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6년 2월 6일 토요일
참석 : 윤진원, 김창겸, 변영희, 하기효, 권태우,박동수, 백정학,임익택, 전일출, 조영남, 진정룡 11명
10시 장산역에서 모여 산행 시작합니다..
장산입구에서 잠시 쉬고 올라갑니다..
장산사 안으로 들어가니 길이 막혀 돌아 갑니다..
이산(李山) 이라는 표지석을 옮겨 놓았답니다..
회동동 수원지의 아홉산에도 이산 표지석이 많이 있지요..
좌로부터 변영희님, 하기효님, 권태우님, 김창겸님...
전일출님, 조영남님..
지난주 비가 많이 왔다고 장산폭포도 수량이 제법 됩니다..
폭포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모습..
체육공원을 파노라마로 잡아 봅니다~~..
역기도 들어보고..조영남님..
길 정비를 많이 했답니다..
많은 바위들이 위에서 부터 띠를 이루며 내려왔답니다..
해운대 방면을 조망해 봅니다..
잠시 쉬어갑니다..
애국지사 강근호 선생의 집입니다..
모두들 이야기 꽃을 피우며 올라 갑니다..
겨울철인데도 계곡에 물이 흘러 내려 옵니다..
교회 입구의 나무가 멋있게 서 있네요~~..
여기에 차밭이 있었네요~~..
미처 몰랐습니다~~..
포즈를 취해 봅니다..
조영남님..
전일출님..
백정학 님..
길을 돌아서 올라 갑니다..
차밭 위로 간답니다..
마지막으로 올라 오시는 변영희님..
위에서 내려다본 차밭~~..
해운대 방면인데 날씨가 흐리네요~~..
길 끝이 오늘 산행 회포를 풀 장소입니다..
저 앞쪽이 장산의 억새밭입니다..
여기서 단체로 포즈를 취합니다..
여기는 바로~~...
주변 풍경입니다..
설이 바로 이틀뒤라 오늘은 손님이 아무도 없네요~~..
그래서 마당에 자리를 깔았답니다..
숯불에 구워 먹으려고 불피우는 박동수님~~..
음식 나오기전에 이집에서 담은 동동주 한잔씩 건배 합니다..
이제 숯을 올립니다..
올 가을에 먹을 술 담는중 이라네요~~...
오늘의 먹거리 입니다..
이렇게 썰어 놓으면 숯불에 굽기 바쁘답니다..
썰어 놓은 고기..
연기 마셔가며~~..
젓가락질 하기 바쁘답니다~~..
계란도 한판~~..
절로 노래가 나옵니다..
주변에는 우리뿐이지요....
마이크가 너무 커서 들기 힘들답니다...
모두들 흥겹게~~..
바지락 국에 말은 국수~~..
모두들 맛있게 후루룩~~..
즐거운 회포를 술과 음식과 이야기로 풀고 하산합니다..
내려오다 해운대 앞쪽을 조망합니다..
여기서 흙먼지도 깨끗하게 털고~~..
장산입구 호수공원에서 오늘의 산행을 마감합니다..
오늘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정말 즐거운 시간 보내었답니다..
다음달은 다대포 몰운대 갑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PS : 산행 대장이신 윤진원 님의 자제분이 하단에 윤종주 정형외과의원을 개업하였습니다..
많은 이용 바랍니다..
첫댓글 부산지회 회원님 산행 잘보았습니다
회원님 건강하시길 바라구요 돌멩이님 사진찍어
카페에 올리느라 항상 수고많습니다
감사드리구요 올 한해도 부산지부 카페관리 잘 부탁합니다^^
반갑습니다...
설 잘 쇠셨는지요??...
5일이 금방 지나가 버렸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