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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추천방 스크랩 제2차 백두대간12구간, 화방재에서 태백산,, 부쇠봉,깃대기봉,신선봉,곰넘이재, 구룡산, 도래기재까지
김성현 추천 0 조회 108 16.01.06 11:1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제2차백두대간 12구간

일시   :   2014년 11월 01일 ~ 11월 02일

소재지  :  강원도 태백시 강원도 영월군, 경북봉화군일대

날씨  :  안개비속의 짙은 안개후 오후 갬

누구와  :  경남마루금사람들과

행정  :  경남 창원시 내서읍 중리(01일 22:20) - 마산우체국  - 창원역 - 성산구 대방동(23:10) - 남밀양  -

          청도휴계소 - 봉화 - 태백시 화방재(02일 04:15) -  태백산 - 부쇠봉 - 깃대기봉 - 신선봉 - 곰넘이재 -

          고직령 - 구룡산 - 도래기재 - 오전약수한미식당 - 창원

산행거리  :  22.5km    누적거리  :   

산행소요시간   :   8시간10분

12구간 산행지도

 

산행일지및 산행사진

01일 10시45분에 아파트를 나서면서 찍은 유니온빌리지아파트

 

대방동 종점에서

청도휴계소에서

화방재에 도착하니 04:15분,  주위는 온통 안개로 둘러쌓여 시계제로

간단한 식사후 산행준비를 하고

12구간 출발 인증후 출발한다

태백산을 향해 출발하고    04:33 ,   이곳화방재의 고도가 936m이고 태백산이 1567m이니 약 630고도를 올라야한다

온통안개로 덮여있어 시계는 완전제로이다 ,  사길령에 도착한다   04:43 ,  이곳이 실제 사길령인지는 의문

 

산령각에 도착한다 ,  이곳이 진짜 사길령이 아닐런지,,,  사길령에 대해 잠시

태백산 사길령(四吉嶺)은 태백산 북쪽 백두대간 등마루에 위치하여 옛날 경상도로 통하던 고갯길이었다. 삼국시대에는 태백산 꼭대기로 나있는 천령(天嶺) 길을 통해 왕래하였으나 길이 높고 험하여 고려시대에 와서는 지금의 사길령으로 새로이 길을 내면서 새길령이라 하였다. 사길령은 교통의 요로였기에 오가는 길손들이 영로(嶺路)의 무사안전을 위해 고갯마루에 당우(堂宇)를 짓고 태백산령께 제사하기를 천여년이 지났으며, 지금까지 매년 음력 4월15일에 태백산산령님께 국민태안과 우순풍조와 마을의 안녕을 빌며 제사하고 있다.

옛날 고갯마루에 도적이 성행하였고, 범이 나타나 사람을 해치는 것도 비일비재하여 고갯마루에 산령각을 짓고 안전을 기원했던 곳으로 영월 땅에서 사약을 받고 돌아가신 조선 제6대 임금이신 단종대왕이 사후 그 혼령이 되어 태백산의 산령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고, 새길재(또는 사길령) 산령각의 신위는 다른 산령각의 신위와 다르게 단종대왕이라고 하여 산령각 내부에는 백마를 탄 어린 임금이 그려진 탱화가 안치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산령각 이정목,  주위가 온통 안개로 덮여 있어 아무것도 ,,,

유일사 능선 갈림길

유일사 쉼터도착

유일사 쉼터에 도착하고,  여기까지 안개에 덮힌등로를 오다보니 어떻게 왔는지 생각도 없고    05:40 

여기서 계단을 따라 오르니 옛기억이 좀나고  

 

큰주목이 있는 곳에 도착한다

 

천제단에 도착

태백산 천제단 장군봉에 도착한다,  06:18       태백산은  높이 1,567m. 한반도 척량 산맥인 태백산맥의 주봉이며, 이곳에서 소백산맥이 갈라져나와 남서쪽으로 발달한다. 흰모래와 자갈이 쌓여 마치 눈이 덮인 것 같다 하여 태백산이라 불렀다고 하며, '크고 밝은 뫼'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신라 5악 중 북악이었으며, 한국의 12대 명산의 하나로 꼽힌다. 또한 우리나라 삼신산의 하나로 예로부터 영산(靈山)으로 추앙받아왔다. 이 산을 중심으로 함백산(1,573m)·청옥산(1,277m)·구룡산(1,346m) 등과 함께 주위 20㎞ 내외에 1,000m 이상의 봉우리들이 100여 개나 연봉을 이루고 있어 하나의 거대한 산지를 이루고 있다. 능선은 북서-남동 방향으로 뻗어 있으며, 곳곳에 암석이 노출되어 있고 깊은 계곡들이 발달했다. 태백산을 중심으로 강원도와 경상북도의 지리적·문화적·역사적인 경계가 나뉜다.

