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사도 전란 남군산 병겁
코로나 천연두 급살병
태을도 방방곡곡 태을주 방방곡곡
- 군산발 급살병, 죽음이 홍수밀리듯 -
1. 천연두 대발과 급살병 폭발
@ 하루는 가라사대 "앞으로 시두(천연두)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나릴 줄 알아라." (「동곡비서」 p.29)
2. 군산에서 시작되는 급살병
@ 어느날 공사를 보시며 가라사대 "이후에 병겁이 침입할 때 군산 개복에서 시발하여 폭발처로부터 이레동안 뱅뱅 돌다가, 서북으로 펄쩍 튕기면 급하기 이를 바 없으리라. 이 나라를 49일 동안 싹 쓸고, 외국으로 건너가서 전 세계를 3년 동안 쓸어버릴 것이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327)
3. 죽음이 홍수밀리듯 한다
@ 제자가 여쭙기를 "수운이 '우리 동방 삼년 괴질 그 누가 막을 것인가'라고 하고, '십이제국 괴질운수 누가 능히 막을 것인가'라고 하나니 과연 그러하나이까." 대선생께서 이르시기를 "거의 대강을 들어서 말하였나니, 천하가 다 그러하느니라. 토정이 '병란도 아니고 굶주림도 아닌데 쌓인 시체가 길에 넘쳐난다'라고 말하지 아니하였느냐. 또한 토정이 '병(病)으로 만 명이 죽으면 기근으로 천 명이 죽고 병란(兵亂)으로 백 명이 죽는다'고 이르지 않았느냐. 때가 되면 죽음이 홍수 밀리듯 할 것이니라. 누워 일어날 여유도 없고 국 떠마실 시간도 없으리니, 의통(醫統)을 배워두라." 제자가 여쭙기를 "불가에 미륵불이 출세한다는 말이 있고, 서도에 예수가 부활한다는 말이 있고, 동학에 수운이 갱생한다는 말이 있으니, 과연 그러하나이까." 대선생께서 이르시기를 "죽은 사람은 다시 살아나지 못하느니라. 그런 고로 한 사람이 오면 천하중생이 다 자기선생이라 하여 따를 것이니라." 제자가 여쭙기를 "세상에 돌아다니는 말에 '천주가 세상에 강림하사 선악을 심판한다'라고 하나니 과연 그러하나이까." 대선생께서 말씀하시기를 "인존세상에는 상제(上帝)가 인간세상에 내려와 선악을 심판하나니라. 천존과 지존보다 인존이 더욱 중요하나니, 지금은 인존시대이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52-53)
4. 태을도인이 나온다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세상사람들이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인들이 나왔다'고 말들을 하면 태평천하한 세상이 되리라."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운수이니 아동지세이니라. 그러므로 치성을 모실 때에는 관복을 벗고 헌배하라. 때가 되어 관을 쓰고 치성을 모시면 천하태평한 세상이 되리라."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그 사람에게 후천의 생일날이 되어 한 살이 되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95)
5. 태을주로 생명을 구한다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태을주(太乙呪)이니라. 병이 다가오면 천하사람들이 모두 이 주문을 읽어 생명을 구하느니라. 때가 되면 천하 방방곡곡에서 태을주 읽는 소리가 들리리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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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두는 급살병의 전령사입니다. 국내외적으로 병란병란이 점점 그 정도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천하대세가 전 세계 인류를 생사판단하는 막다른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지금은 선천 상극세상이 정리되고 후천 상생세상이 열리는 후천개벽기입니다. 독기와 살기로 살아온 상극인간이 대청소되고 생기와 화기로 살아갈 상생인간만이 살아남습니다. 상생세상이 열리는 후천개벽기에는 독기와 살기의 상극인간이 불러온 대전란과 대병겁이 반드시 발발합니다. 그 출발이 지구의 혈자리인 한반도에서 벌어지는 북사도 전란과 남군산 병겁입니다. 상극의 그 어떤 정치시스템과 의료시스템으로도 북사도 전란과 남군산 병겁을 결코 막아낼 수가 없습니다.
