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No.57 길손님의 '동강은 흐르는데' 부터
9월 2일자 No.137 정음님의 ' 아리랑 구음' 까지
보름사이에 '내가 부르기' 게시물이 80여개가 올라왔습니다.
관람객도 하룻사이에 게시물당 100명에서 최소 30명 입니다.
댓글, 답글도 30개가 넘는 것도 있습니다.
지금 한국 성악원 오션 스테이지에서는 이처럼 '내가 부르기'가
입추의 여지 없고 발 디딜 틈 없을 정도로 성황리에 공연중입니다.
한국성악원을 위해 불철주야 노심초사하시는 짱! 정음님~~~
카수도 고작 북산거사와 길손 두명에서
혜성같이 나타난 송영상님~~~
샛별같이 반짝이는 디오르님~~~
태양같이 뜨겁게 타오르는 룡이님~~~
지금 목을 풀고계시는 오션 스테이지 1번타자 네잎크로바 미선여사님~~~
만세! 만세! 만만세!
지난 한달사이에 회원 150분이 새로 가입을 하셨습니다.
이런 카페가 세상천지 어디에 또 있습니까?
다움 어디에? 네이버에? 싸이에? 야후에? 조선에? 중앙에?
우리 모두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활기차게 전진합시다.
오션 스테이지에 서기위해 지금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 많은줄 압니다.
서슴없이 아무런 걱정 근심 두려움 없이 안면 몰수하고 올라오시기 바랍니다.
브라보~ 브라바~ 브라비~ 브라베~ 오빠~ 오빠~ 지화자~ 조오타~
여러분을 반갑게 맞이 하겠습니다.
기쁘게 살도록 오션 스테이지로 어서 올라오라!!!
첫댓글 오오~ 여기 비너스 오늘도 베짜러 왔슴다~~
꼭두새벽부터 베짠다고 쩔꺼덕 쩔꺼덕 거리지말거라! 오빠 시방 자야헌다. 그런데 디오르아우는 새나라의 어린이가 맞네. 아침 일찌기 일어나는 것 보니까... 오~호호호.
호호호호....
거사님은 여러 재능이 훌륭하십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보다 훌륭한 작품을 만드실 것 같습니다. 오션스떼이지는 거사님 작품입니다.. 고맙습니다.
ocean stage. 바다는 온갖 물과 물건들이 흘러들고 흘러다닙니다. 잔잔한 파도도 있고 산보다 높은 파도도 있습니다. 온갖 생물이 삽니다. 북극에서 남극으로 가나다에서 극동까지 흘러갑니다. 그리고 늘 움직입니다. 그리고 바다의 물은 땅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내 노래가 멀리 흐르고 깊이 흘러가서 세상사람들의 한 없이 넓고 깊은 마음에 작은 파동으로 새겨지고 움직이게 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