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김에 석촌호수로 가서 또 벚꽃과 소풍나온 사람들을 찍었습니다
오늘 두시간 정도 걸었네요
그런데 끄덕없습니다
집회행진에서 단련된 실력입니다
한시간 더 걸으래도 걷겠네요 ㅎ
단지내 정경이 마치 공원같아 좋습니다
예쁜새가 가까이가도 도망도 안가네요
드뎌 석촌호수입구
저희집에서 10~15분 거리입니다
그런데 일년에 몇번 안갑니다..
벚꽃놀이 온 사람들
이 나무 멋지지 않나요?
삼전도비
이 건물은 석촌호수 전경이 바라보이는 유명한 커피숍입니다
오시면 2층 창가에 앉으세요
1층 커피숍에서 호수를 바라봅니다
매직아일랜드
사진은 잘 나옵니다
미라보다리는 아니지만 벚꽃과 잘 어울리네요
오늘은 모처럼 날씨가좋아 사진도 잘나옵니다
우리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던 롯데월드
이곳에 9년째 살면서
저는 롯데월드를 한번도 안가봤어요 ㅋ ㅋ
전 인위적인거 별로..입니다
롯데타워 123층
오늘은 사진이 맘에 듭니다
놀이동산
주말도 아닌데..
벚꽃행사가 있어서 공연을 하나봅니다
한복입고 사진찍기에 몰두
우리랑은 딴세상에 사는 젊은이들
그래도 어쩝니까 ㅜ
동심은 언제나 아름답다!
첫댓글 123층의 롯데타워를 한 컷에 넣어셨네요. 봄의 소리, 마지막 컷의 어린이의 웃음이 정겹습니다.
봄을 만끽할수 있는 장면입니다. 모든사진은 사진방으로 옮기겠습니다
사진 잘 봤습니다.
사진도 좋지만, 쓰신 문구는 더 좋아요!
조금이라도 동지들과 함께 기분전환을 하고 싶었습니다
오늘도 힘내세요 용준님
폰 바꾸시고, 어젠 사진 필 받으셨구먼요 ㅎㅎ
멋진 사진보고 힐링하고 있습니다~
아직 롯데월드 한번도 안가본 일인입니다 ㅋㅋ
요즘 예전같지않게 눈이 침침하잖아요.
더러운꼴을 많이 보니까요.
잠시라도 안구정화해서 힘냈으면하는 마음에 많이 올렸습니다
근데 대추야자님 너무하시넹 ~ㅋ ㅋ
자녀들을 한번도 데리고 가지 않으셨다는 말씀 ?
그래도 자녀들이 잘자라줬으니 아내분께 무한감사 드리시길요.ㅎ
@꿈꾸리 애들 데리고 참 놀러 많이 다녔습니다, 주로 실외 ㅎㅎ
저한테는 가까이하기에 너무 먼^^ 롯데월드인지 잘 안가지더라고요.
당연히 애들은 롯데월드 몇번 갔었지만 저하고 같이 간적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