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기 하나 더 만들었다.
작년에 임시로 만든거 뜯어서 재활용도 하고
벽체는 이ㅃ게 절곡해서 함석을 대주고
뚜껑두철재로 만들고
하부에 12볼트 선풍기 달아주고
작년에 만든거 하고 올해 만든거 두개 결합 해서 시골 산 기슭에 설치 완료.
전지판에서 낮에 충전하고 밤엔 가로등으로 쓰고 하부에 선풍기 하나씩 2개 돌려주고,
이제 농작물을 말리는일만 남았다.
장마철이 문제는 문젠데~
8일 말린 고추 상태 입니다.
지난주엔 비가 자주 오고 일기가 좋지 않아 만족한 건조는 못 되였지만 좋은 날씨 기대하며
건조물을 빼고 다시 넣고 왔습니다.
처음에 너무 양이 많아서 두껍게 널고 오니까 비도 오고 해서 일부는 상하기도 했네요.
사진속에 건조량이면 상하지도 않고 잘 건조 되리라 생각 드네요.
2개 건조기에 채반 13개 입니다.
지난 토요일 오후 고추 따서 널고 일요일 비오고 월요일 날씨 좋았고 오늘도 좋다 하니 기대 해봅니다.
건조기 위에 달린것이 가로등 입니다.
건조기 2탄.xls
꿀벌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네~
감사합니다.
좋은 아이디어에요 ~~
요즘 건조기 가격도 만만치가 안아서요 ~~
올해는 비가 자주와 태양고추 엄청 힘들어요 ~
비오는 날엔 집에드라이기있음 연결 해보심 어떨지. 저도 집에먹는고추는 농사짖는편인대 정말 장마철이문제인대. 해서저는 합판으로 사각만들어서[한쪽은 문]다루끼로깐을만들어 고기구워먹는적쇠걸쳐서 위 아래 구멍내고 밒에드라이기입구만넣고돌리면 내부온도 50십도맞쳐놓으면 4일이면 마르든군요.온도메타는 연탄보일러 온도메타쓰고있구요. 혹시도움될까 싶어서 몆자적어봅니다....
아이디어 좋네요
잘배우고 갑니다
대단들 하십니다...아이디어..
참 좋은 아이디어내요. 장마철만 해결하면 되겠네요. 장마철에는 직접 전기 연결하는 방법???
잘보고갑니다.
대박^^
음 장마철이 아니라더라도 근처에 숲이 많아서 그런지 여름은 늘 습하네요...구름 많이 낀 흐린날 집 내부에서 말렸을때보단 나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