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참역사 운영진은
이번 KBS대하사극에 대해 처음부터 상당한 조언을 한바있고
그 중에는
이 대하사극 드라마의 제목에 대해서도 조언 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韓국사의 강감찬의 귀주대첩이 아니라, 고려거란 전쟁이란 생소한 문장이
등장되었습니다만 사실,고려거란정쟁이란 문장이 상식에 맞는 단어 입니다.
그래서 이부분!
그 의미가 생소,낮설고 거부반응이 드는 바.
원인은 학술적으로 우리가 그동안 많이 잘못된 국사 내용을 잠못배워온 세뇌,최면현상을써
그렇게 된 이부분이므로 관련해 조금 설명드리자면
그동안
우리가 韓국사에서 모두 배우기로는 공과사의 구분,변별력도 없고 상식도 객관성도 없이
무조건 개인적 사적 프레임으로 씌워져 묘사(축소,폄훼 왜곡)된 내용이었다는 사실입니다.
韓국사의 개념이 오로지 조선앙조로부터 시작하고 대韓민국으로 이어지는 컨셉,.프페임
이란 점을 잘 생각해보시면 아실것 입니다.
따라서
강감찬의 귀주대첩이라고 쓰고 암기하며 그렇게 다들 배우셨죠
그런데 이는 조선식으로 만들어진 문자내용이란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즉, 국가,국민적 업적을 단순히 개인적 사적 업적으로 치부하는 역사왜곡,조작 수법입니다.
그래서
을지문덕의 살수대첩이니
연개소문의 사수대첩(이부분 청나라국사에서만 언급됨)
이순신의 한산도 대첩
등등 식으로 묘사하고있는거죠
이 조선우상 컨셉의 韓국사 프레임(수법)이 선명하고 분명한 바
객관적 합리적 세계사적 눈으로 볼때,이런 잘못된 단어부터 바로잡아야 할 필요가 있죠
국가간의 전쟁은
그 당시 그 때까지의 모든 인민,사회,정치,경제,과학,철학이 집약 된 매우 중요한 증거입니다.
전 국민,
온 인민이
함께하는 최상의 작품,예술이며 그 결과라는 참역사적 팩트를 회원님들께서는
모조록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 수천년동안 고려 역대 황제들은 도망가지않고 사전에 국방을 준비하고 해외 정보를 입수
선제공격을 단행,최후의 승리를 이끌수 있었는지?
왜 오백년넘게 역대 李조선 왕들은 가장 먼저 도주했는지~ 암기가 아니라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운영진 공저 내용입니다.
khankorea
어제 방영된 첫회 내용입니다 안보신회원님들께서는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v5NU0Mgu2U
첫댓글 ~후렴~
영화에 주연이 중요한데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마니라는군요
그 중심이 되기때문에 금액적고 말잘듣는 연기자가 필요한데
최수종만한 배우가 없다는겁니다.
마땅한 배우가 없는 상황에서 부득이 최수종을 택할수밖에 없었다~
이런 말씀입니다. 쩝...
이씨가 극본을 쓰게되면 조선식으로 극본이 짜여질수밖에 없죠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다 도망가는데 강감찬(최수종)이 막는모습을 보여주는데
사실과 다른 부분입니다.고려인들은 도망가는 사람들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한니발의 로마원정전때 로마시민들이 도망가는 것을 막아선 용사가 바로 스키피오인데
이 사람이 바로 한니발을 물리친 장수였죠.아마 그걸 본따 만든모양입니다.쩝~
우리민족 제국사에서 적의 외침에서 왕이나 백성이 도망친 경우는 李조선때와 이승만때 뿐입니다.
그 전에는 전혀없었다는 놀라운사실입니다.
사실, 정상적인 아버지가 처자식을 버려두고 자기만 도망간다는건 친아버지가 아니란 증거가되죠
정상적 아버지라면 앞서 싸울것이고 자식들도 같이 어버지따라 전투에 임할것이고 죽음을 불사할것이고
절대 패할 수 없을것입니다. 바로 고려의 몽골 침략때와 같은것입니다
(이 내용은 산님의 강의내용중 일부입니다)
그러고보니 그렇더라구요~ 헐~
환장하겠내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