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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종 : Nikon D200, 올림푸스 뮤795sw
카오산에서 점심을 먹고 택시타고 씨암으로 왔다..
점심시간인데도 시내쪽인 씨암은 차가 무지 많이 막혔다..
덕분에 택시비 80밧..-_-;;
빨간 화살표에 표시된 곳을 다 걸어다녔다...
쇼핑센터들이 몰려있는 씨암지역..
MBK..마분콩이라고 불리우는 이곳...이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카메라를 보면 눈이 돌아간다..-_-a
큰일이다..병이다..ㅠ.ㅠ
방콕의 우체통 모양이다..
우리나라에 C.G.V 처럼 방콕에는 E.G.V가 있다...
영화관이다..
짐톰슨의 집...오후 5시까지만 운영을 한다고 한다..
입장료는 1인당 100밧...안에 그렇게 볼것이 많아서 비싸게 받는것일까? -_-a
모든 일행이 안들어가고 겉에서 쉬기로 결정했다...ㅎㅎㅎㅎ
짐톰슨의 집을 갔다가...씨암 중앙으로 걸어왔다..
오토바이가 특히 많은 방콕...
저 뒤까지 차 막혀있는거 봐라...교통지옥 방콕..-_-
씨암 센터 앞에서..
이곳에서는 많은 쇼핑센터들이 다닥 붙어있다..
잔뜩 몰려있기때문에 쇼핑하기는 좋을듯하다...
씨암 디스커버리를 들어가봤다...
각종 메이커 상점들이 줄지어있다...
어떤곳에 들어갔더니 별의 별것 다 팔고 있었다..
그중에 이것...보통 핸드폰에 이어폰을 연결하는데..
이건 수화기를 연결해서 통화를 할 수 있게 해놨다..ㅎㅎㅎ
아마 우리나라에도 있는듯 하다..
Central World...이곳 로고가 싸이월드랑 비슷하다...
우리 일행은 그냥 싸이월드라고 불렀다..ㅋㅋ
계속되는 도보로 땀으로 다 젖은 우리 일행은 이곳에 들어가서 잠깐 에어컨 바람을 쐬고 나오기로 결정!!!!
방콕은 그게 참 좋은것 같다..가다가 더우면 큰건물에 들어가면 에어컨 빵빵하게 나와서 땀을 식힐수가 있다..ㅋㅋ
센터럴월드 안의 모습
센터럴 월드 바로 옆에 있는 ZEN...
ZEN 안에는 무슨 행사가 진행중인가 부다...
학생들이 앉아서 흰색 면티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림은 별루~~~....낙서하는거 같았다;;;
그리고 옆에서는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고
흰색 티와 콜라와 음료수, 빵을 나눠주고 있었다..
카드를 만든 사람에 한해서 주는 듯하다...
줄섰다..-_-)v
우리 일행 4명 모두 줄을 서서 할인카드 만드는 곳에 다가 싸인을 했다...
그러자 갑자기 매니저가 달려와서 막 우리한테 설명을 한다..
못들은척했다..흰색 면티 줄때까지 버텼다..ㅋㅋ
결국 외국인이라 원래 안되는데 면티 2장을 준단다...
의지의 한국인..-_-)v
결국 받아냈다..ㅋㅋ
길거리에 코끼리 상에다가 절하는 사람들도 있다...
센터럴월드에서 빠뚜남 가는도중 다리를 지날때..운하버스를 볼수가 있었다..
카오산에서 운하버스를 타려면 파판선착장까지 걸어가야한다..
파판선착장은 푸카오텅 근처에 있는듯하다...
그 운하버스를 타기위해 카오산에서 걸어가기 귀찮아서 타보진 못했다..
지도에는 빠뚜남 시장만 나온거 같은데..
그 옆에 커다랗게 건물이 지어져 있었다...빠뚜남 센터..
그리고 빠뚜남 센터 대각선으로, 빠뚜남 시장 건너편으로 플래티넘 패션몰...
저녁때가 다 되서인지..하나둘 불이 켜지기 시작했다..
빠뚜남 시장
빠뚜남 시장 깊숙히 들어가면 바이욕 타워가 나온다..
방콕에서 가장 높다는 바이욕타워...총 83층이다..
바이욕부페는 투어로 이용하면 850밧..
전망대만 가보려면 200밧이다...
이렇게 해서 19일 오후 일정을 마치고..
저녁에 있을 칼립소 쇼를 보러 아시아 호텔로 이동했다..
역시 근처라서 도보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