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의 마지막 모임 안내입니다...
벌써 11월도 마지막주가 되었네요...모임 한달 뒤면 벌써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크리스마스가 오면 포근해지는건 마음이 드는건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ㅎ
저번주까지 황혼의 B파트(?)까지 진도를 빼었네요..
내년초까지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예상외로 빨리 운지연구가 끝날것 같네요.
물론 매끄럽게 연주하려면 제법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만
생각보다 빠른 진도가 나가고 있습니다.
그 동안 연주 해왔던 것 때문인지 회원님들의 실력이 많이 향상된것 같습니다.
이번주에는 C파트를 시간 허락하는대로 나가보겠습니다.
--18초(A1파트)------1분20초(A 1-2파트)----------1분38초(B파트)--------1분56초(A2파트)
------2분50초(C파트)--3분07초(B파트)---3분25초(A2파트:2번)-하모닉스
그럼 시간되시는 회원님들은 빠지지 마시고 수요일에 만나요...ㅎ
일 시 : 11월 25일 저녁 8시
장 소 : 개금 연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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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는 페이지]
오늘은 요즘은 거리에서 사라진 겨울풍경(?)을 기타로 들어보겠습니다.
11월말부터 거리를 다니다보면 들리던 캐롤들이 저작권으로 인해 사라진지 오래되었네요.
연주자는 작년 5월1 공지에서 소개했던 사토시 고고 입니다.
일본의 연주자들중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은 기타리스트입니다.
코로나가 아니었으면 자주 볼 수 있었던 연주자인데 아쉽군요.
http://cafe.daum.net/busantongli/7nNg/8784
사토시 고고가 들여주는
크리스마스 캐롤
The Christmas song [Winter wishes 앨범중]
Wonderful Christmas Time
뒤에 보이는 기타중에 요번에 살까 말까 망설였던 라스무센(오른쪽부터 3번째4번째)이라는 기타가 보이는군요.
저 기타들의 가격을 다 합하면 1억이 넘겠군요.-0-;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첫댓글 달려갑니다~~~
설레임이 주는 크리스마스!
올해도 별일없이 지나갈지언정, 설레임이
다가오고 있네요~~^^ㅎ
캐롤도 없는 삭막한 거리일지라도 12월은 집안에서라도 내내 들어보렵니다.
걸어서 참석할께요~~^^
프로님, 달려오세요!
참석합니다 ~^^
크리스마스 벌써 다가오네요 ~
참석합니다~
혹시 처음가는사람도 참석 가능할까요?
황혼 초반부분은 연습을 해본적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오시는분도 참석가능합니다.(단 계속 참석시에는 오프회원이 되어야 합니다.한데 코로나로 인해서 다음 모임은 쉴수도 있답니다. ( _ _))
@감자 넵 답변 감사합니다~
참석합니다~
오늘 불참입니다.
어제부터 컨디션이.. 쌍화탕으로 버텨보는데 몸살 기운이 영 없어지질 않네요 즐 모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