나라에는 전쟁발발에 대비하는 군인이 있습니다. 국가 안보의 최종 책임자는 군인입니다. 군인은 언제라도 전쟁터에 나갈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철통같은 안보태세가 완비되어 있어야 전쟁에서 나라를 보존하고 국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 이 땅에는 급살병 발병에 대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인류구원의 최종 책임자는 태을도인입니다. 태을도인은 언제라도 의통터에 나갈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항상 빈틈없는 의통준비를 하고 있어야 급살병에서 나라를 안돈시키고 사람의 목숨을 구할 수 있습니다. 유비무환 무비유환입니다. 태을도인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의통성업의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서는, 확인 또 확인, 훈련 또 훈련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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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비무환(有備無患) 무비유환(無備有患)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유비무환(有備無患)이요 무비유환(無備有患)이라 하나니, 천하사를 하는 사람이 준비를 충분히 하고 있으면 근심될 일이 없지만, 준비가 철저하지 못하면 걱정할 일이 있는 법이니라." 증산상제님께서 하루는 동곡에 계시더니, 제자에게 명을 내려 "오늘밤에 일본 헌병이 혹시 잡으러 올 지 모르니, 너는 길옆에 지키고 서서 밤새 주위를 잘 살피거라." 제자가 명을 받고 밤새도록 경계를 하였으나 종시 아무런 흔적도 보이지 않으므로 아침에 날이 밝자 보고드리거늘, 증산상제님께서 크게 기뻐하시고 칭찬과 위로의 말씀을 하시며 "천하사를 하는 사람은 항상 불시에 적이 침입할 것에 대비하여야 하나니, 방심하여 마음을 놓고 태만히 하다가는 갑자기 들이닥치는 적의 침입에 속수무책이 되느니라."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무너지는 기와장과 같은 신세에서는 병략의 신선이라 불리는 한신이라도 어찌할 수 없고, 두 손이 묶여있는 땅에 들어가서는 제갈공명의 신술묘법이라도 벗어날 도리가 없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p259-260)
2. 대혁대건(大革大建) 성웅겸비(聖雄兼備)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마음은 요임금과 순임금의 자질을 갖도록 닦고, 일은 진시황과 한무제의 웅략을 취하라." 제자가 이르기를 "돌아오는 세상의 다스림은 성(聖)과 웅(雄)을 겸비해야 가능합니까?" 말씀하시기를 "개벽의 운수는 크게 혁신하고 크게 건설하는 것이니, 성웅(聖雄)을 함께 갖지 않으면 어찌 가능하겠느냐. 건설한 후에라야 성인이라 하나니, 영웅이 아니면 가짜 성인이요 성인이 아니면 가짜 영웅이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35)
3. 장원지려(長遠之慮) 불시지비(不時之備)
@ 하루는 대선생께서 동곡에 계시더니 한밤중인 삼경에 이르러 말씀하시기를 "모두 잠자리에 들거라." 하시니, 제자들이 명을 받들어 모두 옷을 벗고 깊은 잠에 빠졌더라. 그런데 사경에 이르러 대선생께서 창졸간에 놀래고 겁먹은 표정으로 급히 명을 내리시기를 "빨리 밥을 하거라."하시니라. 제자들이 명을 받들어 밥을 하려고 겨우 불을 붙였는데, 또 급히 명하시기를 "빨리 밥을 지어 가져오거라." 하시니, 제자들이 고하기를 "이제 겨우 물을 붓고 불을 붙여서 아직 밥이 되지 않았나이다." 하니, 대선생께서 놀래고 두려워하는 목소리로 "커다란 화가 목전에 당도하여 상황이 화급하거늘, 어찌 밥이 다 되기를 기다리겠느냐." 