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만드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
마음에 맞는 재료들을 맞추는게 쉬운일이 아니거든요..
하지만 행사일정에 맞춘 덕분에
오랫동안 생각했던 조명등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머리속에 하고 싶었던것들은 하기는 하게 되네요.
이젠 나만의 얘기들을 제대로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무얼 하든 사람들에게 위로를 줄 수 있는
이야기를 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니 내 마음의 드러나지 않은 상처들이 뭔지 들여다 보고
내 마음부터 치유를 할 때가 된거 같아요.
너무 오랫동안 아무렇지 않은 듯 살아온거 같아서..
첫댓글 곱디곱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