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말씀 9: 우리의 목표와 거처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Ø요한복음 14장1-3절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할렐루야!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오늘은 전도인의 축복과 고난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전도를 하면 영적인 복과 육적인 복을 다 받는 다는 것을 모두가 잘 알고 있습니다. 이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시시라(마태 6장 33절)의 말씀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런데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일 중에 전도가 제일 합당한 일입니다. 전도는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일이요 인간의 의를 부정하고 하나님의 의를 세우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선 전도를 통한 축복을 살펴보고 전도를 하면 오는 고난에 대해서 다음으로 알아보고자 합니다.
1. 전도인의 축복
전도인이 받는 복을 이생의 복과 천국에서의 복으로 나누어 살펴보고자 합니다. 우선 전도인이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하는 복은 자신의 신분에 대한 부분입니다. 전도인은 우선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임을 늘 잊지 말아야 하는데 이 부분이 가장 사실은 큰 복입니다. 어떤 환경 어떤 상황에 놓여있더라도 내가 구원을 받았고 천국 백성이 되었다는 사실 보다 좋은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족한 줄 알고 어떤 고난과 시련이 있다 해도 견디며 승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또 너무나 큰 영적인 축복중의 하나는 전도하시는 분들은 그의 대부분 성령을 받았다는 사실입니다.(행 1장 8절의 말씀에 근거) 성령은 모든 믿는 이가 받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마가 다락방에서 기다리던 120문도가 성령을 받았고 많은 예수님을 따라 다니던 무리에 대해서는 잘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사도행전을 보면 예수님의 세례를 받은 이 중에서 성령에 대해서 모르는 이가 있었고 그리고 세례 요한의 세례만 아는 이도 있었는데 베드로와 바울 같은 사도들의 안수나 설교 시에 나중에 성령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성령을 받은 것은 말로 다 할 수 없는 영적이 축복입니다. 그리고 전도의 사명을 명 받았음도 큰 축복입니다. 주님의 발과 입이 되어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주님과 동행하며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복음을 전하는 것 보다 더 큰 축복은 인간의 삶 중에서 찾기 어려울 것입니다. 모든 직분이 다 귀하고 믿는 이 모두가 주님의 지체요 그리고 주시는 사명대로 일하는 것이기에 특별히 전도인만 귀하다 할 수는 없지만 전도하면서 주님의 동행하심을 체험하고 성령의 인도를 받음을 늘 느끼며 사는 것은 참으로 영광스럽고 기쁜 일입니다. 많은 복이 있겠지만 오늘은 다니엘서에 기록된 하늘의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는 존재가 되는 복과 그리고 하늘의 거처에 대해서 잠시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1) 하늘의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단 12:3)
다니엘서 12장 3절에는 많은 사람을 옳은 길로 돌아오게 한 자의 상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여기에서 별은 영어로 star입니다. 태양계에는 별이 스스로 빛을 내는 별 즉 스타가 하나 밖에 없는데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태양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는 말과 같습니다. 참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축복의 말씀인데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일이 무슨 일입니까? 죄와 허물로 죽어있는 인생, 지옥길로 가는 일생에게 복음을 전해서 이들이 새 생명을 얻고 천국을 소망하게 된다면 이것이 옳은 길로 인도하는 틀림없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을 그렇게 해야 됨을 분명히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다니엘이 복음을 전하다 완투쓰리(12:3) 펀치를 맞고 별이 번쩍 번쩍으로 암기를 하시면 잊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그 빛은 영원토록 빛난다고 했습니다. 하늘의 수많은 별들은 작아 보여도 태양과 같이 스스로 빛을 내는 너무나 멀리에 있는 천체입니다. 우리가 성경에서 만나는 많은 위대하신 분들은 그렇게 지금 빛나고 있을 줄로 믿습니다. 이 땅에서 잠시의 빛나는 스타가 되기 위해서 청소년들이 하루에 13시간 이상씩 몇 년을 땀을 흘리며 죽도록 노력을 한다고 들었는데 영원히 빛나는 별이 되기 위해서 우리는 이들 보다 더욱더 힘을 내야하겠습니다.
2) 천국에 거처가 확보된 전도인(요한복음 14장 1-3절)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개역개정)
1. "너희는 걱정하지 마라. 하느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2. 내 아버지 집에는 있을 곳이 많다. 그리고 나는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러 간다. 만일 거기에 있을 곳이 없다면 내가 이렇게 말하겠느냐? 3. 가서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데려다가 내가 있는 곳에 같이 있게 하겠다.(공동번역)
[NIV] Chapter14 1. "Do not let your hearts be troubled. Trust in God; trust also in me. 2. In my Father's house are many rooms; if it were not so, I would have told you. I am going there to prepare a place for you. 3. And if I go and prepare a place for you, I will come back and take you to be with me that you also may be where I am.
