처럼, 우리모두 건강하시고 늘 기쁘게 살아요,,,
초가식구님들 사랑합니다.
선생님 엄청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초가가족 소풍 날 만남의 즐거움이 다시금 새롭습니다.
많은 행사 장면을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정리 하신 ~
선생님 정성의 수고 하심에 크게 감사드립니다.
장고문님이 도와 주셔서
한결 수월했습니다. ㅎ....
좋은 만남 감사합니다~
내년에 또 만나요~~
소풍때의 생생함이 그대로인듯 ..역시 선생님 이십니다 ㅎ^^
부산초가 몇분 못가셧지만 친절하게 챙겨주신 초가님들께 감사드리며
즐거운 가을 소풍을 위해 수고하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가을소풍 날이 갈수록 새록새록 생각이 더 납니다.
이 일을 위해 수고하신 선생님과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다시 만날때까지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선생님 그리고 초가의 임원진 각지역 선생님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가을 소풍 스케치를 꼼꼼하고 생생하게 중계를 해 주셔서 그 때 현장이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선생님 고생 많으셨어요.^^
아름다운곳에서 아름다운 사람들과의 행복했던 그날~~
참으로 아름다운 하루였습니다
잊지못할거예요ᆢ감사합니다
즐거운 가을소풍 보고 또 봐도 재미 있습니다.
수고하신 모든손길 감사드립니다.
오늘처럼 행복하세요.
선생님의 멋진 실황중계로 다시 그날을 더욱 생생하게 되살아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