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있는 선봉대골프장.
GMI동기 최사장님이 있어 넘 좋았다
11월12일 새볔, 웬 천둥번개와 비가 그리도 많이 오던가...
도착과 동시에 비가 그치고, 하늘에 구름마저 사라지고
태양이 붉게 대지를 덮어버리니 봄날씨 같기만하니
운동이 마냥 즐겁기만하네...
이상길 부부와 나의 사랑스런 아내와 함께 하니 더 그런맘이?
우리 최총무님은 너무 친절하고 정이 많은것 같다.
정을 다주고서도 모자라는듯 아쉬워 하는 모습에서
그냥 자연의 냄새가 흘러 넘치는것 같다.
1기 동기들이 많이가도 힘들어 하지 않을것 같다.
비록 귀찮코 힘은 들지언정 우리 1기의 모습이 아닐런지?
1기 화이팅!!! 최총무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가시고 나서 식사라도 대접해 드리지 못한것이 못내 아쉬웠습니다.
한해 마무리와 새해 즐겁게 맞으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