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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자협회 [시사저널]지부장이 된 '조해수'기자가 주목할만한 특종기사를 냈었다. "2010년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 선관위 디도스 윗선은 '새누리당' 지도부였다!" "당시 검찰은 윗선 없다고 결론을 냈었다!" "선관위 전산망 공격, 10.26 보궐선거는 연습 게임, 총선이 메인 타깃!" 제목만 적었는데도 굵직굵직하다. 그 중 의미심장한 것은 2012년 4.12. 국회의원 총선이 메인 타깃이었다는 것이다. "선거 해킹 팀은 매 선거 때마다 있다고 보면 된다!" “이런 사이버 공격은 어느 선거에서든 가능하다!” |
이 선거조작세력이 사실상의 대선인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와중인 지금. 달아 올라 있을까, 아니면 쉬고 있을까?
한편, "선거를 감시하겠다"며 '시민의눈'이라는 게 만들어졌다. 이 '시민의눈'은 3월 22일 날 뭐 했나?
전국 250여 곳 각 투개표소에 조직적으로 참관인, 관람인을 파견해서 감시했어야 하지 않았나?
사실상의 대선인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와중인 지금 선거조작세력은 달아 올라 있을까, 아니면 쉬고 있을까?
그런데 '시민의눈'은 '민주당' "현장투표"날인 3월 22일에 뭐 했나? 쉬고 있었나?
대선 때 감시를 하겠다? 뭘 감시하겠다는 것인가?
'시민의눈'은 정체가 무엇인가?
3. '민주당' "현장투표(?)"의 문제점.
2017년 3월 22일 '민주당' "현장투표(?)"의 문제점을 지적해 보겠다.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현장투표 투개표 관람을 하러 갔다. 굉장히 특이한 점은, 관람을 허용하지 않고 문을 잠궈놓고 밀실에서 개표한다는 점이었다. 밀실에서 개표하고, 개표 현장에서 즉시 개표 결과를 발표하지도 않았다.
http://cafe.daum.net/electioncase/USpy/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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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공정성 배재'로 '시끌' (비공개개표, 여론조사와는 다른결과) 3월22일 현장투표 |
위의 내용은 심각한 내용이다.
재판을 예로 들어보자. 법정에서 재판을 하는데, 방청을 못 하게 하고 기자를 못 들어오게 하고 재판을 한 것과 마찬가지다. 이게 말이 되는가?
이 밀실에서 판사(선관위)랑 검사(당 선관위)랑 변호인(참관인)이 짬짜미라도 하면 피고인(국민)은 눈 뜨고 코 베이는 것이다.
밀실에서 재판을 하면 문제가 있다고 말이 많은데, 밀실에서 개표하는 것은 처음 봤다.
선관위의 비공개 명분은, "개표 결과가 유출 될 수도 있기 때문"이란다. 개표 끝나고나서 현장의 모 후보측 참관인이,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개표 결과 다 알려줬다. 개표 결과는 유출을 절대로 막을 수 없는데, 괜히 관람만 못하게 막은 셈이다.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현장투표 부산 밀실개표 @poeamnE5yALssHN http://cafe.daum.net/electioncase/TbDd/599 "부산 밀실개표 했다는데요 . 문후보 참관인은있구 이재명 참관인은 없었다고하네요 웃기네요 !@저 인천지역 참관인 으로 다녀왔는데 개표까지 감시하고 왔습니다 안희정은 확실히거품이구 최성0표 나온거 확인했어요" |
그리고 '민주당'은 "현장투표"라고 했는데, 비공개로 개표하고 개표 결과를 현장에서 그대로 바로 공표하지도 않았다. 이게 무슨 "현장투표(現場投票)"인가? '사전투표(事前投票)'지! 안 그런가?!
'자유당' '이승만' 3.15 부정선거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사전투표'였다.
4. 아직 ARS, 인터넷 투표가 남아있다.
ARS와 인터넷 투표는 전자투개표+집계 방식이다. 전자투개표+집계 방식은 한마디로 감시 사각지대다.
전자투개표의 장점은, 조작하기가 쉽고, 일단 시행을 하고 나서는 내부에서 양심선언을 하지 않는 한 조작을 잡아내기가 어렵기 때문에 결과에 대한 잡음이 없다는 점이다.
사실상 대선인 '민주당' 경선을 공직선거에도 못 도입 하고 있는 전자투개표로 하는 셈이다.
이번에는 트위터 투표를 예로 들어보자. 트위터 투표는 한 사람이 여러 계정을 가지고 있으면 한 사람이 여러 번 투표할 수 있다.
1 X N!
인증번호는 왜 수집하고 있나?
더 할 말 없다.
첫댓글 아 ..꼭 잘뽑고 대선은 우리가 그자라서 손으로 일일이 깐디 기계빌리며 헛돈 쓰지미라
~.~
이재명시장님이 됬으면 합니다 ㅜㅜ
저도요.