 

 

천제단, 4,5km지점

 

 

 

태백산에서 간단한제(?)를 지내고 정상석이 있는곳으로 내려와 익우측으로 진행하면 작은 천단이 나오고

문수보,부쇠봉과 백두대간지름길의 삼거리에 도착한다 , 직진하면 문수봉,부쇠봉가는길이고 우측은 부쇠봉을 거치지않고 가로지르는 지름길   06:37         5,5km지점

 

부쇠봉(또는 부소봉)은 문수봉으로 진행하다 우측봉이 있는곳에서 우측으로 진행해야 하고 헬기장을 거쳐 부쇠봉에 도착한다,   06:54    부쇠봉 삼각점,   약200m추가된다

 

 

백두대간 1차때의 부쇠봉에서의 모습,   총무님도 있고 반가운 얼굴들 ,    겨울에 눈이 많이 와 후퇴(포기)하고 다음해에 산행함,  그러고보니 부쇠봉에 세번째네  

 

나도 한장

 

부쇠봉에서 좌측으로 내려오다보면 부쇠봉갈림길삼거리에서 오는 길과 마주치고 완만하고 산책길과같은 등로를 이어간다

 

 

 깃대배기봉에 도착한다 ,  이것은 전에 없던 정상석이고 조금더가야 옛정상석이 나온다 

 

 

옛 깃대배기봉,  이곳에서 등로는 우측으로 꺽여 내려간다    07:40     8.9km지점 (실거리임)

 

차돌빼기 방향으로

좌우측으로 급경사가 있는 능선을 따라 진행하고 , 쉼터를 지난다

산죽지대도 지나고 약간 심한된비알을 오르내린다

순정봉이란 능선봉에 도착하고

 

각화지맥분기봉에 도착한다 ,  이곳에서 우측으로 꺽여 진행하고

각화지맥이란 이곳에서 각화산,왕두산 ,형제봉, 화장산,월암산,낙동강/운곡천합수점인 명호까지 35km의 지맥이다,      08:39            12km지점  

 

잠시후 차돌배기에 도착하고 ,  차돌이 많아 차돌배기라 한다는데 차돌은 하나도 보이질 않네

이곳 차돌배기에서 우측(참새골)으로 급격히 꺽여 내려간다,  또한 여기서 신선봉까지는 2km밖에 되지 않지만 이번구간에서 가장힘든 구간이기도 한다

 

 

묘가 있는 신선봉에 도착한다 , 이곳까지 많이 힘든산행이었고 체력소모도 많은 곳이었다    09:22     14.1km지점

이곳이 신선봉인줄 모르고 우측으로 갔다 다시 돌아온다, 지도쌍에는 등로에서 벗어나있고 안개로 인하여

주변이 보이지를 않아서 ,,,,

 

 

 

1차 백두대간시 신선봉에서

 

 

신선봉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한다,  마루금은 이곳에서 좌측으로 다시 급격히 꺽여 내려간다

임도를 만나 임도따라 진행한다 ,   뒤돌아본 신선봉

 

임도좌측의 헬기장을 지나 계속 임도따라  

곰넘이재에 도착하고    10:07   대간길은 직진능선길이고 좌측은 참새골 ,   

 

 

 

무명봉에 도착하고 비가오기 시작하여 베낭커버를 하고

경석봉(무명봉)이라 되어있다

고직령 삼거리에 도착한다   10:41

고직령은 경상북도 봉화군춘양면 애당리와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천평리 사이에 위치한 고개이다. 서북쪽으로는 구룡산(1,344m)과 삼동산(1,078m)으로 이어진다. 춘양면 쪽에서는 서벽리의 곡내 골짜기나 여기묘(女妓墓, 현지에서는 예기묘라고 함)에서 넘을 수 있으나 고개가 매우 높고 가파르다. 지명은 '고개가 높고 곧은 지리적 환경'에서 유래하였다.

 

고직령에서 진행하여 심한 된비알을 올라 구룡산에 도착한다 , 정상에는 정상석과 삼각점이 있고 헬기장으로 되어 있다    구룡산은 경상북도 봉화군춘양면 우구치리와 강원도 영월군 상동면 덕구리에 위치한 산이다(고도 : 1,344m). 태백산에서 소백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능선부에 있어 낙동강과 한강의 분수계를 이룬다. 지명의 유래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고, 산과 관련된 전설만 전한다. "용이 승천하여 구룡이라 하는데, 용이 승천할 때 어느 아낙이 물동이를 이고 오다가 용이 승천하는 것을 보고 '뱀 봐라' 하면서 꼬리를 잡아당겨 용이 떨어져 뱀이 되었다."라는 전설이 있다. 그러나 합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지명의 유래에 대한 내용은 사료에 나타나지 않는다. 원산명은 구령산이었다가 구룡산으로 바뀐듯하다 ,      11:04    19.4km지점

 

 

 

구룡산 삼각점

구룡산 정상목

 

 

1260봉을 지나

 

임도를 만난다

다시 쉼터가 있는 임도를 만나고

 

 

 

헬기장을 오르고   마루금은 우측으로 꺽인다 ,    11:54     22km지점

가야할 마루금,  우측으로 다시 꺽여지고

나무계단이 있는 임도를 다시 만나고

 

현위치번호이정목   500m마다 하나씩 세워놓았다  도래기재까지 500m남았다

도래기재에 도착한다    12:44  25km지점

도래기재는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우구치리와 서벽리를 연결하는 고개이다. 국가지원지방도 제88호선이 이곳을 지난다.본래 이 곳에 조선시대 역(驛)이 있어서 도역마을이라 불리다가 도래기재로 변음됐다고 한다.[1] 다른 이름으로는 도력현(道力峴)이라고 하기도 한다. 이 고개를 넘어서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으로 갈 수 있다.또한 이고개밑에는 일본인들이 세운 금정수도가 있고 금정수도는 금광을 캐는 광업소로 폐쇄된곳이다  

 

 

 

 

 

 

후미를 기다리면서

 

오전약수터로 이동하여 한미식당에서 오리백숙으로 뒷풀이를 하고

오전약수터

 

한미식당에서   정말 맛있다

 

오전약수터 조형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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