저는 가족 중에서 처음으로 예수님을 믿게 되고 천국의 존재를 확신하고 가족 구원을 위해서 늘 기도하고 살았습니다. 사촌까지 약 70명이 되는 대가족인데 저만 홀로 먼저 하나님의 은혜로 믿었는데 이제는 어머니께서 명예 권사님이 되셨고 숙모 삼촌께서 믿으시고 조카들도 믿고 형제 중에 영접하신 분도 계시고 복음을 싫어했지만 이제는 거부 반응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제 어머니께서 제의 고난과 교회의 사랑을 보시고 예수님을 믿으셨을 때 제 짐이 10개라 하면 5개가 날라 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복음을 믿기에 천국을 믿기에 믿지 않는 가족을 보면서 어떻게 해서든지 저들을 구원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기도하던 중 전도편지를 보내게 되었고 그 일이 이런 여러 가지 일을 할 수가 있는 기초가 되었습니다. 제 결혼식 때 가족 모두가 남부지방에서 서울로 오게 되었는데 주례를 하시는 담임목사님께 결혼에 대한 설교 대신에 가족 구원의 메시지를 전해 달라고 부탁을 드렸는데 목사님께서 저를 위해서 그냥 결혼주례사를 해 주시고 결혼식이 끝나자 많이 힘드셨다고 하셨습니다. 갈등을 많이 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성경책을 30여권을 준비해서 모두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신혼여행도 전도여행으로 바꾸어 가족들을 만나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남해 바닷가에서 푸른 바다를 보며 지금은 소천하신 숙모가 끊여 주시던 물메기 국을 신부가 세상에서 가장 맛있게 먹을 때 저는 숙모 가족에게 어부였던 베드로 이야기를 하며 복음을 전했는데 숙모도 암으로 돌아가시기 전에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로보터 주남 여사의 천국은 확실히 있다 라는 책을 교회에서 1000권을 사셔서 교인들이 싸게 사서 볼 수 있게 했는데 역시 이도 10권을 사서 형제들에게 보냈습니다. 그리고 전도 편지를 몇 년을 보냈습니다.
우리는 천국의 존재와 천국에서 받은 상급을 생각하며 날마다 살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미국에서 홈스테이를 하는 학생들이 온다고 해서 저희 가정도 신청을 해서 준비를 돈을 많이 들여서 했습니다. 우선 구식 TV를 새 것으로 바꾸고 그리고 미국 사람이니깐 침대도 새로 놓고 집도 정리를 하고 청소도 깨끗하게 하고 식단도 다 짜 놓고 함께 관광을 할 코스도 정해 놓고 그리고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말씀도 준비를 다 해 놓고 우리 가족 모두가 어떤 학생이 올까 잔뜩 기대를 가지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온다는 학생이 오지를 않았습니다. 학생들이 무슨 마음을 먹었는지 단체로 교회에서 잠을 자고 먹고 했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학생들의 지친 얼굴들을 보면서 우리 집에 왔으면 비록 좁지만 제가 카투사로 근무하며 배운 여러 미국 음식과 러시아에서 온 요리사인 아내의 음식을 먹으며 그리고 성경공부와 가든 파이브 등 주변 관광을 하며 잘 준비된 방에서 홀로 잘 보낼 수 있었을 것인데 참으로 아쉬웠습니다. 그렇지만 이 일을 하면서 주님께서 거처를 예비하려 가신다 하고 다시 우리를 데리려 오신다 하신 말씀을 좀 더 이해 할 수가 있었습니다. 먼저 천국에 가신 주님께서 주님의 말씀대로 우리가 천국에 가면 있을 처소를 틀림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를 하셨겠구나 하는 믿음이 왔습니다. 그리고 로보터 주남 여사의 천국을 보시고 예수님을 만나신 분의 글을 읽어 보면 천국 처소의 준비가 거의 끝났고 예수님께서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을 받을 것을 기대하시며 기다리고 계신다 하셨고 그 기다림은 굉장히 참기가 어려운 기다림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가 반드시 전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가 됩니다.