제자들이 명을 받들어 익지 않은 생쌀을 드리니, 겨우 몇 수저를 들었는데 놀라서 어쩔 줄 몰라하시며 급하게 떨리는 목소리로 "일본 헌병이 우리를 체포하려고 문밖에 당도하였으니 모두 각자 살 길을 도모하라." 하시며, 황망스럽고 바쁜 발걸음으로 먼저 피해 달아나시더라. 제자들이 혼비백산하여 대선생 뒤를 따르며 애절하게 고하기를 "살 길을 가르쳐 주소서." 하니, 대선생의 목소리가 떨리고 말씀이 촉급하사 "나도 역시 내 목숨을 구할 겨를이 없는데, 어느 틈에 너희들의 목숨을 구해주겠느냐." 하시니라. 다행히 일본 헌병이 물러가자, 제자들이 대선생께 여쭙기를 "바야흐로 천하의 정세가 일본의 세력이 방자하게 밀려들어와 대한제국의 운명이 장차 기울어가니, 국내외에 여론이 비등하야 지사는 의을 세워 일어나고 불의한 자는 도적질을 일삼으니, 일본 헌병이 위세를 부려 사람의 목을 치니 마치 초목을 베는 것과 같아, 상황이 누란의 위기에 처하여 참으로 위태위태하옵거늘, 이러한 때를 당하야 대선생께서는 일본헌병이 이곳으로 체포하려고 올 것을 미리 헤아리시고, 시간이 촉박하고 제자들이 혼비백산하여 위기일발의 상황에 처한 순간에 간신히 구해주어 일본 헌병을 그냥 돌아가게 하시니 무슨 까닭이나이까." 대선생께서 기뻐하사 크게 웃으시며 이르시기를 "하나는 너희들의 신심을 시험해 보고자 한 것이요, 또 하나는 너희들을 조심시키기 위함이니라. 천하의 모든 병사가 모두 몰려올 지라도 내가 능히 막을 수 있고, 천하의 중생들이 모두 위기에 빠질 지라도 내가 능히 구해낼 수 있으리니, 내가 그 무엇을 두려워 하겠느냐. 천하사를 하는 사람은 항상 길고 멀리 보며 생각을 가다듬어야 하고, 또한 언제 어느때든 불시에 닥칠 일을 준비하고 있어야 하느니라. 편안할 때 위급함을 생각하고, 위급한 가운데서도 편안함을 구해야 하느니라. 나는 너희들에게 이를 돌이켜 살피고 경계하게 하노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p255-258)
첫댓글 "개벽의 운수는 크게 혁신하고 크게 건설하는 것이니,
성웅(聖雄)을 함께 갖지 않으면 어찌 가능하겠느냐.
건설한 후에라야 성인이라 하나니,
영웅이 아니면 가짜 성인이요, 성인이 아니면 가짜 영웅이니라."
코로나가 원숭이두창으로, 원숭이두창이 천연두 대발로, 차근차근 진행되어가고 있습니다.
천연두가 크게 발생하면 그 다음은 증산상제님이 예고하신 인류 최후의 마음심판, 급살병이 발발합니다.
이 모두는 인사로 전개되고,
인류의 불안과 공포는 커질 것이며,
종교인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급살병에 대비할 것입니다.
천연두 대발과 마음심판의 급살병은 더이상 설마가 아닌 현실이 될 것입니다.
이는 증산신앙인들의 믿음을 가늠하는 시험이자, 미리 경계하고 준비토록 우리를 조심시키는 하늘의 배려입니다.
"너희들의 신심을 시험해 보고자 한 것이요, 또 하나는 너희들을 조심시키기 위함이니라."
준비할 수 있도록...
늘 일깨워 주시고, 대비책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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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존세상에는 상제(上帝)가 인간세상에 내려와 선악을 심판하나니라. 천존과 지존보다 인존이 더욱 중요하나니, 지금은 인존시대이니라."
역설적이게도 급살병이 없다면 인류 전멸은 시간의 문제 입니다.
개벽과 급살병은 자연적인 현상이지만 경험한 역사가 없기에 많은 사람이 믿지 못합니다.
믿음으로 시작되는 신앙이지만 증산신앙인들에게 신앙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신앙대로 현실이 전개되고 펼쳐지는 것을 알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알았으면 철저히 준비하여 대사에 소홀함이 없어야 합니다.
"천하사를 하는 사람은 항상 길고 멀리 보며 생각을 가다듬어야 하고,
또한 언제 어느 때든 불시에 닥칠 일을 준비하고 있어야 하느니라.
편안할 때 위급함을 생각하고,
위급한 가운데서도 편안함을 구해야 하느니라."
도훈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