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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대 │ 홍해리 시인 ┛ 짧은 시편들
洪海里 추천 0 조회 147 10.03.25 11:4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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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25 23:54

    첫댓글 밤 도와 먼 길 달려온 백매. 눈빛 고운 그 사람 만났겠지요. 싱그런 향기를 맡았습니다.

  • 작성자 10.03.26 03:13

    만났을까요?
    서울에도 백매가 막 터지려 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국립4·19묘지로 백매 개화 상태를 점검하러 가려고 합니다.
    평안한 날이 되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10.03.26 22:14

    선생님 그 素心 화형이 참 좋습니다. 素心만 보면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고, 한참 들여다보면 그 꽃목으로 빨려들어가는 착각이 있었는데, 오랫만에 남도산천 또 떠돌고 싶어 집니다.

  • 작성자 10.03.27 01:45

    정말 그렇습니다.
    저도 70년대 초에 남도에서 춘란소심을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그때는 사람들이 소심이란 것도 모르던 시절이었습니다.
    한때는 천여 분의 난과 함께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자꾸만 발목잡는 고것들을 다 버리고 삽니다.
    소심이 난에서는 으뜸입니다.

  • 10.03.28 12:07

    꽃잎 끝과 내 시선이 순하게 겹치는 순간 완전한 봄입이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3.28 12:26

    봄맞이 가셔야지요.
    어제 국립묘지에 들렀더니 백매는 아직 피지 않았더군요.
    '태종대' 안부를 전합니다.

  • 10.03.28 09:55

    아유, 내 고향 동막골 화삿내 노란 개나리 피고 물에 발 담그던 곳 향수에 젖어요. 멋진 시와 경치에 젖습니다. 늘 건강하시어요.

  • 작성자 10.03.28 12:27

    추억 속으로 달려가 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때가 한때였겠지요.

  • 10.03.28 12:01

    새벽 종소리 같이, 소심의 향기 같이 가슴에 여운으로 남는 詩편들... 감사합니다, 이사장님.

  • 작성자 10.03.28 12:27

    어제 반가웠습니다, 풍경1 님!
    봄날에 좋은 일이 계속 이어지길 빕니다.

  • 10.03.29 23:46

    저는 막 이슬에 샤워를 마치고 나와 물기어린 청초한 소심에 마음을 빼았깁니다. 단시로 감동과 설렘을 줄수 있음을 감사히 배웁니다.

  • 작성자 10.03.29 05:12

    우린 시 공부를 함께 하는 도반일 따름입니다.
    누구나 서로 배우는 것이지요.
    감사한 마음으로 이곳에서 공부하는 즐거움을 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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