2. 전도인의 고난에 대해
빌립보서 1:29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
로마서 8: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전도인이 고난을 받는 부분에 대한 말씀과 그 고난 보다 너무나 큰 비교할 수 없는 영광이 또 있음을 빌립보서와 로마서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전도는 영적인 전쟁이고 어둠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을 빛으로 인도하는 것이기에 하나님은 기뻐하시나 복음을 듣는 이도 처음에는 싫어하고 거부할 수도 있고 마귀도 기뻐하지 않는 일이기에 고난이 있습니다. 우선 믿지 않는 가정에서 먼저 믿는 사람은 형제들로부터 외면당할 수도 있고 직장생활에서 전하는 일을 늘 염두에 두고 살다 보면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직장을 늘 구하다 보면 직장을 구하는데도 제약이 따라 옵니다. 그리고 가정적으로도 어렵게 될 수도 있고 전하면서 핍박과 조롱과 멸시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늘 하나 정도는 모든 전도인이 바울의 가시같이 일생을 풀리지 않는 문제를 안고 살아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도 늘 승리할 수가 있는 것은 함께 하시는 주님의 위로 때문이고 천국에 대한 상급을 바라봄 때문이며 전도로 구원 받은 사람들의 행복을 보는 즐거움 때문에 전도를 쉬지 않고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어려운 가운데서도 늘 평안이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적절한 때에 적절한 말씀을 바로 바로 공급을 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반인들이 누릴 수 없는 다양한 일들을 체험하며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령의 감동과 인도하심이 늘 있기에 우리는 어떤 고난도 견디며 전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인내와 노력도 필요하겠지만 그것보다도 하나님의 은혜가 훨씬 크기 때문에 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능력을 받는다 했는데 보통사람이 담대해지고 지혜로워지며 복음에 대한 열정이 늘 샘솟아서 전하고 싶은 마음이 늘 충만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떤 환경 여건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반드시 지혜를 주시고 위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하는 것이지 전하는 자가 무슨 큰 인간적인 능력이 있어서 전하는 것은 결코 아니기에 성령을 사모하시고 전하기를 주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바울사도께서 자신의 고난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저도 큰 고난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없었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은 은행에서 나온 30년 동안 지금까지 계속되었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졌습니다. 1997년 세무서에서 자료를 전산으로 처리하는 연도부터 지금 까지 저의 수입을 어떤 직장을 얻는데 필요해서 찾아보니 20년 동안에 한 달에 그의 100만원을 받고 살았음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실제 세무서 기록으론 약 한 달에 40만 원 정도) 그렇지만 그런 가운데 복음을 전하며 살 수 있었던 것은 또 하난님께서 수많은 돕는 분들을 보내주셨습니다. 일일이 다 말씀드릴 수 없이 많은 분들이 도와 주셨지만 늘 교회에서 참으로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무능력하고 무기력한 저를 오랫도안 품고 직장도 주시고 집도 주시고 그리고 결혼도 시켜주셨습니다. 그리고 동생과 어머니께서도 쉬지 않고 도와 주셨습니다. 갚아야 할 은혜가 태산과 같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늘 도와 주심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으니 제가 했다고 주장 할 일도 거의 없음을 믿습니다.
늘 경제적인 문제를 기도하고 있지만 그래도 굶은 적이 한 번도 없고 제 처도 열심히 벌고 저도 경제적인 무능력자에서 이제는 많은 일을 해서 수입을 올릴 수 있게 되어 별로 미래에 대한 걱정이 거의 없이 살고 있습니다. 바닷가 사람이라 가락시장에 한 주에 한번 정도는 가서 제철 생선으로 회도 자주 먹고 과일도 좋은 것으로 먹고 옷도 재활용일을 통해서 몇 년을 입을 옷을 장만했고 아내가 요리사이기에 직접 다양한 외국 요리를 먹고 있고 하나님께서 바이올린을 한 대 주셔서 아들은 학교생활도 잘 하고 바이올린도 배워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맹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어렵지만 늘 평안하고 젊은 아내와 문화적인 차이로 자주 다투지만 참으로 다정하게 잘 살고 있어 세상에서 별로 부러운 것이 정말로 없이 지내고 있고 또 하나님께서 늘 번성할 것을 말씀으로 주시기에 믿고 잘 견디며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카페에 글을 올리면서 많은 시간을 이를 준비하는데 사용해서 전도하는 일에 소홀함이 생겨 걱정입니다. 오늘도 전하는 일에 충성된 하루가 되기를 빌어 봅니다. 복 되고 기쁜 하루가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꿈 입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