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지나고 9월의 첫주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둘째가 학교를 개학하여서 새벽부터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국은 아직도 많이 덥다고 하니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여름 3개월동안 친정엄마는 시애틀 저희집에 오시고 남편과 둘째아들은 5년만에 한달동안 한국에 방문하고
그동안에 한국의 아는 지인의 중학교 딸이 한달동안 우리집에 방문했다 가고
나름 바쁘게 지냈으나... 신앙적인 집중력은 좀 떨어지는 기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성막기도와 기도모임과 한국부흥운동본부의 영상 모임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영적으로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게 붙들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함께 하는 기도는 열심히 하는데 개인적인 기도의 시간은 집중력이 떨어져서 다시 집중하여
기도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오늘 말씀을 통해서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르고 구하지 않으면 무엇이 필요한지 모르겠지요.
그리고 믿음으로 선포하는 권세를 나에게 주셨는데 가만히 있으면 참 억울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이상 후회하지 않고 억울해 하지 않도록 주님께 구하고 말하고, 선포하는
기도와 그런 신앙생활을 하도록 사모하고 행동하기 원합니다.
또한 감사할 것은 친정어머님이 혼자사시면서 너무 적게 먹으셨는데... 저와 함께 하시면서
먹는것도 많이 좋아지셔서 잘 드시게되고 , 딸들이 이사좀 해야된다고 권해도 자기 살던 동네 못떠난다고 고집피으셨는데..
어머님은 미국에 계셨지만 하나님께서 환경을 열어주셔서 집도 새로운 집으로 이사가시게 되었습니다.
딸들도 부지런히 엄마가 편하게 살수있도록 오래된 옛날것들은 버리고 ,
모든 물건들을 새롭게 장만해서 setting을 해드리면서 기뻤습니다.
저는 너무 감사한게 주님께서 한부본부를 만나게 하셔서 여러목사님을 통해 함께 기도하고 배우면서
참으로 평안하며, 더 성숙해진 신앙을 갖게 하시며, 모든 문제보다 더 크신 하나님께서 나와 우리가족을
인도하여 주신다는 것입니다.
앞으로의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기대하며 한본부의 이다윗,이안나 목사님과 모든 사역자분들의 강건함을
기도합니다.
첫댓글 주님이 하셨습니다
아멘! 주님이 하셨습니다. 주님께 영광
할렐루야
사랑하는 최전도사님 온가족이 늘 행복하게 주님 품안에서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함께 기도해주신 덕분입니다.
우리 전도사님.. 글을 읽으면 항상 은혜가 넘칩니다..
전도사님을 통해 온 가족이 복을 받는 모습이 보이네요..
한부본을 사랑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아멘! 한부본에 와서 날마다 많이 배우고 깨닫습니다. 귀한 말씀과 기도 항상 감사합니다.
늘 일상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의 감사하심이 넘 은혜이네요... 날마다 채우시는 은혜가 함께하는 것을 봅니다... 더 풍성한 은혜가 전도사님가정과 사역위에 함께하시길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한부본을 통해서 날마다 새로운 은혜와 깨달음을 경험합니다.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은혜가
항상 저의 작은 머리로 이해할수 없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귀한 주님을 향한 갈망과 열정을 삶으로 꽃 피우시는 전도사님의 고백이 늘어지고 누워 있는 저에게 도전을 줍니다, 한나야 너도 일어나자 하시는 음성으로 들려집니다,
다사다난의 문제보다 더 크신 하나님만 보시려는 이 귀한 고백을 저도 함께 드리며 아멘합니다, 아멘!
아멘! 주님께서 반장님께 용기와 소망 도전과 믿음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문제보다 크신 주님께서 함께하시리라 믿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