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장 -7
17장 -7 성령(聖靈)을 섬기는 마음
마음은 마음 자신에게로 다다르는 것입니다.
그 자체 내에서
그것은 아무런 한계도 갖고 있지 않고
그리고 그 바깥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마음은 너를 완전히 에워싸고 있습니다.
네가 마음 안에 있고 마음이 네 안에 있습니다.
우리가 함께 갖고 있는 마음을
우리의 모든 형제들이 함께 갖고 있고
그리고 우리가 우리의 형제들을
진정으로 알게 될 적에 그들은 치유될 것입니다.
마음들은 오직 진실 속에서만
하나로 합쳐질 수 있습니다.
꿈속에서는,
어떤 두 마음도 똑같은 한 목적을 나누어 가질 수 없습니다.
깨어난 마음은
자신의 근원과 자신의 자기Self와 자신의 성스러움을 아는 마음입니다.
성령(聖靈)을 섬기는 마음은
모든 면에서 시공(時空)의 법칙을 넘어서 영원히 제한받지 않으며
어떠한 편견에도 속박되지 않으며
그리고 자신에게 어떤 것이 요구되든
그것을 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나는 나의 마음을 다스린다.
나의 마음은 나 혼자서 다스려야만 한다.
나는 내가 다스려야만 하는 한 왕국을 갖고 있다.
때로는, 내가 결코 그 왕국의 주인이 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인다.
내 마음이 내게 의기양양하게 굴면서 내게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행하고 무엇을 느끼라고 말하는 것 같다.
그럼에도 그것은
내가 그것 속에서 지각하는 목적이 무엇이든
그 목적에 봉사하도록 내게 주어진 것이다.
오늘 나는 내 마음의 봉사를 성령에게 바치오니,
당신께서 합당하다고 보시는 대로 이행하기 위함입니다.
그리하여 나만이 다스릴 수 있는
내 마음을 이끕니다.
그렇게 하여 나는 "하느님의 뜻"을 행하도록
자유로이 마음을 풀어 주는 것이다.
성령(聖靈)을 섬기는 마음
게
첫댓글 당신이 나이고, 내가 당신이니~ 당신의 뜻대로 나를 인도하여 주세요,,,,
나는 그저 당신의 뜻 함대로 따라 갈 뿐입니다,
언제나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