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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에서 천사흘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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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루즈 21.사건, 22.도자기와 화산, 23.아이온
천야 추천 0 조회 176 23.05.09 00:0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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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5.31 14:45

    첫댓글 #고대 그리스의 시간 담론들

    * 아이온과 크로노스에 관한 첫째 논의는 플라톤
    [플라톤, 󰡔티마이오스(Timaios)󰡕(박종현 역), 37d. 살아있는 것의 본성은 영원한 것이어서, 이를 생성된 것에 완전히 부여하는 것은 사실 불가능했습니다. 그러나 그[데미우르고스]는 움직이는 어떤 영원(aiōn)의 모상(eikōn)을 만들 생각을 하고서, 천구에 질서를 잡아 줌과 동시에, 단일성(hen) 속에 머물러 있는 영원의 [모상], 수에 따라 진행되는 영구적인 모상(aiōnion eikōn)을 만들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우리가 시간이라 이름 지은 것입니다.]

    * 둘째 논의는 아리스토텔레스
    [벩송은 꼴레주드 프랑스 강의록(1902-1903)에서, 시론(DI)의 제2장의 수는 아리스토텔레스 󰡔자연학󰡕 4권에서 수의 논의를 가져온 것이며, 시간의 과정에 관한 논의는 6권에서 전개되는 것에 대한 것이라 한다. (56PNA)]

    * 셋째 논의가 스토아학파
    [아마도 벩송 강의를 들은 에밀 브레이어 스토아의 "영원과 시간"의 논의를 전개 했을 것이다.
    그리고 브레이어의 지도를 받은 골드슈미트는 스토아의 시간에 대해 상세하게 논문들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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