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23, 토, 리마의 성녀 로사 축일 , 말씀묵상 : '그들은 말만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높은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마태 23,11에서) 오늘 예수님은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 우리 그리스도인들/ 여러분과 저에게 말씀하시지요? '너희는 말만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말하는 것은 실행하고 지켜야...!' 위대함/ 지고함/ 숭고함의 길은, 시장/ 길에서 인사를 받고, 잔치/ 식사 자리에 초대를 받으며, 어떤 행사/ 자리에서 상석에 초대를 받는 일들일까요? 진실로 높고 귀함은/ 제대로 사는 사람은, 마음이 겸손/ 진실/ 다른 이들 더 어렵고 힘든 이들을 위한 봉사/ 사랑에 자신을 바치는 사람들이지요? 우리가 믿고 사랑하며 기도하는 예수님은 하느님이셨지만 사람이 되셔서, 우리 죄많은 인간들/ 우리와 나자신을 위해, 아버지 성부의 뜻을 따라 자신을 바쳐 십자가에서 죽으셨지요?(필립 2,6-8에서) 마음의 겸손과 진실로, 하느님께 우리의 마음/ 영혼/ 삶을 열고, 우리의 도움/ 손길/ 위로/ 봉사가 필요한 많이 힘든/ 고통/ 슬픔/ 상처와 아픔속의 이웃에게 다가가고 실천하는 것이지요? 우리의 파파/ 포프/ 호프?교종 프란치스꼬처럼 말이예요! 오늘은 리마의 성녀 로사(1586-1617) 축일이지요? 성녀는 마음/ 영혼/ 삶/ 봉사가 장미처럼 아름다웠답니다. 그녀는 페루, 라틴 아메리카, 인도, 필리핀의 주보 성녀이지요? 그녀는 말합니다. '우리가 가난한 이들과 병고에 있는 이들에게 봉사할때, 예수님께 봉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이웃들을 돕는데에 실패하지 않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 모든 약하고 힘든이들 안에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리마의 성녀 로사) '자애와 진실이 만나고, 정의와 평화가 입을 맞추리라. 진실이 땅에서 솟아나고, 정의가 하늘에서 굽어보리라.'(시편 85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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