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 그런데요,,
지금 아산에 있는 땅을 처분하는게 나은지? 아님 더 가지고 있어야하는지?해서요
위치는 충남 아산시 영인면 성내리 570-1번지 도로 옆으로 나있고여..
지목은: 답 한 1000평정되고요. 시세는 평당15만원인데 값이 2~3배정도 오른겁니다.
농림지역이고 농업보호구역이고 허가구역입니다.
도로가 이번데 뚫려서 둔포랑 천안가는길이 15분정도거리입니다.
고수님들 많은 답주세요,,,그럼 수거하시고
답변
답변이 늦어 죄송하네여..
먼저 질문을 검토해보니 현재 아산신도시는 천안시, 아산시 탕정·음봉·배방면 일원 886만평 규모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환경친화적 전원도시 및 수도권 인구분산을 위한 자족형 거점도시로 건설될 계획입니다.
건교부가 개발계획을 확정한 1단계 지구 107만평에는 주택 7780가구가 2005년 9월부터 분양한다. 입주는 2007년 9월부터. 주택은 공동주택 5446가구(18평 이하 1726가구, 18평 초과∼25.7평 2348가구, 25.7평 초과 1372가구) 주상복합 1487가구 단독주택 847가구 등이다. 공동주택 중 31.7%인 1726가구는 국민임대주택으로 건설돼 무주택 서민에게 공급됩니다.
인구밀도는 ㏊당 68명으로 분당(198명)과 일산(175명)보다 훨씬 낮은 편이며 평균 용적률(대지면적 대비 건물연면적비율)과 녹지율(신도시 전체 부지에서 차지하는 녹지면적비율)은 각각 173.0%, 25.9%로 쾌적한 편이다. 건교부는 특히 지구 중앙의 산림을 원형 그대로 보존, 공원화하고 지구 내 장재천은 자연형 하천으로 재정비할 계획이다. 약 1만6000평 규모의 인공호수도 설치된다. 건교부는 고속철 이용의 활성화를 위해 신도시 내에서 걷거나 자전거로 고속철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단지를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제가 보았을때는 대안을 두가지로 생각해보시면 낳을듯 싶습니다!
첫째, 자금여력이 괜찮으시다면 2005년에 1단계 사업부지가 분양을 할 예정이오니 이때 이슈가 있을때 처분을 하시면 지금보다 좋은 시세를 받으시리라 생각됩니다.
둘째. 현재 아산지역은 충청권 행정수도이전으로 인하여 가수요가 많이 있어 거품이 형성되어 있긴합니다. 만약에 행정수도가 한나라당에서 주장하는것처럼 백지화가 된다면 지금 행정수도이전이슈가 있을때 처분하시는편이 낳으리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이미 2~3배 땅값이 상승을 하였기때문에 이 시점에서 한번은 갈아타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땅값은 3:3:3법칙이 적용이 됩니다.
첫째, 개발이슈가 있을때 3배의 지가상승
둘째, 개발계획발표후 3배의 지가상승
세째, 토목공사 완료시점에서 3배상승
보통 계단형으로 지가상승을 하기때문에 타이밍을 놓이시면 장기간 묶일 염려가 있습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좀 더 궁금한 사항있으시면 문의주십시오!
[카페주인] 이우형 019-311-3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