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페(훈녀의 비밀?! 지방흡입과 다이어트)에
빈이님이 작성해 주신 정성스런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저왔어요오!!!!!!!
주말 잘들 보내셨어요? 전 주말에 너무 많이 먹어서 걱정이랍니다 ㅜㅜ..
힝.. 안그래야지 과식안해야지 했지만..
남자친구와 주말에만 데이트하는 저희로써는..
그리고 제 남자친구도 다이어트 중이거든요 ㅋㅋ 8월초에 제주도로 휴가가는데
그때 자신의 멋진몸을 더 뽐내겠다면서 ㅋㅋㅋ
그래서 주말에는 맛있는거 먹어야 스트레스 안쌓인다면서 즐겁게 먹자고 하더라구요...
토요일인 어제는 오빠 일끝나고 9시에 소곱창구이먹고 ㅜㅜ
오늘은 낮에 그래도 나름 웰빙으로 살안찌는거 먹는다고 월남쌈 먹었어요 ㅋㅋ 근데 배불러 죽는줄알았어요 ㅋ
저녁에는 오리고기를 먹었답니다 ㅡㅡ
삼겹살 먹고싶었는데 그래도 저의 남자친구이자 전담 트레이너인 남자친구가 ㅋㅋㅋ
오리고기는 몸에 쌓이지않는 불포화지방이라길래 ㅋㅋ 맛있게 냠냠 먹어줬답니다.
덕분에 아주 이틀만에 배가 뽈록 나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할꺼랍니다 ㅜㅜ
저녁이라 다리는 좀 많이 부었지만
그래도 후기 올리려고 사진찍었어요!!!!
앞모습이에요! 그래도 붓기가 전보다 많이 빠졌쬬?ㅎㅎ 아침엔 더 조금 더 슬림해져있답니다 ㅎㅎ
옆모습이에요! 아 근데 허벅지 붓기가 조금씩 빠지면서 저의 튼실한 종아리는 더더욱 부각되요 ㅡㅡ..
뒷모습이에요! 아 근데 얼마전까지만해도 저기 뒤구리도 쪼금 빼서 라인이 좀 괜찮아진듯 싶었는데
다시 살이찐건지 부은건지 저렇게 살이 볼록 튀어나와있어요 ㅜㅜ 붓긴가요?ㅜㅜ
관리해주시면서 아로마쌤께서 뒷구리도 아직 많이 뭉쳐있다고 하셨는데.. 제발 붓기였으면 좋겠어요 ㅜㅜ
그리고 이건 제 다리를 찍어본건데요 그냥..
그래도 많이 슬림해진거같아서요!
그리고 오늘 아침에 줄자로 해보니깐 52cm더라구요! 수술전엔 56.5cm 였거든요 ㅎㅎ
앞으로 ㄷ더더더더 많이 줄겠죠?
몇일뒤 또 생생한 사진들고 후기쓰러 오겠습니다!
내일 월요일인데 이번주도 행복한 한주 되시길 ♥
원글보기 http://cafe.naver.com/obesityout/54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