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자 <유로뉴스>는 인권단체 <유로메드 인권모니터Euro-Med Human rights Monotor>를 인용해 이스라엘군이 사망한 팔레스타인인 시신에서 몰래 장기를 도둑질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이 반환한 시신들을 조사한 가자지구 의료진들에게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북가자지구 알 시파병원이나 인도네시아병원과 남가자 병원등에서 몰수한 수십구 시신을 몰수했다 반환했다. 의료진들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간, 신장, 심장과 각막, 달팽이관등이 사라졌다고 한다.
이스라엘군은 논평을 거부하고 대신 이런 장기수집에 대한 비난이 ‘반유대주의적’이라고 말했다 한다.
그리고 이 보도는 이스라엘의 의사 메이라 웨이스Meira Weiss의 책을 인용하고 있는 데, 1996-2002년동안 사망한 팔레스타인인 장기를 적출해 이스라엘대학에서 의학연구용이나 이스라엘인 환자를 위한 장기이식에 사용해 왔다고 한다. 그리고 2014년 이스라엘 티브이방송은 고위관료를 인용해 예컨대 화상을 입은 이스라엘 병사를 치료하기 위해 사망한 팔인과 아프리카 노동자의 시신에서 피부를 채취했다고 한다. 이스라엘의 피부은행Skin Bank의 장은 이스라엘이 보유한 ‘인간피부’가 17평방미터에 달한다고 한다.
이스라엘은 ‘보안억제’라는 구실로 세계최대의 인간장기 불법매매의 허브중 하나라고 유로-메드 모니터는 말했다. 그리고 국제법에 따라 모든 나라는 군사분쟁중이라도 사자의 시신을 존중하고 보호할 것을 촉구했다. 그리고 이 단체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 번 가자전쟁에서 수십구 시신을 돌려주지 않고 보관해 왔고, 또 이스라엘은 죽은 팔인의 시신을 과거부터 임의로 보관해온 긴 역사가 있다고 말했다. 이 모든 것이 4차 제네바협정에서 금지된 것이라고 한다.
이상이 이 기사의 대강이다. 며칠 전에는 이스라엘이 민간인 백여명을 총살했고, 또 5층에서 팔레스타인 여성을 밀어 떨어 뜨린 후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사살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
이스라엘, 가자 지구 시체에서 '장기 훔치기', 인권 단체 주장 팔레스타인인들이 2023년 11월 1일 수요일 데이르 알 발라의 영안실 앞에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폭격으로 사망한 친척들을 애도하고 있습니다. EURONEWS : 조슈아 애스큐 : 게시 날짜: 2023년 11월 27일 - 15:18 • 업데이트 날짜: 2023년 11월 29일 - 10:27
Hae-Young Lee 이 단체 즉 유로메드모니터는 이스라엘군의 팔레스타인인 사체 압류에 대해 국제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Hae-Young Lee 신조어 ‘이스라엘하다’도 의미를 확장해야 한다. 이스라엘하다는 말의 의미는 “자신의 것이 아닌 것을 갈취해, 희생자인 것처럼 행세하면서 갈취한 것을 원래 자기 것처럼 가장하는 후안무치함을 말함”. 여기에다 이스라엘하다는 말에는 죽은 남의 시신도 갈취해서 장기를 도둑질해 팔아 먹는 것도 포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